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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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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원래는 유격수로 뛰었으나 타격 부진으로 투수로 전향했다. 전향한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경기에서 144km/h를 기록하며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보였다. 마운드에서의 경험이 적어 고쳐야 할 나쁜 습관이 적으며, 미완성인 투구폼을 생각하면 즉전감으로 활용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지명한 것으로 추정된다.
2.2. 한화 이글스[편집]
2.2.1. 2021 시즌[편집]
4월 8일 퓨처스리그 상무전에 프로 데뷔 첫 출전을 하였다.
팀은 리빌딩 시즌이었지만, 아쉽게도 1군에는 올라오지 못하며 시즌을 마쳤다.
2.2.2. 2022 시즌[편집]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범경기에서도 기회를 받아 등판했고, 개막 엔트리에도 들어갔다.
4월 6일 김재영과 김도현이 배팅볼을 던지며 게임을 터트린 6회 1사에 올라와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2타자를 범타 처리한 뒤 7회에도 올라와 1이닝을 실점없이 막아내며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 147km/h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줬다.
4월 8일 kt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윤호솔이 무너지면서 12연패에 빠졌다.
4월 20일 롯데전에서 0:7로 지고 있던 8회말 등판해 병살타 1개를 포함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주로 추격조로 등판하면서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줬으나 5월 5일 SSG전에서 1⅔이닝 4자책을 기록한 이후 내야수 이도윤과 교체되었고, 5일 6일 2군으로 내려갔다.
6월 4일 윤호솔이 부친상으로 인한 경조사 휴가를 얻어 말소되면서 1군에 등록되었다.
2.2.3. 2023 시즌[편집]
4월 10일 상무 1차 합격자 명단에 들어갔으나 6월 1일 최종 불합격되었다.
6월 13일 권광민과 함께 콜업되었다.
8월 8일 수원 KT전에서 8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히 막았다.
그러나 아직 필승조 급은 아닌 듯 하다.
8월 17일 NC전에서 9회 1사부터 등판해 실점없이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으나 10회초 팀이 득점하지 못한 뒤 10회말에도 올라왔고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8월 18일 kt전에서 11:6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최고구속은 151까지 나왔다.
9월 8일 키움전에서 6:5로 앞선 12회말에 등판하여 선두타자 이주형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김주형을 삼진을 잡아 첫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이어 다음 타자인 도슨을 포수 앞 내야 땅볼로 잡아내려 했으나, 포수 허관회의 송구 실책으로 1사 1, 2루의 위기가 만들어졌다. 이후 김시앙을 유격수 앞 병살타로 처리하여 KBO 리그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10월 20일 U-23 야구월드컵 대만전에 구원 등판하였는데 싱커 구속이 무려 151km/h 까지 기록되었다. 시즌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구속과 함께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구속 151km/h의 싱커성 무브먼트를 지닌 직구와 체인지업,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투수이다. 제구도 나쁘지 않기에 향후 필승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원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쌍둥이이다. 2분 차이로 빨리 태어난 쌍둥이 형제 김규민도 공주고등학교에서 같이 야구선수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김규민은 지명을 받지 못했고 강릉영동대로 진학했으나 중퇴하고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 입단했다. 이후 팀이 해체된 뒤 여주대에 다시 입학했다가 2024년 10라운드로 SSG 랜더스에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