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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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주관 바둑 기전인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전반기(1R~7R)에 대한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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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기원 주관 바둑 기전인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전반기(1R~7R)에 대한 문서이다.
2. 방송[편집]
3. 대회 정보[편집]
-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8개 팀이 14라운드 더블 풀리그 방식으로 매경기 3판 다승제로 정규리그를 진행하며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인하여 전반기와 후반기 모두 자율 오더제로 정규리그 진행한다.
- 오더는 매 라운드 직전 주간 금요일에 발표한다. 만약 정규라운드 종료 다음 날에 통합라운드가 열리는 주가 발생하면 두 라운드의 오더가 동시에 발표된다.
- 전반기는 2라운드와 6~7라운드가 통합라운드로 시행된다.
- 대국 규정은 제한시간 각자 30분, 40초 초읽기 5회로 진행한다.
- 모든 대국은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4. 선수단 명단[편집]
5. 전반기 일람[편집]
- 정규라운드 진행시
- 미리보기 :
- 경기정리 :
- 그 외 경기 :
- 통합라운드 진행시
- 팀별 표기
5.1. 제1라운드[편집]
- 미리보기 : "싹 바꾼 팀 vs 신장개업", '바통령' 김영삼을 중심으로 멤버 전원 교체를 단행한 전기 챔피언 고양과 신생팀으로 데뷔전을 가지며 친정팀을 적으로 만난 김찬우가 이끄는 문경의 개막전. 과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릴 팀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 경기정리 : "??? : 개인적 감정은 없습니다", 친정팀을 적으로 만난 김찬우, 주장 데뷔전에서 고양의 주장 김영삼에게 화끈한 승리를 거두며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았다. 그리고 김일환의 결승타가 터지면서 개막전에서 창단 첫 승리를 신고하는 문경. 반면 호된 신고식을 치른 김영삼와 추격을 했지만 뒤집지 못한 정대상의 패배로 개막전을 패한 고양은 다음 라운드에서 첫 승을 노리게 됐다.
- 그 외 경기 : 제28기 여자국수전 16강(이민진:고미소/김주아:김경은), (본방송)기력측정 Cafe 10일차
- 미리보기 : "여성감독 더비", 시니어리그 첫 여성감독이 된 윤영민과 하호정의 지략대결. 최규병과 서능욱이 중심이 된 용인과 남2, 여2의 팀 구성으로 준비한 의성 중 과연 감독 데뷔 첫 승의 영광은 어느 팀이 가져 갈 것인가?
- 경기정리 : "두 여자의 승리 합창", 권효진, 이지현 두 여자 선수의 대활약으로 첫 승을 챙기는 하호정 감독의 의성. 서능욱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대차로 승리를 거둔 권효진과 함께 막판 매우 불리했던 바둑을 수상전에서 뒤집어버린 이지현의 대역전승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용인은 최규병이 1국에서 대마를 잡고 승리했는데 3국 서능욱의 완패. 그리고 골인 분위기로 가던 바둑에서 수상전에서 뒤집혀버린 이기섭의 충격적인 역전패료 첫 시작이 꼬이게 됐다.
- 그 외 경기 : 제7회 해성배 여자기성전 아마선발전 결승 C,D조
- 미리보기 : "이식 완료 의정부 vs 서봉수와 함께가는 영천", 지난 시즌 데이터스트림즈 1~3지명을 그대로 이식한 의정부와 서봉수로 주장을 바꾼 영천. 우승을 갈망하는 두 팀의 시즌 첫 판에서 과연 승리의 첫 걸음을 내딛는 팀은?
- 경기정리 : "속전속결 그리고 반집 피니쉬", 강력한 전투력으로 초반부터 몰아붙이며 단 90수 만에 속전 속결로 끝내버린 서봉수와 재역전 위기의 고비를 넘고 끝내 반집을 지캬낸 김동면의 결승타로 시즌 첫 승을 거두는 영천. 새로운 주장과 함께 이번 시즌에도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승리였다. 반면 의정부는 지난 시즌 데이터스트림즈 멤버들인 유창혁과 조대현, 김동엽의 호흡이 여전히 안맞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민에 빠지게 됐다.
- 그 외 경기 : 기업은행배 결승(최정:김은지) 1국, 4기 이붕배 8강(문민종:박지현[13시], 권효진:정준우[14시/지연개시],김정현:오병우/김세현:김기언)
- 미리보기 : "첫 우승을 향해! vs V4를 향해!", 이상훈과 윤현석의 젊은 피를 수혈하며 새롭게 창단 첫 시즌을 맞은 칠곡황금물류와 시니어리그 최다 우승팀 KH에너지의 개막라운드 마지막 경기. 과연 관록의 KH가 웃을 것인가? 칠곡의 패기가 통할 것인가?
- 경기정리 : "탄탄한 허리층의 강점", 주장 이상훈이 대국장에 오지 못해 기권패 처리되는 해프닝을 딛고 첫 승에 성공하는 칠곡. 데뷔전에서 매우 불리했던 바둑을 뒤집어 대역전승을 만든 윤현석과 MVP 출신 김기헌이 합작하여 주장의 허무한 지각패의 변수를 지워냈다. 반면 KH에너지는 남은 두 판을 모두 패해 아쉬운 첫 패가 됐는데 2국 안관욱의 대역전패가 치명적인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 그 외 경기 : 28기 여자국수전 16강(조승아:허서현[TV중계], 김은선:오유진/김혜민:정유진), 여자리그 6R 1G(보령:부안)
- 1라운드 주간 레전드 (특별 출연 : 이지현(의성))
리뷰 대국 - 칠곡 vs 부산 2국
윤현석
vs 안관욱
/ 용인 vs 의성 2국 이기섭
vs 이지현
(자전해설)- 라운드가 끝나고...(통합 2라운드 전 까지)
5.2. [통합]제2라운드[편집]
- 미리보기
- 2라운드 1경기 : "적으로 만난 서 명인", 지난 시즌까지 KH에너지 주장을 맡았던 서봉수. 그가 처음으로 친정팀을 상대한다. 과연 서봉수는 친정팀을 상대로 영천의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지난 라운드 패배를 딛고 KH에너지가 첫 승에 성공 할 것인가?
- 2라운드 2경기 : "마수걸이 재도전", 지난 개막 라운드 패점을 안고 만나는 고양과 퓨리움. 과연 첫 승의 맛을 보는 팀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그리고 고양시의 주장 김영삼은 여자기사 이영신에데 첫 승을 신고 할 것인가? 아니면 시니어리그 2년차 이영신이 다시 한 번 시니어리그의 매운맛을 보여줄 것인가?
- 2라운드 3경기 : "손발이 맞아야...", 지난 라운드 김찬우와 김일환의 손발이 제대로 맞으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문경, 과연 이번에도 손발을 잘 맞춰 연승에 성공해낼 것인가? 반면 여전히 손발이 안맞는 모습의 유창혁, 조대현, 김동엽의 의정부는 과연 지난 시즌 데이터스트림즈에서 부터 이어진 불협화음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 것인가?
- 2라운드 4경기 : "부부의 세계", 남편이 주장인 칠곡황금물류와 아내가 감독인 의성마늘의 바둑판 '쀼세계' 과연 지난 라운드 지각패의 수모를 딛고 남편이 웃을 것인가? 아니면 아내가 다시 한 번 지략대결에서 승리하며 웃을 것인가?
- 2라운드 2경기 : "마수걸이 재도전", 지난 개막 라운드 패점을 안고 만나는 고양과 퓨리움. 과연 첫 승의 맛을 보는 팀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그리고 고양시의 주장 김영삼은 여자기사 이영신에데 첫 승을 신고 할 것인가? 아니면 시니어리그 2년차 이영신이 다시 한 번 시니어리그의 매운맛을 보여줄 것인가?
- 2라운드 3경기 : "손발이 맞아야...", 지난 라운드 김찬우와 김일환의 손발이 제대로 맞으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문경, 과연 이번에도 손발을 잘 맞춰 연승에 성공해낼 것인가? 반면 여전히 손발이 안맞는 모습의 유창혁, 조대현, 김동엽의 의정부는 과연 지난 시즌 데이터스트림즈에서 부터 이어진 불협화음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 것인가?
- 2라운드 4경기 : "부부의 세계", 남편이 주장인 칠곡황금물류와 아내가 감독인 의성마늘의 바둑판 '쀼세계' 과연 지난 라운드 지각패의 수모를 딛고 남편이 웃을 것인가? 아니면 아내가 다시 한 번 지략대결에서 승리하며 웃을 것인가?
- 방송 중계 대국
- 경기정리
- 2라운드 1경기 : "비수가 통하지 않다.", 친정팀을 상대로 승리를 한 서봉수 그러나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완승을 거둔 김수장과 초반 불리함을 딛고 이겨낸 장수영이 활약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KH에너지
- 2라운드 2경기 : "제대로 가동된 원투 펀치", 원투펀치로 기대하며 데려온 최규병과 서능욱. 드디어 제대로 가동되며 첫 승을 신고하는 용인. 특히 최규병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리를 챙겼다. 반면 고양은 김영삼의 데뷔 승이 빛이 바래고 말았다. 역시 박승문의 역전패가 치명적이었다.
- 2라운드 3경기 : "??? : 왜 이러세요?(...)", 여전히 안맞는 모습을 보여준 의정부. 또 유창혁만 승리하고 나머지 멤버들의 부진이 계속되고 말았다. 의정부는 여전히 유창혁의 뒤를 받쳐야 할 김동엽과 조대현의 부진 탈출이란 숙제를 안은채 다음 라운드를 기약해야했다. 반면 문경은 김찬우와 김일환이 또 다시 쌍끌이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 2라운드 4경기 : "실속 챙긴 아내", 남편이 주장인 칠곡과 아내가 감독인 의성의 맞대결은 아내 하호정 감독이 웃었다. 윤현석을 상대로 재역전승을 거둔 오규철의 첫 승과 함께 주장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권효진의 결승타로 승리를 챙겼다. 반면 칠곡은 이상훈이 승리를 거뒀지만 역전 목전에서 무너진 윤현석의 패배가 아쉬운 1패로 돌아왔다.
- 2라운드 2경기 : "제대로 가동된 원투 펀치", 원투펀치로 기대하며 데려온 최규병과 서능욱. 드디어 제대로 가동되며 첫 승을 신고하는 용인. 특히 최규병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리를 챙겼다. 반면 고양은 김영삼의 데뷔 승이 빛이 바래고 말았다. 역시 박승문의 역전패가 치명적이었다.
- 2라운드 3경기 : "??? : 왜 이러세요?(...)", 여전히 안맞는 모습을 보여준 의정부. 또 유창혁만 승리하고 나머지 멤버들의 부진이 계속되고 말았다. 의정부는 여전히 유창혁의 뒤를 받쳐야 할 김동엽과 조대현의 부진 탈출이란 숙제를 안은채 다음 라운드를 기약해야했다. 반면 문경은 김찬우와 김일환이 또 다시 쌍끌이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 2라운드 4경기 : "실속 챙긴 아내", 남편이 주장인 칠곡과 아내가 감독인 의성의 맞대결은 아내 하호정 감독이 웃었다. 윤현석을 상대로 재역전승을 거둔 오규철의 첫 승과 함께 주장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권효진의 결승타로 승리를 챙겼다. 반면 칠곡은 이상훈이 승리를 거뒀지만 역전 목전에서 무너진 윤현석의 패배가 아쉬운 1패로 돌아왔다.
- 그 외 경기 : 유소년 신예최강 본선3~4국(3~4조),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승1국(최정:김은지), 4기 이붕배 준결, 제5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본방송
- 통합 2라운드가 꿑난 후 제28회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 예선으로 인해 한 주 휴식기를 가진 후 9월 4일 부터 3라운드를 속개한다.
- 라운드가 끝나고...(3라운드 전 까지)
5.3. 제3라운드[편집]
- 미리보기 : "갈림길", 지난 통합라운드에서 드디어 첫 승을 신고한 용인과 지난 라운드 첫 패점을 안은 칠곡의 대결. 과연 지난 라운드 원투펀치가 제대로 가동된 용인이 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젊은 피로 무장한 칠곡이 다시 한 번 승리를 챙길 것인가?
- 경기정리 : "무서운 젊은 피", 2년차 이상훈, 1년차 윤현석 시니어리그 남자 기사 중 젊은 축에 속하는 두 선수의 활약으로 시즌 2승에 성공하는 칠곡. 두 기사의 활약이 계속 이어진다면 칠곡은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용인은 이기섭과 서능욱이 완패를 닫하면서 2패째를 안게됐다.
- 그 외 경기 : 제6기 용성전 결승(신진서:박건호) 1국, 46기 SG배 명인전 16강(김채영:박종훈), 17기 지지옥션배 본선19국(백대현:김은지), [본방송]기력 측정 Cafe 12일차
- 미리보기 : "그 분이 오신다", 일본 바둑계 전설 중 한 명인 요다 노리모토. 드디어 그가 시니어리그에 등장했다! 과연 요다 노리모토는 데뷔전 승리와 함께 팀 승리까지 이끌 것인가? 아니면 엇박자의 속박에 시달리는 의정부가 첫 승을 해낼 것인가?
- 경기정리 : "화끈한 데뷔전", 역시 클래스는 영원했다. 김동엽에게 완승을 거둔 요다 노리모토의 성공적인 데뷔전 승리와 함께 역전승을 거둔 안관욱의 결승타로 팀 승리에 성공하는 KH에너지 반면 의정부는 여전히 안맞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어 고민이 계속됐는데 3국 조대현의 역전패가 두고두고 아쉬운 한 판이 됐다.
- 그 외 경기 : 제6기 용성전 결승(신진서:박건호) 2국, 46기 SG배 명인전 16강(박정환:김승구), 17기 지지옥션배 본선20국(백대현:최정), 28기 하림배 16강(김채영:박소율)
- 미리보기 : "우먼 파워는 전기 챔프에게도?", 우먼 파워를 보여주는 중인 의성. 과연 전기 챔프 고양에게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몀 공포의 4지명 김철중이 시즌 첫 등판하는 고양이 연패를 끊고 첫 승을 일궈낼 것인가?
- 경기정리 : "매서운 마늘의 힘", 의성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개막 3연승 이번에는 3:0 싹쓸이 승리까지 거두며 개인 승수까지 두둑하게 챙겼다. 권효진, 이지현의 활약은 물론 상대 주장을 잡아낸 오규철까지 보태주며 마늘의 힘을 제대로 과시, 선두자리에 올라서며 이번 시즌 시즌 초반 신생팀 돌풍의 중심으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반면 고양시는 안그래도 갈길 바쁜데 싹쓸이 패배까지 당해 시즌 초반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양새. 4라운드에서 반전의 계기를 찾아야한다.
- 기타 : 조상연 선수의 연구생 내신1위 조기입단 소식
- 그 외 경기 : [4], 46기 SG배 명인전 16강(김은지:허영호), 28기 하림배 16강(최정:김민서), 제7회 여자기성전 통합예선
- 미리보기 : "나도 왔다!", 요다 노리모토와 함께 이번 시즌 용병 선수로 뛰게된 나카네 나오유키. 과연 나카네는 시니어리그 데뷔전에서 승리와 함께 문경의 3연승에 일조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서봉수의 영천이 2승째를 거둘 것인가?
- 경기정리 : "날개를 단 문경", 김찬우와 김일환의 원투펀치로 개막 2연승의 신바람을 냈던 문경이 용병기사 나카네 나오유키까지 활약하며 싹쓸이 승리에 성공. 의성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서는데 성공하며 또 다른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나카네 나오유키의 승리는 앞으로 문경에게 있어서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승리이기에 앞으로 문경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반면 영천은 첫 승 후 2연패 거기다가 스윕패를 당해서 쉽지않은 시즌 초반을 보내게 됐다.
- 여담으로 이 날 수훈 선수로 나카네 나오유키 선수가 인터뷰[5]에 임했는데 한국팬들을 위해 수첩에 직접 한국어로 적고 읽어가면서 인터뷰에 임해 화제가 됐다.
- 그 외 경기 : 삼성화재배 국내선발전 여자조 결승(김은지:오유진), 제7회 여자기성전 통합예선, 46기 SG배 명인전 16강(이창호:박지현), 여자리그 9R 1G(보령:포항)
- 3라운드 주간 레전드 (특별출연 : 백성호(의성)
- 라운드가 끝나고..
5.4. 제4라운드[편집]
- 미리보기 : "2년차 리거들의 주장전", 칠곡과 문경의 또 다른 신생팀 더비 이번에는 시니어리그 2년차인 이상훈과 김찬우의 주장전이 펼쳐진다! 과연 리그 2년차의 두 기사는 자신의 승리와 함께 팀에게 승리까지 선물해 줄 수 있을 것인가?
- 경기정리 : "문경의 막강 원투펀치", 주장전에서 이상훈에게 완승을 거둔 김찬우, 김기헌에게 역시 완승을 거둔 김일환. 또 다시 막강 원투펀치의 힘으로 개막 4연승을 질주하는 문경. 두 기사가 전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문경 입장에서는 정말 보기만 해도 배부를 정도이다. 반면 칠곡은 이상훈과 김기헌이 완패를 당하면서 2패째를 안고 말았다. 윤현석이 강훈을 상대로 이겨서 개인승수 1승을 건진게 그나마 위안이었다.
- 기타 : 나카무라 스미레, 한국기원 객원기사로의 이적희망 의사표시 소식 / <궂긴소식>은퇴기사 홍태선 8단, 지병으로 별세
- 그 외 경기 : 17기 지지옥션배 본선21국(최명훈:최정), 유소년 신예최강 본선5~6국(1~2조), [K바둑]국가대표 평가전 3주2차전, [본방송]기력 측정 Cafe 13일차
- 미리보기 : "2승, 그리고 5할승률", 1승 2패로 시즌 초반 고전 중인 영천과 용인. 과연 지난 라운드 패배를 딛고 5할 승률로 올라설 팀은 누가 될 것인가?
- 경기정리 : "대역전극으로 2승을 따낸 용인", 시즌 2승째에 성공하는 용인. 최규병과 서능욱이 불리했던 바둑에서 역전승을 만들며 초반 순위싸움에거 힘이 될 수 있는 승리를 챙겼다. 이번 시즌 신생팀들의 선전이 계속 되는 가운데 앞으로 용인의 행보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영천은 두 판의 역전패가 치명타가 되었다. 그나마 서봉수의 승리로 개인승수는 건진 것이 다행인 상황이다.
- 그 외 경기 : 17기 지지옥션배 본선22국(최정:이창호), 유소년 신예최강 본선5~6국(3~4조), 46기 SG배 명인전 패자1회전(허영호:김승구), 3회 난설헌배 예선 1일차
- 미리보기 : "마늘 군단, 관록의 명가를 만나다", 개막 3연승으로 매서운 마늘의 매운맛을 보여주는 중인 의성과 시니어리그 3회 우승의 관록의 KH에너지가 펼치는 한 판 승부!, 과연 의성의 개막 4연승인가? KH에너지의 관록이 다시 한 번 빛날 것인가?
- 경기정리 : "이것이 관록이다.", '도전 5강'으로 이름을 날렸던 김수장과 장수영. 그 둘의 합작으로 의성의 돌풍을 잠재웠다. 이지현을 상대로 장수영은 완승을 거뒀고, 김수장도 역시 오규철을 상대로 4집반 완승을 거두며 KH에너지도 치열한 상위권 싸움으로 참전할 수 있게됐다. 의성은 권효진의 승리가 빛이 바라며 쓰라린 시즌 첫 패를 안게됐다.
- 기타 : 나카무라 스미레의 한국기원 객원기사 신청안에 대한 프로기사회 대의원회 심의 통과
- 그 외 경기 : 17기 지지옥션배 본선 최종국(최정:조한승), 유소년 신예최강 본선7국(통합), 46기 SG배 명인전 패자1회전(이창석:윤민중), 3회 난설헌배 예선 2일차
- 미리보기 : "바통령 vs 올인의 승부사", 시즌 첫 승을 걸고 펼치는 고양과 의정부의 단두대 승부. 과연 김영삼의 고양시가 시즌 첫 승을 신고 할 것인가? '올인'의 실제 주인공 차민수가 시즌 첫 등판하는 의정부가 첫 승에 성공 할 것인가?
- 경기정리 : "부활한 승리공식", 역시 막강 유창혁을 보유한 팀의 승리 공식은 상당히 심플한데 그 심플한 승리공식이 드디어 다시 돌아왔다. 막강 유창혁의 전승행진과 함께 김동엽이 힘을 보태주며 시즌 첫 승에 성공하는 의정부. 반면 고양은 김영삼의 승리가 있었지만 정대상과 박승문위 부진이 계속되며 개막 4연패 부진이 이어졌다. 5라운드에서 반전의 계기를 모색해야한다.
- 그 외 경기 : 여자리그 10R 1G(서울:부안), 46기 SG배 명인전 패자1회전(이창호:나현), [기타]닥터지 여자최고기사 시상식
5.5. 제5라운드[편집]
- 미리보기 : "첫 승이 고픈데...", 아직 첫 승이 없는 고양시. 과연 이번엔 첫 승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서봉수의 영천이 고양을 5연패로 밀어 넣을 것인가?
- 경기정리 : "수렁에 빠진 고양시", 결국 5연패 수렁에 빠지고 만 고양시. 정대상의 승리가 있었지만 주장 김영삼의 역전패가 너무 치명적이었다. 엇박자 속에 힘겨운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나흘 뒤 열리는 통합 6라운드에서 연패 탈출이 절실해졌다. 반면 영천은 완승을 거둔 서봉수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김종수의 활약으로 귀중한 1승을 챙기고 통합라운드를 준비 할 수 있게됐다.
- 그 외 경기 : 46기 SG배 명인전 승자조 8강(신진서:박지현), 제7회 여자기성전 24강(김민서:김수진), 제4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결승(문민종:김기언), (본방송)기력 측정 Cafe 14일차
- 미리보기 : "신생팀 돌풍의 주역들", 이번 시즌 초반 상위권에 자리하며 신생팀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문경과 의성의 정면 충돌! 과연 문경의 전승 행진이 이어질 것인가? 의성이 문경에게 첫 패점을 안기고 선두를 탈환 할 것인가?
- 경기정리 : "폭주기관차 문경", 문경이 '폭주기관차'가 되었다! 단 1패도 없이 전승 행진을 이어가는 중인 막강 원투펀치 김찬우와 김일환의 활약이 계속 된 것은 물론, 시즌 두 번째 출전한 나카네 나오유키가 의성의 주장 권효진까지 잡아내며 화끈한 싹쓸이 승리로 개막 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초반 질주를 계속 이어갔다. 반면 의성은 지난 라운드에 이어 이번엔 싹쓸이 패배까지 당해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가 됐다.
- 그 외 경기 : 46기 SG배 명인전 승자조 8강(박정환:한우진), 제7회 여자기성전 24강(김희수:최민서A)
- 여담으로 이 날 조선일보 화요바둑을 통해서 서봉수와 서능욱의 치수고치기 7번기 대결이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이날 2023 바둑전문기사 인허증 수여식도 열렸다.
- 미리보기 : "3개월 만에 만난 손오공과 요다", 신안에서 첫 만남[9] 이후 석 달만에 다시 만난 서능욱과 요다 노리모토. 과연 서능욱이 3개월 전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팀 승리를 이끌 것인가? 시즌 두 번째 출전하는 요다 노리모토가 팀 승리를 이끌 것인가?
- 경기정리 :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싹쓸이!", 이번 시즌 신생팀의 거센 도전 속에서 기존 팀 중 유일하게 상위권을 유지하는 중인 KH에너지. 김수장과 안관욱의 활약 그리고 다시 출전한 요다 노리모토가 3개월 만에 다시 대결한 서능욱을 상대로 화끈한 승리를 거두어 싹쓸이 승리를 만들어냈다. 반면 용인은 KH에너지의 막강 화력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쓰라린 싹쓸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 그 외 경기 : 46기 SG배 명인전 승자조 8강(신민준:김은지)
- 미리보기 : "연승 시동?", 지난 라운드 첫 승을 신고한 의정부. 과연 젊은 피로 무장한 칠곡을 상대로 연승에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반면, 퐁당퐁당 행보 중인 칠곡은 이번앤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가?
- 경기정리 : "이번엔 승리", 퐁당퐁당 행보의 칠곡 이번엔 이겼다. 이상훈의 숭리와 함께 윤현석의 짜릿한 반집 승리로 4위에 올랐다. 다음 날 통합 라운드에서 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의정부는 김동엽의 반집패가 너무나 아쉬운 1패로 돌아왔다. 의정부는 다음 라운드에서 2승에 재도전하게 됐다.
- 그 외 경기 : 46기 SG배 명인전 승자조 8강(변상일:박종훈), 여자리그 11R 1G(서귀포:순천)
5.6. [통합]제6라운드[편집]
- '의정부 행복특별시'와 '칠곡황금물류'는 백투백 경기를 갖는다.
- 오더는 9월 15일 5라운드 오더와 함께 동시에 발표했다.
- 미리보기
- 6라운드 1경기 : "주춤한 마늘군단 vs 이번엔 연승?", 3연승 후 2연패로 주춤하는 의성과 지난 라운드 승리에 성공한 영천의 대결 과연 의성에 기세 되찾기냐? 영천의 연승인가?
- 6라운드 2경기 : "KB리그에선 감독, 레전드리그에선 주장!", 한국바둑리그에서 오랜기간 감독을 맡고 있는 김영삼[10]과 이상훈[11], 이 둘이 드디어 시니어리그에서 주장 대결로 만났다!, 신참 김영삼의 고양이 첫 승을 거둘 것인가? 2년차 이상훈의 칠곡이 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 6라운드 3경기 : "용병 vs 용병", 이번 시즌 용병 기사를 보유한 두 팀의 맞대결. 그것도 양 팀의 용병 선수들의 제대로 붙었다! 과연 상승세를 타는 중인 요다 노리모토의 KH에너지가 웃을 것인가? 나카네 나오유키의 문경이 전승 행진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인가?
- 6라운드 4경기 : "손발이 맞았다가 안맞았다가..." 4라운드 시즌 첫 승, 지난 라운드 또 손발이 안맞았던 의정부. 과연 이번엔 '유창헉 + @'를 또 다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어나면 지난 라운드 완패를 당했던 용인이 의정부에게 승리를 거두며 싹쓸이패의 상처를 달랠 수 있을 것인가?
- 6라운드 2경기 : "KB리그에선 감독, 레전드리그에선 주장!", 한국바둑리그에서 오랜기간 감독을 맡고 있는 김영삼[10]과 이상훈[11], 이 둘이 드디어 시니어리그에서 주장 대결로 만났다!, 신참 김영삼의 고양이 첫 승을 거둘 것인가? 2년차 이상훈의 칠곡이 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 6라운드 3경기 : "용병 vs 용병", 이번 시즌 용병 기사를 보유한 두 팀의 맞대결. 그것도 양 팀의 용병 선수들의 제대로 붙었다! 과연 상승세를 타는 중인 요다 노리모토의 KH에너지가 웃을 것인가? 나카네 나오유키의 문경이 전승 행진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인가?
- 6라운드 4경기 : "손발이 맞았다가 안맞았다가..." 4라운드 시즌 첫 승, 지난 라운드 또 손발이 안맞았던 의정부. 과연 이번엔 '유창헉 + @'를 또 다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어나면 지난 라운드 완패를 당했던 용인이 의정부에게 승리를 거두며 싹쓸이패의 상처를 달랠 수 있을 것인가?
- 방송 중계 대국
- 경기정리
- 6라운드 1경기 : "살아난 마늘군단", 2연패를 끊고 연패에서 벗어나는 의성. 권효진의 활약과 함께 서봉수를 잡아낸 '주간 레전드' 출연 버프를 받은 4지명 백성호의 대활약이 팀 승리로 이어졌다. 4승째를 거둔 의성은 3위로 안착하며 휴식기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반면 영천은 서봉수의 패배가 치명타가 되면서 시즌 초반 고전이 이어지고 말았다. 10월에 속개될 7라운드까지 많은 준비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 6라운드 2경기 : "시니어리그 선배가 웃다." 2년차 주장 이상훈이 초보 주장 김영삼에게 시니어 리그의 매운맛을 한 수 보여줬다. 여기에 윤현석의 활약이 곁들여지며 퐁당퐁당 흐름을 끊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하는 칠곡. 4위로 자리잡으며 상위권 안착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게 됏다. 반면 고양시는 어느새 개막 6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김영삼의 역전패가 치명타였다. 연패 탈출이 너무나 급해진 고양이다.
- 6라운드 3경기 : "전승을 깨버린 KH", KH에너지의 관록의 기세가 개막 5연승의 신생팀 돌풍의 진원지 문경에게 첫 패점을 안겨주었다. 용병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요다 노리모토와 함께 문경의 주장 김찬우에게 첫 패점을 안긴 안관욱의 활약으로 5승째를 거두고 개인 승수에서 밀린 2위로 자리하며 치열한 선두경쟁을 예고했다. 반면 문경은 김일환의 전승행진이 있었지만. 나카네의 패배와 주장 김찬우의 전승이 깨지며 시즌 첫 패점을 안게 됐다.
- 6라운드 4경기 : "또 다시 나온 부동의 승리공식" 역시 '유창혁 + @'는 승리임을 다시금 보여주는 의정부. 유창혁의 6전 전승 행진과 함께 김동엽이 보태주며 귀중한 1승을 챙기며 중위권 추격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반면 용인은 지난 라운드 0:3 패배에 이어 이번엔 유창혁의 의정부에게 무너지며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 6라운드 2경기 : "시니어리그 선배가 웃다." 2년차 주장 이상훈이 초보 주장 김영삼에게 시니어 리그의 매운맛을 한 수 보여줬다. 여기에 윤현석의 활약이 곁들여지며 퐁당퐁당 흐름을 끊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하는 칠곡. 4위로 자리잡으며 상위권 안착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게 됏다. 반면 고양시는 어느새 개막 6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김영삼의 역전패가 치명타였다. 연패 탈출이 너무나 급해진 고양이다.
- 6라운드 3경기 : "전승을 깨버린 KH", KH에너지의 관록의 기세가 개막 5연승의 신생팀 돌풍의 진원지 문경에게 첫 패점을 안겨주었다. 용병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요다 노리모토와 함께 문경의 주장 김찬우에게 첫 패점을 안긴 안관욱의 활약으로 5승째를 거두고 개인 승수에서 밀린 2위로 자리하며 치열한 선두경쟁을 예고했다. 반면 문경은 김일환의 전승행진이 있었지만. 나카네의 패배와 주장 김찬우의 전승이 깨지며 시즌 첫 패점을 안게 됐다.
- 6라운드 4경기 : "또 다시 나온 부동의 승리공식" 역시 '유창혁 + @'는 승리임을 다시금 보여주는 의정부. 유창혁의 6전 전승 행진과 함께 김동엽이 보태주며 귀중한 1승을 챙기며 중위권 추격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반면 용인은 지난 라운드 0:3 패배에 이어 이번엔 유창혁의 의정부에게 무너지며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 그 외 경기 : 여자리그 11R 2G(보령:여수)
* 다음 통합라운드까지..(with 아시안게임 바둑)
5.7. [통합]제7라운드[편집]
- 미리보기
- 7라운드 1경기: "사수하자!, 추격하자!", 상위권 사수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싶은 의성과 4워권을 추격 중인 의정부의 대결 그리고 대주배 결승 이후 오랜만에 다시 붙은 유창혁과 권효진의 주장전. 과연 유창혁의 의정부가 추격에 성공 할 것인가? 권효진의 의성이 사수에 성공 할 것인가?
- 7라운드 2경기: "3연승 도전?, 희망 찾기?", 지난 라운드 퐁당퐁당 흐름을 끊고 연승에 성공한 칠곡. 과연 서봉수의 영천을 상대로 3연승에 성공 할 것인가? 아니면 영천이 3승째를 거두고 후반기의 희망을 만들어 낼 것인가? 역시 서봉수와 이상훈의 주장전에서 승부가 날 것으로 보인다.
- 7라운드 3경기: "다른 위치에서 만난 지난 시즌 챔프전 리턴 매치", 개막 6연패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고양시. 이번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붙었던 KH에너지를 만났다. 과연 고양시는 부진을 털고 첫 승에 성공 할 것인가? 아니면 KH에너지가 고양시를 7연패로 몰아넣고 전반기를 마무리 할 것인가?
- 7라운드 4경기: "엇갈린 행보 속에서 만난 두 팀", 이번 시즌 신생팀인 문경과 용인 그러나 전반기 행보는 갈렸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용인과 지난 라운드 패했지만 선두를 지키고 있는 문경. 과연 용인이 승리하며 후반기를 기약 할 것인가? 아니면 문경이 전반기 선두로 마무리 할 것인가?
- 7라운드 2경기: "3연승 도전?, 희망 찾기?", 지난 라운드 퐁당퐁당 흐름을 끊고 연승에 성공한 칠곡. 과연 서봉수의 영천을 상대로 3연승에 성공 할 것인가? 아니면 영천이 3승째를 거두고 후반기의 희망을 만들어 낼 것인가? 역시 서봉수와 이상훈의 주장전에서 승부가 날 것으로 보인다.
- 7라운드 3경기: "다른 위치에서 만난 지난 시즌 챔프전 리턴 매치", 개막 6연패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고양시. 이번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붙었던 KH에너지를 만났다. 과연 고양시는 부진을 털고 첫 승에 성공 할 것인가? 아니면 KH에너지가 고양시를 7연패로 몰아넣고 전반기를 마무리 할 것인가?
- 7라운드 4경기: "엇갈린 행보 속에서 만난 두 팀", 이번 시즌 신생팀인 문경과 용인 그러나 전반기 행보는 갈렸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용인과 지난 라운드 패했지만 선두를 지키고 있는 문경. 과연 용인이 승리하며 후반기를 기약 할 것인가? 아니면 문경이 전반기 선두로 마무리 할 것인가?
- 방송 중계 대국
- 경기정리
- 7라운드 1경기: "천적은 천적", 역시 권효진에게 유창혁은 버거운 상대엿다. 천적관계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했고, 여기에 백성호도 패하며 의성은 전반기 마지막 대국을 아쉽게 끝냈다. 반면 의정부는 역시 부동의 에이스 유창혁의 전승 행진과 함께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차민수의 승리로 역시 영천과 함께 4강권을 바짝 추격하는 귀증한 1승을 거두었다.
- 7라운드 2경기: "희망을 본 영천", 영천이 희망을 보는 승리를 챙겼다. 서능욱과 치수고치기 도전을 앞두고 있는 야전사령관 서봉수와 영천의 든든한 허리 김종수의 활약을 앞세워 칠곡을 꺾고 3승째에 성공하며 4위권을 바짝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칠곡은 윤현석이 6승째를 거두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지만 이상훈과 김기헌이 패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
- 7라운드 3경기: "드디어 첫 승!", 선두 경쟁 중이던 KH에너지에게 일격을 가하며 드디어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고양시. 박승문과 김영삼의 활약을 앞세워 6연패에서 탈출했다. 이 승리로 고양시는 후반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반면 장수영과 안관욱이 무너진 KH에너지 입장에서는 정말 일격을 제대로 맞은 패배였다. 전반기 2위로 마무리한 KH에너지는 후반기때 문경을 추격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7라운드 4경기: "공포의 막강 쌍포가 이끄는 전반기 1위", 전반기 1위는 문경의 몫이 됐다. 전반기 문경의 선두 질주의 1등 공신은 단연 김일환과 김찬우의 역할이 매우 컸는데, 김일환의 전승행진이 이어진데 이어 김찬우가 다시 1승을 보태며 막강 쌍포의 위용을 또 한 번 괴시했다. 반면 용인은 서능욱이 승리를 챙겼지만, 김찬우&김일환 콤비에 당해내지 못하며 전반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 7라운드 2경기: "희망을 본 영천", 영천이 희망을 보는 승리를 챙겼다. 서능욱과 치수고치기 도전을 앞두고 있는 야전사령관 서봉수와 영천의 든든한 허리 김종수의 활약을 앞세워 칠곡을 꺾고 3승째에 성공하며 4위권을 바짝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칠곡은 윤현석이 6승째를 거두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지만 이상훈과 김기헌이 패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
- 7라운드 3경기: "드디어 첫 승!", 선두 경쟁 중이던 KH에너지에게 일격을 가하며 드디어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고양시. 박승문과 김영삼의 활약을 앞세워 6연패에서 탈출했다. 이 승리로 고양시는 후반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반면 장수영과 안관욱이 무너진 KH에너지 입장에서는 정말 일격을 제대로 맞은 패배였다. 전반기 2위로 마무리한 KH에너지는 후반기때 문경을 추격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7라운드 4경기: "공포의 막강 쌍포가 이끄는 전반기 1위", 전반기 1위는 문경의 몫이 됐다. 전반기 문경의 선두 질주의 1등 공신은 단연 김일환과 김찬우의 역할이 매우 컸는데, 김일환의 전승행진이 이어진데 이어 김찬우가 다시 1승을 보태며 막강 쌍포의 위용을 또 한 번 괴시했다. 반면 용인은 서능욱이 승리를 챙겼지만, 김찬우&김일환 콤비에 당해내지 못하며 전반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 그 외 경기 : 46기 SG배 명인전 패자 2회전(한상조:한우진),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8강 1조 1경기(강동윤:안성준), 여자리그 12R 1G(순천:포항)
- 다음 분기로 지나가기 전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4:58:15에 나무위키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전반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상훈 선수가 15분내로 대국장에 오지 않아 기권패로 처리됐다.[2] 신진서의 2-0 우승으로 응씨배 결승 3국 취소[3] 최정의 2:0 우승으로 기업은행배 결승 3국 취소[4] 신진서의 2승으로 종료되어 용성전 결승 3국 취소[5] 통역은 나카네 나오유키의 처제인 김효정 부안 감독이 맡았다.[6] 막판에 패까지 치열하게 진행되었으며 계가 결과 흑을 잡은 김영삼 선수가 사석 10개와 반상의 1집, 백을 잡은 차민수는 집이 안나며 반면 11집으로 덤을 제하더라도 김영삼 선수가 4집반을 남겼다.[7] 여자바둑리그 '부안 붉은노을' 3지명, 김성래 '부산 KH에너지' 감독의 둘째 딸.[8] 나카무라 스미레의 한국기원 객원기사 신청안에 대한 한국기원 운영위 검토를 통한 승인 소식. 이 신청안의 마지막 관문은 10월에 예정된 한국기원 이사회의 최종결정만 남게 됐다.[9] 제4회 신안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대결했었으며 당시 결과는 요다 노리모토의 백 4집반승.[10] '바둑메카 의정부' 감독.[11] '포스코퓨처엠' 감독[12] 이 다음날인 27일에 두가지 소식이 있었는데 먼저 승단 소식이 있었다. 이형진/김은지(→七단), 김승진(→四단), 임경찬/김다빈/조종신(→二단)[13] 다른 하나는 대한바둑협회장으로 정봉수 (제8~9대)경기도바둑협회장 및 (주)아덱스 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된 소식도 있었다. 그 이전에는 최종준 수석부회장이 직무대행을 인준받아 임수를 수행해왔었다.[14] 단 바둑TV홈페이지 편성표 상 생방송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다음날의 보령 투어가 있어서로 추정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