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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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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롯데 자이언츠 1군 주루·외야 코치.
2. 선수 경력[편집]
3. 지도자 경력[편집]
3.1.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2020년 플레잉 코치로 전환되면서 2군 수비/주루 코치를 맡았다.
2021년부터 1군 외야수비 코치를 맡게 되었다. 현역 생활은 어깨 부상으로 2020년 5월부터 포기했다고 한다. 기사
1루 코치를 맡는 동안 허구한날 팬들에게 꼴무원 소리를 듣는 등 평가가 좋지 않았었는데 9월 초 잠시 백신접종으로 말소되고 김동한이 임시로 1루 코치를 맡자마자 선수들의 주루 플레이가 엉망진창으로 역변하면서 나경민의 능력이 재평가받는 광경이 벌어졌다.
2022년 시즌을 앞두고 김평호 주루코치가 합류함에 따라 타격, 외야수비 보조 코치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주루 코치는 맡지 않을 거라고 예상됐지만 기존 주루 코치였던 문규현 코치가 수석코치가 되면서 주루 코치를 2022년에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2군 주루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가, 6월 23일부로 김평호 코치와 보직을 맞바꿔 1군 주루코치로 올라왔다.
시즌 후 성민규 단장을 비롯해 이종운, 라이언 롱, 김동한, 전준호 등이 계약 해지되는 대대적인 물갈이가 있었지면 문규현과 함께 또 살아남았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투수를 상대할 때 끈질긴 승부를 가져가다 출루를 하게 되면 빠른 발로 배터리의 집중력을 분산시킨 뒤 도루를 시도하는 등의 전략으로 배터리를 흔든다. 최근 타격에서도 어느 정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터라 롯데팬들의 기대가 크다. 다만 2016-17년 2시즌동안 볼넷 15개/삼진 55개를 기록하여 선구안이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이를 개선하여 전준호, 손아섭 등의 뒤를 이을 차세대 리드 오프로 거듭날지 아니면 빠른 발과 주루센스를 살려서 강명구같은 전문 대주자로 남을지는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다.
그러나 발만 빠르지 주루센스가 최악이라는 것이 시즌을 치러갈수록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타격이나 주루센스 하나라도 개선이 안 된다면 전문 대주자도 불가능한 무툴 선수로 남을 위기. 본인의 분발이 필요하다.
또 한가지 문제는 외야 수비도 최악이라 대주자로 쓰더라도 그 다음에 수비까지 넣기가 난감하다. 이런 류 선수는 대주자로 기용하더라도 다음 회에 또 대수비까지 넣어야 하므로 엔트리 낭비가 심해지고 결국 빡빡한 1군에서 자리를 주기 애매해진다. 최준석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것과 유사한 문제지만 그래도 전성기 최준석은 타격 성적이 확실했지만 나경민은 아직 어느 한분야에서 제대로 보여준게 없는게 문제. 그나마 발이라도 빨라서 어느정도 커버를 치니 가끔 외야수비를 보기는 하는데 그걸 보는 팬들의 심정은...
타격에 있어서 장타력의 부재도 심각했다. 실제로 kbo 1군 데뷔 홈런이 초등학교 이후 첫 홈런이기도 했다.
5. 여담[편집]
- 2016 시즌 초반 타석에서 투수와 공을 향해 매섭게 부라리는 강한 눈매, 빠른 스피드와 근성, 항상 지저분한 유니폼 등 평소 경기 중의 모습 때문에 남두오성 시절 롯데의 리드오프였던 전준호 現 롯데자이언츠 코치를 빼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미친개와 사직마라는 별명이 나오기 전까지는 불리는 별명이 딱히 없었다. 갱민(혹은 나갱)이라고 불렸거나 태국인 용병 정도. 또한, 데뷔 첫 홈런을 친 후에 나경민이 '손맛 지리네'라고 해서 나태공이라고 불릴 때도 아주 가끔 있었다. 하지만 본인이 인터뷰에서 사직의 미친 개가 되어보겠다는 발언 때문에 미친개로 별명이 굳어져버렸다. 뒤늦게 사직마로 불러달라고 정정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 2018시즌 기준 2번째로 어린[5] 외국인 선수인 한화 이글스의 키버스 샘슨과 12시즌 같은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었다고 한다. 연습경기에서 마주치자 상대가 알아보고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
- 좌투좌타지만 국수를 먹을 때 오른손으로 젓가락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마 야구만 왼손으로 하는 듯. 4분부터
- 그 유명한 계란빵남 사건을 일으킨 선수다. 한글날 대첩 9회말에 문규현이 희생 플라이를 쳤고 깊지 않아서 2루에 있던 나경민은 가만히 있었으면 되는 것이었는데 뇌주루를 펼치다[6] 런다운에 걸려버려 주루사 하며 분위기가 아주 망가졌다. 이때 카메라가 팬 반응을 잡는다고 잡았다가 어느 팬이 대노를 하며 "야 이 개X신 X끼야!"라고 한 게 잡혔다. 이걸 입모양만 가지고 "야 이 계란빵 진짜 달다"로 바꿔버려 레전드 밈이 탄생했다. 이후 저 팬은 나경민에게 사인 유니폼을 받았다고 한다.
- 2021시즌 기준, 전 구단 최연소 코치이다. 기존 최연소 윤해진보다 2살 어리다. 또한 같은 팀에서는 타선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안치홍보다도 1살 어린 나이이며, 최고참인 이대호보다는 무려 9살이나 어리다. 또한 최근에는 역시 자신보다 1살 많은 선배이자 먼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배인 이학주와도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에서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나승민으로 가명처리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참고로 실제 성은 '라'씨라고 한다. 그래서 원래는 라씨로 하는게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라씨를 나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나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나씨로 살았다고 한다. 2007년 법이 개정되어 대법원이 호적예규 변경을 통해 두음 법칙을 적용하는 성씨(姓)에 예외를 둠에 따라 '라'씨로 정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신청한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 신청할 때 아버지 호적까지 라씨로 바꿔야 하는 규정이 있어 행정상 복잡한 부분도 있고 하기에 대부분의 라씨들이 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2] 플레잉 코치.[3] ~6월 22일[4] 6월 23일~[5] 1991년생. 여담으로 가장 어린 선수는 역시 투수인 지역 라이벌 팀의 93년생 왕웨이중.[6] 1점차 1사 2, 3루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홈에서 승부를 볼 줄 알고 제대로 안 보고 3루로 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