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컵대회/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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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프로배구 컵 대회
2022년에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프로배구 컵 대회.
남자부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V-리그 7개 구단과 국군체육부대가 참가를 하며 여자부는 지난 시즌에 창단 준비 절차로 참가하지 않았던 페퍼저축은행과 초청팀으로 지난 일본 V.리그 우승팀인 히사미츠 스프링스가 참가하여 남녀부 모두 8개 구단이 참가한다.
남자부는 지난 대회 참가 구단이 동일하기 때문에 지난 대회 순위대로 조가 편성되었으며 여자부는 2개 구단이 추가 참가하기 때문에 추첨을 통해 조가 편성되었다. 하지만 7월 28일 히사미츠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터지면서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여자부는 국내 7구단이서 우승컵을 다투게 되었으며, 일정 변경 없이 A조는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GS칼텍스 등 A조 소속 세 팀 그대로 조별 예선을 치르게 된다.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외국인 선수들의 ITC가 발급되지 않아 국내 선수들만으로 경기가 치뤄지며 여자부의 경우 8월 1일부터 2022 FIVB 월드 챔피언십을 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 입촌 했기 때문에 해당 선수들은 불참한다. 올해는 남자대표팀이 AVC컵을 8월 7일부터 14일까지 치르는 관계로[3] 여자부가 먼저 대회를 치른다.
슈퍼 항체였던 이원정이 코로나에 확진되었다는 비보가 전해져서 김지원이 선발로 출장한다.
작년과 동일하게 국군체육부대는 군경팀이라는 특성상 모두 낮 경기를 치른다.
1. 개요[편집]
2022년에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프로배구 컵 대회.
2. 변동점[편집]
- 이번 대회부터 각 포지션에 대한 명칭이 국제 표기 기준으로 바뀌게 된다. 그 동안 한국에서는 레프트, 라이트, 세터, 센터, 리베로로 포지션을 표기해왔으며, 국제 표기가 정착이 됐음에도 계속해서 사용되었으나 이번 대회부터 레프트는 아웃사이드 히터(OH), 라이트는 아포짓 스파이커(OP), 센터는 미들 블로커(MB)로 변경되며, 리베로의 경우 레프트로 지칭하면서 Li로 표기하였으나 레프트라는 명칭이 없어지면서 Li에서 L로 표기하게 된다.
- 등번호 사용 기준이 기존 1~20번에서 1~99번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로써 현재 KOVO 공시에 나와있는 등번호와 전혀 다른 번호를 들고올 선수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2]
- 남자부 등록선수 정원이 외국인 선수 제외 14명에서 21명으로 넓어진다. 단, 출전선수 명단은 기존과 동일한 14명이다. 이는 군 제대 시 선수 정원 초과로 인해 선수 제외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막기 위함으로 보여진다.
- 비디오 판독 관련 대폭 수정이 이루어졌다. 우선 비디오 판독 요청 수용 시점을 명확히 하였다. 랠리가 종료된 이후 A팀이 선수교대를 신청한 뒤 B팀에서 판독을 요청하는 경우, 선수교대 완료를 뜻하는 기록원의 OK 사인 전이라면 판독 요청을 수용키로 했다. 또한, 추가 비디오 판독과 관련하여 기존에는 인아웃과 터치아웃 관련에 한해서만 추가 판독을 시행했으나, 이번 대회에선 시범적으로 모든 비디오 판독에 대해 추가 판독을 진행할 계획이며, 주심 비디오 판독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에 오버 네트 비디오판독이 신설된다. 네트 중앙에 놓여진 카메라를 통해 판독될 예정이며, 블로킹과 공격행위 여부는 백스윙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화면 중계 없이 판독하는 방법도 시범운영된다.
-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지난 시즌 정규리그 막바지와 마찬가지로 세트가 끝난 후에 코트를 교대하지 않고 한 자리에서 계속 경기를 치른다.
- 현장 제작 방송사는 전년도와 순서를 바꿔서(2020년과 동일) 남자부는 SBS Sports, 여자부는 KBS N SPORTS가 맡는다.
3. 참가 구단[편집]
남자부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V-리그 7개 구단과 국군체육부대가 참가를 하며 여자부는 지난 시즌에 창단 준비 절차로 참가하지 않았던 페퍼저축은행과 초청팀으로 지난 일본 V.리그 우승팀인 히사미츠 스프링스가 참가하여 남녀부 모두 8개 구단이 참가한다.
남자부는 지난 대회 참가 구단이 동일하기 때문에 지난 대회 순위대로 조가 편성되었으며 여자부는 2개 구단이 추가 참가하기 때문에 추첨을 통해 조가 편성되었다. 하지만 7월 28일 히사미츠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터지면서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여자부는 국내 7구단이서 우승컵을 다투게 되었으며, 일정 변경 없이 A조는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GS칼텍스 등 A조 소속 세 팀 그대로 조별 예선을 치르게 된다.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외국인 선수들의 ITC가 발급되지 않아 국내 선수들만으로 경기가 치뤄지며 여자부의 경우 8월 1일부터 2022 FIVB 월드 챔피언십을 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 입촌 했기 때문에 해당 선수들은 불참한다. 올해는 남자대표팀이 AVC컵을 8월 7일부터 14일까지 치르는 관계로[3] 여자부가 먼저 대회를 치른다.
4. 여자부[편집]
4.1. 조별 예선[편집]
4.1.1. A조[편집]
4.1.1.1. 1경기 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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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결과 흥국생명이 A조 1번 시드가 되면서 김연경의 국내 복귀전은 프로배구 컵대회 개막전이 되었다. 해당 경기는 지상파로 중계된다. 실제 김연경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지만 흥국이 확진자 5명[4] 이 나오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출전 가능한 선수가 단 7명 밖에[5] 되지 않아 출전한다. 특히 미들 블로커의 경우 이미 확진된 적 있던 김나희만 남아있던 상황이라 부득히 하게 윙 스파이커인 박수연이 미들 블로커로 출전한다.
- 경기 내용
IBK는 최정민과 육서영을 제외하면 모두가 부진했고, 육서영의 수비는 여전히 좋지 못했다. 흥국은 김해란과 김다은이 활약해주며 예상을 깨고 승리를 챙겼다.
4.1.1.2. 2경기 IBK기업은행 VS GS칼텍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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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에서 패배를 당한 기업은행은 이 경기마저 지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다.
- 경기 내용
올해부터 완벽히 윙 스파이커로 고정된 권민지가 제대로 날개짓을 시작했다. 권민지 혼자서 19득점 공격 성공률 54.55%로 대활약하여 경기 인터뷰를 했으며, 국가대표 차출이 예정된 유서연도 15득점으로 활약했다. 문명화도 간만에 블로킹 3개를 기록했고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이원정도 무난한 운영을 보여줬다. 다만 1세트 초반 포지션 폴트만 2번이 나오고 수비 동선이 계속 겹치는 등 어수선한 모습이었지만 1세트 후반부터 제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고 그 이후부터는 IBK를 그야말로 폭격을 했다. IBK가 이미 흥국에게 패한 상태에서 오늘 패하면서 2연패를 했기 때문에 GS는 자동적으로 준결승 행이 확정되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오늘도 졸전을 보이며 단 2경기로 코보컵이 끝나고 말았다. 김희진이 12득점을 했지만 공격성공률 33.3%으로 부진했고 오히려 교체로 들어갔던 김주향과 미들 블로커인 김수지가 각각 7득점씩을 하고 나머지 모두 부진했다. 육서영은 김호철 감독의 믿음 속에 오늘도 선발로 나섰지만 신나게 벽만 치다가 김호철 감독한테 한 소리 듣고 닭장으로 쫓겨났으며 이솔아는 아직까지 선수들과 호흡이 제대로 안 맞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승리할 수 있었던 세트가 1세트였지만 GS가 범실을 해도 IBK가 서범으로 맞불을 놓는 바람에 제대로 못 도망가다가 뒤집혔고 그 이후 세트는 그야말로 압살당했다.
4.1.1.3. 3경기 흥국생명 VS GS칼텍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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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결정전이긴 하지만 흥국의 부상, 코로나 변수에 따라 취소될 수도 있다.[6] 흥국은 선수 1명이라도 더 잃으면 이 경기는 몰수패가 되며, GS는 자동적으로 1위로 준결승에 오르게 된다.
사실상 1위 결정전에 김연경 특수까지 겹치면서 현장 중계를 나간 KBS N SPORTS는 무려 KBO 리그를 인터넷으로 밀어내고 이 경기를 TV중계했다.[7] 그리고 해당 경기의 시청률은 1.3%로 해당일에 열린 스포츠 중계 중 유일하게 케이블 20위 안에 들면서 KBS N SPORTS의 선택은 옳은 것이 되었다.
- 경기 내용
4.1.1.4. A조 결과[편집]
4.1.2. B조[편집]
4.1.2.1. 1경기 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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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의 경우 이소영, 정호영, 노란은 부상이고 염혜선, 이선우, 박은진은 국대 차출로 인해 선수단이 10명 밖에 없는 상황에서 고민지가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9명이서 경기를 치른다. 다행히 리베로를 제외한 각 포지션 당 2명씩은 있어서 포지션 파괴 없이 경기를 치른다. 당초 고민지와 서유경 투 리베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고민지의 코로나 이슈로 서유경이 풀로 출전한다.
현대건설의 경우 정지윤은 부상, 황민경은 국대 차출로 인해 김주하와 정시영이 윙 스파이커로 나선다. 다만 김주하와 정시영은 같이 기용하지 않고 번갈아 기용할 예정.
- 경기 내용
4.1.2.2. 2경기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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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컵대회 준비 기간에 김형실 감독과 박은서가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가 격리 해제되었다. 다만 박은서는 아직 회복이 덜되어 선발로 출전하지 않고 이은지가 윙 스파이커로 출전한다. 한편 하혜진이 오랜만에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선다.
도로공사는 전새얀은 부상, 박정아는 국대 차출로 인해 김세인과 이예림이 윙 스파이커로 출전한다.
- 경기 내용
4.1.2.3. 3경기 한국도로공사 VS 현대건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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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4.1.2.4. 4경기 KGC인삼공사 VS 페퍼저축은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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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4.1.2.5. 5경기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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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4.1.2.6. 6경기 한국도로공사 VS KGC인삼공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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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4.1.2.7. B조 결과[편집]
4.2. 토너먼트[편집]
4.2.1. 준결승 1경기 GS칼텍스 VS 현대건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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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4.2.2. 준결승 2경기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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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결승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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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대회 결승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당시는 GS칼텍스가 우승했다.
- 경기 내용
GS칼텍스가 3세트를 제외하고는 도로공사에게 쉽사리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고 리드당한 3세트도 역전하면서 우승했다. GS칼텍스는 통산 5회 우승으로 컵대회 최다 우승팀으로 다시 등극했다.
4.3. 대회 결과[편집]
5. 남자부[편집]
5.1. 조별 예선[편집]
5.1.1. A조[편집]
5.1.1.1. 1경기 우리카드 VS 한국전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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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2. 2경기 현대캐피탈 VS KB손해보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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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3. 3경기 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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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5.1.1.4. 4경기 KB손해보험 VS 우리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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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5. 5경기 한국전력 VS KB손해보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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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5.1.1.6. 6경기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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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5.1.1.7. A조 결과[편집]
5.1.2. B조[편집]
작년과 동일하게 국군체육부대는 군경팀이라는 특성상 모두 낮 경기를 치른다.
5.1.2.1. 1경기 국군체육부대 VS 삼성화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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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5.1.2.2. 2경기 OK금융그룹 VS 대한항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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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5.1.2.3. 3경기 대한항공 VS 국군체육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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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5.1.2.4. 4경기 삼성화재 VS OK금융그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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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5. 5경기 OK금융그룹 VS 국군체육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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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5.1.2.6. 6경기 대한항공 VS 삼성화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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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5.1.2.7. B조 결과[편집]
5.2. 토너먼트[편집]
5.2.1. 준결승 1경기 우리카드 VS 대한항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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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준결승 2경기 삼성화재 VS 한국전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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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5.2.3. 결승 대한항공 VS 한국전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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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용
5.3. 대회 결과[편집]
6. 여담[편집]
- 남녀부 모두 저녁경기는 프로야구와 시간대가 중복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통해 중계방송을 볼 수 있으며, 해당 시간대 경기들은 프로야구 중계, 하이라이트 종료 직후인 경기 당일 심야시간대 또는 다음날 오전시간대에 녹화중계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으며, 야구가 우천취소시 해당 경기들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다만 여성부의 흥국생명의 경기에 한해서 SBS 스포츠와 KBS N 스포츠가 각각 야간 경기 한경기씩 프로야구 경기를 지연중계하며 프로야구 시간대에 TV 생중계를 했다.
- 히사미츠 구단이 불참함에 따라 A조에 배정된 3개 구단은 경기 수가 줄었다. A조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구단은 B조에 비해 체력을 아끼고 전략을 덜 노출할 수 있게 되었다.
- 본래 8월 15일에 한일전이 일어나도록 히사미츠를 A조에 배정한 것 같다. 그러나 구단이 불참해 이는 없었던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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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로 인해 불참을 선언했다.[2] 여자부 현대건설의 경우 이미 정시영이 1번에서 21번으로, 김주하가 11번에서 24번으로, 이나연이 6번에서 25번으로 바꿨다. 남자부의 경우, 한국전력 신영석이 20번에서 22번으로, OK금융그룹 정성환이 18번에서 23번으로,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가 24번을, 대한항공의 천종범이 22번, 김민재가 4번에서 23번으로 바꾸었다.[3] 여자부 AVC컵은 U-20 대표팀이 참가하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4] 김다솔, 박상미, 박은서, 박현주, 변지수.[5] 이주아는 대표팀 차출, 김채연, 정윤주는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했고 도수빈이 제2리베로로 등록되었지만 도수빈도 부상으로 뛸 수 없던 상황이었다.[6] 일단 8월 15일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이다.[7] 이 날 KBS N SPORTS가 담당한 경기 매치업은 키움 히어로즈 VS kt wiz 경기로, 원래는 경기가 끝나는 대로 KBO 리그로 넘어가려 했으나 이 경기가 5세트로 가고 인터뷰가 끝나고 난 뒤 중계가 종료됐을 때가 21시 20분 정도였고, 얼마 안 되어 kt의 끝내기가 터지는 바람에 이 날 KBO 리그 경기는 아예 TV로 송출되지 않았다.[A] A B C D E F G TV중계는 프로야구 중계 및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종료 직후에 녹화중계, 야구가 우천취소시 생중계로 편성될 전망이다.[8] 차이점이라면 남자부는 2년 전처럼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이 결승에서 맞붙었지만 여자부는 흥국생명 대신 한국도로공사가 결승에 진출하여 5년 전 리매치가 되었다.[9] 작년 기준으로 남자부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4번, 여자부는 현대건설이 작년 코보컵을 우승해 GS칼텍스와 4번으로 공동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