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철(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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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장성으로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현 보직은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이다.
2. 생애[편집]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출생으로, 산이서국민학교, 산이중학교, 송원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조선대에서 학군사관후보생(30기) 과정을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2021년 12월 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하였다.
3. 주요 직위[편집]
4. 논란[편집]
4.1. 제9보병사단 지휘부 복지회관 특혜 의혹[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9보병사단 지휘부 복지회관 특혜 의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7월 26일, 김진철 소장이 9사단장 시절 '황제 만찬'을 비롯해 권력을 사적 남용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유튜브
2022년 8월, 조선대 학군단 동문회 임원이 9사단을 방문하자, 회관병들에게 망고와 티라미수 등 특별 디저트를 만들고 술상을 차리게 했다. 회관병들은 티라미수 윗면에 조선대 마크를 새기고, 술병에는 처음처럼을 뒤튼 '조선처럼'이라는 스티커까지 붙여야 했다. 또한 3달 뒤 11월에는, 교회 신자 25명을 사적으로 회관에 초대해 16첩 한정식을 제공했다.
5. 여담[편집]
- 11연대 2대대 복무 시절 험준한 산악 지형에 OP를 구축하는 대형 공사를 맡아 중장비의 도움 없이 중대 병력만을 사용하여 완공했을 만큼 뛰어난 지휘력과 근성을 보여주었다는데 다만 2020년대가 된 현재에 저렇게 공사를 강행했다가는 육대전 등의 SNS에 바로 글이 올라오고 민원이 제기돼서 징계 혹은 심하면 보직해임 및 진급 불이익으로도 이어질 수 있겠지만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그때는 그게 통했다고 보는 편이 맞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전형적인 옛날식 예스맨이라고 볼 수 있다.
- 2002년 소령 진급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직능 특기는 군수였다.
- 9사단장을 하면서 장병과의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이다.#
- 아내와의 슬하에 2녀가 있다. 장녀는 패션 디자이너, 차녀 김죽현 씨는 피아니스트다. 링크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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