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코리안 파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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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연 4인방[편집]
2.1. 윤서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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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김도윤[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도윤(사우스 코리안 파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정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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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로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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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초등학교 관련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초등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연 4인방의 가족들[편집]
4.1. 윤서준의 가족[편집]
4.1.1. 윤서준의 아버지[편집]
야 인마, 그걸 아빠가 알면 아빠가 과학자를 했겠지 인마.
윤서준의 아버지. 꼰대 기질과 구두쇠 기질이 있다.
복도식 아파트에서 서준을 키우는 전형적인 소시민 가정, 서민층 가정의 가장이라고 볼 수 있다.
집에 에어컨이 멀쩡하게 있는데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참다 못한 서준이가 에어컨 틀어달라고 하자 혼을 내는데, 특이하게도 서준이가 욕을 할때는 아무말도 않더니, 에어컨 틀어달라는 말에 집에서 내쫓을 정도로 발끈한다. 불평을 하는 서준에게 "가만히 있으면 하나도 안 더워",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해 다른 나라는..." 같은 전형적인 꼰대 발언을 하는 어른이다. 다만 그 외에는 사코 내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하는 어른이며, 자신의 아이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게 하는 등 의외의 곳에서 편견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장래희망[멤버십] 편에서는 로봇의 장래희망이 아이언맨이라 하는 것에 대해 서준이가 부러워하지만 별 딴지를 걸지 않는 것으로 보아 마냥 꽉막힌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내와는 이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로보트 놀이 편에서 고모와의 대화 중 이혼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워낙 예민해하는 것과 고모의 반응을 보니 부부사이가 워낙 순탄치 않아서 이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서준이의 고모의 경우, 서준이 아빠한테는 누나라는 것이 로보트 놀이편 후반에 밝혀졌고, 그에 따라 누나의 자식인 한별이한테는 서준이 아빠가 외삼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크리스마스 편에서 유흥업소 접대부인 '공미영'과 같이 살게 된 것을 암시하는 묘사가 나오고, 눈사람 편에서 같이 동거하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가족사진을 보면 서준이 아직 품에 안겨 있을 정도로 어린 나이에 이혼한 것으로 보아 꽤 짧은 결혼 생활을 했을 것이고, 그만큼 기반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로 결혼했을 확률이 높다. 외모를 보면 40대는 되어 보이는데, 육아와 생계 유지를 병행하다 보면 노화가 빠르게 오는 경우는 쉽게 볼 수 있다.
부성애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2][3] 이쪽도 아버지로서 좋은 사람은 아니다. 서준이 말대꾸를 할 때마다 제대로 설명해주기는커녕 욕설로 눌러버리며 심하면 1대씩 때리기도 하는 등, 학대라고 보기엔 심각하진 않지만 절대로 좋지는 않은 육아 방식을 고수하는 중.[4] 그리고 집도 청소해놓지 않고 방치해놓는 모습을 보인다. 진상 편에서는 계란찜을 서비스로 주지 않는다고 진상을 부리다가[5] 계란찜에 계란말이에 과일 후식까지 받아먹으며 진상의 끝을 보여주었다.[6] 엄마가 없는 서준 입장에서 유일하게 보고 배울 어른이 아빠밖에 없는 판국에 아빠라는 사람이 이렇게 아이 정서에 좋지 않은 행동을 일삼고 있으니 사실상 서준의 막나가는 성격에 상당히 영향을 준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송선생과 마찬가지로 도윤과 비교하면 비슷하면서도 상위호환인데, 다행인 점은 나쁜 쪽이 아닌 좋은 쪽으로 상위호환이라는 점이다.
4.1.2. 윤서준의 고모[편집]
윤서준의 아버지의 누나로 역시 한성깔하는 편이다.[7]강한별 똑바로 나와서 인사해!
로보트 놀이 편에서 아들 한별이를 데리고 윤서준의 집에 놀러온다.
대사를 들어보면 명절이라 놀러온 것으로 보이는데, 윤서준의 아버지와 담소를 나누다[8] 집에 갈 시간이 되자 서준의 방으로 한별이를 데리러 가는데, 한별이가 로보트로 게이 섹스 하다가 원숭이 두창 걸려서 병원비 청구하는 상황극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기절한다.
4.1.3. 강한별[편집]
외사촌형인 서준이하고는 서준이가 예전에 자신이 아끼던 팽이를 주고, 한별이는 형한테 받은 그 팽이를 아직까지도 우정의 증표처럼 소중히 간직하는 등 사이가 매우 좋다.[10]
서준이 아빠가 누나(서준의 고모)집에서 윤서준과 콘돔을 가지고 놀면서 머리쪽에 씌어 졌다가 지금의 모습 처럼 관자놀이 쪽이 움푹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후로도 로봇으로 게이 섹스 하다가 원숭이 두창 걸려서 병원비 청구하는 상황극을 찍는 놀이를 하는 등 알 거 다 아는 성향이다.
참고로 사코팍 오프닝에서는 윤지웅의 그 영상을 보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한다.
4.1.4. 윤서준의 친어머니[편집]
윤서준의 어머니로 현재는 서준이의 아버지와 이혼했다.
'로보트 놀이' 편 에서 서준이의 고모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잼버리(멤버십)' 편에서 윤서준이 불침번을 서던 중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땅바닥에 그렸다가 어머니를 지워버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11]
로봇이 첫 등장한 에피소드인 'AI' 편에서는 로봇이 서준이 어머니의 그곳이 성매매가 제일 많이 이뤄지는 곳이라고 패드립을 친 것, 멤버쉽 에피소드인 '장래희망'편에서 윤서준이 로봇에게 매춘부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너네 엄마" 라고 한 것, 로봇이 도윤이나 수연이의 가정사까지 다 알고 있는 것으로 보면 실제로 서준이의 엄마가 몰래 매춘부 생활을 하다가 이혼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12]
이후 소원편에서 윤서준이 "이거 훔쳐보는 새끼 애미 창녀"라는 소원 쪽지를 보고 "어떻게 알았지?"라며 별 반응을 없는 것을 보면 거의 확정인 사실이 되었다.
4.1.5. 공미영[편집]
자세한 내용은 공미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6. 윤서준의 조상[편집]
맴버십 에피소드 칼부림 편에서 등장. 신분은 양반으로, 하인한테 흉기에 찔리자 욕을 하며 죽는다."아아.. 씨발놈의 새끼 진짜 찌르네 씨발
조지게 아프네 씨바꺼
아오 씨발 개 조.. 아우.. 어우 어우 피 나오는 것 봐 씨발
어우 징그러라 씨박 진짜
아우 저 개 씨발..
호로.. 좆같은...
개새끼...''
여담으로, 착용하고 있는 흑립의 형상을 보아 중종 중엽에 새로이 공표되어 중종 말엽까지 사용된 흑립인데, 이에 따라 시대적 배경은 대략적으로 중종 중엽 ~ 중종 말엽(1520년대~1540년대)사이인 것으로 보이지만, 기묘하게도 죽기 전에 외치는 욕 중 호로는 최소 병자호란 전후, 최대 구한말에서나 처음 사용된 단어로 학자들이 추정하고 있으므로, 중종 시기와는 맞지가 않는다.
물론 그 정도로 깊게 고증을 신경쓰진 않았을 테니 단순 작화 오류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어쩌면 호로라는 욕설을 창시한 것이 윤서준의 조상이라는 큰 그림일수도.
4.1.7. 윤서준의 작은아버지[편집]
멤버십 에피소드 장래희망 편에서 서준의 아빠에 의해 언급되었다.
직업은 굴착기 운전기사며, 자녀가 4명이며 4남매란 언급으로 보아 이중 1명 이상은 딸일 가능성이 높다.
4.2. 김도윤의 가족[편집]
4.2.1. 김도윤의 아버지[편집]
응? 왜 꺼지고 지랄이지?
김도윤의 아버지로 마을에서 '도윤이네 정신과'를 운영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이다.아잇...넌 누구니?
나도 신이다 편에서 사이비 종교[13] 의 신자인 것이 도윤의 언급을 통해 밝혀졌다.
서준이 무동력 에어컨 작동시키는 배터리를 아이라 하자 서준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킨다. 후에 서준 일행이 대학원생들의 연구소에 침입해 컨트롤러 기기의 '절대 누르지 마시오'라는 문구가 있는 빨간 버튼을 누르자, 배터리 동력원인 아이들의 목의 초커가 풀리고, 자신의 진료실의 동력원인 아이의 초커도 풀리자 "넌 누구니?"라며 배터리가 아닌, 평범한 아이로 제대로 본다.
사실 좀 과한 질병 처분을 내리는 것과 자식을 보호하겠답시고 말을 좀 험하게 하는 것[14][15] 만 빼면 그나마 인간성은 존재하는 캐릭터이다.[16]
일단 의사이기 때문에 가정 환경이 밝혀진 캐릭터들 중에서는 제일 유복하게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거래 편 이후로 등장을 안하다가 상담 편에서 등장했다. 송 선생이 우울증으로 도윤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정신과에 진료를 보러왔고 처음에는 도윤이의 학교 생활 근황과 서준이와의 관게를 물어보며 스몰토크를 이어가다가 상담을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송 선생이 망설이다가 울먹이자 휴지를 챙겨주는등 세심하게 신경 써주고 심호흡 한번 하고 준비 될때 편하게 말하라고 한다.
이후 바로 송 선생이 자신의 고충을 늘어 놓으며 자기가 애들 하녀 시종도 아니고 경환의 어머니를 X발년 이라고 욕하면서 펑펑 울면서 울분을 토하자 도윤의 아버지는 다 비워내라며 다독여주다가 갑자기 송선생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더니 다음 장면에서 서로 옷을 주섬주섬 거리는데 송 선생이 속옷을 언급하는 걸로보아 분위기에 취해서 성관계를 한것이고 다시 상담을 이어나가려는데 송 선생이 도망치듯 나가자 도윤의 아버지는 자신의 결혼 반지를 만지작 거리며 의미 심장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애초에 해당 에피소드 베스트 댓글에 따르면 정신과 의사는 지인의 진료를 봐주거나 환자와 사적인 관계가 되면 안된다고 비판하고 있다.
4.2.2. 김도윤의 어머니[편집]
도윤이의 어머니로 '나도 신이다'편 에서는 사이비 종교의 신자인 것이 밝혀졌고, '놀이'편 에서는 로봇의 언급으로 등장했다.
잼버리편에서는 엔딩에서 도윤이 아버지와 함께 모습이 나온다.
학교 교장하고는 불륜관계다. 이후 상담 편에서 도윤의 아버지도 송 선생과 성관계를 나누며 부부가 쌍으로 불륜을 저지르고 말았다.
4.2.3. 김도혁[편집]
김도윤의 삼촌으로 성이 김씨이므로 정확한 관계는 큰아버지 혹은 작은아버지다. 등장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윤서준 일행에게 여러 번 언급되는 인물.
도윤이 친구들 혹은 아이들 사이에서는 엉망진창인 삶을 살고 있다고 소문이 났는지 놀이 소재로 사용되는 식으로 언급되는데, 도윤이가 딱히 뭐라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다 실화 기반인 듯하다.
일단 '놀이'편 에서 언급된 바로는 음주운전을 했고, 찜질방에서 모르는 여자의 가슴을 만지다 찜질방에서 쫓겨났다. 그리고 수능 편에서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하며, 심지어 현재 노숙자라고 한다. 여기서 도윤이 아버지가 대학 안 나오면 김도혁이 된다고 언급한 걸 보아 가족들과의 관계는 최악인 듯하다.
이후, 학급토론 편에선 로봇이 윤서준에게 원숭이 두창에 걸린 도윤이 삼촌을 상상하라고 하면서 언급되었고, 귀파주기[멤버십] 편에서는 묵비권 행사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라고 하며 언급되었다.
4.2.4. 김도윤의 누나[편집]
그리고 거래 편에서 이상성욕 변태남에게 스타킹을 밀거래하다가 변태남에게 폭행당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그것도 늦은 시각에 거래를 하고 돌아와서는 모두가 자고 있을 늦은 시각에 집에 돌아와서 방으로 바로 들어갔는데, 이후 도윤이 아버지가 부르는 것에도 대답하지 않는 것으로 봐선 집에서 아버지가 말하는 대로 듣지 않고 행동하는 듯.
도윤이에 의하면 공부를 잘한다고 한다. 도윤이가 칭찬을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도윤이랑 사이가 좋은 듯하다.[17]
4.3. 정혁의 부모[편집]
손바닥이 뭐야?
정혁의 아버지
멤버십 전용 동영상에서 등장한 혁이의 부모님. 주연 4인방 중에서 최초[18] 로 엄마와 아빠가 둘 모두 출연했다.어떻게 알았을까?
정혁의 어머니
아버지의 경우 양 팔이 없으며, 비만이 심한지 뱃살이 튀어나온 모습을 보여주며 유쾌한 말빨을 자랑한다.
어머니는 작중에서도 미인이라고 나오며, 혁이는 엄마의 영향을 받아 노란 머리[19] 를 물려받았다.[20] 영상 후반부에서는 양 다리가 의족인것이 밝혀졌다.[21][22]
정혁이 태어날 때부터 양 팔다리가 없었다는 언급을 보면 이 부모님 모두 선천적 장애인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둘다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아버지가 "대기업의 노예들"이란 구절을 노골적으로 쓰는 등 정황상 대기업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최악의 경우 사고로 양 팔이 잘려서 은퇴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그럼에도 그런 비판을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말한다. 즉, 정혁은 아버지의 외모와 말빨, 어머니의 머리색, 그리고 양 부모의 장애를(...) 고루 물려받은것을 알 수 있다.
시리즈 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화목한 가정이다.[23]
혁이의 아버지의 경우, 가족들중 유일하게 아들인 혁이는 휠체어, 아내는 의족을 달았던 것에 비해 본인만 의수를 착용하지 않았다. 정황상 자신의 의수까지 사면 집안 경제가 위태로워질 수 있어서 자신의 의수는 일부러 안사거나, 성격이 워낙 유쾌한 성격인지라 팔이 있든 없든 상관안해서 귀찮다는 식으로 안하고 있거나 둘중 하나인것 만큼은 확실하다.
그 후 잼버리 편의 막바지에 걱정하는 얼굴을 하고 있는 다른 부모님들과 달리 웃는 표정으로 로봇과 정혁을 안아주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24]
혁의 어머니의 경우 어째선지 주역들의 성적인 망상 대상으로 여겨지는데, 오줌 편에서 정혁의 어머니가 도윤의 꿈속에서 등장하는데 도윤이 자기 바지 속에서 빨간 브라자를 꺼내자 알몸인 상태로 등장하며, 가관인 것은 한 손에는 콘돔을 들고있다...
담배 편에서 혁이가 송선생이 피던 담배를 보며 "근데 이건 왜 이렇게 얇아? 우리 아빠 건 두껍던데."라고 하는 것을 보아 팔이 없는데도 어찌저찌 담배를 필 수는 있는 듯하다.[25]
이후 AI 자동화 시스템 편에 과거회상에서도 정혁의 아버지가 또다시 노예드립을 '넌 인마 노예는 안 되겠다.'라는 식으로로 더욱 노골적으로 말했다.
4.4. 윤 팀장[편집]
자신의 스펙을 로봇의 모델명으로 썼는데,이걸 보면 음경 사이즈가 제일 작을 때는 4cm, 발기 시엔 6cm로 매우 작으며, 포경수술도 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키스한지 23년이 넘었으며 성관계 경험은 없다고 한다.[26]
자신이 은사로 따랐던 교수의 프로젝트 부탁으로 다른 팀원들이 포기하는 와중에도 자신만큼은 예정 기한을 4일 남기고 로봇을 만들었으나, 결과는 교수와 윗선이 연구비를 모조리 빼돌렸고 자신에게 남은 거라곤 자식과도 같은 로봇과 그런 로봇을 폐기하라는 토사구팽만이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단단히 실망한 그는 자동차의 연료가 떨어질 때까지 내려와서 한국마을 한국초등학교까지 도착, 체육창고로 보이는 곳에 로봇을 두고 갔다.
여담으로 그렇게 혼자 연구해서 자연스러운 자동주행이나 인간과의 의사소통은 물론, 전투무기나 슈퍼컴퓨터 급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완전체 로봇을 만들 만큼 최소한 공학 분야에서는 천재인 것으로 추측되며[27] 동시에 로봇이 험한 말투를 쓰는 것도 이 사람을 보고 배운 것으로 보인다.[28][29]
추후 나중에 데리러 온다고는 했으나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어찌보면은 참으로 상당히 불쌍한 인물이다.[30]
5. 그 외 학부모들[편집]
5.1. 윤지웅의 가족[편집]
5.1.1. 윤지웅의 아버지[편집]
그게.. 혼 내려고 했는데 애가 생각보다 잘 찍어서 소장용으로다가.[31]
신작편에서 윤지웅에 의해 언급되었고 아버지는 후반부에 잠시 등장한다. 윤지웅에 의해 자신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된 피해자라고 할 수 있지만, 잘 찍었다며 소장용으로 자기가 나오는 영상을 구매했고, 지웅에 의해 학교로 불려나온 만만치 않게 비범한 인물.
이후 잼버리 편에서 탈진된 상태로 묶여있는 지웅이를 풀어주며 짤막하게 등장한다.
5.1.2. 윤지웅의 어머니[편집]
신작편에서 지웅이의 의해 언급되었다.
아들에게 "슬플때는 참지 말고 울어라"라는 말을 감성적으로 하고, 그걸 아들이 타인에게 조언하고 배려하게 만든 것을 보면 아들을 사랑하는 좋은 어머니인 것으로 보인다.
5.1.3. 윤지웅의 할아버지[편집]
'신작'편에서 등장. 손자 윤지웅의 섹스 비디오를 산 인물 중 하나다.
5.1.4. 윤지웅의 할머니[편집]
안전교육 편에서 언급. 윤지웅 말로는 아직 살아계신다고 한다.
5.2. 김박최수연의 가족[편집]
5.2.1. 김박최수연의 어머니[편집]
집에 아이를 두고도 떳떳이 불륜을 저지르고 음주를 하는 전형적인 막장 부모의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로봇이 수연이를 칭찬하는데, 언급된 남친이 16번째 남친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선 남편인 박씨를 제외하면, 최소 남친을 16명 이상 사귀고 있다거나, 혹은, 16명 이상의 남친과 사귀었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경험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32]
다만 이는 평소 행실이 그릇되어서이지 김박최수연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지라, 최소한 수연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는 한지 잼버리편 마지막 장면에서 119 구조헬기를 타고온 다른 부모님들과 똑같이 수연이와 서로 끌어안고 다행이라는 표정을 보이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모로 윤서준의 새엄마인 공미영의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다. 둘 다 자식을 사랑하지만 수연이의 어머니는 잦은 불륜과 부부싸움으로 수연이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반면[33] , 공미영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에, 비교적 어린나이에 어머니가 됐지만, 서준이의 어머니가 된 이후 유흥업소 일도 그만두고, 진심으로 서준이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주 대조적이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공미영을 만나 갱생하길 바라는 팬들도 있는 편.
5.2.2. 김박최수연의 16번째 새아버지[편집]
수연이의 엄마의 16번째 남친으로 지금은 헤어진 상태. 최모씨. 김박최수연의 최를 담당한다.
바람피는 것이 들통났는데, 오히려 뻔뻔하게 화를 내며 리모컨을 던지고, 실망하며 가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34]
5.2.3. 김박최수연의 친아버지[편집]
전학생 편에서 박씨라고 언급되었다.
5.2.4. 최씨, 윌슨, 소피, 산체스[편집]
수연이 엄마의 남자친구들. 수연이는 이들을 모두 아빠라고 부르고 있다.
5.2.4.1. 윤씨[편집]
수연이 엄마의 내연남 중 한명으로 왜인지 엄마가 수연에게 이 사람이 생각나면 행복해라고 말하라고 했다고 한다. 무언가 숨겨진 떡밥이 있는 듯하다.
작중에서 윤씨 성을 가진 인물들로는 현재까지 주인공 윤서준과 윤서준의 아버지, 윤지웅과 윤지웅의 아버지, 윤승민과 윤승민의 아버지, 윤 팀장, 윤회장 등이 있다. 이 중 윤승민의 아버지 혹은 윤회장이 가장 가능성이 있다 점쳐지는데, 윤서준과 윤지웅, 윤승민은 미성년자라 배제, 윤 팀장은 성관계 경험이 없고, 윤서준, 윤지웅의 아버지는 팬들 사이에서 꽤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잼버리 편 마지막에 아이들을 데리러 왔을때, 수연이의 어머니까지 전부 모였는데, 딱히 접점도 없었고, 있었다면 서준이나 지웅이가 알고 있었을 듯 한데, 둘 다 모르는 것을 보면 가능성은 낮다.
5.3. 경환의 어머니[편집]
잼버리 편에서 첫등장했으며, 아이를 과보호하는 과잉보호 부모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이들을 제대로 챙기지 않고 난교를 하느라 직무 따윈 던져버린 선생들을 갈구는 모습은 사이다라는 평이 많으며, 또한 경환의 어머니가 갖고 있던 위치추적기가 허허벌판에 고립된 아이들을 구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송 선생을 비롯한 젊은 말단 교사들을 일렬로 세우고 갈궈대는데 정작 경환은 교사들에게 부채질을 한다.(...) 아무래도 미나에게 계속 부채질을 하다가 정신줄을 놓아버려 무의식적으로 계속 하는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눈이 사시로 바뀐데다가, 헬기에게 도움을 요청할때도 계속 부채질을 한다.[35]
원래는 과잉보호 부모를 풍자하려는 의도로 만든 캐릭터이지만, 본작에 등장하는 교사들이 아이들을 오지에 방임하는 등 완전히 개막장인 모습으로 나와서 오히려 이런 교사들로부터 경환이를 보호하려는 상식적인 부모 아니냐는 평도 있다.
정황상 아들 경환이 소심하고 말수가 적은 게 자신의 무리한 과보호 탓에 말수가 적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갑' 에피소드에서 송 선생에게 메시지로 갑질을 하는것으로 출연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건 애초에 이런 부모들 상당수는 자신들이 어렸을 때, 폭력 교사들에게 실컷 체벌을 당하면서 자랐기 때문에 과잉보호와 보상심리에 빠져서 이런 성향을 보이는 과잉보호 부모라는 '괴물'들이 된 것이다.[36] 다만, 이전 모습과는 달리 송 선생의 흉측한 충격받은 얼굴을 보여주면서 굉장히 진지하게 심각한 모습으로 연출되어 장차 비중있는 빌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만 송 선생 자체도 문란하고 문제 많은 선생이라 오히려 경환의 어머니가 이런 악덕교사를 격퇴시킨 히어로 취급받고 있다. 덕분에 송 선생 다음으로 오는 유채린도 격퇴해주기를 기대받고 있다.
5.4. 서진의 부모[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한다.
5.5. 김민지의 부모[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한다.
5.6. 수빈의 아버지[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한다.
5.7. 우재의 아버지[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하는데, 아들과 비슷한 얼굴모양과 눈을 지니고 있다.
사코팍 오프닝 편에서는 아들과 함께 지웅이의 그것을 보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한다.
5.8. 주리의 어머니[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한다.
5.9. 김미나의 아버지[편집]
정황상 미나는 전형적인 가부장에 쩔은 부모라서 그거에 충격받고 타락한 것은 다행히 아니고, 그냥 매체를 잘못 접해서(...) 타락한 듯하다.
6. 한국시 마을 주민들[편집]
6.1. 유치원생[편집]
요구르트요!
"나도 신이다." 에서 등장한 서준이 갓 만든 돌멩교의 1호 신자. 서준이 돌멩이 신을 믿으면 요구르트 5천만개를 준다는 말에 넘어가 기도를 시작했다.[39] 작중 최초로 등장한 여성 캐릭터. 단역임에도 귀엽다는 평이 많다.오천만 개요?!
6.2. 임산부 아줌마[편집]
출산율 높이는 방법에서 서준이가 대뜸 섹스를 했냐고 물어보자 놀라서 아이를 즉시 출산했다. 뭐, 뭐라고? 하는 대사에서 사우스파크의 카일의 어머니 쉴라를 모티브로 둔 것이 드러난다.[40]어머 너희들 여기서 뭐하는 거니?
(서준: 어 아줌마 섹스 하셨나 보네요?)
뭐, 뭐라고???
지나가는 엑스트라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어 자막판에서는 Ms. Park이라 불리면서 박씨임이 밝혀졌다.
6.3. 취객[편집]
술취한 인물로 깨진 소주병을 들고 남성 경찰을 인질로 잡아 위협한다.내려놓긴 뭘 내려놔 들어와 들어와! 이씨
신작 편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머리 윗부분만 살짝 보인채로 재등장하는 것으로 보면, 무려 경찰을 인질로 잡는 깽판을 치고도 정황상 세계관이 너무 막장이라 어찌저찌 대충 풀려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때도 얼굴이 빨간 걸 보아 대낮에도 술을 마시는 듯하다.
6.4. 청소부 아줌마[편집]
여경편에서 후반부에 화장실 청소를 하려다 김순경의 테이저건을 맞고 감전된다.화장실 좀 쓸게요~
6.5. 캣맘[편집]
왜왜왜! 왜 불러 왜왜! 내가 내가 내 맘대로 고양이 밥도 못주나! 내가 내 돈으로 내 돈으로 사서 주는 건데 니들이 뭔 상관인데! 니들은 생명 소중한 것도 모르는 것들이 고양이도 생명이야! 근데 니들 때문에 굶어죽으면 니들 천벌받는다 죽어서도 벌 받아 이 썩을 것들아 니들 니들이 뭔데 생명을 뺏어갈라 카는데 중성화 다 시키고 국가에서도 하고 있는 건데 니들이 뭔데 주라 마라야! 니들 니들 부모새끼가[41] 니들 밥 안주면 밥 달라고 쳐 울어 재끼면서 왜 내가 내만 고양이 밥 주는거 가지고 개지랄하는건데 내가 내가 키우고 싶어서 그러나 내가 키울수 있으면 내가 집에(@$÷X$/÷*) 니들이 무슨 자격으로 하지 마라 하지 말라 캐라 이러고 있고 생명에 대한 아무것도 내가 니들은 밥 안먹고 큰줄 아나 니들도 길거리에 나앉으면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밥 달라고 그래 불 거 아니가 내가 그러면서 왜 나한테만 지랄인데 왜 [[공항도둑|왜 나한테만 지랄이냐고 나한테만!!!아아악!!!왜 나한테만!!!!]]
캣맘 편에서 등장하는 단역.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던 중 주역들에게 발견된다. 이에 윤서준이 "저기 아줌마." 라고 말을 걸자 기다렸다는 듯이 1분 동안 윤서준에게 욕을 하며 화를 냈다. 지적 한 것도 아니고 자신을 부른 말 한 마디에 이 정도로 화를 내는 것으로 보아 이전부터 캣맘질 때문에 사람들에게 불평을 들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닌 모양.
원판에선 욕설을 날리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나지만 멤버십으로만 볼 수 있는 무삭제에선 비하인드가 공개되는데, 욕설을 퍼붓고 난 직후 곧장 로봇에게 "븅신 같은 년이 존나 떽떽 거리네."라고 역으로 욕설로 반박 당하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잠깐 동안 충격받더니 갑자기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팔소매와 다리 바지를 올리지만, 로봇의 그물망에 걸려서 아무 것도 못하고 욕만 하던 도중 커플에게 거지인 줄 알고 참치 통조림을 받고 웃음을 받았다.
6.6. 간호사[편집]
에어컨편에서 등장한 조연으로 마을의 정신병원인 '한국정신병원'[42] 에서 일한다.윤서준이라는 이름은 없는데
윤서준을 찾는 아이들에게 윤서준이라는 이름은 없다고 무시하고, 3일 전에 입원한 사람들 이름도 개인정보라며 알려주지 않자 정혁이 "그럼 3일 전에 입원한 사람들 무슨병으로 입원했는지 알려주세요"라고 물어보자 한숨을 쉬면서 간신히 알려주는데, (컴퓨터를 보면서) 탈모, 인스타 스토리 저격 중독, 좌파, 우파, 무한동력 에어컨 배터리 인간 아이로 착각하는 멍청하고 커봤자 사회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애들이나 걸리는 증후군?이라고 차례대로 말한다.
이때 마지막에 말한 사람 이름이 뭔지 물어보니 까까머리라고 되어 있었는데, 정신과 의사이자 서준과 상담한 김도윤의 아버지가 윤서준을 까까머리로 지칭했듯 진단서에도 그대로 까까머리라고 써놔서 그대로 옮겨 적은 것으로 보인다.
6.7. 불량하게 생긴 남성 & 여자친구[편집]
캣맘 무삭제판에서 그물에 갇힌 캣맘에게 통조림을 주어 서준 일행을 빵 터뜨린다. 이 남성은 외형이 밑에 있는 주민과 비슷하게 생겼다.[43][44]아휴 불쌍해라 아휴 불쌍해라 야 이거라도 먹어라 이거
6.8. 하늘색 옷의 주민[편집]
신작편에서 지웅이의 섹스 비디오를 산 사람들 중 한명으로 나왔다가 멤버십 전용 에피소드인 딸배 편에서 치킨을 시킨 손님으로 등장. 1시간이 지나도 치킨이 안오자 전화를 했더니, 배달부가 사고로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는 사고가 있었다는 얘길 듣고, 반반 치킨으로 재주문을 한다.또 말 들으니까 또 반반 치킨 땡기네예
6.9. 중년 남성 & 노모[편집]
촬영 통제 편에서 등장하는 중년 나이로 보이는 남성. 그의 어머니는 평소에 뇌졸중을 앓고 있었다.어머니 잠시만 기다리세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가시면 안 돼!!!
그러던 중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남성은 재빨리 어머니를 병원으로 이송해야 했으나 촬영으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어 구급차도 부를 수 없었고, 병원에도 빠른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결국 골든 타임을 놓쳐 그의 어머니는 숨을 거두고 만다.
그후 남성은 바닥에 주저 앉아 어머니의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한다.
6.10. 가게 주인[편집]
전직 교사였던 마이클이 자신의 가게에서 강도짓을 하려 했으나 때마침 일면식이 있었던 윤서준 일행이 있었고, 이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마이클은 큰 저항없이 경찰에 체포되어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
6.11. 배달부[편집]
야 비켜
'신작'편에서 지웅이의 섹스 비디오를 산 엑스트라로 나왔다가[45] , 멤버십 전용 에피소드 '딸배'편에서 재등장.어 씨발 왜 이래 씨발 아아!!!
한 치킨 업체의 배달부로 신호를 지키지 않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을 하여 윤서준이 다쳤다. 이에 화가 난 윤서준이 그가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들른 틈에 스쿠터의 배기구에 고구마를 끼워 넣는 보복을 하는데, 이로 인해 스쿠터가 고장나 그대로 연쇄 추돌사고[46] 를 당해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는[47] 끔찍한 부상을 당한다.[48]
6.12. 진상 손님[편집]
멤버십 에피소드 '진상'편에서 등장. 사실 가게 사장의 지인이었으나[49] 상당한 손놈으로, 처음에 볶음밥이 뜨겁다며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며 불평을 하더니 온갖 서비스를 요구한다.[50][51][52] 본인도 그런 주제에 윤서준의 아버지가 본인을 따라하면 직원에게 갑질을 하자 갑질좀 적당히 하라는 내로남불도 시전한다.사장 불러와! 이걸 사람이 처먹으라고
6.13. PC방 알바녀[편집]
멤버십 에피소드인 'PC방'편에 등장하는 도윤이가 반할 정도의 미녀의 알바녀다.자 누나랑 약속!
서준의 장난에 같이 어울려주는걸로 보아 친한것으로 보이나 로봇의 장난은 정색하며 경찰에게 신고까지 한것으로 보아 로봇과는 모르는 사이인듯.
6.14. 임다솜[편집]
공미영?
정황상 공미영을 왕따시키면서 괴롭히던 만행을 주도적으로 일삼은 일진 출신들 중 하나로 묘사된다.소문났었어 너 임신해서 자퇴한 거라고
공미영과 같은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버스 정류장에서 말을 걸면서 공미영의 PTSD를 자극시킨다.
공미영의 언급으론 학창 시절부터 담배 피우고 술도 마시던 불량 학생이였다고 한다.
귀파주기[멤버십] 편에서 아이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6.15. 수진[편집]
공미영과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했으나, 현재는 그만두었다고 한다.[53] 공미영이 유흥업소를 그만둘 때, 그만둔다고 말한 유일한 사람이고, 연락처에 "진이♡" 라는 애칭으로 저장되어 있고, 소개 편[멤버십] 에서 공미영에게 일을 소개시켜 준 것을 보면 서로 꽤 친한 사이인 듯 하다.
7. 한국시 권력층[편집]
사실상 한국초등학교의 교장과 동급이거나, 교장을 뛰어넘는 진정한 흑막들로 특히 몇몇을 제외하면 한국시를 연고지로 다들 엄청난 권세를 휘두르는 최종 보스급 악역들이다.
7.1. 정치계[편집]
7.1.1. 한국시 시장[편집]
멤버십 '교장실' 에피소드에 사진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때 굽실대고 있는 교장과는 달리 이쪽은 대놓고 손을 들어올린 채 편한 자세로 사진을 찍는 것을 보면 교장보다 더욱 거물로 보인다.
7.2. 유흥업계[편집]
7.2.1. 실장[편집]
미영이가 일하던 유흥업소 사장.[54] 첫 등장 부터 험상궂은 외모와[55] 뒷세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물급 조직폭력배이자[56] 한국시를 꽉 잡고 있는 악역인 것처럼 연출이 되었으나 실상은 사코팍 세계관 어른 중 몇 없는 인격자이다.[57]아.. 평범하게? 이야..부럽다?
내 꿈을 니가 먼저 이뤄버리네..
평범하게 살겠단 미영이의 말을 듣고
후술할 룸살롱 직원 중 한명이 반강제로 미영이를 그의 앞으로 데려와서 험한 꼴을 당할 줄 알았으나, 예상과 다르게 룸살롱 직원들을 가족처럼 여기며 오히려 세금 때이지 않게 퇴직금을 현금으로 줄려고 룸살롱으로 불렀던 것이었다.[58]
이후 미영이와 대화를 나눈 후, 이때까지 고생했다면서 그녀를 조용히 그만두게 해주며 얼른 가라고 말한다.[59]
오히려 미영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갈 곳 없이 룸살롱에 찾아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미영을 가족처럼 챙겨줬던 것으로 보이며 자신도 옛날에 업계를 떠났어야 하며, "평범한 삶이 꿈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영 또한 이제 업계랑 엮이지 말라고 자기 번호를 지우라고 실장이 말했음에도 끝에 가서 결국 지우지 않고 연락처를 남겨둔 것으로 보아 미영이 연락을 안 한 것도, 룸살롱에 안 가려고 했던 것도 실장과 직원들에게 갑자기 잠수를 탄 죄책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60]
여담으로 본인 언급으로는[61] 이미 결혼한 유부남으로 추정된다.
7.2.2. 룸살롱 직원들[편집]
남직원 둘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각자 산타와 루돌프 코스튬을 입고 바깥에서 담배피며 쉬고 있었다. 서준 일행이 이들을 보고 진짜 산타와 루돌프로 착각해 선물 달라고 닦달을 한다. 그러자 산타 코스튬을 입은 쪽은 홍보딱지나 주고 있고, 루돌프 코스튬 입은 쪽은 집에 가라며 서준 일행을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서준이가 집에 언제 오냐며 집주소를 댄다.
루돌프 입은 쪽의 뭐 가지고 싶냐는 질문에 서준이 "엄마"라는 대답이 나오자 골때린다는 듯이 웃더니, 공미영[63] 을 불러와서 너네 엄마라면서 비웃는다.[64] 그런데 서준이는 이게 자신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선물로 엄마를 줬다고 착각해서 화면 전환으로 공미영을 자기 집으로 끌고 온다.[65]
의외로 욕설을 섞어쓰는 것과 줄 게 없다고 해도 룸살롱 홍보 딱지 같은 것을 초등학생들한테 주는 행위를 제외하면 아이들에게 화내지도 않고 그냥 가라고만 하며 비웃기는 해도 공미영을 서준이 엄마(...)랍시고 선물로 주고 그런 미영이도 서준이를 따라 가주는 등, 동네 유흥가 룸살롱 직원들이라는 이미지에 비해 생각보다 나쁘게 묘사되지는 않는다.[66] 오히려 집에 일찍 가라며 걱정을 해주고 범법행위 묘사가 전혀 없으니 말투가 좀 불량스러운 것을 제외하면 작중 초등학교 교사들보다 낫다(...).
7.3. 식품계[편집]
7.3.1. 윤 회장[편집]
전종성 교장이 운영하는 사립학교의 급식을 담당하고있는 한국푸드의 회장이다.
전종성 교장과 통화하는 것을 보아 서로 친밀한 관계인 듯 하며, '지우개남' 에피소드에서 교장과 함께 골프를 치던 인물로 추정된다.
7.4. (주)한국기업[편집]
파일:(주)한국기업.png
3번째 장편인 AI 자동화 시스템에 나오는 지역기업으로 한국시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데, 승민이란 학생이 이 그룹 오너의 도련님이자 후계자다. 윤회장과는 무슨 관련이 있는 지 불명.
7.4.1. AI들[편집]
사실상 3번째 장편인 AI 자동화 시스템의 최종 보스 포지션이다.
서준이네 학교에 설치됐었으나, 한국기업의 부실한 관리로 인해서 폭주하게 됐고, 특히 정혁의 휠체어 T-300은 그 중에서도 제일 심하게 폭주했다.
7.4.1.1. AI 역사 선생[편집]
[점프 스케어 장면 펼치기 ㆍ접기 (놀람 주의)]
역사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AI 선생이다.선생님이 수업할 땐, 그 못난 아가리좀 닥쳐!!!
인격화 방지가 해제된 뒤 일본 제국을 대일본제국이라고 말하는 등 노골적인 일뽕 성향의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에 서준이 의구심을 여기며 계속 반항하자 일본 요괴 오니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드러내며 점프 스케어를 한다.
점프 스케어뿐만 아니라 사백안[67] 과 불쾌한 골짜기[68] , 1인칭 시점 등 호러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공포 요소를 모아놨기에 굉장히 무섭게 연출되었다는 평을 받는다.
외모와 직업, 자기소개 멘트를 보아 설민석을 모티브로 한것으로 추정된다.
7.4.1.2. T-300[편집]
정혁의 새 휠체어로 이름의 T는 티렉스의 T라고 한다.
이름을 보아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T-800을 패러디 한 듯 하다.
7.4.2. 한국건설[편집]
파일:사코팍 한국건설.png
(주)한국기업의 계열사다.
건설반대 시위 문구가 옆에서 보이는 것을 보아하니, 정황상 용역깡패들을 동원하면서 달동네를 부수는 악질 건설사로 보인다.
8. 마을 경찰[편집]
8.1. 남경[편집]
남경으로 김 순경의 선배로 나오는데 정황상 순경보단 약간 높은 계급인 경장으로 추정된다.쏴! 쏴! 쏴! 방아쇠 당겨 쏴! 쏴!
여경 편에서 김 순경과 같이 처음으로 등장. 마이클 쌤 편에서 범죄혐의로 쫒겨난 흑인 원어민 교사인 마이클 쌤이 강도로 흑화해서 권총을 들고 강도짓을 할 때는 재빨리 출동하고 현장에 도착해서 테이저건을 겨누면서 대치하다가 마이클 쌤을 무사히 연행하는 활약을 하는 등 그나마 정상적인 경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취객에게 인질로 잡혀 위협당하는 와중에 동료 여경에게 테이저 건을 쏘라고 외치고[69] , 이후 신작 편에서 윤지웅의 불법 야동을 구입한 모습으로 재등장하는 것을 보면 김 순경마냥 견찰 수준은 아니지만 마냥 정상인은 아니다.
이후 PC방[멤버십] 편에서 PC방 알바녀의 신고를 받고 와서 로봇을 구속한다.
여담으로 영어자막에 성은 박씨라고 나와있기에 박 경장으로 추정된다.
8.2. 김 순경[편집]
여경 편에서 처음 등장하였다.(청소부 아줌마: 화장실 좀 쓸게요~)
같이 일하던 선배 남경이 취객과 대치하던 중 선배 남경이 붙잡히며 도움을 청해도 가만히 있고 테이저건도 제대로 못 다루는 등 어쩔 줄 몰라하는 상태로 있는다. 그러다가 청소 아줌마가 화장실에 들어가려 하자 분노하며 테이저건을 쏴버린다.
실력도 경찰로서 실격인데 인성은 그마저도 못한 인간말종. 술병 든 취객이 선재를 위협하는, 딱봐도 심상치 않은 상황인데 여경은 여기서 핸드폰만 보다가 발포하라는 선배의 지시에도 덜덜 떨면서 오토케만 남발하고 쏘라는 취객은 안 쏘고 아무 잘못없는 청소부 아줌마만 변을 당한다. 그런 와중에 자길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애꿎은 학생들에게 화까지 낸다.
8.3. 중년 형사[편집]
'무인 편의점'편에서 등장한다.한국말로 해 이 새X야! 한국말로!! 이 시X새X가...
확! 새X가 뭘 잘했다고
무인 편의점에서 총을 쏘고 물건을 훔친 히틀러[71] 가 독일어를 쓰며 화를 내자 한국말로 하라며 들고있던 책으로 머리를 쳐댄다.
말투와 행동으로 보아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석도를 모티브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8.4. 미래의 중국 공안[편집]
4번째 장편인 타임머신편의 빌런. 대한민국의 30년 후인 '대한중화인민공화국'의 경찰이다. 분위기를 보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메인빌런 한스 란다를 모티브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이제부터 단 한 마디라도 거짓말 하면 너는 물론 이 가게도 끝장날 거야
从现在开始,如果你说一句谎言, 你和这个店都完了。
9. 대학원 소속[편집]
9.1. 교수[편집]
에어컨 편에 등장한 인물로 에어컨 편 만악의 근원이자. 무동력 에어컨을 개발한 3인방들을 따까리(사실상 노예)로 부려먹으며, 제자들을 노예로 부려먹으면서 실적만 빼앗아가는 전형적인 악질 교수를 풍자한 악역이다.(대학원생 : 지금 배터리 클레임 전화가 지속적으로 오고 있거든요...)
바꿔줘.
(예, 계속 바꿔드리고 있긴 한데 지금 예비 배터리가 지금 많이 소진된 상황이라...)
구해와.
(예, 지금 계속 구해보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나가.
(예,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근깨 대학원생이 배터리 수급 문제로 면담을 요청했을때 한 대답.
여학생들의 학점을 해결해주겠다는 명목으로 교수 연구실로 가장한 자기 온천탕에 불러 성상납을 강요한 정황이 있다.
작중에서 네모난 안경 쓴 대학원생이 배터리 문제로 인한 클레임으로 문의를 하는데, 클레임이 자꾸 들어온다는 말에 "바꿔줘"라고 말하고, 이에 배터리를 바꾸어주고 있긴 하나 예비 배터리가 없다는 말에 "구해와"라고 말하고, 또 이에 계속 구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고 말하자 나가라며 무책임 하고, 개발자인 대학원생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뻔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72]
게다가 에어컨 개발자 3인방 중 하나인 초록바지 대학원생을 탕에 들여놓고 그 대학원생이 숨을 못 참고 탕 밖으로 나오자 바로 탕 속에 강제로 집어넣는 모습을 2번씩이나 보인다. 또한 욕탕 근처를 보면 각종 성인용품들이 널부러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코팍 등장인물 중 감독과 더불어 최악의 인간 말종이다. 얼굴에 키스자국이 2개나있다.
등장은 잠깐동안이긴 하지만 배터리 동력원으로 쓰이던 외국 어린이들이 서준이 일행에 의해 고국으로 돌아가고, 막판에 서준이집 앞에 자기들이 팔던 에어컨이 버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집들도 에어컨을 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도윤이 아버지같이 아동 학대 같은 범죄를 경찰에 신고할 의무가 있는 의사들이 교수 일당을 경찰에 정식으로 신고했을 수도 있다.[73]
따라서 대비책을 따로 마련한 것이 없는 한, 여태까지의 악행이 언론으로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며, 교수직에서 해임당해 알거지 신세가 되거나, 경찰에 의해 자신이 노예로 부려먹던 대학원생들과 세트로 구금되는 것이 정상이겠으나, 등장이 묘연하여 알 방도는 없다.
9.2. 주근깨 대학원생[편집]
에어컨 편에 등장한 인물로 무한동력 에어컨을 개발한 3인방들 중 하나다. 이름은 성씨가 김씨인 것 외에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영어 자막판에선 Kim Sunbae으로 나온다.[a][b]하.. 누구는 씨발 욕 못하는 줄 아나 개새끼가.
네모난 안경을 쓰고, 주근깨가 있으며, 대학원생 3인방들 중 비중이 제일 높다. 에어컨 판매 이후 고객의 클레임을 받는 역할을 맡고있으며, 형철이가 하는 일을 맡고싶어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모양. 고객들이 연료인 빵을 제때 안주어서 영양실조로 탈진하는 일이 생기고 배터리가 부족해지자 교수님에게 말하지만 '구해와' 말만 듣는다.
도윤이가 미끼역할을 하며 대학원생이 되고싶다고 외치자, 형철과 같이 발끈해 도윤이를 잡으러 갔고, 서준일행이 아이들을 풀어주는 동안 도윤이를 잡는데 성공하고, 자기가 어깨에 지며 연구실로 돌아가던 찰나...
서준이가 컨트롤러 기기의 절대 누르지 마시오가 적힌 빨간 버튼 옆에 핑크색 하트모양의 버튼이 있는데 혁이가 빨리 가자고 하는데도 그 버튼을 눌렀더니 갑자기 엉덩이에 반응이 오면서 신음소리를 내며 쓰러지고, 침까지 흘린 채 몸을 부르르 떨며 느끼고 있는다. 형철이가 빨리 가자고 하니까 먼저가라고 하며 자신이 잡고 있었던 도윤이를 놓치게 된다. 서준이가 아무일도 안일어난다며 노잼이라고 하고, 혁이가 빨리 가자며 떠나던 찰나... 서준이가 그 하트버튼을 1번 더 눌러버리자 자극이 더 세게 왔는지 가버리기까지 한다.
9.3. 형철[편집]
에어컨 편에 등장한 인물로 무동력 에어컨을 개발한 3인방들 중 하나다. 동그란 안경을 썼고, 밝은 흑발이며, 대학원생 3인방들 중 유일하게 이름만큼은 밝혀진 인물이다. 에어컨 판매 이후 배터리 역할을 하는 아이들을 관리하는 일을 하며, 네모난 안경쓴 친구가 자기 일이랑 바꾸자고 언급할 정도로 대학원생들 중에서는 무난한 역할을 맡고있는 듯 하다.아이씨 누가 버튼 눌렀나 본데?
9.4. 초록바지 대학원생[편집]
네모난 안경 쓴 친구와 형철이가 힘들게 배터리 항의를 받고, 배터리 역할인 아이들을 관리할 시간에 교수의 온천탕에서 교수와 같이 목욕하고 있었다. 평범하게 목욕하는 건 아니고,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숨이 막혀 물 밖으로 나오면 교수가 온천탕 안으로 강제로 다시 집어넣는다.
9.5. 가연[편집]
에어컨 편에서 등장했다.아.. 저.. 학점 때문에요..
주근깨 대학원생 하고는 선후배 관계로, 정민이라는 남자 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점 때문에 교수와 함께 목욕을 하는 성상납을 당했다. 옷차림을 보아 교수한테 성상납한 것으로 추측된다.
10. 그 외 인물들[편집]
마을 바깥에서 왔거나, 마을 바깥의 인물들을 서술한다.
10.1. 시바[편집]
윤서준..?
꾀죄죄한 옷차림에 피부색이 어두운 작은 어린아이. 모티브는 사우스 파크의 굶주린 마빈으로 추정. 획기적으로 개발되었다는 무한동력 에어컨 배터리의 정체다. 목에는 전자 초커를 매고, 고작 하루에 한 번 빵을 연료랍시고 받으며 24시간 내내 자전거 발전기를 돌리는 중노동을 하고 있었다. 서준 일행을 제외한 다른 어른들에게는 어째서인지 인간이 아니라 배터리로 인식되고 있었다.[74]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질 않아 서준이 답답한 마음에 내뱉은 시바가 어쩌다 보니 그대로 이름이 되어버렸고, 서준은 그대로 시바와 친구가 되려고 하나 정신병원에 잡혀가버린 탓에 3일 내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탈진해 버렸다. 다행히 늦기 전에 병동을 탈출한 서준이 도윤이가 자기 먹으려고 산 피자빵을 먹여서 소생시켰고, 번역 능력이 있는 로봇덕분에 시바가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대학원생들이 시바와 친구들을 감금하고 그들을 배터리로 인식되게 만드는 초커를 채워 무한동력 에어컨이랍시고 팔아치운 건데, 서준 일행의 활약으로 친구들 전원을 구출하고 고국으로 무사히 돌려보낸다.[75] 이때 작별 선물로 자신이 탈진했을 때 먹고 기운을 차렸던 피자빵을 받는다.
그러나 정작 얼마 후 고국에서 체포되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사실 시바는 8인조 꼬마 마약단의 일원이며, 서준 일행의 도움으로 풀려나고 10억 원어치의 마약을 거래하다 얼마 안 가 덜미를 잡혔던 것이다. 아마 돌아갔던 나라에서도 아동 학대와 협박을 당해 마약을 팔았을 가능성도 있다. 전 국가나 개발도상국에서 이뤄지는 아동 노동 착취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서준은 어이가 없어서 TV에 대고 쌍욕을 퍼붓지만, 꼬마 마약단에게서 압수한 물건들 중엔 귀국 당시 서준이 시바가 먹으라고 갖다줬던 피자빵이 먹지 않은 그대로 있었다.[76] 먼 나라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을 잘 간직하고 있던 것.
10.2. 건설 노동자들[편집]
얇은거 달라고 이 새X야 멍 때리지 말고!
우로 쭉가 우로 우로가 우로! 어 우로! 더가 더! 좌로 가지말고 우로 가! 우로 쭉 우로 우로! 우로!
아, 예 미안합니다.
혁이 등급 멤버십 가입자를 위한 동상을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 인물들. 사코팍 멤버십 소개 영상, 극단적 선택률에서 등장했다.
10.3. 감독[편집]
AV로 추정되는 촬영물[78] 을 촬영하고 있는 감독인데 아래의 행실을 보면, 2024년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논란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하고 있답시고 윤서준이 집으로 향하는 길을 스태프들을 시켜서 막았다. 스태프가 위독한 병인 뇌졸중에 걸려 죽어가는 노모를 업고가는 중년의 남성까지도 억지로 막아세우자, 윤서준 일행이 핸드폰으로 동영상 녹화를 하면서 촬영장에 들어오는데, 이를 보고 이를 막지 않은 스태프들과 윤서준 일행에게 폭언을 한다. 결국 중년 남성의 어머니가 숨이 끊어졌음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긴 커녕 여전히 불같이 화난 표정으로 뻔뻔하게 바라본다.
위와 같이 굉장한 소시오패스 성향으로 현재까지 대놓고 등장한 인물들 중에선 상술된 교수 일당과 같이 최악의 인간 말종인데, 실제로 촬영업계의 감독은 부패한 것으로 자자하며 특히 말단 촬영 스탭들은 아예 최저임금도 똑바로 못 받았고 노예처럼 일했다. 오죽하면 기생충을 만든 봉준호 감독이 말단 스탭들에게 근로계약서를 써준 당연한 행동이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겠는가?
또한, 역시 오죽했으면 실제 촬영 업계의 스탭이 그런 현실이 씁쓸하다고 정말로 작심하고 적은 댓글이 추천수 1천 이상에 답글도 40개 이상이 달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다만 길을 막고 그때문에 노모가 죽을 때까지 이후에도 화만 내고 아무 대처도 안하는 것까지 윤서준이 다 촬영해버린 바람에[79] 법적으로는 처벌 받아야 마땅하나, 열린 결말로 끝났다. [80]
10.4. 하인[편집]
10.5. 토사미 토끼들[편집]
서프라이즈 박스 편에 의하면 TCG 산업도 추진하는 걸로 보인다.
10.6. 집주인[편집]
정당방위 편에서 등장. 처음엔 강도를 보고 겁먹어서 달려들어 몇대 때리는 것으로 시작 되었지만, 나중엔 기절 할 때까지 강도를 계속 때리며 강도가 고통스러워 하는 걸 보고 즐거워 하는 싸이코패스다.[81] 강도를 지하의 고문실로 옮겨 이와 발톱을 뽑고 물고문과 러시안 룰렛을 하다가 마지막엔 전기톱으로 강도를 갈아 죽여버린다. 정당방위가 인정되지 않아 징역 10년을 받았다. 정혁도 징역이 고작 10년밖에 되지 않는걸 어처구니 없어 할 정도. 사적제재를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너.. 너너 너.. 너.. 너 누구야!
10.7. 강도[편집]
집을 털다가, 집주인에게 들키자 칼로 위협을 했으나, 집주인에게 기절당한다.[82] 이후 지하 고문실로 옮겨져 발톱과 이를 뽑히고 물고문을 당하는 등 온갓 고문을 당하다 결국 전기톱에 갈려 사망한다.집에..! 있는 거 다 내놔!
10.8. 철수와 영수[83][편집]
멤버십 에피소드 철수와 영수 편에서 등장. 수학 교과서 내에서 동성커플이라 나오며, 철수는 리베리아투스라는 외계 행성 출신에 나이는 38세로 나온다.
이후 또다른 맴버십 에피소드인 어린왕자 편에서 막바지에 언급하였다.
10.9. 신원 불명의 남성[편집]
눈사람 편 마지막 부분에서 목소리만 등장했다. 로봇이 지뢰를 심어놓은 안중근 눈사람을 걷어찼다가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칙쇼!!!!!!!!!!!!!" 라고 외치는걸 봐서 칙쇼가 일본어 욕설이기에 일본인일 가능성이 높으며, 극단적인 일뽕 성향의 한국인일 수도 있다. 영상 마지막에 안중근의 킬 카운트가 올라간 것을 보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칙쇼!!!!!!!!!!!!!
10.10. 어린 왕자[편집]
독후감[멤버십] 편에서 등장하였다. 서준이의 독후감상문[84] 에서 굉장히 고통받는 모습이 나온다. 서준이 한 말을 들어보면, 아빠한테 똥꾸멍을 따먹혀서 괄약근 조절이 안되서 똥이 질질 새서 똥을 막으려고 항문에 애호박을 꼽고 다녔는데 의자에 앉을때마다 전립선이 자극을 받아 오줌까지 질질 싸서 친구들한테 놀림받아 충격으로 공황장애가 와서 흑인 게이가 애호박 들고 쫒아오는 환각을 보고 도망치다 시속 80km/h로 달리던 트럭과 충돌해 전방 32m로 똥을 흩뿌리며 날아갔다(...).고 말했다.[85] 이와중에 서준이는 전방 32m로 날아간 것이 아름다우면서 슬펐다고 말했다. 이 말이 끝난 직후 반 학생 전체가 서준이를 쳐다보는게 압권. 이후 반장인 민지는 "어린 왕구멍 왕자"라는 알페스를 썼다.
10.11. 최 기자[편집]
10.12. 윤 팀장 윗선들[편집]
서술할 교수나 감독 못지 않은 인간 말종들로 윤 팀장이 은사로 모시던 교수가 로봇을 만들라는 프로젝트 명령을 내린 뒤, 지들은 제작비만 싹 다 빼돌려먹고 기껏 힘들게 로봇을 만든 윤 팀장은 토사구팽시켰다.
10.13. 거래자[편집]
김도윤의 누나가 신던 스타킹을 거래하던 남자. 냄새를 맡아보고는 3일 신던게 아니라 가게에서 방금 사온것이라는걸 눈치챘으며 팔지 않겠다는 김도윤의 누나와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폭행을 벌이고 지나가던 행인이 나타나자 도망친다. 조건 안하냐고 물어본걸 보면 애초에 거래를 구실로 원조교제가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신으셨던거 맞죠?
10.14. 회사원[편집]
거래자에게 폭행당하고 있던 김도윤의 누나를 발견하고 이를 제지하려 뛰어온 행인. 김도윤의 누나가 자리를 뜨자 떨어진 스타킹을 주워 냄새를 맡은 후 가방에 챙겨넣는다. (...)야야 거기서 뭐 해 인마!
10.15. 털보네 김치찌개 주인[편집]
한인 타운에서 김치찌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한인 타운에서 좌파와 우파를 나누어 놓은 선을 넘어 저격을 당해 도망쳐온 서준이네 일행을 자신의 가게로 대피 시켜준다.
서준이네 일행에게 현재 멸망한 대한민국의 상황을 설명하고 밥까지 준다. 하지만 결국 중국 공안[86] 들에게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한다.
11. 실존 인물들[편집]
여담으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의 영어 표기는 이름-성 순인데, 실존 인물들은 예외적으로 성-이름으로 표기한다.
11.1. 이순신[편집]
이순신 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한 TV 속 인물이다.Now turn the ship to starboard and tell the crew on board to prepare to battle.
(지금 배를 우현으로 돌리고 갑판의 승조원들에게 전투를 준비하라고 알려라.)
부하 1명이 일본군의 배가 코앞까지 다가왔다며 명령을 내려달라고 하자 "Now turn the ship to starboard and tell the crew on board to prepare to battle."이라고 하였고 부하가 알아듣지 못한다. 정작 이순신은 부하들의 한국어를 알아들었다.
11.2. 사기꾼[편집]
직접적인 등장은 하지 않았고, 멤버십 에피소드인 '사기꾼'편의 썸네일과, 해당 에피소드에서 서준이의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11.3. 김정은[편집]
처음엔 환각인줄 알았으나 서준에게 수컷의 힘을 보내 주면서 사실 진짜였음이 밝혀졌다.[90]
인간 캐릭터 중 유일하게 머리 위아래가 분리되어있지 않다.
이후 눈사람 편에서 제작 후보중 하나로 언급되었고, 돌탑편에서는 집무실에서 불닭볶음면을 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 스나이퍼[91] 에게 암살당할 뻔했지만, 서준이 스나이퍼가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돌탑을 부수면서 암살 작전이 실패하고 운 좋게 살아남게 된다.
11.4. 히틀러[편집]
'무인 편의점'편에서 등장한다.Die gesamte Generalität ist nichts weiter als ein Haufen niederträchtiger, treuloser Feiglinge![92]
(장군들은 모두 사악하고 믿음없는 겁쟁이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인 편의점에서 바코드가 안찍히자 화를 내며 바코드기를 바닥에 내려 찍고나서 권총으로 바코드기를 쏘고 물건을 가져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붙잡힌 후에는 독일어로 화를 내다가 경찰에게 한국말로 하라는 말을 들으며 맞았다.
이후 눈사람 편에서 제작 후보중 하나로 언급되었고, 서준이와 친구들이 히틀러를 닮은 눈사람을 만들었으나 하루밤 뒤에 부서졌다.
11.5. 안중근 눈사람[편집]
11.6. 축구협회장[편집]
'돌탑'편에서 등장.참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오늘부로..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 나지 않겠습니다.
11.7. 블랙넛[편집]
작업중이던 노래가 별로인지 지워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