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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카라테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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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성원
2.1. 조력자
2.2. 간부
2.3. 사냥꾼
2.4. 기타 구성원
3.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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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슬레이어의 분기별 주요 적대 조직과 보스
1부: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소우카이 신디케이트라오모토 칸
2부: 교토 헬 온 어스자이바츠 섀도우 길드로드 오브 자이바츠
3부: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아마쿠다리 섹트아가멤논
4부: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
시즌 1: 선즈 오브 케이어스 편선즈 오브 케이어스브래스하트/사츠가이
시즌 2: 싯카 편카토우신윈터/사츠가이
시즌 3: 네더쿄 편네더쿄아케치 닌자
시즌 4: 칼리돈의 짐승 편다크 카라테 엠파이어애버리스 / 세트

ダークカラテエンパイア
Dark Karate Empire

닌자 슬레이어 4부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부터 등장하는 닌자 세력.

위대한 카츠 완소의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눈쟈 카츠 완소를 섬기는 리얼 닌자들의 제국. 배틀 오브 모반 당시 카츠 완소의 군세 그 자체다. 즉 카츠 완소의 서군이 바로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의 전신격 조직으로, 역사로 따지면 닌자 슬레이어 세계관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된 세력이다. 언급 자체는 2부부터 있었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말법칼립스가 도래한 4부 이후부터 두드러진다. 하라키리 의식을 통해 닌자 소울이 된 대부분의 닌자들과는 달리 스스로를 봉인하여 세월을 견디거나 다른 연명법을 사용하는 등 닌자 소울이 되지 않고 고대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닌자들이 많다.

수령의 자리는 현재 공석이며, 신화급 리얼 닌자로 이루어진 7인의 간부가 공동으로 통치하고 있다. 이들 7인의 간부는 카츠 완소가 후지산의 결전에서 패배하고 헤이안 시대가 도래하자 스스로 봉인하여 역사의 이면으로 숨었으나, 말법칼립스의 도래 후 봉인을 풀고 세계 각지에 나타나 자신들의 세력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순수하게 리얼 닌자만의 세력은 아니고 스카우트된 닌자 소울 빙의자나 메가 코퍼레이션의 외부 협력자들도 존재하는 듯.

'더브와 실버키의 위대한 모험' 에서 소가 닌자의 말에 의하면, 카츠 완소는 지금까지 제자들을 길러내 인류 문명을 번영시킨 다음 그것들을 모조리 남김없이 멸망시키는 짓을 재미삼아 반복해 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서군의 닌자들이 카츠 완소를 숭배하는 이유는 카츠 완소에 대한 맹신이나 자신의 힘에 대한 과신이 강해서, 설령 카츠 완소가 세상을 멸망시키더라도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겠지" 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모시는 카츠 완소는 제자들에게 어떠한 친애의 감정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

한마디로 배틀 오브 모반 시대의 서군 = 닌자 슬레이어 본편 시대의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는, 자기들만은 카츠 완소가 일으킬 전 인류 몰살과 세계멸망에서 자기들도 싸그리 남김없이 쳐죽일 예정인 카츠 완소에게 충성하고 카츠 완소의 부활을 앞당겨스스로 자살의 길로 걸어들어가는 한심한 이디오트들로 보이기도 한다. 그 근시안적인 안목의 결과로 인해 당장 먼 미래는 커녕 곧장 다가온 헤이안 시대에조차 제대로 활동조차 하지 못한[1], 어찌보면 매직 멍키들의 모임. 그러나 눈자의 첫 세대 제자들로 추측되는 고대의 존재, 시 닌자와 카제 닌자가 모반의 시점까지 살아있던 것을 보면, 세상을 원초의 혼돈으로 되돌리는 멸망 과정 속에서 살아남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진 않는 듯. 이러한 닌자들처럼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의 인원들도 자신의 강력한 카라테로 카츠 완소의 리셋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2. 구성원[편집]




2.1. 조력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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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티아마트
2편 예고편에서 사츠가이와 동행하던 여성 닌자. 새까만 머리에 풍만한 가슴을 한 닌자로, 유카노를 방불케하는 아트모스피어를 지녔지만 청초한 유카노와는 달리 고혹적인 이미지. 사츠가이의 언급에 의하면 현대기술을 혐오한다고 한다. 유카노가 과거 킨카쿠 템플을 연구하다가 어센션됐던 소울의 일부가, 사츠가이의 손에 의해 자아를 갖고 형체화한 존재다. 앰니지어 MK II 사실상 쪼개진 유카노의 영혼의 일부이자 드래곤 닌자의 흑화버전으로, 드래곤 닌자의 기억을 온전히 갖고 있기에 과거 신화시대의 동료이자 함께 여행했던 고다 닌자와는 친근하게 대화도 했다. 또한 여러 고대 무기의 지식까지 겸하고 있으며, 자신을 '닌자 6기사' '드래곤'이라 칭하기도 한다.

초재생 능력의 경지까지 도달한 강력한 챠도 호흡에 이어, 폭풍의 권이나 드래곤 브레스 이부키 같은 강력한 기술을 구사한다. 그러나 이러한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소울의 일부라는 한계 때문인지 전성기 때의 드래곤 닌자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듯.

자신의 창조주라고 할 수 있는 사츠가이와 동행하여 그를 보조하고, 사츠가이가 오히간으로 쫒겨간 시즌 3 이후에도 그의 현세 귀환을 위해 이곳저곳에서 암약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즌 4에서는, 케이토 닌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세트의 식객과 같은 입장으로 있다.


2.2. 간부[편집]


  • 세트
이집트를 통치하는 신화급 리얼 닌자. 검은 개의 이형의 머리를 하고 있으며, 흑색의 피부를 지니고 있다. 달 파쇄 이후 시점에서 최초로 동면에서 깨어난 리얼 닌자로, 개전명 '세트 닌자'. 정황상 이집트 신화 속의 세트 본인으로 보이며, 오시리스를 킬링 필드 짓수로 살해하고 그 시체를 오히간에 흩뿌려놓았다고 전해진다.[2]
4부 시즌 4에서는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의 일원으로써 동급의 리얼 닌자 6명과 함께 섭정 자리를 놓고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이라는 사냥 의식을 개최했으며, 사냥감인 짐승, 닌자 슬레이어를 사냥할 7인의 대리 전사를 파견했다. 케이토의 대사나 낸시의 잠입 조사 결과 등을 보았을 때, 이 의식으로 생기는 힘을 어떠한 불순한 목적을 위해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케이토 닌자

"카츠 완소에게 대항하는 것은, 신에게의 반역임을 알거라 후마 닌자=상!"

"쿠키키키키키-!"

카츠 완소 시기에 활약했던 신화급 닌자이자 그의 충신으로, 서군을 이끄는 대장 중 하나였다. 현대 닌자는 물론이고 당시의 리얼 닌자들과도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의 카라테 실력자였다. 그 실력은 '시간의 힘'에 비견될 정도였다고 하며, 초월적인 가라테의 와자마에로 아예 몸에서 진홍색 번개가 생성될 정도. 하지만 그러한 와자마에에 걸맞지 않은 경박하고 비겁한 성격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데스드레인의 닌자 소울인 다이코쿠 닌자를 끓는 납 속에 던져넣어 살해했으며, 후마 닌자와 대치하고도 살아남았다. 닌자의 시대가 끝나고 나서도 다른 DKE 간부들과는 달리 모탈들 사이에 섞여 작중 시점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아마쿠다리 섹트의 메피스토에게 빙의한 닌자인 카르마 닌자에게서 짓수를 빼앗아 자신이 사용하고 있다.
4부 <어세일드 도죠> 에피소드에서는 닌자소울이 아닌 케이토 닌자 본인으로 등장. 레드 드래곤, 샨 로어와 함께 드래곤 도죠를 습격해서 유카노와 사츠바츠 나이트를 갖고 논 뒤 삼대신기 중 쌍절곤과 멘포를 강탈해 갔다. 다만 케이토 닌자 본인은 신기에 관심은 없는 상태였으며, 멘포와 쌍절곤은 각각 샨 로어와 레드 드래곤이 나눠 갖는다. 4부 시점에서는 여러 다른이름을 사용하며 다른 리얼 닌자들에게 분탕을 치고 다니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이는 중이며[3], 시즌 4에서는 7인의 간부로서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에 참가한다.
작가진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다른 리얼 닌자들 케이토가 사기꾼인 것을 잘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케이토 닌자가 워낙 강하다보니 자기가 이용 당하는게 아닌 ,'그를 이용하면 그만, 혹은 배신한다면 이쿠사 배틀로 이기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케이토 닌자와 협력한다고. 그리고 이런 껄렁한 이미지는 모두 케이토 닌자 자신이 의도한 모습이라고 하는데...?
여담으로, 이름의 모티프는 카토 단조이지만, 케이토라고 읽는건 그린 호넷의 패러디라고 한다.

  • 무카데 닌자
통칭 샨 로어. 인도네시아의 일부를 통치하는 리얼 닌자로, 무카데(지네)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정한 본 모습은 초대형의 지네 괴수이며, 상대방에게 저주를 걸어서 석화시키는 등의 흑마법의 저주의 대가이다. 케이토 닌자와 함께 드래곤 도죠를 습격해 멘포를 강탈해 가고 유카노에게 저주를 걸어 석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통치자로서의 모습은 폭군 그 자체로, 해당 지역의 모탈들의 생피를 짜내서 그 피로 목욕을 하고 사람들을 좀비 비슷한 상태인 '카로우시' 군단으로 만들어서 도시를 공포로 통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까지 따라온 사츠바츠 나이트에게 자신의 부하 셋을 모조리 끔살당하고 본인도 엉덩이를 파괴당하는 부상을 입어 결국에는 멘포를 후지키도에게 돌려주게 된다. 실력은 무카데 닌자 쪽이 한참 위였고 본격적으로 붙었다면 사츠바츠 나이트의 패배는 예상된 수순이었지만, 사츠바츠 나이트와 전투를 벌였다가는 자신이 통치하는 영지가 초토화될 것이라는 우려 하에 싸움을 중단하고 스스로 물러난 것. 4부 시즌 4에서는 7인의 간부로서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에 참가했으며, 닌자 슬레이어의 반격으로 담당 대전사가 죽어버리자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의 정식적인 1대1 대결이 이루어지기 전에 죽은 사고이므로 구제가 필요하다라는 억지논리를 전개, 다시 도전권을 얻는 데에 성공한다.[4]

  • 케이무쇼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에 참가한 7인의 간부 중 1명. 개전명 두르지 닌자로, 죽음과 부패의 왕이다. 백자 같이 아름다운 안면을 하고 있으나 반신은 썩어있는 양성구유의 닌자이며, 삼인칭으로는 '그녀'라고 불린다. 네거티브 카라테의 달인이며 무서운 나기나타의 고수였다고 한다. 닌자 대전보다 이전의 먼 태곳적 과거 당시 숙적 고다 닌자와의 싸움 끝에 패배하여 아카드 계곡 아래에 봉인됐었으나, 말법칼립스 시대에 다시금 세상에 도래한다. 뒤끝이 작렬인지 고다를 향한 복수심에 가득차 그를 멸망시키기 위해 고다 미라가 보관된 대영박물관이 있는 런던에 강림, 그곳을 언데드로 뒤덮힌 죽음의 도시 런던 네크로폴리스로 뒤바꿔놓았다.[5] 이렇듯 작중 모습은 매우 무뚝뚝하지만, 과거에 원한을 가진 고다 닌자를 집요하게 쫒아 영국을 공격하는가 하면, 부하들을 사랑스럽게 여기며 가장 뛰어나던 벨제부브를 딸로 삼고, 이 딸이 죽자 화풀이라도 하듯 직접 네오 사이타마에 권능을 행사하는 것 보면 상당히 감정적인 성격인 듯. 거기다 자꾸 자기한테만 친한 척 도발하고 시끄럽게 구는 케이토를 싫어하는 것 같다.

  • 아이언 코브라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에 참가한 7인의 간부 중 1명으로, 코브라 닌자의 뒤를 이어받은 존재로 개전명은 도쿠가[6] 닌자. 본모습은 거대한 다두의 이무기로, 부상을 입어 지상에 나오지 못하고 아유타야의 지하 깊숙한 곳에서 신화시대부터 잠자고 있었다. 아유타야의 밀림을 본거지로 두고 있으며, 현재 '도쿠노 키바'라는 코브라 교단의 총수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대리 전사이자 수하인 메이헴이라는 닌자를 매우 총애하여 나오는 회의 때마다 그녀를 자랑한다. 의식에 참가한 닌자들마다 꿍꿍이를 숨기고 온갖 위법을 일삼은 반면, 아이언 코브라는 하루종일 메이헴의 자랑만 하다 보니 자기 혼자 청렴, 진지하다는 밈이 생겼다. 실제로 다른 닌자들이 온갖 위반 행위를 일으킬 때, 혼자서만 오직 카라테에 의존한 정직한 승리를 따내고자 했고, 누가봐도 수상했던 오모이 닌자의 메이헴 순서 조작을 눈치챘으면서도 넘어갔다고 한다. 허나 이런 마음가짐에도 불구하고 메이헴은 사냥꾼들 중 네번째로 탈락하고 말아 총수는 그만 분노와 사랑하는 일번제자를 잃은 슬픔으로 가득 차 세트의 코토다마 공간 내에서 깽판을 치고 만다. 메이헴 하나를 키우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이부었기 때문에 제자가 없어서 더이상의 사냥꾼은 내놓지 않겠다고 선포, 언젠가 닌자 슬레이어에게 원수를 갚겠다고 다짐한다. 여담으로 메이헴 vs 마스라다 에피소드 때, 메이헴의 뉴런 속에서 끈임없이 나레이션 중계하며 메이헴의 기술을 마구 칭찬하는데, 여기에 나라쿠까지 개입해 둘이서 마구 말다툼하는 상황이 벌어졌었다.

  • 바인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에 참가한 7인의 간부 중 1명. 개전명 쿠로야기 닌자로, 싯카에서 소환됐을 때만 해도 염소의 머리에 여성의 몸을 한 바포메트를 연상시키는 기괴한 외형의 닌자였으나, 시즌 4의 시점에서는 정상적인 인간의 형체를 유지한 체로 검은 풀 멘포를 쓴 모습으로 등장했다.[7] 무카데 닌자와 마찬가지로 흑마법의 대가로 보인다. 백귀야행에서 부활 후 참가했기 때문에 헤이안 시대 이전부터 생존해온 다른 맴버들에겐 은근히 무시받고 있다.

  • 오모이 닌자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에 참가한 7인의 간부 중 1명. 눈안에 여러개의 눈동자가 있는 기묘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코토다마 공간과 관련된 강력한 짓수를 지니고 있다. 무지개빛의 머리털을 지닌 해커 닌자 '사로우'를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의 대전사로 내보냈다. 사로우가 닌자 슬레이어 일행에게 패배하자 흡수하려고 들지만, 역으로 사로우에게 코토다마 공간을 해킹당해 힘을 빼앗기는 굴욕을 당한다.


2.3. 사냥꾼[편집]


  • 블랙 티어스
세트의 사냥꾼. 세트에게 단련되어 네오 사이타마에 파견되어, 벳핀의 파편을 회수해 왔었다. AoM s4에서는 세트에게서 받은 수정 구슬을 지니고 사냥꾼들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회수한 벳핀의 파편을 녹인 검을 가진 마검사로, 그 이아이는 확실하여, 데스키리와 칸지 킬 같은 기술부터 칸지 시바루와 같은 짓수도 사용 가능. 상대방의 몸에 상처를 내어 피를 흘리게 함으로써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짓수도 보유하고 있다.

  • 마크 쓰리
케이토의 사냥꾼.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홍조를 띄우게 만드는, 16세 외모의 절세 미소년.. 이지만 정체는 카타나 사의 바이오 호문쿨루스 닌자, 즉 인조인간이다. 쓰레기 형들 마크 원, 마크 투의 실패를 교훈삼아 완벽하게 만들어진 개체로, 카타나 사 ceo 엘리자베스 바사라의 주문대로 기사도 정신을 베이스로 삼는다. 호감도를 노리는 귀여운 언동으로 실황 당시 네오 사이타마 대승정을 여럿 출몰시켰었다. 의식 시작 전 닌자 슬레이어와 관계가 있다는 피자타키의 정보를 얻고 실마리를 찾기 위해 그곳을 향했다가, 우연히 코토부키를 만나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 컨버지
샨 로어의 사냥꾼. 아칼라 닌자 클랜의 자가 빙의됐다. 사냥꾼으로 뽑힌 만큼 강력한 닌자였으나, 의식 시작 전 마스라다에게 추적되어 사망하고 만다.

  • 우가달
컨버지의 죽음이 무효판정을 받아 새로 발탁된 사냥꾼. 이마에 세번째 눈이 있다. 오누시~ 라는 2인칭을 쓰는 닌자로 어디에서 본 것만 같은 느낌의 닌자.

케이무쇼의 사냥꾼. 이마에 왕의 표식이 새겨져 있으며, 네 눈, 네 팔의 여 닌자. 이마의 표식을 매개로 케이무쇼의 저주의 힘을 중계받고도 완전히 견뎌내어, 케이무쇼의 사랑받는 제자이자 딸 같은 존재가 되었다. 케이무쇼의 저주를 받아 왜곡된 바이오 파리를 체내에 양식하여, 허리와 손의 갈라진 것 같은 구멍에서 무수히 뿜어낼 수 있다. 본보리 디스트릭트의 퐁퐁 빌딩을 점거하였으며 요로시상 제약의 바이오 파리를 짓수의 힘으로 사역해 네오 사이타마의 닌자들을 여럿 죽여 소우카이야와 요로시상 제약의 공분을 사게 되었다. 하에(파리) 분신 짓수를 사용하면 파리떼로 변해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애버리스는 이를 보고 공방 양쪽에 모두 능한 훌륭한 짓수라고 평가한다.

  • 메이헴
아이언 코브라의 사냥꾼. 뱀의 눈을 한 여닌자로, 총수로부터 무한한 신뢰와 총애를 받고 있는 코브라 교단의 신 전사이자 일번 제자. 그에게서 아유타얀 코브라 카라테의 모든 오의를 전수 받았다. 소울의 격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 짓수를 무려 네가지나 갖고 있으며,[8] 소울과의 조화 역시 뛰어난지 탈피를 통한 신체 재수복 짓수는 어릴 적 빙의된 첫 순간부터 사용이 가능했다.

  • 아바리스
바인의 사냥꾼. 살의와 폭력으로 가득 차있으며, 짓수를 훔쳐서 여러개 저장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냥꾼들과는 달리 자신들의 주군에게 전혀 충성스러워 보이지 않는데...
◆이하 스포일러 중점인◆
그의 정체는 사츠가이와 같은 눈자의 파편, 카츠 완소의 그림자. 다른 사냥꾼들의 주종관계와는 반대로, 바인이 아바리스에게 복종하고 있다.


  • 사로우
오모이 닌자의 사냥꾼. 무지개 색의 머리를 한 남자. 어딘가 많이 약해보이고, 스스로도 자신이 약하다 매도하지만, 그 정체는 실제 사이코패스. 내내 팀 워크와 우정을 과시하려 하지만, 사실은 다른 사냥꾼들을 정신나간 야바이 놈들이라 생각한다.


2.4. 기타 구성원[편집]


  • 우시르 닌자
디스트럭티브 코드에서 언급된 닌자. 과거 카츠 완소의 부활과 동시에 그림자 섭정의 자리를 놓고 개최되었던 칼리돈 의식에 참가했던 닌자 영웅. 당시 의식의 목표였던 짐승은 이미 자신을 추적해온 사냥꾼을 62명이나 상대해 모조리 묻어버렸었고, 63번째 사냥꾼으로 그에게서 모든 카라테를 전수 받은 우시르의 대리자가 선발된다. 허나 우시르 닌자는 자신의 대리자가 짐승과의 이쿠사에서 폭발사산한 순간, 그때까지 보내진 사냥꾼들의 죽음으로 쌓여있던 방대한 에너지의 폭주의 여파를 뒤집어써 멸망했다고 한다. 우시르는 오시리스의 이집트 고대 원어로, 케이토는 이 우시르 닌자가 세트 닌자의 정적이었다고 하며, 그의 죽음을 초래한 칼리돈의 폭주가 세트의 모종의 계략이었음을 암시한다.

  • 위커맨

"용서해달라니 이상한 말을. 나는 아무것도 책망하지 않고 있는데? 사랑스러운 꿀경단......"

자이바츠 영 팀에 등장한 리얼닌자로 진짜 이름은 고구우(공양) 닌자. 신화시대에서부터 살아왔으며, 배틀 오브 모반에서는 카츠 완소의 진영에서 싸웠으나 전쟁에서 패배하자 추적을 피해 전방후원문에 들어가 긴 잠에 들었다고 한다. 그 후에도 여러가지로 방해 받은 덕에 가끔씩 잠에서 깨어나 세상의 어둠의 역사의 배후로 움직이는 등 다른 동면 닌자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얕은 잠에 들었었다. 그러다가 3부의 시점에서 골동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던 어느 부자[9]의 실수로 현세에 다시금 깨어나게 된다. 목적은 언젠가 깨어날 카츠 완소를 위해 모탈과 닌자의 생명 정수를 추출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출한 정수를 마츠오 바쇼의 먹통에 넣어 보관하고 있었다.[10] 게이인건지 자신을 소환한 부자를 화과자로 부르면서 요상한 아트모스피어를 조성하기도 했다. 인간을 즘비를 변모시키는 짓수를 구사하며, 사슬이 달린 쿠나이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강력한 카라테를 선보였다. 또한 이름인 위커맨답게 즘비를 만들 때는 희생자를 철창속에 가둬 말려죽이는 방법을 쓰고, 체내 용광로라는 비밀의 히사츠 와자를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몸 안에 피 대신 상시 맹렬한 화염이 흐르게 되는 짓수로, 이는 모탈들을 장작으로 타오르는 불꽃 위에서 자젠하는 것으로 익혔다고. 뭣도 모르고 마츠오 바쇼의 먹통을 찾으러 온 자이바츠 영 팀을 위기로 몰아갔으나, 쿠아스의 희생으로 소환된 다크 닌자와의 격렬한 이쿠사 끝에 데스베기에 당해 반으로 갈라져 폭발사산!한다. 카츠 완소 시대부터 살아온 리얼닌자 치고는 약한 편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그냥 다크 닌자가 그만큼 강한 것 뿐이다.
본편에서는 특별한 외모 묘사가 없었으나[11] , 글래머러스 킬러즈판 자이바츠 영 팀에서는 미즈라(角髪) 머리 스타일을 하고 고대 일본 의복을 입은 고대인 같은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참조. 글래머러스 킬러즈는 BL 중점인 이질적인 작품이라 헤즈들 중엔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만 유독 호모틱 아트모스피어를 아낌없이 내뿜었던 위커맨의 경우엔 킬러즈 디자인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헤즈들이 많다.


3. 기타[편집]


[1] 배틀 오브 모반에서 서군 닌자 자체는 꽤 많은 수가 생존했지만, 서군에는 간부들을 포함해 힘을 추구하여 인외의 모습으로 변모한 닌자가 많아 헤이안 시대의 에테르 감소를 이겨내지 못하고 수면에 들어간 닌자들이 많다고 전해진다.[2] 허나 이는 여러 가설들 중 하나에 불과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케이토 닌자 본인이 증언하기를 오시리스(우시르 닌자)는 세트의 모략으로 사고사했다고 한다.[3] 한번은 마스라다에게 '클로저'라는 이름으로 접근해 나라쿠의 소울을 강탈할려고 사기를 친 적도 있다.[4] 의식에 투입했던 자신의 새로운 사냥꾼 우가달의 정체는 바로 '사츠바츠 나이트', 즉 후지키도 켄지였다. 샨 로어와 후지키도 둘이서 각자의 꿍꿍이를 가지고 모종의 계약을 통해 일시 협력한 것으로 보이는데, 샨 로어는 사냥꾼의 정체가 탄로나자 자신은 모르는 일이고 중간에 사냥꾼이 죽어서 바꿔치기 당한 것 같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는 뻔뻔한 모습을 보인다.[5] 런던 깊숙이 뿌리를 내려 도시와 한몸이 된 상태라, 케이무쇼가 런던을 떠난다면 뿌리채 화분에서 뽑아내듯 도시 전체가 멸망한다고 한다.[6] 毒牙, 독아[7] 싯카에서 불완전하게 소생한 이후 오크다스카야 사의 모탈에게 '카라테노미콘'의 소환 의식을 통해 불러내져, 이윽고 둘이서 융합하며 이렇게 변모한 것이다.[8] 독 짓수, 헨게요카이 짓수, 이빌 아이 짓수, 다이쟈 리인카네이션 짓수.[9] 위커맨이 자비롭게 죽이지는 않고 옆에 두고 부려먹고 있었으나 이후 다크 닌자와 이쿠사 직전 위커맨이 외치는 닌자 슬랭을 듣고 닌자 리얼리티 쇼크로 사망한다.[10] 이 정수는 위커맨이 폭발사산한 후 빈사상태의 도모보이와 심하게 다친 미러셰이드를 구하기 위해 다크 닌자가 둘에게 먹였다. 어차피 목표는 먹통 뿐이었기에 관심없다고 한다.[11] 와라이나쿠=상의 디자인은 위커맨같은 닌자 투구를 뒤집어쓴 악마 오카마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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