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世界混合大舞踏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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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화 고스트북 오바케즈칸에 주제곡으로 타이업 된 디지털 싱글이다.
(인용 출처: 호시노 겐, 이세계혼합대무도회를 말하다 (올 나이트 닛폰))
영화 측에서 호시노 겐에게 '뭔가 즐겁고 춤추고 싶어지는 그런 이미지의 곡'을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넣었다. 호시노 겐은 귀신이 영화에 엄청 나오는 걸 보고, 옛날 일[2] 을 한 번 더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영문을 모르는 댄스 음악을 만들려고 생각했다.
Produced by Gen Hoshino
Lyrics, Music & Arrangement: Gen Hoshino
Vocal, Chorus, Prophet-5, DX-7, Juno-6, Jupiter-8, OB-Xa, Minimoog, Matrix-12, PPG Wave2.0, Emulator II, CZ-101, Music Easel, Theremin, STVC, Synthesizer, Programming: Gen Hoshino
Electric Bass, Rhodes, DX-7, Juno-6, Jupiter-8, OB-Xa, Minimoog, MS-20, Clavinet, Theremin, Synthesizer, Programming: mabanua
Electric Guitar, Chorus: Ryosuke Nagaoka
Two Voice, STVC: Tadataka Unno
Chorus: Book Boy [CV: Rie Kugimiya], Ittan-momen [CV: Hiro Shimono], Yamabiko [CV: Tomokazu Sugita]
Co-Arrangement: mabanua
Chorus Arrangement: Ryosuke Nagaoka
Recorded by Shojiro Watanabe, Shu Saida, mabanua
Assisted by Satoshi Goto, Hiroshi Manabe
Mixed by Shojiro Watanabe
Mastered by Takahiro Uchida
2022년 영화 고스트북 오바케즈칸에 주제곡으로 타이업 된 디지털 싱글이다.
2. MV[편집]
감독, 콘티, 연출, 캐릭터 디자인, 메인 애니메이터는 이가라시 유키, 작화감독은 황치에(黄捷)가 담당했다. 호시노 겐이 이가라시 유키가 담당한 주술회전 엔딩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이가라시에게 직접 의뢰했다고 한다.
3. 가사[편집]
4. 음악 배경[편집]
(인용 출처: 호시노 겐, 이세계혼합대무도회를 말하다 (올 나이트 닛폰))
영화 측에서 호시노 겐에게 '뭔가 즐겁고 춤추고 싶어지는 그런 이미지의 곡'을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넣었다. 호시노 겐은 귀신이 영화에 엄청 나오는 걸 보고, 옛날 일[2] 을 한 번 더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영문을 모르는 댄스 음악을 만들려고 생각했다.
SAKEROCK의 초기 앨범인 YUTA를 수제품으로 팔던 당시에 본인이 직접 홍보글 같은 걸 썼는데, 그 곳에 '이 CD가 있으면 저승에서 신나게 춤을 출 수 있어요' 등의 홍보글을 썼다고 한다. 이 'YUTA' 앨범은 스기우라 시게루[3] 의 만화 등을 모티브로 하고 있었는데, 스기우라 시게루의 '왠지 이 세상인지 저 세상인지 모르면서도 즐거운, 엉뚱한 세계관'을 호시노 겐이 되게 좋아해서 스기우라 시게루를 밴드로 하면... 같은 영문 모를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이 세상 댄스 음악이라기보다는 저 세상 댄스 음악 같은 걸 만들고 싶다는 게 제일 처음 발상이었죠. 그런데 문득 생각난 게 SAKEROCK이라는 밴드 당시에 릴리스한 'YUTA'라는 앨범이에요.
그 감각이 불현듯 생각나서. 그게 제 안에 원래 있는 감각이긴 했어요. 뭔가, 저승과 이 세상이라는 것을, 이른바 피안이라든가, 같은 것. 그래서, 역시 여름은 귀신이라든가, 그런 화제를 함으로써 조금 죽음을 생각한다든가. 그런 여러 가지 일들이 제가 좋아하는 모티브였고 지금의 제 음악,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에서 하고 있지 않은 모티브였기 때문에 그걸 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곡을 만들기 시작했죠).
그러니까 저승에 있는, 예를 들면 귀신이라든지, 나머지는 요괴일까? 그런 것들. 그리고 돌아가신 분이라든지, 조상이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전부와 그리고 인간 전부가 뭔가 즐겁게 춤을 추면 좋을 텐데라고 하는 그런 마음으로, 그래서 엉망진창인 곡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되게 재미있는 그런 곡으로 하고 싶었어요. 가사도 뭔가 일반 제목 같은 걸 붙이면 전혀 재미가 없었거든요.
5. 참여 뮤지션 및 스태프[편집]
Produced by Gen Hoshino
Lyrics, Music & Arrangement: Gen Hoshino
Vocal, Chorus, Prophet-5, DX-7, Juno-6, Jupiter-8, OB-Xa, Minimoog, Matrix-12, PPG Wave2.0, Emulator II, CZ-101, Music Easel, Theremin, STVC, Synthesizer, Programming: Gen Hoshino
Electric Bass, Rhodes, DX-7, Juno-6, Jupiter-8, OB-Xa, Minimoog, MS-20, Clavinet, Theremin, Synthesizer, Programming: mabanua
Electric Guitar, Chorus: Ryosuke Nagaoka
Two Voice, STVC: Tadataka Unno
Chorus: Book Boy [CV: Rie Kugimiya], Ittan-momen [CV: Hiro Shimono], Yamabiko [CV: Tomokazu Sugita]
Co-Arrangement: mabanua
Chorus Arrangement: Ryosuke Nagaoka
Recorded by Shojiro Watanabe, Shu Saida, mabanua
Assisted by Satoshi Goto, Hiroshi Manabe
Mixed by Shojiro Watanabe
Mastered by Takahiro Uch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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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귀신이 나올 때 하는 말이다. 대충 '한스럽구나, 원통하구나.'의 뜻에 가깝다.[2] YELLOW DANCER와 恋. 恋(코이)의 경우, '즐겁고 춤추고 싶어지는 팝 적인 곡'이라는 드라마의 요청으로 만들어졌다.[3] 일본의 만화가. 유머 및 개그 만화를 주로 그렸으며,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다. 독특하면서도 독자적인 색깔이 강렬한 작풍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만화 역사에서는 정형화하기 어려운 이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