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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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21대 국회의원이다. 한국전력공사 직원 출신으로, 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 및 한국노총 산하 공공노련 위원장, 그리고 한국노총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2. 생애[편집]
1961년 10월 15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3남[1]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 함창고등학교, 충주공업전문대학 전기과, 1986년 원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7월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8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원광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2년 7월 31일 육군에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50보병사단 531지원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하였으며, 1983년 9월 25일 일병으로 소집해제되어 병역을 마쳤다.
원광대학교 졸업 후 1986년 2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각종 노동운동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노동운동을 주도하였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김포시 갑 국회의원 후보로 정치에 입문했다.
유영록 전 김포시장의 불복과 낙하산 인사라는 여러 우려가 있었지만 표를 분산시키는 유영록은 김포 도시철도로 인해 악의 축으로 찍혔고 경쟁자인 박진호 후보도 겨우 30살밖에 안 된 정치 초보였기 때문에 당시 총선 분위기로 당선에 성공한다.
GTX-D 논란에는 같은 김포시 국회의원인 박상혁과 함께 삭발 시위를 했다.
2021년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
2021년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가족 816명의 최근 7년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김주영을 비롯한 국회의원 12인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하였고, 지도부의 결정을 일단 수용하여 10일 탈당계를 제출하였다. 중앙당에서 탈당을 거부한 의원을 포함한 12인의 탈당을 일괄처리할 때까지 탈당 접수를 유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당적을 유지하였다.
2021년 9월 8일,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민주당 당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복귀했다.
2022년 7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 정의당, 기본소득당 노동계 의원들과 함께 조선소 파업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공동으로 국회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3. 여담[편집]
* 아내의 즉, 처가(妻家)가 以北 실향민/대한민국이다.
이북5도 평안북도 신의주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