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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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소속 우완 정통파 투수.
입단 초에는 최고 140km/h 초중반의 공을 던지는 전형적인 체구만 좋은 유망주였지만, 투구폼 교정과 이상훈 피칭아카데미 원장의 멘탈코칭에 힘입어서 한 단계 올라간 뒤로는 최고 150km/h의 묵직한 구위의 속구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로 발전했다. 17시즌을 기준으로 폼이 좋을 때는 평균 145km/h, 가장 좋은 컨디션일 때는 평균 147km/h의 KBO 기준으로 상위권의 구속을 꾸준히 유지한다. 그러나 구속이 올라간 이후에도 아직도 제구쪽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어 볼질을 하다가 공이 가운데에 몰려 장타를 맞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속구 이외도 던지는 변화구는 주로 슬라이더를 던지며[3] , 이외에도 커브와 포크볼, 투심을 구사하지만,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 빈도로 쓰인다. 속구의 완성도에 비해서 아직 변화구는 미숙한 면이 보이고, 이런 점 때문에 강속구 투수답지 않게 삼진율은 낮은 편이다.
와인드업 자세에서 2루로 몸만 틀어서 2루를 보는 루틴이 있다. 셋 포지션에서는 그 대신 다리만 살짝 틀어서 루틴을 유지한다.
선발보단 불펜 체질이 맞는 것 같다. 선발로 나오면 140대 초반의 속구가 밋밋하게 나가지만 불펜으로 나오면 145~147km대의 속구가 제구도 잘 된 상태로 나간다.거기에다 불펜으로 나서면 변화구가 확 살아나고 제구도 어느 정도 안정된다. 일단은 가비지 이닝을 먹는 추격조나 차후 불펜 경험이 쌓이면 1이닝 셋업맨이나 고우석의 부재[4][5] 시 세컨더리 혹은 써드 클로저의 역할을 맡길 수도 있을 것이다.
투수 땅볼 상황에서의 수비 시 송구가 부정확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팔스윙이 불안하다는 점과 관련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영하-김대현 학교폭력 가해 누명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차후 김대현은 1심 무죄 판결을 받고 2023년 5월 1군에 등록되며 최종적으로 무죄를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1. 개요[편집]
LG 트윈스 소속 우완 정통파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입단 초에는 최고 140km/h 초중반의 공을 던지는 전형적인 체구만 좋은 유망주였지만, 투구폼 교정과 이상훈 피칭아카데미 원장의 멘탈코칭에 힘입어서 한 단계 올라간 뒤로는 최고 150km/h의 묵직한 구위의 속구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로 발전했다. 17시즌을 기준으로 폼이 좋을 때는 평균 145km/h, 가장 좋은 컨디션일 때는 평균 147km/h의 KBO 기준으로 상위권의 구속을 꾸준히 유지한다. 그러나 구속이 올라간 이후에도 아직도 제구쪽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어 볼질을 하다가 공이 가운데에 몰려 장타를 맞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속구 이외도 던지는 변화구는 주로 슬라이더를 던지며[3] , 이외에도 커브와 포크볼, 투심을 구사하지만,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 빈도로 쓰인다. 속구의 완성도에 비해서 아직 변화구는 미숙한 면이 보이고, 이런 점 때문에 강속구 투수답지 않게 삼진율은 낮은 편이다.
와인드업 자세에서 2루로 몸만 틀어서 2루를 보는 루틴이 있다. 셋 포지션에서는 그 대신 다리만 살짝 틀어서 루틴을 유지한다.
선발보단 불펜 체질이 맞는 것 같다. 선발로 나오면 140대 초반의 속구가 밋밋하게 나가지만 불펜으로 나오면 145~147km대의 속구가 제구도 잘 된 상태로 나간다.거기에다 불펜으로 나서면 변화구가 확 살아나고 제구도 어느 정도 안정된다. 일단은 가비지 이닝을 먹는 추격조나 차후 불펜 경험이 쌓이면 1이닝 셋업맨이나 고우석의 부재[4][5] 시 세컨더리 혹은 써드 클로저의 역할을 맡길 수도 있을 것이다.
투수 땅볼 상황에서의 수비 시 송구가 부정확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팔스윙이 불안하다는 점과 관련되어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학교 폭력 가해자 지목 누명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영하-김대현 학교폭력 가해 누명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차후 김대현은 1심 무죄 판결을 받고 2023년 5월 1군에 등록되며 최종적으로 무죄를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6. 기타[편집]
- 디시를 눈팅한다는 설이 있다. 쥐갤러들은 귀엽다는 반응과 절대로 LG 트윈스 갤러리에 인증하지 말라고 나뉘는 중. 10회초 5실점 대참사 이후에도 쥐갤을 눈팅할 지는 의문이다.
- 2018년 1월 프로동네야구에 출연했다. 주제는 여러가지 공 던져보기였는데 연식 야구공부터 시작해 블리츠볼, 스웨이볼, 심지어 탱탱볼과 핸드볼 공까지 여러가지 종류의 공을 던졌다. 장소는 숭실대학교인 듯. 12월에는 조수행, 양준혁과 함께 출연했다. 블리츠볼 투수가 된 조수행을 상대하기 위해 타석에 섰다. 위에 표기된 우투우타와는 다르게 좌타석에 섰다.
- 개를 두 마리 키우고 있다. 뭉이와 밍이. 인스타 대부분이 뭉밍이다.
- 2021년 2차 8라운드에서 동명이인 투수 김대현이 지명되었다. 포지션도 투수로 같고 우완인 점도 같다. 그러나 이 김대현은 2022년 12월 김단우로 개명했다.
- 컴투스프로야구에서는 위의 김단우 대신 김대현이 개명 처리되는 촌극이 있었다. 현재는 다시 김대현S로 정정되었다.
- 유독 KIA 타이거즈를 만나면 엄청 쩔쩔매는 기상바 클럽이다. 2020년까지 통산 KIA전 ERA 9.00을 기록 중인데, 특히 광주에서는 11.94에 달할 정도로 기상바 기질이 더더욱 심해진다.
7. 관련 문서[편집]
[1]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공식 등록명.[2] 2018년 12월 22일 PDB 동네야구 출연(3분 8초 참고) 영상에서 좌타로 치는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구단 홈페이지에는 우투우타라고 나와있다.[3] 슬라이더는 각도가 나쁘진 않지만 아직 제구를 잘 잡지 못한다.[4]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몸이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아직 경험도 적어 완성될 때까지는 임시 클로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5] 보통 마무리 투수는 오승환, 정대현 정도의 특급 재능이 아닌 이상 완성되는 데 몇 년 걸리고 수명도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짧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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