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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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이 끝나고 설기현의 계약만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감독 교체 또는 유임에 대해 심사숙고해 왔다. 이에 도내 축구인, 서포터즈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설기현 감독 본인의 각오를 반영했다. 또한 23시즌 전력의 연속성 유지와 K리그1 승격을 조건으로 경남FC 이사회에서 연임을 결의하였고, 이를 구단주에게 건의하였다. 경남FC 이사회의 건의사항을 수용하는 의견을 보내왔으며, 경남 FC는 현 설기현 감독과의 1년 재계약을 결정했다.#
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구단 내부 이슈는 정리되었고, 설기현 감독 역시 슬로건을 바꾸면서 평준화된 전력을 토대로 다이렉트 승격을 얘기한만큼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듯 하다.
후임 대표이사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가 돌다가 경남 체육회 사무처장을 지낸 지현철씨로 신임했다. #
또한 구단주의 의사에 따라, 단장제가 운영돼 5월, 진정원 단장이 임명되었다 !경남FC 신임 단장에 진정원 전 창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자세한 경기에 대한 내용은 경남 FC/2023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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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전망[편집]
2022 시즌이 끝나고 설기현의 계약만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감독 교체 또는 유임에 대해 심사숙고해 왔다. 이에 도내 축구인, 서포터즈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설기현 감독 본인의 각오를 반영했다. 또한 23시즌 전력의 연속성 유지와 K리그1 승격을 조건으로 경남FC 이사회에서 연임을 결의하였고, 이를 구단주에게 건의하였다. 경남FC 이사회의 건의사항을 수용하는 의견을 보내왔으며, 경남 FC는 현 설기현 감독과의 1년 재계약을 결정했다.#
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구단 내부 이슈는 정리되었고, 설기현 감독 역시 슬로건을 바꾸면서 평준화된 전력을 토대로 다이렉트 승격을 얘기한만큼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듯 하다.
후임 대표이사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가 돌다가 경남 체육회 사무처장을 지낸 지현철씨로 신임했다. #
또한 구단주의 의사에 따라, 단장제가 운영돼 5월, 진정원 단장이 임명되었다 !경남FC 신임 단장에 진정원 전 창원시체육회 사무국장
2. 보드진 / 코칭 스태프[편집]
3. 선수단[편집]
3.1. 군 복무 / 임대 선수[편집]
4.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5. 이적 시장[편집]
5.1. 겨울 이적 시장[편집]
5.1.1. 영입[편집]
5.1.2. 방출[편집]
5.2. 여름 이적 시장[편집]
5.2.1. 영입[편집]
5.2.2. 방출[편집]
6. 프리시즌[편집]
6.1. 동계 전지훈련[편집]
6.2. 연습 경기[편집]
7. 시즌[편집]
7.1. K리그2[편집]
자세한 경기에 대한 내용은 경남 FC/2023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7.1.1. 정규 리그[편집]
7.2.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7.2.1. 2라운드 VS 강릉시민축구단 (원정, 1:2 승)[편집]
R리그에서든가, 함께 모여서 경기를 치른 적이 없는 선수들이 섞여있다 보니, 각자가 불안하게 출발한 경기였다.
그 빈틈이 결국 전반 후반부에 열리게 되었다. 안그래도 지난 시즌부로 강점이던 세이빙에 있어 약점을 적잖이 드러내던 손정현이 상대의 프리슈팅을 세이브하지 못하며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전까지만 하더라도 강릉이 언더독인가 싶은 정도의 경기가 이어졌다.
후반, 결국 감독의 결단에 따라 선수 교체가 점차적으로 단행되었다. 익숙하던 선수들과 새로 들어온 외국인선수까지 총 셋이 투입된 것. 마지막, 이광진이 투입된 뒤, 공격으로의 어마어마한 압박을 이어가다 조상준이 볼을 상대 패널티라인까지 드리블하며 상대 수비가 마크하지 않던 권기표에게 패스, 골키퍼의 세이빙을 뚫은 동점골을 넣은 것이다 !
그리고 곧이어 8분이 지나가려던 시점, 이번에는 상대의 수비가 헤더로 빼내려던 볼을 설현진이 직접 잡고 바로, 슛 ! 경남 데뷔골을 완성시킨 것이다 !
공격에서도 수비에서도 더 이상의 어떤 이슈 없이 경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 3라운드까지 3부리그 팀을 만나는 대진운이 걸려, 이번 FA컵도 16강까지는 가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다.
7.2.2. 3라운드 VS 시흥시민축구단 (홈, 2:0 승)[편집]
전반 : 세트피스 한 방으로 시작해 상대 공격 찬스 무산시키는 특유의 수비 ! 후반 : 상대가 뭔 수를 쓰든 차단하고 원더골 한방으로 쐐기 박아버리기 !
상대가 경남의 공격 전술을 파악하고, 수비적인 전술로 위장해서 경기를 이끌어나가려 했다.
문제는 그렇게 진행을 하다 보니, 경남에게 초반 기회가 많이 찾아오게 되었다.
그 클라이맥스를 찍은 것은 15분, 이지승의 코너킥 상황. 상대 수비의 정확한 빈틈에 위치해있던 설현진을 향했고, 곧바로 헤더, 선제골을 전반에 완성시킨 것이다 !!
이후 분위기는 시흥의 공격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전술적인 대비가 잘 되어있어서 상대의 어떤 슈팅이든 공격적인 플레이든 곧바로 차단하는 방향으로 찬스조차도 무산시키며 경기가 진행되었으나, 문제는 과격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준재가 부상을 입어 김종필과 교체, 주장으로 선발출장한 손정현도 수비 상황에서 선방하는 수비를 선보이다 부상을 입어 이윤오와 교체되었다. 심지어 상대 선수단에서도 부상자가 나와 추가시간은 4분 주어졌지만, 더 이상의 득실점은 없이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상대가 교체카드를 가져가며 공격에서의 압박을 단행했다. 결국은 경남은 수비하고 시흥은 공격하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그러기를 20분 정도 하다가 단 한 번의 찬스가 왔을 때, 상대 수비의 헤더를 맞은 공을 우리 선수가 받아 패스하다 상대에게 넘어가고 다시 공중볼 상황이 왔다. 거기서 우리 선수가 이겨내면서 권기표에게 공이 들어갔는데, 상대의 수비가 아무런 방비를 하지 않자, 슈팅자세를 준비하더니 높은 줄 알았던 슈팅 궤적이 골문의 윗쪽을 겨냥하며 2득점째를 기록했다 !
이후, 선발 공격수로 출전했던유준하가 부상을 입어 나가면서 이광진이 투입되었고, 딱 한 번의 공격 찬스가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무산되면서 더 이상의 득실점 없이 경기 종료.
리그에 전념하기 위해 1.8군 전력이라고 평할 만한 선수단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간 설기현 감독의 전술이 정확하게 들어맞아인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원정 16강이 성사되었다. 일정만 허락한다면, 최상의 선수단으로 인천과 대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7.2.3. 16강 VS 인천 유나이티드 FC (원정, 3:0 패)[편집]
리그에서 주요 일정 사이에 배치되어있어, 아무래도 선발 자원의 전원 투입은 힘들 듯하다.
조성환 감독의 전술과, 팀의 수비가 흔들리는 틈을 탄 상황에서 전반에만 무려 3실점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그럼에도 오늘 경남 1.8군급의 선수단에서 발견된 몇몇 선수가 아무래도 다음 청주전에 기용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8. 시즌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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