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현 제5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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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현의 요코하마시 토츠카구, 이즈미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사카이 마나부.
전형적인 도쿄 베드타운 지역이다. 이 지역 민주당 의원이던 다나카 케이슈의 영향으로 민주당세가 강했다. 하지만 다나카 의원이 조폭과의 친분, 불법 정치헌금등의 이유로 법무대신직에서 중도퇴임하고 이후 치러진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은 물론이고 유신회와 모두의 당 후보에게까지 밀리며 4위로 낙선했다. 이때부터 자민당 우세 선거구로 탈바꿈한다.
현재는 자민당 지지도가 강한 선거구로 분류된다. 현역인 사카이 마나부 의원에 대한 평가도 무난하다.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의 가나가와 인맥 중 한 명이며, 스가가 총리로 재직할때 내각관방부장관을 역임했다. 그나마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현직 비례대표 의원인 입헌민주당 야마자키 마코토 후보가 1대1 대결에서 격차를 7%까지 좁혔다.
현역 자민당 사카이 마나부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지난 중원선에서 도호쿠 블록 비례대표 후보로 처음 당선된 야마자키 마코토 의원을 공천했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정당 및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사카이 의원과 야마자키 의원의 1대1 대결이 이뤄졌다. 본래 이 지역구의 높은 민주당 지지율도 고려하면, 지난 3번의 선거보다는 더 치열한 경합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개표 결과 자민당 사카이 마나부 후보가 7% 차이로 승리했다. 입헌민주당 야마자키 마코토 후보는 기존 야권표를 대부분 결집했지만, 지난 총선에서 자민당 사카이 후보가 얻은 표를 빼오지는 못해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 당선으로 만족해야 했다.
가나가와현의 중의원 선거구가 2개 늘어나면서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세야구가 13구로 넘어가며 관할 구역에서 빠졌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사카이 마나부 의원이 재출마하며, 입헌민주당에서도 야마자키 마코토 의원이 재출마한다.
유신회에서는 쿠사키 쿠니에 가마쿠라시의원(5선)을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1. 개요[편집]
가나가와현의 요코하마시 토츠카구, 이즈미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사카이 마나부.
2. 상세[편집]
전형적인 도쿄 베드타운 지역이다. 이 지역 민주당 의원이던 다나카 케이슈의 영향으로 민주당세가 강했다. 하지만 다나카 의원이 조폭과의 친분, 불법 정치헌금등의 이유로 법무대신직에서 중도퇴임하고 이후 치러진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은 물론이고 유신회와 모두의 당 후보에게까지 밀리며 4위로 낙선했다. 이때부터 자민당 우세 선거구로 탈바꿈한다.
현재는 자민당 지지도가 강한 선거구로 분류된다. 현역인 사카이 마나부 의원에 대한 평가도 무난하다.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의 가나가와 인맥 중 한 명이며, 스가가 총리로 재직할때 내각관방부장관을 역임했다. 그나마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현직 비례대표 의원인 입헌민주당 야마자키 마코토 후보가 1대1 대결에서 격차를 7%까지 좁혔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사카이 마나부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지난 중원선에서 도호쿠 블록 비례대표 후보로 처음 당선된 야마자키 마코토 의원을 공천했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정당 및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사카이 의원과 야마자키 의원의 1대1 대결이 이뤄졌다. 본래 이 지역구의 높은 민주당 지지율도 고려하면, 지난 3번의 선거보다는 더 치열한 경합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개표 결과 자민당 사카이 마나부 후보가 7% 차이로 승리했다. 입헌민주당 야마자키 마코토 후보는 기존 야권표를 대부분 결집했지만, 지난 총선에서 자민당 사카이 후보가 얻은 표를 빼오지는 못해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 당선으로 만족해야 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가나가와현의 중의원 선거구가 2개 늘어나면서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세야구가 13구로 넘어가며 관할 구역에서 빠졌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사카이 마나부 의원이 재출마하며, 입헌민주당에서도 야마자키 마코토 의원이 재출마한다.
유신회에서는 쿠사키 쿠니에 가마쿠라시의원(5선)을 지부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