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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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 배구 선수. 경기대학교 3학년에 재학 도중 2020-2021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았다.
2. 선수생활[편집]
2.1. 경기대학교 재학 시절[편집]
순천제일고등학교를 졸업 후 경기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입학 후에는 주로 레프트를 맡아 활약하였으며, 2학년 때 주전 레프트로 기용되어 경기에 뛰기 시작하였다. 3학년 때는 리베로로 나오면서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3학년을 마친 후 얼리드래프트를 신청하였다.
2.2.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편집]
2020-21 V리그 2라운드 3순위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지명되었다.
10월 18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시즌 첫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고희진 감독이 앞으로 주전으로 기용한다고 하였다.
2020-2021 V리그 3라운드 현재 리그 최악의 리베로로 강서브는 물론 평범한 플로터 서브에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신인으로 입단하자마자 주전 리베로로 나서고 있는 것임을 고려해서라도 최악이라고는 할 수 없다. 또 라운드가 지나며 점점 리시브, 디그에서 안정되어가고 있다.
2.3.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시절[편집]
시즌 종료 후, 2021년 6월 3일 황승빈을 상대로 1대 1 트레이드[3] 를 통해 예상치 못했던 대한항공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오은렬의 백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요스바니가 썼던 13번을 배정받았다.
3. 기타[편집]
- 비교적 흔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동명이인이 굉장히 많다. 일단 가장 유명한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있으며, 농구선수 1989년생 박지훈, 1995년생 박지훈이 있다. 나무위키에 박지훈을 치고 들어가면 본인 포함 동명이인이 무려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