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인연예장/어새신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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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의 어새신 클래스 서번트들의 인연예장들을 정리한 문서.
모든 문단의 이름은 "(마테리얼 개념예장 ID No.). (인연예장 서번트) : (인연예장 이름)"으로 되어 있다.
퀵파티의 키 서번트 중 하나이며 별을 매우 잘 버는 잭인지라 실전성이 있다. 잭은 퀵 브레이브 체인으로 40개가 넘는 별을 벌어들일 수 있고, 본인 또한 퀵과 아츠의 성능이 걸출하여 특별히 NP 선충전 예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보구사용이 쉬운 편이다.
말 그대로 세이버 특공용. 엑밥에게 세이버 특공을 부여하는 3스킬 은하유성검이 있어서 세이버 클래스+알트리아 페이스 서번트를 상대할 때 나름 유용할지도...라지만, 특공이 겨우 20% 정도라 차라리 다른 4~5성 예장을 끼는 편이 더 이득이다. 캐릭터 컨셉에 매우 어울리는 설명문이 압권.
참고로 일러스트를 잘 보면 리스트에 경계식과 스마나이가 있다.나 외에 모든 세이버는 죽으라는 말이 알트리아 페이스만이 아니라 그냥 세이버 클래스 전원인 거 같다? 혼자 Failure 처리된 경계식이 압권.
음성지원이 되는 건 기분 탓이다.
진짜 들리는 것 같은 것도 기분 탓이다.
아나처럼 자신을 죽인 물건을 보구로 가지고 나왔다는 평도 많지만, 사실 예장에서도 보이듯 신편귀독주 자체는 슈텐도지에게 헌상된 물건이라 본인 물건은 맞다. 문제는 이걸 헌상한 이유가 마시고 취해있는 동안 목을 베기 위해서였다는 거지만.
클레오파트라의 보구 [새벽의 때를 끝내는 뱀이여 - 우라에우스 아스트라페]에 관련된 전승을 언급하고 있다.
본인이 가진 공격력, 버스터 강화와 중복되지 않는 효과이므로 3단 곱연산이 가능해 효율이 썩 괜찮은 편. 클레오파트라는 커맨드 성능이 뛰어나고 고효율의 NP수급률 스킬을 가져 선충전 예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보구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실전성이 높다.
효과를 간단히 표현하자면, 디버프 안 걸린다. 정확히는 기믹적으로 부여를 강제받는 500%급이 아니면 약화 상태는 걸리지 않는다.
메인 딜러 역할을 맡아줘야 할 산의 노인에게 딜량 부분에서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점이 아쉽지만 스토리의 티아마트나 챌린지 던의 일부 보스들처럼 디버프를 위주로 싸우는 보스들이 있기도 하고, 다른 딜러들에 비해선 원래부터 버티는 데에 특화된 서번트라 나름대로 차별화할 여지가 있다. 기본적으로 대마력을 탑재한데다 2스킬의 신앙의 가호에도 약체 내성 증가 효과[1] 가 있어, 중첩될 시 500% 확률로 디버프를 거는 드문 경우[2] 를 제외하면 확정적으로 디버프를 무시할 수 있다.
비슷한 이유로, 인연예장을 낀 산의 노인은 2016년 네로제 이벤트의 핫산 전의 하드 카운터다. 핫산들이 죽을 때 거는 디버프와 즉사를 모조리 무시하고 목을 벨 수 있다.역시 하산을 죽이는 하산 목을 내놓아라[3]
본인이 어새신 크리 딜러인데, 최고의 서포터라고 불리는 멀린, 스카디와 같은 배율의 인연예장을 들고 나왔다. 다만 서포팅이 아니라 자체 성능에 올인되어 있는 이서문이기에 범용성으로는 둘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다. 물론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자신의 아츠 크리티컬 성능이 직접적으로 올라가기에 인연예장 중에선 확실히 괜찮은 편이다.
먼저 등장했었던 셋쇼인 키아라의 인연예장 효과가 자신에게 유리한 효과를 준 대신 자신 이외의 아군에게 디버프를 먹이는 것처럼, 카마 역시 정체에 걸맞게 자신을 효과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퀵 보구를 가진 자신에게 적용되지 않는 걸 제외하면 퀵 메타에 걸맞는 우수한 효과.
■에 들어갈 단어는 '사랑(愛)'이 유력하다. 아무래도 카마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픽업되어서 가려진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서번트처럼 이벤트 종료 후 텍스트를 공개한다는 제한을 둘 수 있었음에도 바로 공개한 걸 보면 다분히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
코얀의 2스킬처럼 파티원에게 특공을 올려주는 에장. 문제는 코얀은 특공이 아니라 버스터 시스템을 보고 데려가는거라 적절하게 써먹기는 매우 힘든 예장. 게다가 보통 보스로 나오는 서번트들은 인간이 아니라 영체 취급이라 인간 특공에 안 걸린다. 그나마 인의 힘 특공은 범위가 넓은 게 위안거리.
단조에게 입력한 열화판인 박꽃의 오리지널 기술인 요술 참법 표주박을 암시하는 예장.
스테노에게 3스킬 여신의 변덕이 생기면서 스테노 자체의 가치는 올랐으나 영 도움이 안 되는 스테노에겐 이 예장도 그닥 희망이 된다고 하긴 힘들다. 퀵 보구를 사용하는 신성 속성 캐릭터는 고랭크 신성부터 차례로 늘어놓자면 발키리(A), 산타 알테라(B), 랜서 쿠훌린 둘, 라이더 킨토키(C), 아킬레우스, 카이사르(D), 알렉산더(E), 메두사(E-) 정도. 참고로 이 중 인연예장이 퀵 버프인 캐릭터는 알테라, 카이사르, 알렉산더 셋이다.
여성 한정으로 무시무시한 뎀뻥을 가능하게 해준다. 보구봉인 부여는 10%인데 그냥 무시하자.
설명문의 시키는 남성 인격 시키(織)다. 예장으로 올려주는 즉사율은 높지만 적 서번트이나 보스급 몹이라면 즉사 내성이 워낙 강해서 이정도로도 즉사를 기대하긴 힘들다.즉사율 올려주는 다른 인연예장들과 조합한다면 모르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제 2 보구는 기원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 마테리얼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정사의 기원탄과 미묘하게 달라져서, 단도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 덧붙여서 수호자 루트의 키리츠구로선 당연히 만나지 못할 에미야 시로와 엔조 토모에의 기원이 이야기되는 것이 의문인데, 일단 여려 평행세계에 속하는 억지력의 수호자가 된 이후로 기원에 대해 대강 알아봤기 때문인 듯.
퀵 성능을 15% 올려주는 괜찮은 효과와는 별개로 의자에 있는 수영복속옷이 포인트.
텍스트는 말년에 병석에 있을 때 신하들이 들고 일어나 아들에게 양위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디메리트가 있긴 하나 자신의 스킬과 합치면 아군에게 40%의 퀵 버프, 최대 40%의 공격력 버프(카리스마 + 방어력 감소 포함)를 줄 수 있는 서포터로 쓸 수 있다. 측천 본인은 황제특권의 불안정성과 경쟁자인 5성 퀵 대인 어새신들의 입지가 두텁다는 점에서 딜러로 쓰이는 경우는 적으므로 실전성이 있는 인연예장이라 할 만하다.
라이더 이슈타르의 인연예장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기간중에는 텍스트가 미공개 상태였다.
공개된 텍스트는 오지만디아스가 은근슬쩍 가져다 놓은 포상과, 그에 대해서 니토크리스가 자뻑하는 내용.
단조는 페그오에서 '호쿠에츠 군담'에서 전해지는 '소를 삼키는 환술'을 매개로 한 보구를 사용하는데 그것과 관련된 내용.그 와중에 깨알 아들 닮은 장식은 덤
어새신 우시와카마루는 쿠라마 산에서 텐구에게 수행했던 시절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인연예장도 그때와 관련된 것이다.
연인인 항우의 인연예장과 완전히 같은 성능. 마침 항우는 퀵 보구, 우미인은 버스터 보구를 보유하고 있어 각각 자신과 상대를 동시에 보조해준다. 다만 둘 모두 파티 서포트 성능은 없으므로 어디까지나 부부의 연을 상징하는 스텟이라 봐야 한다.
여담으로 책을 거꾸로나 비스듬하게 읽었다는 기행을 저지르곤 했다는, 얌전하고 이지적으로 보이는 아쿠타 히나코의 이미지를 와장창 깨부수는 설명이 일품.
그레이와 에드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로쿠스타가 소 아그리파나의 의뢰를 받아 클라디우스 황제를 독살할 때 쓴 독버섯.
은테 내에서 보구딜이 괜찮은 편인 형가의 보구딜을 더 높여준다. 즉사는 그냥 덤이라고 생각하자. 3스킬 + 주변강화 + 예장강화까지 합하면 상당한 보구딜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상세정보의 내용대로라면 지킬 쪽에게 적합한 의견이지만 사실 도쿄 1차 시절에도 페그오 내에서도 수행사제 같은 작정하고 고행의 길을 걷는 덱이 아닌 이상 하이드 쪽을 주로 쓰며 제작진 또한 그걸 의도한 것인지 능력자체는 하이드 쪽에 알맞은 버뻥이니 버스터덱에 쓰면 좋다.
자신의 인격을 모조리 적어놓았다.(...) 게다가 이름만 봐서는 어떻게 암살하는지 상상이 안 가는 녀석들도 있기는 한데 사실 전혀 이상하지 않다. 암살자 항목이나 첩보물 보면 알 수 있듯 암살이란 게 급소에 대한 지식, 독극물, 폭탄 및 암기만 갖고 쓸 줄 안다고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의뢰자가 모르더라도 알아서 목표의 위치를 찾는 기술과 표적이 멀리 이동하면 그 걸 좇아 며칠이고 사막이나 바다를 여행하며 좇는 기술, 암살자가 아닌 다른 신분으로 위장해서 끈기 있게 참으며 정보를 캐거나 목표를 방심시켜 유도하는 기술, 암살 뒤 추격자들을 뿌리치거나 속이고 튀는 기술도 필요하다.
게다가 백모의 하산을 비롯한 모든 하산은 단순한 암살자가 아니라 먼 옛날의 암살교단을 이끄는 수장이니 종교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하고 의뢰자 및 조직원들 상대로 처세술도 쓰고 의료 및 회계도 당연히 신경 써야 되니까 사람 죽이는 것과는 무관한 특기가 있는 인격 역시 당연히 있다. 무엇보다 페제 관련 인터뷰에서 사로잡혀서 고문 당해도 정보를 불지 않도록 아무것도 모르는 망각의 인격도 있다고 했다.[9]
상세 설명을 보면 그가 오니의 혈통을 운운하면서 주인공의 곁에 있을 때 불안해한 게 이것 때문으로 보인다. 언제 그렇게 변할 지 모르는 불안감을 평생 안고 산다고 생각하면...
토사의 칼잡이로 이름을 떨치며 마음 내키는 대로 설쳤던 과거를 떠올리며 어느덧 처형당하기 직전에 느꼈던 감성을 적은 듯한 문구가 인상적인 예장. 처음엔 찬양했으나 이후 갑자기 자신을 보던 눈이 변하고 배척당하게 되었다는 것은 1863년 8월 18일의 정변으로 인해 이조의 뒷배경이었던 존황양이파가 축출되면서 본인 역시 상황이 나빠지고 결국 혼자서 서성이다가 붙잡혀서 처형당하게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듯하다.
코지로의 보구가 퀵이기 때문에 퀵팟에 채용된다면 다른 퀵보구 어새신들(잭, 코타로, 주완 등)을 서포팅하는데 빛을 발한다. 스타 수급이 더욱 좋아지는건 덤.
예장 및 스킬 보조 없이 NP수급률이 높은 마타 하리는 물론, 아군의 보구 회전률을 높여주는 전체 버프 예장. 듣기는 좋지만 마타 하리 자체가 다루기 어려울 뿐더러, NP수급률보다는 NP보유 예장이 더 실용적인 탓에 채용률은 의문.
예장 텍스트를 보면 스파이 생활을 하던 마타하리의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미인계를 쓸 때마다 아름답고 가치있는 보석이나 재화들을 얻었지만 정작 본인은 필요한 것들이 멀어져가는 공허감을 느껴왔던 듯.
인연 예장명은 사후 시인 알퐁스 드 라마르틴이 자신의 책에서 채용한 '암살의 천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그 사람'은 프랑스 혁명 후 과격파의 수장 격인 장 폴 마라로 그의 죽음으로 인해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가 시작되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서번트로 소환된 뒤 사후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저렇게 생각하는 듯.
1. 개요
2. ★5
2.2. 299. 수수께끼의 히로인 X : 섬멸 리스트
3. ★4
3.5. 395. 스카사하 (수영복) : 최소한의 소양
3.6. 549. 연청(신주쿠의 어새신) : 백팔마성(百八魔星)
3.7. 587. 무측천(불야성의 어새신) : 낙양의 궁전
3.8. 649. 니토크리스 (수영복) : 태양으로부터의 선물
3.9. 676. 모치즈키 치요메(어새신 파라이소) : 월륜구요(月輪九曜)
3.11. 888. 우시와카마루 (수영복) : 텐구 변신 세트
4. ★3
5. ★2
6. ★1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어새신 클래스 서번트들의 인연예장들을 정리한 문서.
모든 문단의 이름은 "(마테리얼 개념예장 ID No.). (인연예장 서번트) : (인연예장 이름)"으로 되어 있다.
2. ★5[편집]
2.1. 267. 잭 더 리퍼 : 안개 낀 밤의 런던[편집]
퀵파티의 키 서번트 중 하나이며 별을 매우 잘 버는 잭인지라 실전성이 있다. 잭은 퀵 브레이브 체인으로 40개가 넘는 별을 벌어들일 수 있고, 본인 또한 퀵과 아츠의 성능이 걸출하여 특별히 NP 선충전 예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보구사용이 쉬운 편이다.
2.2. 299. 수수께끼의 히로인 X : 섬멸 리스트[편집]
말 그대로 세이버 특공용. 엑밥에게 세이버 특공을 부여하는 3스킬 은하유성검이 있어서 세이버 클래스+알트리아 페이스 서번트를 상대할 때 나름 유용할지도...라지만, 특공이 겨우 20% 정도라 차라리 다른 4~5성 예장을 끼는 편이 더 이득이다. 캐릭터 컨셉에 매우 어울리는 설명문이 압권.
참고로 일러스트를 잘 보면 리스트에 경계식과 스마나이가 있다.
2.3. 367. 슈텐도지 : 신편귀독주(神便鬼毒酒)[편집]
아나처럼 자신을 죽인 물건을 보구로 가지고 나왔다는 평도 많지만, 사실 예장에서도 보이듯 신편귀독주 자체는 슈텐도지에게 헌상된 물건이라 본인 물건은 맞다. 문제는 이걸 헌상한 이유가 마시고 취해있는 동안 목을 베기 위해서였다는 거지만.
2.4. 393. 클레오파트라 : 운명의 뱀[편집]
클레오파트라의 보구 [새벽의 때를 끝내는 뱀이여 - 우라에우스 아스트라페]에 관련된 전승을 언급하고 있다.
본인이 가진 공격력, 버스터 강화와 중복되지 않는 효과이므로 3단 곱연산이 가능해 효율이 썩 괜찮은 편. 클레오파트라는 커맨드 성능이 뛰어나고 고효율의 NP수급률 스킬을 가져 선충전 예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보구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실전성이 높다.
2.5. 417. "산의 노인" : 유곡의 구렁[편집]
효과를 간단히 표현하자면, 디버프 안 걸린다. 정확히는 기믹적으로 부여를 강제받는 500%급이 아니면 약화 상태는 걸리지 않는다.
메인 딜러 역할을 맡아줘야 할 산의 노인에게 딜량 부분에서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점이 아쉽지만 스토리의 티아마트나 챌린지 던의 일부 보스들처럼 디버프를 위주로 싸우는 보스들이 있기도 하고, 다른 딜러들에 비해선 원래부터 버티는 데에 특화된 서번트라 나름대로 차별화할 여지가 있다. 기본적으로 대마력을 탑재한데다 2스킬의 신앙의 가호에도 약체 내성 증가 효과[1] 가 있어, 중첩될 시 500% 확률로 디버프를 거는 드문 경우[2] 를 제외하면 확정적으로 디버프를 무시할 수 있다.
비슷한 이유로, 인연예장을 낀 산의 노인은 2016년 네로제 이벤트의 핫산 전의 하드 카운터다. 핫산들이 죽을 때 거는 디버프와 즉사를 모조리 무시하고 목을 벨 수 있다.
2.6. 686. 오사카베히메 : 공주님의 종이접기[편집]
2.7. 717. 세미라미스 : 불명의 잔[편집]
2.8. 936. 이서문(어새신) : 늙어서도 여전히[편집]
본인이 어새신 크리 딜러인데, 최고의 서포터라고 불리는 멀린, 스카디와 같은 배율의 인연예장을 들고 나왔다. 다만 서포팅이 아니라 자체 성능에 올인되어 있는 이서문이기에 범용성으로는 둘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다. 물론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자신의 아츠 크리티컬 성능이 직접적으로 올라가기에 인연예장 중에선 확실히 괜찮은 편이다.
2.9. 1003. 카마 : 꽃의 화살[편집]
먼저 등장했었던 셋쇼인 키아라의 인연예장 효과가 자신에게 유리한 효과를 준 대신 자신 이외의 아군에게 디버프를 먹이는 것처럼, 카마 역시 정체에 걸맞게 자신을 효과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퀵 보구를 가진 자신에게 적용되지 않는 걸 제외하면 퀵 메타에 걸맞는 우수한 효과.
■에 들어갈 단어는 '사랑(愛)'이 유력하다. 아무래도 카마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픽업되어서 가려진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서번트처럼 이벤트 종료 후 텍스트를 공개한다는 제한을 둘 수 있었음에도 바로 공개한 걸 보면 다분히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
2.10. 1462. 빛의 코얀스카야 : 코얀스카야의 야망 ~동해안판~[편집]
코얀의 2스킬처럼 파티원에게 특공을 올려주는 에장. 문제는 코얀은 특공이 아니라 버스터 시스템을 보고 데려가는거라 적절하게 써먹기는 매우 힘든 예장. 게다가 보통 보스로 나오는 서번트들은 인간이 아니라 영체 취급이라 인간 특공에 안 걸린다. 그나마 인의 힘 특공은 범위가 넓은 게 위안거리.
2.11. 1713. 호연작 : 나천대초(羅天大醮)[편집]
2.12. 1749. 테스카틀리포카 : 전사의 가면[편집]
2.13. 1826. 카신코지 : 눈에 선하다[편집]
단조에게 입력한 열화판인 박꽃의 오리지널 기술인 요술 참법 표주박을 암시하는 예장.
3. ★4[편집]
3.1. 220. 스테노 : 여신의 광채[편집]
스테노에게 3스킬 여신의 변덕이 생기면서 스테노 자체의 가치는 올랐으나 영 도움이 안 되는 스테노에겐 이 예장도 그닥 희망이 된다고 하긴 힘들다. 퀵 보구를 사용하는 신성 속성 캐릭터는 고랭크 신성부터 차례로 늘어놓자면 발키리(A), 산타 알테라(B), 랜서 쿠훌린 둘, 라이더 킨토키(C), 아킬레우스, 카이사르(D), 알렉산더(E), 메두사(E-) 정도. 참고로 이 중 인연예장이 퀵 버프인 캐릭터는 알테라, 카이사르, 알렉산더 셋이다.
3.2. 206. 카밀라 : 아이언 메이든[편집]
여성 한정으로 무시무시한 뎀뻥을 가능하게 해준다. 보구봉인 부여는 10%인데 그냥 무시하자.
3.3. 319. 료기 시키 : 붉은 점퍼[편집]
설명문의 시키는 남성 인격 시키(織)다. 예장으로 올려주는 즉사율은 높지만 적 서번트이나 보스급 몹이라면 즉사 내성이 워낙 강해서 이정도로도 즉사를 기대하긴 힘들다.
3.4. 353. 에미야 [어새신\] : 해가 비치지 않는 이곳으로[편집]
위에서 언급한 제 2 보구는 기원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 마테리얼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정사의 기원탄과 미묘하게 달라져서, 단도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 덧붙여서 수호자 루트의 키리츠구로선 당연히 만나지 못할 에미야 시로와 엔조 토모에의 기원이 이야기되는 것이 의문인데, 일단 여려 평행세계에 속하는 억지력의 수호자가 된 이후로 기원에 대해 대강 알아봤기 때문인 듯.
3.5. 395. 스카사하 (수영복) : 최소한의 소양[편집]
퀵 성능을 15% 올려주는 괜찮은 효과와는 별개로 의자에 있는 수영복
3.6. 549. 연청(신주쿠의 어새신) : 백팔마성(百八魔星)[편집]
3.7. 587. 무측천(불야성의 어새신) : 낙양의 궁전[편집]
텍스트는 말년에 병석에 있을 때 신하들이 들고 일어나 아들에게 양위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디메리트가 있긴 하나 자신의 스킬과 합치면 아군에게 40%의 퀵 버프, 최대 40%의 공격력 버프(카리스마 + 방어력 감소 포함)를 줄 수 있는 서포터로 쓸 수 있다. 측천 본인은 황제특권의 불안정성과 경쟁자인 5성 퀵 대인 어새신들의 입지가 두텁다는 점에서 딜러로 쓰이는 경우는 적으므로 실전성이 있는 인연예장이라 할 만하다.
3.8. 649. 니토크리스 (수영복) : 태양으로부터의 선물[편집]
라이더 이슈타르의 인연예장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기간중에는 텍스트가 미공개 상태였다.
공개된 텍스트는 오지만디아스가 은근슬쩍 가져다 놓은 포상과, 그에 대해서 니토크리스가 자뻑하는 내용.
3.9. 676. 모치즈키 치요메(어새신 파라이소) : 월륜구요(月輪九曜)[편집]
3.10. 679. 카토 단조 : 단조(段蔵)의 소[편집]
단조는 페그오에서 '호쿠에츠 군담'에서 전해지는 '소를 삼키는 환술'을 매개로 한 보구를 사용하는데 그것과 관련된 내용.
3.11. 888. 우시와카마루 (수영복) : 텐구 변신 세트[편집]
어새신 우시와카마루는 쿠라마 산에서 텐구에게 수행했던 시절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인연예장도 그때와 관련된 것이다.
3.12. 920. 우미인 : 읽다 만 책[편집]
연인인 항우의 인연예장과 완전히 같은 성능. 마침 항우는 퀵 보구, 우미인은 버스터 보구를 보유하고 있어 각각 자신과 상대를 동시에 보조해준다. 다만 둘 모두 파티 서포트 성능은 없으므로 어디까지나 부부의 연을 상징하는 스텟이라 봐야 한다.
여담으로 책을 거꾸로나 비스듬하게 읽었다는 기행을 저지르곤 했다는, 얌전하고 이지적으로 보이는 아쿠타 히나코의 이미지를 와장창 깨부수는 설명이 일품.
3.13. 1011. 그레이 : 묘지기의 보물[편집]
그레이와 에드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3.14. 1103. 오키타 J 소지 : 창궁(蒼穹)을 넘어[편집]
3.15. 1346. 키이치 호겐 : 키이치의 굽 높은 나막신(高下駄)[편집]
3.16. 1687. 스루드 : 최후의 무기[편집]
3.17. 1688. 힐드 : SAM66[편집]
3.18. 1689. 오르트린데 : 발키리의 식량[편집]
3.19. 1819. 로쿠스타 : 신들의 어찬[편집]
로쿠스타가 소 아그리파나의 의뢰를 받아 클라디우스 황제를 독살할 때 쓴 독버섯.
4. ★3[편집]
4.1. 271. 형가 : 구빈(九賓)의 예(礼)[편집]
은테 내에서 보구딜이 괜찮은 편인 형가의 보구딜을 더 높여준다. 즉사는 그냥 덤이라고 생각하자. 3스킬 + 주변강화 + 예장강화까지 합하면 상당한 보구딜을 볼 수 있을 듯하다.
4.2. 237. 헨리 지킬&하이드 : 유념해야 할 것[편집]
상세정보의 내용대로라면 지킬 쪽에게 적합한 의견이지만 사실 도쿄 1차 시절에도 페그오 내에서도 수행사제 같은 작정하고 고행의 길을 걷는 덱이 아닌 이상 하이드 쪽을 주로 쓰며 제작진 또한 그걸 의도한 것인지 능력자체는 하이드 쪽에 알맞은 버뻥이니 버스터덱에 쓰면 좋다.
4.3. 358. 백모의 하산 : 백인장서(百人蔵書)[편집]
자신의 인격을 모조리 적어놓았다.(...) 게다가 이름만 봐서는 어떻게 암살하는지 상상이 안 가는 녀석들도 있기는 한데 사실 전혀 이상하지 않다. 암살자 항목이나 첩보물 보면 알 수 있듯 암살이란 게 급소에 대한 지식, 독극물, 폭탄 및 암기만 갖고 쓸 줄 안다고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의뢰자가 모르더라도 알아서 목표의 위치를 찾는 기술과 표적이 멀리 이동하면 그 걸 좇아 며칠이고 사막이나 바다를 여행하며 좇는 기술, 암살자가 아닌 다른 신분으로 위장해서 끈기 있게 참으며 정보를 캐거나 목표를 방심시켜 유도하는 기술, 암살 뒤 추격자들을 뿌리치거나 속이고 튀는 기술도 필요하다.
게다가 백모의 하산을 비롯한 모든 하산은 단순한 암살자가 아니라 먼 옛날의 암살교단을 이끄는 수장이니 종교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하고 의뢰자 및 조직원들 상대로 처세술도 쓰고 의료 및 회계도 당연히 신경 써야 되니까 사람 죽이는 것과는 무관한 특기가 있는 인격 역시 당연히 있다. 무엇보다 페제 관련 인터뷰에서 사로잡혀서 고문 당해도 정보를 불지 않도록 아무것도 모르는 망각의 인격도 있다고 했다.[9]
4.4. 375. 후마 코타로 : 오니 가면[편집]
상세 설명을 보면 그가 오니의 혈통을 운운하면서 주인공의 곁에 있을 때 불안해한 게 이것 때문으로 보인다. 언제 그렇게 변할 지 모르는 불안감을 평생 안고 산다고 생각하면...
4.5. 386. 정밀의 하산 : 존재의 증명[편집]
4.6. 810. 오카다 이조 : 그날의 하늘[편집]
토사의 칼잡이로 이름을 떨치며 마음 내키는 대로 설쳤던 과거를 떠올리며 어느덧 처형당하기 직전에 느꼈던 감성을 적은 듯한 문구가 인상적인 예장. 처음엔 찬양했으나 이후 갑자기 자신을 보던 눈이 변하고 배척당하게 되었다는 것은 1863년 8월 18일의 정변으로 인해 이조의 뒷배경이었던 존황양이파가 축출되면서 본인 역시 상황이 나빠지고 결국 혼자서 서성이다가 붙잡혀서 처형당하게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듯하다.
5. ★2[편집]
5.1. 307. 샤를 앙리 상송 : 혐오스런 나의 인생[편집]
5.2. 289. 팬텀 오브 디 오페라 : 더러운 죽음의 가면[편집]
5.3. 256. 주완의 하산 : 샤이탄의 팔[편집]
6. ★1[편집]
6.1. 239. 사사키 코지로 : 산속의 하늘[편집]
코지로의 보구가 퀵이기 때문에 퀵팟에 채용된다면 다른 퀵보구 어새신들(잭, 코타로, 주완 등)을 서포팅하는데 빛을 발한다. 스타 수급이 더욱 좋아지는건 덤.
6.2. 200. 마타 하리 : 가치없는 보물[편집]
예장 및 스킬 보조 없이 NP수급률이 높은 마타 하리는 물론, 아군의 보구 회전률을 높여주는 전체 버프 예장. 듣기는 좋지만 마타 하리 자체가 다루기 어려울 뿐더러, NP수급률보다는 NP보유 예장이 더 실용적인 탓에 채용률은 의문.
예장 텍스트를 보면 스파이 생활을 하던 마타하리의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미인계를 쓸 때마다 아름답고 가치있는 보석이나 재화들을 얻었지만 정작 본인은 필요한 것들이 멀어져가는 공허감을 느껴왔던 듯.
6.3. 1087. 샤를로트 코르데 : 천사의 암살[편집]
인연 예장명은 사후 시인 알퐁스 드 라마르틴이 자신의 책에서 채용한 '암살의 천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그 사람'은 프랑스 혁명 후 과격파의 수장 격인 장 폴 마라로 그의 죽음으로 인해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가 시작되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서번트로 소환된 뒤 사후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저렇게 생각하는 듯.
[1] 만렙 기준 100%/3턴[2] 카르나의 1스킬인 빈자의 견식에 붙은 디버프 내성 하락, 스카사하의 보구에 붙은 스턴, 2016 네로제의 보스 중 하나인 메이브가 사용하는 매료 등 디버프 확률이 이례적으로 높은 경우도 있다. 마스터 예장 중 전투복에 붙은 간드 역시 이 중 하나.[3] 실제로 하산들의 하드카운터가 바로 산의 노인이다. 일단 즉사는 패시브 스킬 경계에서로 모조리 무시하며 신앙의 가호의 1턴 방증과 전투속행으로 보구딜을 흘려보내고, 살아남은 후에는 2턴간 남아 있는 공뻥과 단독행동으로 미치도록 아픈 평타 크리딜을 꽂으신다.[4] 원문은 띄어쓰기 없이 이어져있다.[5] 자이드, 페이트/제로에서 토오사카 저택의 결계를 춤추듯 돌파한 뒤, 길가메쉬의 보구 투척에 죽었다.[6] 고즐[7] 마쿨[8] 막간에 나오는 꼬마 여자아이 모습의 인격.[9] 인연 퀘스트에서 밝혀지길, 이 인격의 역할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못하는 것'. 외형이 영락 없는 무력한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이라 고문 같은 피할 수 없는 고통이 오면 떠맡을 역할로서만 존재하는 것에 대해 가엽게 여긴 잭과 너서리가 자신들의 친구로서 보호해주기 위해 자신들의 방에 숨기는 바람에 칼데아 내에선 어디론가 사라진 망각 인격을 나머지 인격들이 온갖 수단을 동원해 찾는 소동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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