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얼터 에고/셋쇼인 키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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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셋쇼인 키아라(얼터에고)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셋쇼인 키아라(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기본적으로는 아츠 크리팟의 크리딜러로 활약할 수 있는 스킬 구성을 갖고 있으며, 얼터 에고의 넓은 상성에다 패시브 스킬에 룰러 특공이 있어서 어벤저의 역할도 겸임할 수 있어 무려 6개 클래스(4술사, 포리너, 룰러)에 대해 상성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우월한 특성을 갖고 있다. 패시브부터 액티브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효과들을 덕지덕지 바르고 있어, 얼터 에고 특유의 다소 부족한 스펙을 메꾸려고 시도는 하고 있다.
짐승의 권능 D는 이름은 거창한데 사실 그냥 크리뎀업이기 때문에 단독행동의 바리에이션. 다만 랭크 D이면서도 수치는 단독행동 B과 동일하기 때문에 그나마 인류악의 체면은 지킨 느낌.
단독현현 E는 세이버 시키가 들고왔던 바로 그 스킬. 랭크가 낮아서 성능은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고 큰 의미는 없는 내성 계열이지만, 크리뎀업 2%가 있어서, 짐승의 권능 D와 결합해 기본 크리뎀업이 10%나 된다.
로고스 이터 C는 마성보살 버전 때 버프를 떡칠해주던 그 스킬과 동일한 이름이지만 성능은 당연히 너프...되었는데 너프된 성능이 인간형 적에게 특방 16%라는 미친 성능. 말하자면 서번트나 인간형 잡졸 대상이면 강철의 단련 예장 하나(15%)+방업1%를 기본적으로 끼고 있는 것으로 판정한다는 소리다. 스킬로 보면 변화 C 레벨 1과 배율이 동일.
네거 세이비어 A는 비스트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네거 시리즈의 하나인데, 상술했듯이 패시브인데도 룰러 특공 1.5배라는 미친 성능. 일반적인 버프 특공과는 달리 특유의 이펙트는 없으며, 보다 직관적으로 룰러에게 공격 상성 우위를 점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즉, 그렇지 않아도 얼터 에고라서 상성 범위가 넓은 판인데[17] 거기에 룰러까지 커버한다는 소리. 6주년 캠페인으로 추가된 어펜드 스킬에도 룰러 공격 적성이 들어가있는지라 룰러 적이 드물기는 해도 클래스 하나를 더 커버한다는 시점에서 상성 하나는 제대로 먹고 들어간다.
천리안(짐승) D은 적 1체의 약체 내성을 크게 감소시키고, 자신의 NP를 수급하는데 30%에서 시작해서 축복받은 50%에 달한다. 다양한 예장을 장비할 수 있는 범용성이 있으며, 다소 미묘한 기본 수급률을 커버해준다. 약체내성 감소의 경우 보통은 별 의미가 없지만 무려 50%~100%라는 정신나간 수치라 일단 이 효과 자체가 막히지 않았다면 다른 모든 디버프를 확정타로 만들어줄 수 있는 수준. 단점은 다소 긴 쿨타임으로, 활용성에 비해서도 현자타임이 있는 편이다.
2월 28일 이후로 생긴 강화퀘스트로 1체 대상 아츠 내성 감소가 붙고 쿨타임이 1턴 감소되어 최대 8턴, 최소 6턴이 되었다. 어느정도 활용하기 편한 수준으로 쿨타임이 조절되었고, 아츠 내성 감소는 실질적으로 아츠뻥이므로 단일 대상으로나마 부족한 보구 데미지가 어느정도 향상되었으며, 아츠 크리티컬의 성능도 쓸만해졌다.
오정심관 A는 적 전원 차지 1 감소에 방깎 3턴이라는 강력한 스킬. 주술의 상위 기술인데 방깎도 최대 30%로 상당히 높은 배율이다.디버프이므로 적의 내성에 좌우될 수 있는게 문제인데, 얼터에고는 대마력이 낮은 4술사를 상대로 채용하는데다, 1스킬에 매우 높은 약체 내성 감소 및 아츠 내성 감소와의 곱연산 강화가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다. 단점은 역시나 긴 쿨타임, 그리고 결국 양쪽 모두 디버프이기 때문에 전황에 따라 1턴까지 지속시간이 감소해버린다는 점이다. 2019년 2월 강화퀘로 강화해제가 붙어 훨씬 더 강력해졌지만, 정작 키아라의 주 용도는 파밍용이고, 애초에 보구가 방어무시+무적관통이라 뭔가 미묘하게 되었다.사실 얼터 에고 카운터치는 어새신 역관광시키라는 빅픽쳐였다고 한다
여신변생 EX는 랜마모가 들고 왔던 그 버프 떡칠 스킬의 EX 랭크 기술. 키아라는 기본 크리뎀업이 10%나 붙어있으니 여신변생에 달린 크리뎀업을 사용해서 크리딜러로서 운용해볼 수 있게하는 주력 딜 스킬 중 하나다. 랭크가 높아졌는데도 스타 발생률은 빠지고 디메리트가 HP 3000이라는 상당히 뼈아픈 수치로 바뀌어서 더 나아진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생길 수도 있는데, 키아라는 보구에 HP 회복이 붙어있는데다 본 스킬에도 HP 회복량 상승이 붙어있기 때문에 보구만 써주면 바로 회복 가능한 수치라는 것을 감안하면 디메리트를 상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키아라가 기본적으로 아츠팟 소속임을 감안하면 의외로 큰 디메리트는 아닐 것이다.[18] 그리고 랜마모의 스턴은 한턴을 그냥 날려먹는데다가 재수없이 공격 3연타라도 들어오면 골로 갈 소지가 있는지라 HP 3000 마이너스 정도면 큰 문제도 아니다. 다른 HP 감소형 디메리트 스킬들처럼 이 스킬로 자살할 수는 없다.
보구는 아츠로 무적관통+방어무시+대군보구. 그 자체로 상대의 거의 모든 방어 능력을 씹어버리는 편리한 보구지만, 디버프 스킬들의 준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키아라의 공격력 및 보구 자체의 배율이 평범한 편이며 얼터에고의 특성상 상성 데미지는 1.5배로 그치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이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니다. 오버차지로 강화되는 것은 자가 힐링인데 보구 강화시 수치가 5000부터 시작해서 1250씩 늘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한다. 3스킬의 디메리트를 상쇄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인연예장이 자신의 아츠 성능 강화+자신의 최대 HP 3000 증가+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최대 1000HP 감소라는 터무니 없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뭐든지 자신만을 위하는 키아라 답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초창기때 핵폐기물 취급받다가 실장 후 꽤 시간이 흐르고 스킬퀘를 받으면서 넓은 상성과 50% NP차지, 아츠 전체보구라는 장점을 지닌 주회용 서번트로서 어느정도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키아라는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포리너, 룰러, 버서커의 상성을 찌를 수 있어, 버서커를 제외하면 페그오에서 가장 넓은 상성 우위를 지니고 있는 서번트 중 하나다.[19] 이벤트나 스토리에서 여러 클래스의 복합 던전이 종종 등장했기에 키아라가 활약하기 좋은 판이 만들어졌다. 이런 경우 예전에는 버서커를 썼지만, 키아라는 버서커에게는 불가능한 보구 2연사가 가능하다. 특히 상성면에서는 3기사에게도 반감피해를 줄지언정 피격시에는 2배가 아닌 무상성으로 적용되기에 혼합편성 던전에서도 안정성이 널뛰진 않는다.[20]
키아라는 아츠 전체보구이기 때문에 NP 획득량을 늘려주는 3스킬을 사용하면서 보구를 쓰면 많게는 30% 이상 NP가 재충전된다. 여기서 1스킬을 써서 NP 50%를 충전해주면 NP가 80%가 되므로 다른 서번트나 예장으로 20%만 더 부여해주면 2연사가 가능하다.
1.5부 이후 파밍던 3라운드에서 등장하는 적의 HP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전체보구 한번으로 3라운드의 적을 1턴에 전멸시키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3라운드에서 전체보구와 단일보구를 함께 날려야 되는 상황이 많아, 키아라처럼 2연사가 되는 전체보구 서번트의 가치가 어느정도 생기고 있다.[21] 키아라의 최대 단점 중 하나였던 스킬 쿨타임도 파밍던 3턴클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3라운드의 잡몹을 처리하기에는 보구딜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1~2라운드 담당요원으로 채용하자.
추천예장은 1라운드에서부터 보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풀돌 젤리치. 보구 2연사를 노리지 않는다면 아츠보구 화력을 올려줄 수 있는 NP 50 차지 예장인 다이브 투 블루를 채용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키아라의 낮은 화력이 어느정도 보완된다.
문제는 역시 보구딜. 보구퀘가 없어서 기본 보구딜이 너무나도 약한지라 최소 보2 이상은 되어야 실전성이 있고 풀젤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보구 2연사가 가능하지만, 자뻥이 없는지라 보구 1레벨로는 QP던 1라운드도 아슬아슬하게 민다.
그렇기에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는 과금해서 1, 2장을 더 뽑던가, 아니면 신년 강화퀘로 보뻥을 얻은 타마모를 영입해야하며 1스킬, 3스킬도 마스터해야한다. 조건이 맞춰지면 주회용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지만, 반대로 까다로운 조건이 맞춰지지 않으면 여전히 쓸모없는 서번트라고 봐야할 것이다. 물론 세이버, 아처, 랜서가 끼어있으면 역으로 데미지가 반토막 나기 때문에 파밍이 곤란해진다.
2020년 7월 22일, 대망의 보구퀘를 받으면서 나름 실용적인 수준까진 강화되었다. 강화 후 보구 2레벨=강화 전 보구 5레벨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그래도 1.5배로밖에 상성 데미지를 넣을 수 없는 얼터 에고의 한계점 때문에 그래도 주회에서 1레벨로 사용하기는 어렵고 2레벨 이상은 최소한 찍어주는 것이 좋다.
보구딜 때문에 묻히기 쉬우나, HP 증가량도 올라갔기에 엘키두의 3스킬처럼 사용하여 초고난이도 던전 역시 곧잘 돌 수 있게 되었다.
보구 강화 후 약 보름 뒤 캐밥이 실장된 후에는 잠재된 딜러 포텐셜이 제대로 터지면서 아무 던전에서 캐밥의 버프를 받고 대충 돌려도 3턴 클리어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4술사 한정이라면 현 메타 1티어 서번트인 수영복 무사시나 스페이스 이슈타르 이상의 포텐셜까지 기대가능한 톱티어 서번트로 주가가 폭등했다. 특히 고난이도 기준으로는 저 둘과 비교해서 보구의 힐링과 패시브로 인간형 상대 특방을 갖고 있어 압도적인 안정성을 갖고 있으며 강화해제, 차지감소, 자체 무적 등등 현 고난이도 메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가 굉장히 넉넉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4술사 상대에선 거의 모든 서번트 중에서도 완전체에 가까운 고난이도 적성을 가지고 있다. 보구딜 문제도 자체 50차지가 있어 흑성배를 차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커버되었다. 다만 어쌔신이나 버서커 던전에서 리차지가 애매한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에는 오더체인지 등 마술예장의 힘을 빌리거나, 개념예장을 독사일예나 페인팅 서머 등 선차지 예장이나 수급률 보조 예장으로의 변경이 필요하다.
캐밥 추가 후 한동안은 아츠 대군 어새신처럼 라이더 던전 주회를 돌 때 사용되었었다. 그러다 2022년 여름 이벤트의 배포 서번트인 수영복 발키리가 나오면서 물려주게 되었다. 키아라가 얼터에고 그 이상의 역할을 했다라기보다는, 수키리 이전의 아츠 대군 어새신들이 영 시스템 적성이 안맞았던 것이 원인이다.
참고로 보구연출 시간이 전 서번트중 가장 길기 때문에 주회에서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수카마와 비교하면 배속 기준 7초정도, 어린슈와 비교하면 5초정도 길다.
결국 CCC 콜라보 스토리 막판에 본인이 떡밥을 던진 대로 기어코 픽업 서번트로 출현하고야 말았다.키아갓 당신은 대체...
소개에 따르면 본인은 죽었지만 힘의 일부를 칼데아에 소환되는 미래를 허락해서 등장했으며, 다소 누그러졌지만 뿌리는 전혀 안 변했으며 인류를 위해서 싸우는 게 아니다라고 공언한다. 소환될 때 대사를 들어보면 본인 입으로 '나 같은 걸 부른 분은 누구냐'며 웃는 거 보면 칼데아 서번트들 중에서도 진짜 최저 최악의 막장 서번트인 셈. 그래도 일단 서번트로 소환된 걸 보면 어찌 되었건 인리를 수호할 생각은 아주 조금이나마라도 있긴 한 걸지도.자기가 뜯어먹을 인류가 없어지면 만족할 수가 없어서 그렇다 카더라[22] 일단 얼터에고로 소환됐으니 계약이 끝날 때까진 금욕생활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본성은 그대로지만 칼데아 뷔페를 즐길 생각은 없다고. 기본적으로 마스터를 대하는 태도는 불교의 마라 그 자체이며, 마스터가 스스로의 욕망에 굴해서 자신에게 빠지길 기대하면서도 유혹에 지지 말라고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23] 다만 나름대로 자중하는 중이라, 발렌타인 이벤트 때는 말 실수로 뚜껑이 열려 플레이어를 삼켜버린다.
아군 서번트 최초로 히든 속성이 '짐승'[24] 인데다 보유 스킬(천리안(짐승), 짐승의 권능, 네거 세이비어, 단독현현)들을 보면 알겠지만, 형식상 얼터에고 클래스를 취했을 뿐 기본 베이스는 여전히 인류악에 가깝다. 다만 비스트였던 당시에는 마신주 형태의 모습이 뒤섞여 있었지만 칼데아에서 소환하는 얼터 에고 키아라는 최종 영기재림까지 마쳐도 CCC에 나온 모습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짐승' 속성을 가진 아군 서번트는 2021년 8월 6주년 기념 서번트인 빛의 코얀스카야가 나오기 전까지 4년간 유일했었고, 이후 어둠의 코얀스카야,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도 갖고 있다.[25]
여담으로 우리의 프로 과금러 놋부는당연하게도 픽업이 뜬지 한 시간만에 최종 영기재림+보구렙 5까지 달성해, 약 3시간이었던 에드몽의 기록을 깨부수는 기행을 이뤄내고 말았다.역시 딜라의 제1주주 키아라 안의 사람도 픽업에 성공했다고. 이분은 무려 6장을 뽑으셨다. 어째서인지 보구 레벨 5를 찍는데 6장이 필요하다고 착각하고 있었다고. 즉 게임을 제대로 하지도 않았으면서 무작정 달려들어 뽑아냈다는 말이 된다.역시 이 업계 사람들은 목소리가 성유물인 모양이다 그렇게 이번에도 영원히 고통받는 그 분 그리고 지금은 이벤트 없이 바로 120레벨을 찍을수 있는 미래시를 가진 분이 되셨다
바빌로니아 서번트 추가 이후 9번째 연속 기간한정 5성 서번트이다
여담으로 인연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안데르센 앞에선 그간의 페이스를 다 무너뜨리고 쩔쩔맨다.유일한 약점
2019년 2월 20일 ccc 복각과 함께 새로운 스킬 모션과 대사가 추가 되었다. 그리고 2020년 7월 22일 오오쿠 복각과 함께 보구 강화퀘를 받으면서 데미지 상승과 더불어 HP회복 수치가 대폭 올라갔다.
키아라가 아군이 아닌 보스로 나올 경우 쿨타임과 스타 집중, 딜 문제 등의 문제가 모두 해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짜증나는 보스가 된다. NP 감소와 방어력 감소, 차지 증가와 무적 및 무적 관통을 지닌 보스는 페그오 전체를 통틀어봐도 몇 없는 경우.
실제로 서번트 서머 페스에 열린 버흑잔 보구 레벨업용 퀘스트 4곳 중 한 곳의 보스로 나왔는데 얼터에고가 아니라 문 캔서로 나와 더 흉악해졌다. 문캔서는 어벤저에겐 강하고 룰러에겐 약한 클래스인데 키아라는 네거 세이비어 때문에 0.5배 불리가 아니라 1.5배 유리로 패고, 거기다 로고스 이터로 모든 서번트의 공격을 깎아내는데다, 차지 칸도 3개 밖에 안 되면서 np충전기도 있으니 보구 회전율도 진짜 빠른데 앞서 말했듯 무적관통에 방어무시라 막아낼 방도가 없다. 요컨대 문캔서 클래스라 어벤저에겐 당연히 강하고, 그것만 생각해서 룰러로 잡으려 들면 네거 세이비어 때문에 발리고, 버서커만 상성상 유리한 대미지를 준다는 것까지만 생각하고 버서커로 잡으려들면 로고스 이터 탓에 생각보다 덜한 딜량+툭하면 np가 깎여 보구 난사가 어려운 걸로 갑갑해하다 눈깜짝할 새에 날 키아라의 보구 한방에 속수무책으로 먹혀 끝난다.
그러나 몇 가지 공략가능한 틈이 있는데,
상술한 공략법에 도움되는 서번트들은 BB들[26] 모차르트, 멜트릴리스[27] , 패션립, 타마모, 에디슨, 정밀의 하산, 캐길, 나이팅게일, 메데릴리, 안데르센, 인연헤클[28] 등이 있다
2020년 7월에 있었던 메인 인터루드 CCC 콜라보 종료 후 레어 프리즘 5개로 CCC 콜라보 개방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는데,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유일하게 남는 퀘스트가 키아라와 대결할 수 있는 메모리얼 배틀이다. 때문에 개방권을 구매하면 KP샵에서 각종 조건을 조정한 비스트 키아라는 물론이고, 너프가 하나도 적용되지 않은 거대 키아라와도 언제든지 대결할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신캐가 나오면 성능 측정용으로 이용되는 전투력 측정기가 되었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셋쇼인 키아라(얼터에고)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셋쇼인 키아라(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기본적으로는 아츠 크리팟의 크리딜러로 활약할 수 있는 스킬 구성을 갖고 있으며, 얼터 에고의 넓은 상성에다 패시브 스킬에 룰러 특공이 있어서 어벤저의 역할도 겸임할 수 있어 무려 6개 클래스(4술사, 포리너, 룰러)에 대해 상성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우월한 특성을 갖고 있다. 패시브부터 액티브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효과들을 덕지덕지 바르고 있어, 얼터 에고 특유의 다소 부족한 스펙을 메꾸
짐승의 권능 D는 이름은 거창한데 사실 그냥 크리뎀업이기 때문에 단독행동의 바리에이션. 다만 랭크 D이면서도 수치는 단독행동 B과 동일하기 때문에 그나마 인류악의 체면은 지킨 느낌.
단독현현 E는 세이버 시키가 들고왔던 바로 그 스킬. 랭크가 낮아서 성능은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고 큰 의미는 없는 내성 계열이지만, 크리뎀업 2%가 있어서, 짐승의 권능 D와 결합해 기본 크리뎀업이 10%나 된다.
로고스 이터 C는 마성보살 버전 때 버프를 떡칠해주던 그 스킬과 동일한 이름이지만 성능은 당연히 너프...되었는데 너프된 성능이 인간형 적에게 특방 16%라는 미친 성능. 말하자면 서번트나 인간형 잡졸 대상이면 강철의 단련 예장 하나(15%)+방업1%를 기본적으로 끼고 있는 것으로 판정한다는 소리다. 스킬로 보면 변화 C 레벨 1과 배율이 동일.
네거 세이비어 A는 비스트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네거 시리즈의 하나인데, 상술했듯이 패시브인데도 룰러 특공 1.5배라는 미친 성능. 일반적인 버프 특공과는 달리 특유의 이펙트는 없으며, 보다 직관적으로 룰러에게 공격 상성 우위를 점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즉, 그렇지 않아도 얼터 에고라서 상성 범위가 넓은 판인데[17] 거기에 룰러까지 커버한다는 소리. 6주년 캠페인으로 추가된 어펜드 스킬에도 룰러 공격 적성이 들어가있는지라 룰러 적이 드물기는 해도 클래스 하나를 더 커버한다는 시점에서 상성 하나는 제대로 먹고 들어간다.
천리안(짐승) D은 적 1체의 약체 내성을 크게 감소시키고, 자신의 NP를 수급하는데 30%에서 시작해서 축복받은 50%에 달한다. 다양한 예장을 장비할 수 있는 범용성이 있으며, 다소 미묘한 기본 수급률을 커버해준다. 약체내성 감소의 경우 보통은 별 의미가 없지만 무려 50%~100%라는 정신나간 수치라 일단 이 효과 자체가 막히지 않았다면 다른 모든 디버프를 확정타로 만들어줄 수 있는 수준. 단점은 다소 긴 쿨타임으로, 활용성에 비해서도 현자타임이 있는 편이다.
2월 28일 이후로 생긴 강화퀘스트로 1체 대상 아츠 내성 감소가 붙고 쿨타임이 1턴 감소되어 최대 8턴, 최소 6턴이 되었다. 어느정도 활용하기 편한 수준으로 쿨타임이 조절되었고, 아츠 내성 감소는 실질적으로 아츠뻥이므로 단일 대상으로나마 부족한 보구 데미지가 어느정도 향상되었으며, 아츠 크리티컬의 성능도 쓸만해졌다.
오정심관 A는 적 전원 차지 1 감소에 방깎 3턴이라는 강력한 스킬. 주술의 상위 기술인데 방깎도 최대 30%로 상당히 높은 배율이다.디버프이므로 적의 내성에 좌우될 수 있는게 문제인데, 얼터에고는 대마력이 낮은 4술사를 상대로 채용하는데다, 1스킬에 매우 높은 약체 내성 감소 및 아츠 내성 감소와의 곱연산 강화가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다. 단점은 역시나 긴 쿨타임, 그리고 결국 양쪽 모두 디버프이기 때문에 전황에 따라 1턴까지 지속시간이 감소해버린다는 점이다. 2019년 2월 강화퀘로 강화해제가 붙어 훨씬 더 강력해졌지만, 정작 키아라의 주 용도는 파밍용이고, 애초에 보구가 방어무시+무적관통이라 뭔가 미묘하게 되었다.
여신변생 EX는 랜마모가 들고 왔던 그 버프 떡칠 스킬의 EX 랭크 기술. 키아라는 기본 크리뎀업이 10%나 붙어있으니 여신변생에 달린 크리뎀업을 사용해서 크리딜러로서 운용해볼 수 있게하는 주력 딜 스킬 중 하나다. 랭크가 높아졌는데도 스타 발생률은 빠지고 디메리트가 HP 3000이라는 상당히 뼈아픈 수치로 바뀌어서 더 나아진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생길 수도 있는데, 키아라는 보구에 HP 회복이 붙어있는데다 본 스킬에도 HP 회복량 상승이 붙어있기 때문에 보구만 써주면 바로 회복 가능한 수치라는 것을 감안하면 디메리트를 상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키아라가 기본적으로 아츠팟 소속임을 감안하면 의외로 큰 디메리트는 아닐 것이다.[18] 그리고 랜마모의 스턴은 한턴을 그냥 날려먹는데다가 재수없이 공격 3연타라도 들어오면 골로 갈 소지가 있는지라 HP 3000 마이너스 정도면 큰 문제도 아니다. 다른 HP 감소형 디메리트 스킬들처럼 이 스킬로 자살할 수는 없다.
보구는 아츠로 무적관통+방어무시+대군보구. 그 자체로 상대의 거의 모든 방어 능력을 씹어버리는 편리한 보구지만, 디버프 스킬들의 준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키아라의 공격력 및 보구 자체의 배율이 평범한 편이며 얼터에고의 특성상 상성 데미지는 1.5배로 그치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이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니다. 오버차지로 강화되는 것은 자가 힐링인데 보구 강화시 수치가 5000부터 시작해서 1250씩 늘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한다. 3스킬의 디메리트를 상쇄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인연예장이 자신의 아츠 성능 강화+자신의 최대 HP 3000 증가+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최대 1000HP 감소라는 터무니 없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뭐든지 자신만을 위하는 키아라 답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초창기때 핵폐기물 취급받다가 실장 후 꽤 시간이 흐르고 스킬퀘를 받으면서 넓은 상성과 50% NP차지, 아츠 전체보구라는 장점을 지닌 주회용 서번트로서 어느정도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키아라는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포리너, 룰러, 버서커의 상성을 찌를 수 있어, 버서커를 제외하면 페그오에서 가장 넓은 상성 우위를 지니고 있는 서번트 중 하나다.[19] 이벤트나 스토리에서 여러 클래스의 복합 던전이 종종 등장했기에 키아라가 활약하기 좋은 판이 만들어졌다. 이런 경우 예전에는 버서커를 썼지만, 키아라는 버서커에게는 불가능한 보구 2연사가 가능하다. 특히 상성면에서는 3기사에게도 반감피해를 줄지언정 피격시에는 2배가 아닌 무상성으로 적용되기에 혼합편성 던전에서도 안정성이 널뛰진 않는다.[20]
키아라는 아츠 전체보구이기 때문에 NP 획득량을 늘려주는 3스킬을 사용하면서 보구를 쓰면 많게는 30% 이상 NP가 재충전된다. 여기서 1스킬을 써서 NP 50%를 충전해주면 NP가 80%가 되므로 다른 서번트나 예장으로 20%만 더 부여해주면 2연사가 가능하다.
1.5부 이후 파밍던 3라운드에서 등장하는 적의 HP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전체보구 한번으로 3라운드의 적을 1턴에 전멸시키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3라운드에서 전체보구와 단일보구를 함께 날려야 되는 상황이 많아, 키아라처럼 2연사가 되는 전체보구 서번트의 가치가 어느정도 생기고 있다.[21] 키아라의 최대 단점 중 하나였던 스킬 쿨타임도 파밍던 3턴클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3라운드의 잡몹을 처리하기에는 보구딜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1~2라운드 담당요원으로 채용하자.
추천예장은 1라운드에서부터 보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풀돌 젤리치. 보구 2연사를 노리지 않는다면 아츠보구 화력을 올려줄 수 있는 NP 50 차지 예장인 다이브 투 블루를 채용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키아라의 낮은 화력이 어느정도 보완된다.
문제는 역시 보구딜. 보구퀘가 없어서 기본 보구딜이 너무나도 약한지라 최소 보2 이상은 되어야 실전성이 있고 풀젤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보구 2연사가 가능하지만, 자뻥이 없는지라 보구 1레벨로는 QP던 1라운드도 아슬아슬하게 민다.
그렇기에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는 과금해서 1, 2장을 더 뽑던가, 아니면 신년 강화퀘로 보뻥을 얻은 타마모를 영입해야하며 1스킬, 3스킬도 마스터해야한다. 조건이 맞춰지면 주회용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지만, 반대로 까다로운 조건이 맞춰지지 않으면 여전히 쓸모없는 서번트라고 봐야할 것이다. 물론 세이버, 아처, 랜서가 끼어있으면 역으로 데미지가 반토막 나기 때문에 파밍이 곤란해진다.
4.1. 보구 강화 및 캐밥 추가 후[편집]
2020년 7월 22일, 대망의 보구퀘를 받으면서 나름 실용적인 수준까진 강화되었다. 강화 후 보구 2레벨=강화 전 보구 5레벨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그래도 1.5배로밖에 상성 데미지를 넣을 수 없는 얼터 에고의 한계점 때문에 그래도 주회에서 1레벨로 사용하기는 어렵고 2레벨 이상은 최소한 찍어주는 것이 좋다.
보구딜 때문에 묻히기 쉬우나, HP 증가량도 올라갔기에 엘키두의 3스킬처럼 사용하여 초고난이도 던전 역시 곧잘 돌 수 있게 되었다.
보구 강화 후 약 보름 뒤 캐밥이 실장된 후에는 잠재된 딜러 포텐셜이 제대로 터지면서 아무 던전에서 캐밥의 버프를 받고 대충 돌려도 3턴 클리어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4술사 한정이라면 현 메타 1티어 서번트인 수영복 무사시나 스페이스 이슈타르 이상의 포텐셜까지 기대가능한 톱티어 서번트로 주가가 폭등했다. 특히 고난이도 기준으로는 저 둘과 비교해서 보구의 힐링과 패시브로 인간형 상대 특방을 갖고 있어 압도적인 안정성을 갖고 있으며 강화해제, 차지감소, 자체 무적 등등 현 고난이도 메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가 굉장히 넉넉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4술사 상대에선 거의 모든 서번트 중에서도 완전체에 가까운 고난이도 적성을 가지고 있다. 보구딜 문제도 자체 50차지가 있어 흑성배를 차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커버되었다. 다만 어쌔신이나 버서커 던전에서 리차지가 애매한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에는 오더체인지 등 마술예장의 힘을 빌리거나, 개념예장을 독사일예나 페인팅 서머 등 선차지 예장이나 수급률 보조 예장으로의 변경이 필요하다.
캐밥 추가 후 한동안은 아츠 대군 어새신처럼 라이더 던전 주회를 돌 때 사용되었었다. 그러다 2022년 여름 이벤트의 배포 서번트인 수영복 발키리가 나오면서 물려주게 되었다. 키아라가 얼터에고 그 이상의 역할을 했다라기보다는, 수키리 이전의 아츠 대군 어새신들이 영 시스템 적성이 안맞았던 것이 원인이다.
참고로 보구연출 시간이 전 서번트중 가장 길기 때문에 주회에서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수카마와 비교하면 배속 기준 7초정도, 어린슈와 비교하면 5초정도 길다.
5. 기타[편집]
결국 CCC 콜라보 스토리 막판에 본인이 떡밥을 던진 대로 기어코 픽업 서번트로 출현하고야 말았다.
소개에 따르면 본인은 죽었지만 힘의 일부를 칼데아에 소환되는 미래를 허락해서 등장했으며, 다소 누그러졌지만 뿌리는 전혀 안 변했으며 인류를 위해서 싸우는 게 아니다라고 공언한다. 소환될 때 대사를 들어보면 본인 입으로 '나 같은 걸 부른 분은 누구냐'며 웃는 거 보면 칼데아 서번트들 중에서도 진짜 최저 최악의 막장 서번트인 셈. 그래도 일단 서번트로 소환된 걸 보면 어찌 되었건 인리를 수호할 생각은 아주 조금이나마라도 있긴 한 걸지도.
아군 서번트 최초로 히든 속성이 '짐승'[24] 인데다 보유 스킬(천리안(짐승), 짐승의 권능, 네거 세이비어, 단독현현)들을 보면 알겠지만, 형식상 얼터에고 클래스를 취했을 뿐 기본 베이스는 여전히 인류악에 가깝다. 다만 비스트였던 당시에는 마신주 형태의 모습이 뒤섞여 있었지만 칼데아에서 소환하는 얼터 에고 키아라는 최종 영기재림까지 마쳐도 CCC에 나온 모습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짐승' 속성을 가진 아군 서번트는 2021년 8월 6주년 기념 서번트인 빛의 코얀스카야가 나오기 전까지 4년간 유일했었고, 이후 어둠의 코얀스카야,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도 갖고 있다.[25]
여담으로 우리의 프로 과금러 놋부는
바빌로니아 서번트 추가 이후 9번째 연속 기간한정 5성 서번트이다
여담으로 인연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안데르센 앞에선 그간의 페이스를 다 무너뜨리고 쩔쩔맨다.
2019년 2월 20일 ccc 복각과 함께 새로운 스킬 모션과 대사가 추가 되었다. 그리고 2020년 7월 22일 오오쿠 복각과 함께 보구 강화퀘를 받으면서 데미지 상승과 더불어 HP회복 수치가 대폭 올라갔다.
5.1. 적으로 등장할 때[편집]
키아라가 아군이 아닌 보스로 나올 경우 쿨타임과 스타 집중, 딜 문제 등의 문제가 모두 해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짜증나는 보스가 된다. NP 감소와 방어력 감소, 차지 증가와 무적 및 무적 관통을 지닌 보스는 페그오 전체를 통틀어봐도 몇 없는 경우.
실제로 서번트 서머 페스에 열린 버흑잔 보구 레벨업용 퀘스트 4곳 중 한 곳의 보스로 나왔는데 얼터에고가 아니라 문 캔서로 나와 더 흉악해졌다. 문캔서는 어벤저에겐 강하고 룰러에겐 약한 클래스인데 키아라는 네거 세이비어 때문에 0.5배 불리가 아니라 1.5배 유리로 패고, 거기다 로고스 이터로 모든 서번트의 공격을 깎아내는데다, 차지 칸도 3개 밖에 안 되면서 np충전기도 있으니 보구 회전율도 진짜 빠른데 앞서 말했듯 무적관통에 방어무시라 막아낼 방도가 없다. 요컨대 문캔서 클래스라 어벤저에겐 당연히 강하고, 그것만 생각해서 룰러로 잡으려 들면 네거 세이비어 때문에 발리고, 버서커만 상성상 유리한 대미지를 준다는 것까지만 생각하고 버서커로 잡으려들면 로고스 이터 탓에 생각보다 덜한 딜량+툭하면 np가 깎여 보구 난사가 어려운 걸로 갑갑해하다 눈깜짝할 새에 날 키아라의 보구 한방에 속수무책으로 먹혀 끝난다.
그러나 몇 가지 공략가능한 틈이 있는데,
- 일단 딜 자체가 약해서 룰러, 어벤저, 버서커 외의 클래스는 무적, 방업 모두 뚫려도 버틸 만하니까 일단 룰러, 어벤저, 버서커 빼고 가면 6기 모두 실더로 짠 거나 마찬가지라 맞아주고 회복하는 전략으로 가면 잘 버티며 거츠도 당연히 쓸만하다.
- 둘째로 디버프 부여는 얼마든지 먹히니 얼마 안 되는 딜량을 더 깎아내거나 스턴,보구 사용 봉인, 방깎 등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 셋째로 보구 방어할 때만 방업, 무적이 무용지물일 뿐 평딜 방어에는 도움이 되며 대미지컷은 보구 방어에도 일단 유효하다.
- 넷째로 키아라가 무적, 회피를 뚫는 메커니즘은 보구 시전 시, 무적 관통이란 강화 상태를 부여하고 공격을 쏘는 것이니 키아라의 보구 턴에 강화 무효를 부여하면 무적, 회피기로 막을 수 있다.
- 설령 못 깨고 리타이어해도 그 전까지 퍼부었던 딜로 총 hp는 깎이는 시스템인데다 ap도 겨우 10 소모하니까 그냥 최대한 딜 넣고 퇴장했다가 다시 도전하길 반복해도 깬다.
상술한 공략법에 도움되는 서번트들은 BB들[26] 모차르트, 멜트릴리스[27] , 패션립, 타마모, 에디슨, 정밀의 하산, 캐길, 나이팅게일, 메데릴리, 안데르센, 인연헤클[28] 등이 있다
2020년 7월에 있었던 메인 인터루드 CCC 콜라보 종료 후 레어 프리즘 5개로 CCC 콜라보 개방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는데,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유일하게 남는 퀘스트가 키아라와 대결할 수 있는 메모리얼 배틀이다. 때문에 개방권을 구매하면 KP샵에서 각종 조건을 조정한 비스트 키아라는 물론이고, 너프가 하나도 적용되지 않은 거대 키아라와도 언제든지 대결할 수 있게 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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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그오 강화 퀘스트 8탄[2] 페그오 강화 퀘스트 10탄[3] 실제로는 버프 형식의 특공이 아닌, 공격 상성 우위로 적용되어 룰러 클래스에 1.5배 상성이 된다.[4] 일그오에서의 표기가 '아미듀라(アミデュラ)'이기 때문에 한그오에서의 자막과 다르다.[5] 강화 퀘스트 셋쇼인 키아라 3 - 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 복각[6] 済度 : 미혹을 벗고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감[7] 프로필 개방 조건에 이벤트 클리어가 명시된 대부분의 서번트는 이벤트 초회판이 끝나면 해당 조건이 삭제되지만, 심해전뇌낙토 SE.RA.PH(CCC 콜라보 이벤트)는 복각까지 종료된 뒤에도 메인 인터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나중에는 1부 종장을 클리어하면 무료로 개방할 수 있어서 삭제되지 않있다.[8]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클리어 시[9] '모든 중생에게는 불성이 있다'는 뜻.[10] '풀이나 나무, 흙덩이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뜻.[11] 어머니에게 안긴 갓난아기처럼 두려움 없는 마음을 일컫는 불교 용어.[12] 보통의 중생이 잘못 생각하는 4가지를 가리키는 불교 용어. 모든 것은 변화하는데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상전도(常顚倒),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착각하는 낙전도(樂顚倒), 항상 변화하기에 실체가 없는 현상을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아전도(我顚倒), 더러운 것을 맑은 것으로 착각하는 정전도(淨顚倒)의 4가지를 가리킨다.[13] 자신의 공덕을 남에게 돌려 함께 불도에 들도록 하는 일.[14] 원문은 소와카(ソワカ)로 산스크리트어 '사바하'를 한자로 음차한 것이다. 각종 불교 진언에 등장함.[15] '끝없이 많은 중생을 건져내기를 서원함'이라는 뜻으로, 요컨대는 일체의 중생을 구원하겠다는 맹세. 불교도들이 가져야 할 네 가지의 큰 서원인 '사홍서원'의 하나다.[16] 대승불교의 가르침인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일부로, 상구보리는 자리自利, 하화중생은 이타利他를 상징함.[17] 라이더/어새신/캐스터에게 1.5배 공격/기본피해, 버서커에게 2배 공격/1.5배 피해, 포리너에게 2배 공격/0.5배 피해. 3기사의 경우 공격시 0.5배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피격시에는 무상성으로 기본피해만 입는다.[18] 당장 타마모가 아츠뻥만 걸어줘도 HP 2500이 회복된다. 물론 여신변생 효과를 받으면 3750으로 증가해 디메리트로 깎인 분량을 상회한다.[19] 삼기사에 버서커와 얼터에고, 그리고 캐스터를 견제할 수 있는 헤파이스티온의 등장으로 더 이상 유일은 아니게되었다. 다만 헤파이스티온은 액티브 스킬로 상성 우위를 지니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특수한 경우에는 키아라가 가장 넓다고 볼 수 있다.[20] 단, 역으로 라이더/캐스터/어새신에게도 반감피해가 아니라 무상성 1배율 피해를 그대로 입기 때문에 방어면에서는 기본 6개 클래스 상성 서번트에 비해 출혈이 크다. 그나마 타 얼터에고와는 달리 로고스 이터 스킬로 인간형 특방이 16% 있는데, 수영복 BB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대다수 서번트가 인간형 판정이라 조금은 나은 편. 어느 말조차 인간형 판정이다.[21] 1라운드에서 전체보구, 2라운드에서 전체보구, 3라운드에서 전체보구+단일보구를 날려 총 4번 보구를 사용해야 하므로 [22] 실제로 그렇다. 인류를 구하는 것도, 세계를 구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라고 마테리얼에서 공언했다.[23] 헌데 키아라에 대응하는 인류악인 카마가 마라와 동일존재이므로 묘하다.[24] 별 속성에 1.1배의 피해를 주고, 1.1배의 피해를 받는다.[25] 이들 이외에 실장된 비스트 계열 서번트 중 카마는 어새신과 어벤저 모두 천(天) 속성이고, 라바/티아마트는 별 속성이다. 심지어 본인의 수영복 버전(문캔서)도 지(地) 속성이다.[26] 배포BB는 황금의 잔 등으로 스턴 걸고 보구로 디버프 부여 및 보구 회전 보조 가능하며 뛰어난 힐러이기도 하며, 수영복 BB는 공방일체&보구 차지가능한 2스킬+최대 2칸 차지깎이 가능한 보구에 자체 스타 수급되는 3스킬+스타 집중&크리뻥인 1스킬도 있다. 3스킬은 3턴 동안 파티 전체의 패를 고정한다는 점이 양날의 검이지만, 4번 약점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가겠다면 확실히 도움이 된다.[27] 3스킬의 보구깎, 빠른 보구 회전율이 도움이 된다[28] 심안의 회피가 뚫린다는 건 유감이지만 인연예장+전투속행의 4근성으로 최소 4턴을 버티며, 그 동안 공뻥, 크리뻥 다 키고 패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