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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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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영화를 바탕으로 2021년부터 MLB에서 열린 경기에 대한 내용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꿈의 구장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1989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원작은 캐나다 작가 W. P. 킨셀러(W. P. Kinsella)가 1982년에 출간한 소설 Shoeless Joe이다.
2. 시놉시스[편집]
1987년 미국 아이오와주. 36살의 평범한 농부인 레이(Ray Kinsella : 케빈 코스트너 분)는 아내와 딸과 함께 옥수수밭을 일구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어느날 밭에서 일하던 그는 훗날 그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자신의 옥수수밭에 야구장을 만들면 그가 온다는 계시에 따라, 레이는 야구장을 짓지만 주위의 시선은 냉담할 뿐이다. 그러나 돌아가신 아버지의 우상이었던 맨발의 조(Shoeless Joe Jackson : 레이 리요타 분)와 1919 시카고 블랙 독스의 선수들이 그의 야구장으로 나타나고 레이의 꿈은 점차 현실화 되어 간다.
그즈음 또다른 계시에 의해 전설적인 은둔 작가 테렌스만(Terence Mann : 제임스 얼 존스 분)을 만난 레이는 한 시합만을 끝으로 사라져버린 뉴욕 자이언츠의 감독 그레함(Doctor Graham : 버트 랭카스터 분)을 찾아 나선다. 어릴 때의 모습으로 나타난 그레함과 함께 레이는 야구장으로 돌아오는데...
3. 예고편[편집]
4. 여담[편집]
- 2021년, MLB에서 영화에 나온 구장을 재현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꿈의 구장 시리즈를 편성했다. 매치업도 영화에 나온 그 매치업 그대로 재현했다. 주연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이벤트 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 시작 전 등장해 영화 속 명대사 “여기가 천국입니까?(is this Heaven?)"를 인용한 개회사를 했다. 그리고 관중들 역시 "아뇨. 아이오와인데요!(NO, Iowa.)"라고 영화 대사로 답했다.[2]
- 버트 랜캐스터의 마지막 영화 출연작이다.
- 주인공에게 계시를 내리는 목소리는 엔딩 크레딧에는 그 자신(as Himself)이라고 나오지만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목소리의 역할을 맡은 배우는 에드 해리스라고 한다. 참고로 에드 해리스는 이 영화에서 애니 킨셀라 역으로 나온 배우 에이미 매디건의 배우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