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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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錦은 '비단 금'이라는 한자로, '비단'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9326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金竹日月(CHAB)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帛(비단 백)과 소리를 나타내는 金(쇠 금)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드물게, 성부(聲符)가 부수이다.
비단을 일컫는 또다른 글자 絹과는 용례가 조금 달라서 '수를 놓은 비단'을 뜻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두 글자의 차이가 무분별해진 편.
대한민국의 국가하천 금강의 머릿글자이기도 하며, 의미가 확장되어 조선시대엔 각 도를 1음절로 축약, 표기할 때 충청도를 상징하는 글자이기도 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 김금래(金錦來)
- 김금연(金錦嬿)
- 니시오 니시키(西尾 錦)
- 니시키 이쿠마츠(錦 幾松)
- 니시키도 료(錦戸 亮)
- 니시키코지 하루카(錦小路 はるか)
- 마초 - 삼국지에서 칭하는 '서량의 금마초' 가 '錦'馬超로, 연의에서의 묘사이다.
- 말금한기(末錦旱岐)
- 안나 니시키노미야(アンナ 錦ノ宮)
- 이금희(李錦姬)
- 조금화(趙錦花)
- 진금송(陳錦松)
- 후진타오(胡锦涛)
3.4. 지명[편집]
-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 예전에 금사리(錦沙里)로 불렸다. 유래는 고려 태조가 공산 전투에서 패하여 도주하다가 지금의 검사동 일대에 당도하였을 때 금호강변의 모래를 보고 비단처럼 곱고 아름답다 하여 금사리(錦沙里)로 불렸다가 후에 검사동으로 개칭되었다. 참고로 금호강의 금은 비단이 아니라 거문고를 뜻한다.
- 충청남도 금산군(錦山郡)
- 금남로(錦南路)
- 금남로4가역(錦南路4街驛)
- 금남로5가역(錦南路5街驛)
- 금사역(錦絲驛)
- 금파공업고등학교(錦坡工業高等學校)
- 금파중학교(錦坡中學校)
- 킨시쵸역(錦糸町駅)
3.5. 창작물[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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