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나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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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ina
フリーナ
찬천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폰타인성 소속 물 원소 한손검 캐릭터.「괜찮아.
심판관은 신경 쓰지 말고,
휴정 시간에
『푸리나 찬송가』 공연을 집어넣도록 해」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2. 설정[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모든 물과 백성, 그리고 법을 다스리는 여왕」. 만백성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서 상연되는 모든 심판에 열중하면서도, 늘 「관중」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
웅장한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면, 타지의 여행자는 이곳의 신에게 왜 「슈퍼스타」라는 칭호가 붙었는지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공연이든 심판이든 늘 관중들 위에 있는 전용 좌석에 제때 나타나, 웃고 비난하는 히스테릭한 그녀는 무대 위의 공연보다 훨씬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관중들은 새롭고 충만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 티켓을 사서 입장한다. 이 방면에서는 푸리나가 절대적으로 공정한 느비예트보다 훨씬 인기가 많다.
존경의 형식은 올려다보는 것만이 아니다. 푸리나를 향한 폰타인 주민들의 존경심은 아주 색다른데, 「애정」이라고 설명하는 게 훨씬 정확하다.
푸리나는 완벽하지 않고, 강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무대 위에서는 가장 믿음직한 존재다. 실망하게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폰타인의 문학계에서는 이런 비유가 유행한다. 푸리나는 마치 사람들 마음속에서 영원히 바래지 않는 청춘의 기억 같다. 영원한 청춘을 원치 않는 자가 있을까?
——청춘은 쉽게 사라지지만, 그녀는 그곳에 영원히 있기에 무대 조명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2.1. 공식 미디어[편집]
3. 속성[편집]
3.1. 기초 속성[편집]
기초 공격력은 5성 중 뒤에서 3등일 정도로 낮지만 기초 HP는 호두에 이은 3위로 높은 편이다. 방어력은 평균 수준.
3.1.1. 돌파 재료[편집]
특산물인 호숫빛 은방울꽃의 경우 맵에 스폰되는 수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다만 월드 임무 진행 이후에는 필드 스폰 수량이 다소 늘어나고, 일회성이긴 하지만, 돌말로 교환할 수 있는 상점 또한 열리기에 수급처가 아주 적지는 않은 편이다. 위치도 특정 구역에 몰려서 스폰되기에 파밍 난이도도 낮다. 그리고 신학 이후로 1년 10개월 동안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던 꽃꿀을 사용한다.
3.2. 특성[편집]
특성 재료는 벤티, 종려, 라이덴 쇼군과 같은 집정관들이 수/토 특성책을 요구한 것과 다르게 나히다처럼 화/금 재료를 요구한다. 인게임상에서 몬드, 리월, 이나즈마는 티바트 북대륙, 수메르와 폰타인은 중앙대륙 지역으로 분류되는데, 이것과 관련이 있는 모양. 무기 원형도 서로 따로 쓰는걸보면 이쪽이 맞는듯.
3.2.1. 일반 공격 · 독무자의 초대[편집]
일반 공격은 공연을 하는 것처럼 화려하고 우아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지막은 커튼콜 때 관객에게 인사하는 것 마냥 한쪽 다리를 굽히고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bow and scrape) 모션이다. 3타에서 기본공격을 끊을 경우 그대로 무기를 잡고 한바퀴 빙 돈 후 무기로 땅을 짚고 반대편 손으로 허리를 짚으며 도야가오를 짓는다.
강공격 모션은 검을 지팡이 삼아 땅을 찍고 모자에 손을 얹는 마이클 잭슨 포즈를 취한다.[4] 강공격으로 프뉴마와 우시아를 오갈 수 있으며, 한손검 캐릭터 중에서는 최초로 일반 공격 1타 없이도 바로 강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프뉴마냐 우시아냐에 따라 헤어스타일부터 복장의 외관, 원소전투 스킬의 효과도 변경되며 아르케의 힘 전환시 필드에 소환수가 남아있으면 소환수 또한 변경된다. 강공격 사용시 스태미너가 소모되므로 스태미너가 바닥난 상태라면 강공격이 발동되지 않으므로 상태 전환도 되지 않는다.
푸리나의 아르케의 힘은 일반공격으로 발동할 수 있다. 조금 떨어져 있더라도 타게팅된 적에게 프뉴무시아를 찔러 물 원소 피해를 줄 수 있다. 대미지 자체는 물 원소 피해로 들어가지만 물 원소 부착 효과는 없다. 쿨타임은 6초로 굉장히 짧으며, 프뉴마와 우시아의 쿨타임은 별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일반공격 1타 이후 강공격으로 아르케의 힘을 전환한 뒤 다시 일반공격을 하면 프뉴무시아의 공격을 전부 꽂을 수 있다. 기믹을 풀어야 하는 월드나, 프뉴무시아를 원동력으로 삼는 적을 무력화할 경우가 많은 다인 모드에서 쓸만하다. 또한 물 원소가 필요한 채집물도 채집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캐릭터가 일반 공격 이후 발도 상태를 유지하지만, 푸리나는 낙하 공격 이외에 평타 모션은 발도를 취하지 않고 바로 납도한다. 추가로 원소 스킬을 발동해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상태에서 얕은 물이나 수면 위에 낙하 공격을 하면, 다른 캐릭터들의 흙먼지 날리는 효과 대신, 수면에 파동이 생기는 효과가 나타난다.
다른 한손검 캐릭터들과 달리 유일하게 왼손으로 무기를 휘두르며, 낙하 공격과 강공격을 할 때는 오른손의 무기로 바닥을 내려친다. 양손잡이인 듯.
3.2.2. 고고한 살롱[편집]
- 우시아
속성 시전 대사
날 찬송하렴~ / 쨔잔~ / 등~장!
- 프뉴마
속성 시전 대사
발동시 「살롱 멤버」 혹은 「물들의 가수」를 소환한다. 푸리나의 아르케의 힘에 따라 소환수가 달라지는 설치형 스킬로 우시아에서 소환되는 「살롱 멤버」는 적에게 지속적인 공격을 가하고, 프뉴마에서 소환되는 「물들의 가수」는 온필드 캐릭터에게 지속적인 회복을 부여한다. E 스킬이 유지되는 동안 수면 위를 걸을 수 있다.[5] 원소전투 스킬 지속 시간이 쿨타임보다 10초나 길기 때문에 손쉽게 무한 유지가 가능하며, 당연하게도 물 위에서도 재시전을 통해 지속시간 갱신이 가능하다. 즉, 무한히 이동 가능한 수면이동 캐릭터의 완성판. 이런 것도 가능하다 수면 위를 걸을 수 있는 것은 푸리나 자신 뿐이지만 이를 이용해 원소전투 스킬을 발동한 채로 캐릭터를 교체해 폰타인 수중에서 잠시동안 우시아 소환수를 사용할 수 있다.공연을 시작하지 / 빛이여 / 그대에게 선사할게
- 우시아
「살롱 멤버」
푸리나 딜링의 핵심 스킬로 3마리의 소환수가 개별적으로 적을 타격한다. 방울 해마 「슈벨마 부인」은 물대포를 발사하고, 풍선 문어「어셔 훈작」은 물고리를 날리며, 중갑 게 「사발레타 씨」는 거품을 둘러 돌격한다. 슈벨마 부인, 어셔 훈작, 사발레타 씨 순으로 대미지 계수가 높으며 공격 주기도 그만큼 길어진다. 소환수가 공격을 가할 때마다 파티 전체의 HP가 감소하며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는 쌓기 어려운 원소폭발의 열기도 스택을 능동적으로 쌓을 수 있다. 푸리나에게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워프해 따라온다. 플레이어가 공격하는 적을 우선시하여 공격하므로 실제 전투 상황에서의 타겟팅 문제는 적지만 퍼즐이나 기믹 해결 등에서 공격가능한 오브젝트가 있으면 무차별적으로 타격해대며 재수없으면 이런 상황도 발생한다. 또한 오브젝트 타격시에도 서서히 자해 피해를 입으므로 필드에서 전투가 끝난 이후에는 프뉴마 상태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 프뉴마
「물들의 가수」
온필드 캐릭터의 HP를 지속적으로 회복한다. 플레이어가 이동하면 같이 따라가는 우시아의 살롱 멤버와는 달리 물들의 가수는 처음 소환된 위치에 고정되어 있으나[6] 회복 범위가 나히다의 정선궁 장판에 버금가며 재소환도 강공격으로 쉽게 할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진짜 문제점은 정말 회복만 해주기 때문에 유틸성이 아예 없다는 점. 적에게 물 원소를 부착하지도 않고, 원소 입자를 생성하지도 않는데다, 회복하는 대상도 온필드 한정이므로 우시아의 자해를 커버하기도 쉽지 않다. 대신 필드 탐험이나 멀티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다. 여담으로 코코미의 해파리와는 달리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치유를 하는 버프를 걸어주는 방식이다. 그래서 범위 밖으로 나가거나, 교체를 해도 버프가 걸려있으면 힐을 받은 후 버프가 제거된다. 버프가 있는지 없는지는 몸을 감싸는 물의 고리 이펙트로 확인 가능하다. 굳이 프뉴마만의 장점을 따지자면, 조건없이 지속시간 내내 유지할 수 있고 꽤 오래 유지되는 힐이며, 위치 변경이 쉽고 힐 커버 범위도 넓다. 쓸데없는 물 부착도 없어 코코미나 바바라처럼 빙결될 위험도 없으며, 멀티의 경우 대기하는 캐릭터가 적어져서 오히려 다른 힐러들과 경쟁력이 생긴다. 아니, 오히려 더 안정적이고 편하다.
3.2.3. 성대한 카니발[편집]
내 이름으로 노래하렴~!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파티에 높은 피해 증가와 받는 치유 보너스를 제공하는 버프기. 푸리나 매커니즘의 핵심이며 일반적으로는 원소전투 스킬의 자해를 통해 스택을 쌓은 뒤 그만큼 푸리나를 포함한 파티 전체의 대미지를 높일 수가 있다.반짝이는 순간!
「무대 열기」 스택은 명함 기준 발동중 소모/회복된 HP 1%에 따라 1씩 비례되어 적립된다. 파티 전체 체력을 계산하므로 4인 파티 기준으로는 전체 체력 1%마다 4스택이 쌓이는 셈이다. 푸리나의 자해 디메리트가 큰 편이므로 고점 기준 이제껏 유례없을 피해 증가 버프를 뿌리는데, 각 수치는 투자한 스킬 레벨이 10일 때 기준 명함이 75%, 1돌이 100%, 3돌이 124%에 이르고 이걸 파티 전체에 제공한다. 스택이 쌓일 때마다 화면 하단에 나오는 관객 수가 늘어나며 풀스택 달성시 화면에 파동이 한번 일어나며 거품이 반짝이는 효과가 추가된다.[7]
원소 전투 스킬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지속시간보다 쿨타임이 짧아서 무한 유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8초라는 긴 지속시간은 현존 최장 딜타임을 지닌 딜러 사이노까지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고, 그에 비해 쿨타임은 15초라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Q 사이클에 폭넓게 대응할 수도 있다. 다만, 스킬을 재시전하면 스택이 리셋된다는 점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3.2.4. 끝없는 왈츠[편집]
아군에 푸리나를 제외한 힐러가 있고, 해당 힐러가 온필드 캐릭터에게 오버힐을 했을 경우 4초 동안 푸리나가 아군 전원을 회복시키는 스킬. 푸리나는 힐러 기용이 거진 필수로 요구되는 편이라 효과는 꽤 자주 볼 수 있다. 느비예트와 조합하는 경우 느비예트가 원천의 방울을 흡수하면서 엄청난 양의 HP를 회복하는 덕택에 오버힐 조건을 만족시켜 패시브가 자주 발동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 '치유'에 해당하는 조건이 꽤나 널널한지 캐릭터의 스킬, 무기의 효과로 인한 회복은 물론 폰타인 수중기믹인 '소생의 물 덩어리'로 인한 회복도 적용 대상에 들어간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빈약한 회복량. 푸리나가 일으키는 자해는 초당 최대 체력의 3% 남짓인데 이 특성의 회복량은 초당 고작 1%로, 원소 폭발의 치유량 버프를 적용해도 상쇄할 수 있는 건 절반 가량뿐이다.
6돌 푸리나에게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효과인 것도 한계점. 6돌 푸리나는 파티에 힐러를 안 넣어도 되는 덱압축력이 핵심이자 의의인데 다른 힐러를 넣지 않으면 「끝없는 왈츠」 특성은 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 물론 자가회복 능력이 있는 딜러들을 기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3.2.5. 고독한 독백[편집]
푸리나가 주력 계수로 활용하는 HP를 올리면 살롱 멤버의 피증/물들의 가수의 힐 주기 감소를 제공해주는 옵션이다.
피증 옵션의 경우 황금 극단 성유물 세트 효과, 원소 폭발의 버프와 더불어 피증을 한 번 더 얹어줘 푸리나의 성유물의 성배 주옵션을 물 원소 피해가 아닌 HP %를 선호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 특성을 보고 HP를 반드시 4만까지 달성할 필요는 없다. 푸리나의 HP가 3만 후반을 넘어갈 경우 푸리나의 딜링에 있어 치명타가 HP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전용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 효과 발동 시 HP가 더욱 증가하기에 최대 HP 수치를 3.2만, 전용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3.6만 정도로 맞추는 것이 효율적이다.#
3.2.6. 바다가 곧 무대[편집]
수중 탐험에서 이색 원류바다 이종의 능력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생활 특성. 이로써 수중 탐험에서의 화력을 높일 수가 있다. 특히 이색 중갑 게는 차지 시 공격을 받으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데, 쿨타임이 미묘하게 길어 쓰기 어려웠던 걸 푸리나의 특성으로 훨씬 쾌적하게 운용 가능해졌다.
3.3. 운명의 자리[편집]
1~3번째는 원소폭발과, 4~6번째는 원소 스킬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별자리다. 운명의 자리에 대한 효율이 좋은 편으로[8], 전반적인 운명의 자리들이 전부 서브딜러로서의 푸리나의 능력을 강화하고 운영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운명의 자리 1번째와 2번째의 효율이 몹시 좋은 편이라 개방하면 서브딜 능력과 운용 편의성이 확연히 체감될 정도로 개선된다.
- 운명의 자리 1번째 - 「사랑은 애걸해도 길들일 수 없는 새」
무대 열기의 초기 수치(0pt -> 150pt)와 상한(300pt -> 400pt)을 모두 증가시킨다. 따라서 성대한 카니발의 발동 시점부터 명함 대비 절반의 버프를 제공하고, 최대치까지의 요구량이 300pt에서 250pt으로 50pt만큼 감소하며, 최대치를 쌓았을 때의 버프량은 명함 대비 33% 증가한다.
- 운명의 자리 2번째 - 「여자의 마음은 흔들리는 부평초」
열기 획득 속도가 폭증하고, 상한을 초과한 열기는 푸리나의 체력을 최대 2.4배까지 증가시킨다. 열기 획득 속도는 250% 증가이기 때문에 변동한 HP 1%당 3.5pt의 열기를 획득하게 되며, HP 상승을 상한치까지 올리려면 초과분까지 더해 총 800pt, 1돌파의 기본 지급량을 제외하더라도 650pt를 모아야 한다. 다만 양이 많아 보이지만 폭증한 열기 획득량 덕에 풀스택을 쌓는 게 매우 쉽고[9], 그만큼 늘어난 HP로 인해 푸리나의 딜량도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2돌을 마친다면 HP에 전혀 투자하지 않아도 풀스택 시 HP가 5만이 넘어가기 때문에 성유물에서 HP에 투자하지 않고 다른 스탯들을 챙길 수 있어지는 것도 장점.
- 운명의 자리 3번째 - 「내 이름은 그 누구도 모르리라」
푸리나가 제공하는 버프는 원소 폭발 레벨에 비례해 올라가므로, 3번째 돌파를 하면 피해량 증가 버프 최대치가 100%에서 124%로, 치유 보너스 버프 최대치가 40%에서 52%로 증가한다. 24%라는 피증 차이는 상당한 양이지만 기본 버프 수치 자체가 워낙 높은 관계로 실제 딜 증가율은 3분의 1토막인 8% 남짓이다.[10] 체감 성능이 좋은 2돌과 4돌 사이에 끼인 탓도 있어서 그리 주목받지는 못하는 별자리. 그래도 해당 수치가 푸리나를 포함한 파티 전체에 적용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효율이 아주 나쁜 건 아니고, 지속적인 회복이 필요한 푸리나 파티에서는 약간의 치유 보너스 역시도 의미가 없지 않다. 늘어나는 버프량만 따지면 1돌의 상한선 100스택 증가와 거의 동등한 효과이기도 하며 피증 서포터의 측면에서 본다면 어쨌든 3돌이 능력의 고점이기도 하다.
- 운명의 자리 4번째 - 「저승에서 느낀 삶의 소중함!」
원소전투 스킬을 통해 5초마다 원소 에너지를 자동 회복시켜주는 효과로 푸리나의 원소 충전 효율 문제를 해소시켜주는 핵심 별자리이다. 명함 대비 요구 원소 충전 효율을 조합에 따라 -40% 전후로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전용 무기의 원충 스탯 부재 문제를 해결해주고, 원소 충전 효율에 덜 투자한만큼 딜량에 관련된 옵션에 투자할 수 있게 되므로 딜 상승도 상당하다. 추가로 발동 조건의 HP 회복은 푸리나의 현재 체력이 100%라도 5초마다 꾸준히 원소 에너지를 회복해주기 때문에 필드에서 푸리나의 궁을 쉽게 채울 수 있게 한다.
- 운명의 자리 5번째 - 「난 알았노라, 그대의 이름은…!」
서브 딜러로서 기여도가 높은 푸리나에게 상당한 DPS 상승률을 가져다주는 운명의 자리. 푸리나의 DPS 상승률만을 따지자면 운명의 자리 2번째, 운명의 자리 6번째 다음 세 번째로 높은 DPS 상승률을 가진 운명의 자리이다. 3레벨 분량의 계수 증가량이 딱 18%이고 이 시점에서 푸리나의 모든 딜량은 원소 전투 스킬에서 나오기 때문에 해당 증가량이 그대로 푸리나의 최종 DPS 증가량으로 이어진다. 다만 5돌까지 온 이상 6돌이 코앞이기도 하고, 6돌을 하면 평타 데미지가 새로 추가되기 때문에 5돌 자체의 비중은 다소 내려간다.
- 운명의 자리 6번째 - 「모두 사랑의 축배를 들렴!」
푸리나에게 온필드 기믹을 추가하는 효과. 평타에 물 원소 부여와 체력 비례 계수가 붙으며, 아르케의 힘이 어느 쪽이든 간에 HP 회복과 감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프뉴마 쪽이 평타 계수가 더 높으나[11] 일반적으로는 파티 체력 회복이 가능한 우시아 쪽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우시아 평타를 쓴 만큼 지속시간이 누적되어 6타 적중 시 합산 17.4초 동안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엄청난 양의 지속 치유를 받게 된다. 또한 우시아 상태로 인챈트 효과를 받아서 공격하는 것도 살롱 멤버들의 보조딜까지 더해지면 심하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계수를 끝까지 뽑아내겠다면 프뉴마 상태로, 아니면 그냥 편의성과 딜링 둘 다 챙기겠다면 우시아 상태로 공격하는 것이 낫다. 일단 프뉴마로 평타를 치기 시작했을 경우 교대하기 전에 우시아로 바꾸지 않으면 이후 딜링에서 공백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푸리나의 자해 피해량은 평균 초당 2.9%인 반면, 치유량은 초당 4%로 수치상 치유량이 회복량을 겨우 상회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피해량은 자해를 받는 캐릭터 체력이 기준이고 치유량은 푸리나 체력이 기준이라서, 원소 폭발 스킬을 사용한 푸리나의 체력이 일반적인 딜러 체력의 4배를 넘는데다가 원소 폭발 스킬 13레벨 기준 치유 보너스가 52%에 달해, 자해로 인한 피해량이 미미하게 느껴질 정도로 치유량이 뛰어나다. 만인의 주목의 치유 능력은 원신의 다른 모든 치유 스킬과 비교해도 독보적이다. 원신의 지속 치유 스킬은 거의 대부분 온필드 캐릭터 한정이고 파티 전체 치유 스킬은 쿨타임이 긴 1회성이거나, 온필드에서 행동해야 하는 제약이 따르는 반면, 푸리나의 만인의 주목은 거의 유일하게 스택만 온필드에서 쌓고 나면 오프 필드 상태에서 파티 전체를 지속 치유할 수 있다.[12][13] 파티 전체의 안정성을 우선시하면 우시아, 푸리나의 순간 딜링을 우선시하면 프뉴마로 선택하면 되며, 이 둘을 6타 범위 내에서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 푸리나의 유틸성을 크게 높이는 운명의 자리이다. 참고로 기본 효과인 체력 18%와 프뉴마 효과인 체력 25%는 따로 합연산이므로, 프뉴마의 평타는 타당 푸리나 체력의 43%의 계수가 추가되는 것이다. 참고로, 「아르케의 힘: 성과 속」의 공격으로도 기본 효과인 HP의 18% 만큼의 데미지 증가 효과는 받으나, 프뉴마나 우시아 성질에 따른 추가 효과는 발동되지 않으며, 추가 효과 발동 횟수도 차감되지 않는다. 만약 우시아 상태로 일반 공격을 6번 가하면, 「아르케의 힘: 성과 속」의 공격을 포함하여 기본 효과인 HP의 18% 만큼의 데미지 증가 효과는 7번 발동되고, 추가적인 우시아 상태에 따른 추가 효과인 치유 효과는 6번 발동 된다는 것이다. 인챈트 중에는 경직 저항이 전무하므로 실드 관련이나 경직 저항 서포팅, 혹은 본인 스스로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성능 외적인 추가 효과로는 나히다 6돌 효과와 비슷하게 효과 발동이 가능한 시간동안 푸리나 주위에 물방울과 반짝이는 아우라가 발생하며, 평타 시전시의 시각적인 효과와 효과음이 다르게 출력된다.
성능 외적인 추가 효과로는 나히다 6돌 효과와 비슷하게 효과 발동이 가능한 시간동안 푸리나 주위에 물방울과 반짝이는 아우라가 발생하며, 평타 시전시의 시각적인 효과와 효과음이 다르게 출력된다.
3.4. 특제 요리[편집]
물의 신 푸리나의 특제요리이지만, 여타 집정관들의 특제요리와는 달리 본인의 특제요리에는 원소 문양이 없고, 반대로 원본 요리에 물 원소 문양이 있다. 푸리나의 진짜 정체를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원본요리가 오페라(Opera 프랑스 디저트 오페=초콜릿과 커피의 갈색)는 갈색 조각 케이크인데 특제요리에선 갑자기 파란색 위주의 홀케이크가 되었다.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 모두 채집과 탐사(새알, 특산물이 아니기에 1일 리젠이다. 다만 나무 사이에 있는 경우도 있어서 조금 까다로운 편)와 각 지역의 특산물 판매 NPC에게 구매(커피콩, 행인)로 쉽게 획득할 수 있다. 게다가 성능은 도입되고 있는 HP기반 딜러 및 서포터들에게 아주 준수한 편
체력 강화계 요리중에서 양산이 제일 수월한 편이다.[14]
4. 운용[편집]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고고한 살롱(원소전투 스킬 E) - 성대한 카니발(원소폭발 Q) - 일반 공격 · 독무자의 초대(평타)로, 원소전투 스킬 및 원소폭발이 동등할 정도의 큰 중요도를 갖고 있는 만큼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 둘 다 최대한 레벨업 할 것을 권장한다. 평타의 경우 거의 쓰이지 않으며 운명의 자리 6번을 돌파하더라도 체력기반 계수를 사용하므로 레벨업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핵심 운명의 자리는 「사랑은 애걸해도 길들일 수 없는 새」(1번), 「여자의 마음은 흔들리는 부평초」(2번), 「저승에서 느낀 삶의 소중함!」(4번), 「모두 사랑의 축배를 들렴!」(6번)이다.
4.1. 무기[편집]
푸리나는 원소 충전 효율 요구량이 높은 캐릭터이므로 전용무기를 제외하면 원소 충전 효율 옵션을 가진 무기가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편이다. 해당 단락은 일반적으로 세팅하는 원소 충전 효율 200%내외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WFP 가이드[15] 단, 조합이나 돌파 상태에 따라 원소 충전 효율을 다르게 세팅할 수도 있으므로 200% 이하의 원소 충전 효율을 세팅하는 경우라면 사용자에 따라 다른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 5성
푸리나의 전용 무기. 높은 치명타 피해와 장착/파티 캐릭터의 HP 변동에 따라 원소전투 스킬 피해 및 장착 캐릭터 HP 최대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갖추고 있다. 원소전투 스킬을 통해 파티 전체에 자해를 거는 푸리나의 특성상 힐러로 체력 관리만 해준다면 무기 스킬을 상시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푸리나의 경우 원소폭발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파티 전체 DPS 상승에 큰 이득이기 때문에 원소 충전 효율 옵션이 아예 없는 고요히 샘솟는 빛은 파티나 성유물 세팅에 따라서는 다소 아쉬운 선택이 될 수 있다. 여러모로 야란의 전용 무기인 약수와 비슷한데 딜 포텐셜에서는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이지만 캐릭터 자체의 원소 충전 이슈로 인해 세팅이나 활용이 쉽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고돌파[16]나 배터리 캐릭터의 투입 등을 통해 적정선의 원소 충전 효율을 확보할 수 있다면 전용 무기인 만큼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모든 단계에서 운명의 자리 돌파 효율이 매우 높은 푸리나인 만큼 최소 2돌파까지는 전용무기보다 우선하는 것이 권장되고, 보다 쾌적한 성유물 세팅을 원한다면 4돌 이후에나 본격적으로 전용무기 채용이 고려된다.
44.1%의 치명타 확률과 1재련 기준 20%의 HP%를 지원하는 무기. 무기 스킬로 얻을 수 있는 공격력 보너스는 HP 계수를 활용하는 푸리나에게 큰 메리트가 없지만 반암결록의 자체 스펙이 뛰어난 만큼 채용 가치가 높은 무기로 5성 한손검 중에서는 전용 무기 다음가는 딜 포텐셜을 보인다. 다만 전용 무기와 마찬가지로 원소 충전 관련 효과가 전무하므로 부 옵션에서 원충 스탯을 높게 확보해야 하며, 푸리나의 돌파 스탯 역시 치명타 확률이기에 성유물에서 치명타 피해 위주로 세팅해야 하므로 세팅 난이도가 다소 높아진다.
HP 66.2%와 1재련 기준으로 추가 HP 20%까지 제공하는 닐루의 전용 무기. 추가적으로 무기 스킬로 착용자의 체력에 비례해 자신과 파티 전체에 높은 원소 마스터리 버프를 제공하며[17], 푸리나는 특별한 사이클 없이도 EQ 교체만으로 즉시 3스택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야란의 종말 탄식의 노래와 유사한 포지션이지만 준수한 물 부착 능력으로 직접 증발을 써먹을 일이 드문 야란과 달리 푸리나는 낮은 물 부착 능력을 활용한 역증발을 메인으로 쓸수 있는 캐릭터인 만큼 조합에 따라 종탄노와 비교도 되지 않는 딜 기댓값을 가져갈 수 있다. 원소 마스터리가 유효스탯으로 판정되는 사이노나 호두 조합에서는 푸리나 본인의 딜이 전무나 반암결록에 비해 낮아지는걸 감안해도 파티 딜 상승으로 최종 딜량은 전무를 상회할 수 있으며, 클푸나백 등 푸리나 역증발 파티의 경우 단순 본체 딜링으로 전용무기를 뛰어넘는 포텐셜을 발휘할 수 있다.#. 단 원마를 본인은 물론 파티도 쓰지 않는 다수의 조합에서는 부스탯의 HP%만 보고 가져가는 무기가 되므로 포텐셜이 상당히 떨어지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그 외 단점으로는 HP옵션을 최대한 배제하고 원소 충전 효율과 치명타 옵션을 확보해야 하기에 성유물 세팅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18] 파티 내에서 성현의 열쇠 버프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 점도 주의.[19]
부옵션으로 치명타 피해 88.2%와 무기 스킬로 치명타 확률 4%를 제공해주는 알하이탐의 전용무기. 무기 스킬은 의미가 없지만 무기 자체의 높은 치명타 밸류만 보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전용무기와 마찬가지로 원충 세팅 난이도가 높은데, 무기 스킬로 적용받을 수 있는 옵션이 없어 딜링 성능은 낮은 편. 그래도 전용 무기와 동일한 치명타 피해 수치를 가지는 무기이므로 추후 전용무기를 픽업할 계획이 있는 유저라면 동일한 세팅을 주고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4성
원소 충전 효율 및 원소전투 스킬 피해 증가 및 원소전투 스킬 치명타 확률을 제공하는 무기. 원소전투 스킬이 주된 딜링 수단인 푸리나와 딱 맞아 떨어지는 설계로 5성 무기 반암결록과 버금갈 만큼 높은 성능을 보여주며, 추가 능력치가 원소 충전 효율인 만큼 성유물 세팅도 쉬운 편이기에 전용 무기가 없을 때 모든 무기를 통틀어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된다. 다만 1.2 버전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었던 한정 무기이므로 다른 이벤트 배포 무기처럼 현 시점에서는 구할 방법이 전혀 없다.
원소 충전 성능에 특화된 무기. 푸리나의 원소 충전 효율 세팅이 매우 쉬워지며 파티 원충 서포팅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중립 입자로 원충 요구량을 약 30%가량 직접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페보니우스 검 사용시 원충 수치는 일반적으로 170~180% 정도가 권장된다.[20] 높은 원충 요구량과 더불어 HP계수를 사용하는 푸리나에게는 명함 야란이 페보니우스 무기를 착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좋은 성능을 보인다. 다만 요구 원충이 높을 때만 고효율인 무기[21]이므로, 푸리나를 특정 조합 전용으로 낮은 원충의 세팅을 사용한다면 무기 옵션인 61.3%만으로도 원충이 남아돌기 때문에 이 경우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딜링 측면에서는 더 유리할 수 있다. 외형도 날렵한 서양식 검의 외형이라 푸리나와 잘 어울린다.
기행으로 입수 가능한 무기. 치명타 확률 27.6%와 5재련 기준 원소전투 스킬 및 원소폭발 피해량을 32% 제공하고,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0초 간 치명타 확률을 총 16%[22] 증가시킨다. 높은 치명타 스탯과 피증 버프를 제공하여 적절한 성유물 세팅 시 5재련 기준 5성인 반암결록과 2% 미만 차이의 매우 높은 성능을 보인다. 다만 무기에 원소 충전 관련 옵션이 없고, 제공 스탯 또한 푸리나의 돌파 스탯과 같은 치명타 확률이라 효율을 보기 위한 세팅 난이도가 매우 높다.[23] 여담으로 푸른색 계열의 외형이 푸리나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
어획처럼 낚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4성 한손검. 원소전투 스킬 한정 치명타 확률 16%와 높은 원소 충전 효율 옵션을 제공한다. 딜 포텐셜은 늑대 송곳니와 부식의 검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지만 접근성이 높고 세팅이 쉽기 때문에 상술된 무기가 없다면 무난하게 4성 준종결 무기로 사용할수 있다. 다만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5초간 원충 보너스 옵션은 입자를 장시간 지속적으로 1개씩 획득하는 푸리나의 특성상 효용이 적어 이를 믿고 원충세팅을 더 낮게 주는 것은 어렵다. 성능 외적으로 무기 디자인이 쇠파이프라 성능과는 별개로 라이덴 쇼군의 어획처럼 룩이 굉장히 우스워진다.[24] 반대로 아방가르드한 외형때문에 상남자의 픽이라며 일부 유저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있기도 하며, 푸리나 강공격 모션이 지팡이 처럼 검을 쓰기 때문에 은근히 잘 어울리기도 한다.
HP 퍼센트 추가 능력치를 가진 4성 한손검. 체력 계수를 사용하는 푸리나가 사용해봄직한 무기다. 파티 힐러와 편성하는 경우 무기 스킬의 원충 효과도 어느 정도 써먹을 수 있다. 그러나 높은 세팅 난이도에 비해 무료 지급 무기인 뱃사공보다 딜링 성능이 낮아 굳이 뱃도랑 장검을 채용할 이유가 떨어지며, 기간 한정 기원에서만 얻을 수 있는 무기이기에 접근성도 낮다. 푸리나를 개화파티에서 사용하겠다면 시너지가 나쁘지 않은 정도의 무기.
6돌파 한정으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무기에서 제공되는 원소충전효율도 높은 축에 속하여 나머지 장비를 데미지 증가에 투자할 수 있고, 주 옵션인 쿨타임 초기화로 인해 6돌파 옵션을 1사이클에 순식간에 12회씩 사용할 수 있다. 우시아 형태일 경우 일반공격 6회로 회복 지속시간을 누적하는동안 제례검이 발동되어있어 즉시 다시 시전 후 6회 적중시 체력 회복 옵션 지속시간이 약 35초나 누적이 된다. 살롱 멤버가 필드에서 사라질 동안 푸리나 체력비례 계수의 높은 힐량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프뉴마 형태의 경우 물들의 가수에게 공격판정이 없어서 일단 우시아 형태로 소환 후 제례검을 발동시킨 뒤 프뉴마로 변경하여 12회 공격하는 방식으로 사용 할 수 있다. 허나 프뉴마 형태는 12회를 전부 적중시 제례검의 대미지가 더 높지만, 적은 적중횟수로 적을 6회내에 처치 가능하다면 전용무기쪽이 대미지가 더 좋으니 전용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4.2. 성유물[편집]
푸리나의 핵심인 피해량 버프는 원소 폭발을 통해 뿌려지기 때문에 매 사이클마다 원소 폭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원소 충전 효율 스탯을 가장 우선적으로 세팅한다. 원소 충전 효율 요구량을 만족시킨 후에는 본인의 서브딜링 성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치명타 세팅을 하게 된다. 모든 스킬이 HP% 계수를 따르는 푸리나에게는 공격력은 전혀 의미가 없다.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원소 충전 효율은 일반적으로 200~220%가 요구된다. 푸리나는 향릉처럼 시전 입자가 없고 자신이 입자를 획득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어 원소 충전 효율 세팅이 필수적이다. 본인이나 팀원의 페보니우스 무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세팅 난이도가 꽤 하락하며[25] 느비예트나 닐루와 같이 투입하는 등 파티에 물 원소 캐릭터가 둘 이상인 조합이라면 180% 이하에서도 사이클이 순환할 수 있다. 운명의 자리 4돌파 시에는 원소 충전 효율 요구량이 급감한다.
성배의 경우 푸리나는 HP 1000당 피해량이 0.7%씩 최대 28%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HP% 성배가 우선된다. 다만 성현의 열쇠, 뱃도랑 장검 등 HP% 무기를 채용했거나, 푸리나가 2돌파 이상인 경우에는 물 원소 피해량 성배를 HP% 성배와 거의 동일한 효율로 취사선택할 수 있다.[26]
- 황금 극단 4세트
원소전투 스킬의 피해량을 최대 70%까지 증가시키는 오프 필드 딜러 특화 성유물로, 원소전투 스킬의 대미지 비중이 높은[27] 오프 필드 캐릭터인 푸리나는 이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어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성유물이다. 캐릭터 교체가 불가능한 다인모드에서는 피해 증가가 45%로 적용된다.
- 그림자 사냥꾼 4세트6돌파
6돌 푸리나의 높은 프뉴마 평타 계수를 이용하고자 할 때 채용 가능한 성유물. 푸리나의 6번째 운명의 자리 효과로 프뉴마와 우시아 모두 자해와 자힐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4세트 옵션을 받을 수 있다. 대신 푸리나의 인챈트 딜타임이 굉장히 짧은 축에 속하므로[28] 인챈트가 끝난 뒤 다시 쿨이 돌 때까지 성유물 세트 옵션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2세트 옵션은 소환수 딜링 상승에 전혀 도움되지 않아 무용지물이고, 오프필드에서는 체력이 변해도 스택이 쌓이지 않아 4세트 옵션도 받을 수 없다. 즉, 온필드 평타깡딜 푸리나 전용 세팅이다.[29]
일명 짬처리 세팅. 황금 극단 4세트를 완성시키기 전 임시적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4.3. 추천 조합 캐릭터[편집]
푸리나는 높은 서브 딜링 능력과 피해 증가 버프를 파티에 제공해줄 수 있어 어떤 파티에 들어가도 유의미한 DPS 증가를 보여준다.
푸리나는 파티 전체 HP를 최대 50%까지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는 기믹이 있고, HP 증감을 통해 열기도 스택을 쌓아 파티 피해량 버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파티 전체 힐러와의 조합이 요구된다. 이는 단순히 파티 안정성 때문에 필요한 것만은 아니고, 파티 전체 힐러가 없으면 열기도 스택 누적이 어려워 피해량 버프를 제공하기 어려워지기 때문.
4.2버전 현재 파티 전체 힐러로는 5성 캐릭터인 백출, 진이 우선적으로 기용된다. 상기한 캐릭터가 없는 경우 샤를로트, 사유를 사용할 수 있으며, 조합에 따라 미카, 요요 등을 추가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물 조합
물 속성 캐릭터의 투입으로 푸리나의 원충 이슈를, 힐러를 통해 자해 디메리트를 커버하고 남는 자리를 유동적으로 조정하는 구성이다. 물 속성 캐릭터나 힐러로 어떤 캐릭터를 투입했는가에 따라 파티 역할 자리가 남기도 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느비예트 2물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1번=느비예트,
2번=푸리나,
3번=서포터, 3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3번2=종려,
4번=힐러, 4번1=백출, 4번2=진, 4번3=샤를로트, 4번4=사유)]
느비예트는 자체 자해 기믹으로 푸리나의 열기도를 빠르게 쌓을 수 있고, 푸리나는 피해량 증가 버프와 서브딜링을 수행한다. 느비예트와 푸리나 모두 HP계수 캐릭터이므로 물 공명의 효과도 전부 누릴 수 있다. 다만 코코미 등 추가 물 원소 캐릭터는 추천되지 않는데, 1돌파 느비예트 기준으로도 느비예트의 특성 ‘생존한 고대바다의 계승자’ 3스택을 얻을 수 없기 때문.
느비예트가 명함이면 경직 저항을 위해 종려를 기용한다. 물 조합에서는 종려의 유구한 반암 세트의 효율이 매우 높은데, 느비예트와 푸리나가 모두 물 원소 캐릭터이므로 두 캐릭터가 내성 감소 20%와 피해량 35% 버프를 획득하게 된다.
느비예트가 1돌파 이상이라면 경직저항이 필요치 않으므로 카즈하를 기용한다. 이 경우 남는 한 자리에는 원소 타입이 겹치지 않도록 진을 제외한 파티 전체 힐러를 기용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코코미 3물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물 원소,
1번=산고노미야 코코미,
2번=푸리나,
3번=야란,
4번=서포터, 4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2=종려)]
온필드 코코미의 종결 조합. 코코미가 온필드에서 파티 전체 힐링을 수행하므로 안정성이 매우 높다. 코코미가 온필드에서 150% 이상의 피해량 버프를 받을 수 있어 매우 강력한 딜러로 탈바꿈하게 되며, 파티 내에 딜러가 3인이므로 파티 딜링 성능 또한 뛰어나다. 세 캐릭터가 모두 HP계수이기에 물 공명의 효과도 가장 잘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지막 자리는 카즈하와 함께 코야푸카 조합이 사용되며, 종려의 경우 느비예트와 마찬가지로 반암 세트를 사용하는 경우 효율이 높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야란 2물 조합,
2원소=물 원소, 3원소=물 원소,
1번=온필드,
2번=푸리나,
3번=야란,
4번=힐러, 4번1=백출, 4번2=진)]
다수의 온필드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는 푸야백/푸야진 엔진. 푸리나의 피해량 버프와 물 공명 효과를 푸리나와 야란이 함께 적용받을 수 있다. 일반 공격 기반 캐릭터라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온필드 캐릭터를 타지 않고 자체적으로 완성된 딜링 성능을 보여준다.
백출은 왕실드슬 세팅으로 공격력 68% 버프를 제공하여 공격력 딜러들과 사용하거나, 혹은 호박을 착용하여 파티 안정성을 보강하고 푸리나의 열기도를 더 빨리 쌓는다는 선택이 가능하다. 풀 원소 지원과 특성의 반응 피해량까지 고려하면 불/번개 딜러에게 특히 시너지가 높다. 다만 백출 단독 원소 충전 효율이 높게 요구된다는 것이 단점.
진은 청록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어 청록 효과를 받는 딜러들과 시너지가 좋다. 대부분의 조합에서 푸리나와 야란의 물 원소 딜링 지분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 물 원소를 우선적으로 확산하는 편이 좋다. 만약 온필드 딜러가 번개 원소라면 감전을 통해 이중확산까지 노릴 수 있다. 운명의 자리 2돌파 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증가 버프를 추가로 제공한다.
푸나백 조합
만개 또는 발화 계열 조합에서 주로 사용하는 푸나백 엔진. 기존 야나백/행나백 엔진 대비 원핵의 딜링보다 딜러 캐릭터들의 딜링 자체를 강화하는 데에 강점이 있다.
푸나백 엔진에서 온필드 캐릭터는 일반적인 딜세팅을 한다. 나히다와 백출 두 캐릭터가 각자 제공하는 원소 마스터리 버프와 반응계수 버프는 중첩이 가능한데, 원소 마스터리를 전혀 챙기지 않는 캐릭터라 할지라도 격변 반응을 주력으로 쓸 수 있는 수준까지 보강해줄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원핵 딜링에 관여하는 버프는 풀 공명 원마 100pt, 나히다 250pt, 백출의 반응 피해량 100%로, 격변 반응 피해량을 원소 마스터리로 환산 시 받는 캐릭터의 원마가 0일 때 약 536pt의 양이 온필드 캐릭터에게 공급되는 셈이다. 온필드 캐릭터와 나히다가 동시에 원소 마스터리 계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히다의 천일 밤, 푸리나의 성현의 열쇠 등 파티 원소 마스터리 지원 무기를 사용할 때 효율이 좋다. 백출의 반응 피해량 버프 또한 원소 마스터리가 높을 때 효율이 더 높아진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푸나백 격화 만개 조합,
1원소=번개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풀 원소, 4원소=풀 원소,
1번=온필드, 1번1=사이노, 1번2=야에 미코, 1번3=라이덴 쇼군, 1번4=각청,
2번=푸리나,
3번=나히다,
4번=백출)]
온필드 캐릭터로 번개 원소 캐릭터를 이용하는 만개 엔진. 나행시 만개 엔진에 비해 덱 코스트가 높고 온필드 딜러의 준수한 스펙이 요구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세팅이 충분하다면 확실한 고점이 보장되는 조합이다. 또한 푸리나는 행추 및 야란과 비교했을 시 물 원소 부착력이 낮은 편인데, 이 점이 행추/야란 조합보다 오히려 활성을 덜 꺼뜨려 만생탄과 함께 촉진/발산 위주의 강력한 딜링이 가능해지게 된다.
사이노의 새로운 고점 조합. 푸리나는 소환수의 30초의 지속시간으로 사이노의 긴 딜타임을 커버할 수 있으면서 사이노에게 취약한 웨이브 대응 문제를 자동 공격으로 해소시켜준다.
라이덴 쇼군도 온필드에서 높은 피해량과 원소 마스터리를 공급받아 촉진 위주의 딜링을 하게 된다. 라이덴 쇼군의 원소 폭발 강화 버프는 파티에 의미가 없지만 푸리나와 백출의 원소 충전 효율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야에 미코는 온필드에서 대량의 원소 마스터리와 피해량 버프, 공격력 버프 등을 지원받아 서브딜러임에도 온필드 딜러급 딜링이 나오게 된다. 미코가 원핵을 타격하기 어렵던 문제도 온필드 평타로 해결 가능하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푸나백 증발 발화 조합,
1원소=불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풀 원소, 4원소=풀 원소,
1번=온필드, 1번1=클레, 1번2=다이루크, 1번3=데히야,
2번=푸리나,
3번=나히다,
4번=백출)]
불 원소 온필드 딜러가 들어가는 발화 조합. 다만, 발화딜은 푸리나의 피증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광역딜을 보조하는 수단 정도이다. 온필드 딜러의 불 부착력이 뛰어난 경우 풀 원소와 반응하여 연소 반응이 일어나 불 원소가 거의 상시 부착 상태이기 때문에 원핵이 거의 생성되지 않기도 한다.
이 때, 푸리나의 원소 스킬이 역증발로 들어가기 때문에 딜 기여도가 매우 높아진다. 푸리나의 소환수 ICD는 개별적으로 적용되므로 중갑 게의 강력한 한방 딜링이 확정적으로 증발을 받을 수 있다. 역증발 조합을 사용할 경우 원소 마스터리 버프의 효율이 높기 때문에 푸리나가 성현의 열쇠를 착용할 때[30] 딜링 효율이 매우 높아진다.
클레 역시 기존 조합 대비 강력한 성능을 보여 새로운 고점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기존 클레는 불 부착이 과다해서 물 원소 캐릭터를 기용하는 증발 빌드를 쓰기 어려웠지만, 푸나백 엔진에서는 푸리나가 역증발을 가져가기 때문에 클레의 과다한 불 부착이 오히려 이점이 된다.
증발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2물 증발 조합,
1원소=불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물 원소,
1번=온필드, 1번1=클레, 1번2=다이루크, 1번3= 연비, 1번4=호두, 1번5=요이미야,
2번=푸리나,
3번=서브딜러, 3번1=야란, 3번2=행추,
4번=서포터, 4번1=진, 4번2=백출, 4번3=베넷,)]
일반 공격 딜러는 야란/행추를 함께 기용하여 주기적인 물 부착을 통해 불 원소 딜러에게 증발 반응을 유도해줄 수 있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확산 증발 조합,
1원소=불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온필드, 1번1=클레, 1번2=다이루크, 1번3=리니, 1번4=데히야, 1번5=연비,
2번=푸리나,
3번=서포터, 3번1=진, 3번2=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베넷)]
바람 원소 캐릭터를 편성하는 조합. 진베 조합은 파티 힐러가 기용되면서 연속적인 불 부착을 통해 푸리나가 역증발을 확정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 푸리나가 고돌파이거나 단기결전 빌드라면 파티 힐러가 없는 카베 조합도 사용할수 있는데, 카즈하의 경우 원소 전환에 따라 온필드 딜러와 푸리나 중 증발을 가져가는 캐릭터가 달라진다.
감전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3딜러 감전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번개 원소,
1번=온필드, 1번1=산고노미야 코코미, 1번2=카미사토 아야토, 1번3=느비예트,
2번=푸리나,
3번=서브딜러, 3번1=야에 미코, 3번2=피슬, 3번3=북두,
4번=서포터, 4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2=벤티, 4번3=나히다, 4번4=진, 4번5=백출)]
기존 감전 조합은 감전 반응의 낮은 계수로 딜링 성능이 낮은 편이었으나, 푸리나가 딜러 3인의 깡딜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되어 감전 조합도 실전적으로 강력한 딜링 성능이 나오게 되었다. 코코미는 다양한 서포터를 채용할 수 있으므로 바람 원소 서포터로 물/번개 이중 확산을 수행한다거나 나히다를 사용하여 부분적으로 촉진/만개가 가능한 4딜러 파티를 만들 수 있다. 코코미 이외의 딜러들은 파티 전체 힐러가 고정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4딜러 감전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번개 원소, 4원소=번개 원소,
1번=산고노미야 코코미,
2번=푸리나,
3번=북두,
4번=피슬)]
코코미 조합은 힐러의 기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북피 조합으로 푸리나의 버프를 4딜러가 전부 적용받는 것이 가능하다. 북두의 보호막과 피해 감소로 안정성이 높아진다.
개화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개화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풀 원소, 4원소=풀 원소,
1번=닐루,
2번=푸리나,
3번=서포터, 3번1=풀 원소 여행자, 3번2=콜레이, 3번3=나히다, 3번4=키라라,
4번=힐러, 4번1=백출, 4번2=요요)]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풀 원소 온필드 개화 조합,
2원소=물 원소, 3원소=물 원소, 4원소=풀 원소,
1번=풀 원소, 1번1=알하이탐, 1번2=나히다, 1번3=카베,
2번=푸리나,
3번=닐루,
4번=힐러, 4번1=백출, 4번2=요요)]
기존 닐루 개화덱에 물부착 요원으로 푸리나가 들어간 조합. 원핵(풍요의 핵)의 딜은 푸리나의 피해 증가 버프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알하이탐, 6돌 나히다 등 강력한 온필드 딜링을 수행할 풀 원소 딜러가 파티에 함께 편성될 경우 효율이 좋은 조합이다. 일반적으로 닐루와 푸리나가 물공명을 챙기고, 백출, 요요와 같은 풀 원소 힐러와 함께 풀 원소 딜러나 풀 부착 지원 서포터를 기용해 풀공명을 챙기는 쪽으로 파티를 편성한다.
빙결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얼음 원소 힐러 빙결 조합,
1원소=얼음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얼음 원소,
1번=온필드, 1번1=감우, 1번2=카미사토 아야카, 1번3=라이오슬리, 1번4=프레미네,
2번=푸리나,
3번=서포터, 3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3번2=설탕, 3번3=벤티,
4번=힐러, 4번1=샤를로트, 4번2=미카)]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바람 원소 힐러 빙결 조합,
1원소=얼음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얼음 원소, 4원소=바람 원소,
1번=온필드, 1번1=감우, 1번2=카미사토 아야카, 1번3=라이오슬리, 1번4=프레미네,
2번=푸리나,
3번=서포터, 3번1=신학, 3번2=로자리아, 3번3=감우,
4번=진)]
바람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바람 조합,
1원소=바람 원소, 2원소=바람 원소, 3원소=물 원소, 4원소=바람 원소,
1번=온필드, 1번1=방랑자, 1번2=소,
2번=파루잔,
3번=푸리나,
4번=진)]
바람 조합에서도 서브딜러 및 서포터로 사용할수 있다. 파티 전체 힐러로 채용하는 진은 2돌파로 공격 속도를, 4돌파로 바람 원소 내성 감소를 제공하여 기존 바람 조합에서도 채용하던 고점 서포터이므로 시너지가 좋다. 다만 바람 원소 캐릭터들이 사용하던 기존 보호막 조합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기타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노엘 조합,
1원소=바위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물 원소,
1번=노엘,
2번=푸리나,
3번=야란,
4번=서포터, 4번1=운근, 4번2=고로, 4번3=카에데하라 카즈하)]
노엘은 바위 원소 특유의 조합이 강제되지 않으면서 온필드에서 파티 전체힐이 가능하기 때문에 푸리나와 자유로운 조합을 편성할 수 있다. 노엘이 딜세팅을 하는 경우 노엘을 강화하는 서포터를 편성하며, 이외에는 노엘이 유구한 반암 세트를 착용하고 카즈하와 함께 물 원소 서포팅을 하는 발사대 빌드를 채용할 수도 있다.
4.4. 멀티 플레이[편집]
다인모드에서는 프뉴마의 힐이 필드에 있는 파티원 전원에게 적용되므로 푸리나가 힐러로 활약할 수 있다. 우시아의 피해증가 역시 전원에게 적용되나, 자해도 전원에게 적용되므로 힐러가 푸리나 뿐이라면 파티원의 체력을 보고 프뉴무시아 상태를 전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푸리나가 솔힐일 때 힐을 안하고 우시아 상태를 고집하는 것은 명백한 트롤이다. 운명의 자리 6번째를 개방하면 우시아 물 속성 일반공격을 6번만 치면 우시아 상태에서도 파티 전원의 체력 관리가 가능해 매우 편리해진다.
푸리나가 2명 이상이라도 필드에 소환물은 종류 관계 없이 1명 분만 존재할 수 있다. 즉, 1P 푸리나가 이미 소환수를 만든 상태에서 2P 푸리나가 원소 전투 스킬을 사용할 경우 1P의 소환수는 사라지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푸리나 중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명뿐이다. 1P가 물 위를 걷고 있는 중에 2P가 원소 스킬을 사용하면 1P는 그대로 물에 빠진다.
5. 평가[편집]
파티원 전체 HP를 지속적으로 소모한다는 제약을 대가로 원신내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도 손꼽힐 정도의 피해 증가 버프와 준수한 대미지의 소환수를 제공하는 버퍼 겸 오프필드 서브 딜러. 파티 자해를 비롯한 까다로운 사용조건, 다양한 요구 스탯으로 인해 다소 까다로운 캐릭터 세팅을 요구하지만 특정 스탯을 극단적으로 높게 챙기지 않아도 파티 내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성능 외적인 면으로 보자면 애매한 입지의 힐러 캐릭터들과 불 부착이 과한 클레 등의 성능을 끌어올려준 주 원인이 되어 게임 메타를 한 번 환기시키는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솔플이 주력이며 줄세우기 컨텐츠가 없는 게임이니만큼 그렇게 큰 요소는 아니지만.
장점
- 넓은 범용성의 강력한 피해량 증가 버프
푸리나의 원소폭발로 제공되는 피해 증가 버프는 명함 기준 최대 75%, 돌파에 따라서는 124%까지 치솟는다. 피해 증가 버프를 제공하는 서포터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야란이나 카에데하라 카즈하가 최대 40~50% 수준에서 노는 걸 보면 전례없는 수준의 버프를 제공하는 셈이다. 더욱이 온필드 캐릭터나 확산시킨 원소 한정으로 버프를 제공하는 둘과 다르게 푸리나의 피해 증가 버프는 파티 전체가 대상이므로 파티 전체 DPS를 크게 높일 수 있다. 60000~70000 정도의 딜이 10만을 간단하게 넘겨버리는 상황을 연출할 정도로 상당히 피증이 높다. 게다가 '가하는 피해 증가' 형식의 버프이기 때문에 향릉과 같은 스냅샷 캐릭터도 실시간으로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이점.
- 긴 사이클 유지력
푸리나의 원소전투 스킬은 지속시간 30초에 쿨타임 20초, 원소폭발은 지속시간 18초에 쿨타임 15초로 어느 쪽이든 지속시간 내에 쿨타임이 돌아 스킬이 끊기기 전에 재사용이 가능하다. 사실상 사이클만 잘 굴린다면 스킬을 계속 유지시키는 게 가능해 원신의 모든 스킬을 통틀어 최고급의 유지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고노미야 코코미가 12초의 유지시간의 원소전투 스킬 덕에 탁월한 물 부착 성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 안 되는 수준. 더불어 원소전투 스킬이 유지되는 동안 푸리나는 자유롭게 수상 보행이 가능한데, 쿨타임이 지속시간보다 10초나 짧기 때문에 아무런 보조 없이도 무한정으로 수상 보행이 가능하다.
- 뛰어난 원소전투 스킬(우시아)
푸리나의 살롱 멤버들은 소환만 해 두면 아무런 조건 없이 주변 적을 자동으로 때리기 때문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싸워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전까지의 오프필드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단점들이 완전히 해결된 오프필드 특화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한데, 원소전투 스킬을 까는데 번거로움이 있지도 않으며, 살롱 멤버들은 아무런 트리거를 필요로 하지 않고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평타나 피해 반응 서브딜링 스킬처럼 별다른 조건도 필요하지 않다. 또한 플레이어를 알아서 따라오므로 위치에 따라 다시 스킬을 갱신할 필요도, 플레이어가 현재 공격하는 대상을 우선으로 공격하므로 타겟팅 문제도 없다. 또한 이렇게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서브딜링 능력은 야란 못지않다. 원소폭발은 장판형 스킬이 아니므로 시전 중에 버프가 빠질 일도 없으며 온필드 오프필드 가리지 않고 파티 전체에 이를 제공해준다. 더불어 스킬의 지속시간도 매우 널널하고 쿨타임이 지속시간에 비해 한참 짧아서 무한지속이 매우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온필드 캐릭터의 딜타임을 방해하지 않는 이상적인 오프필드 캐릭터이다.
- 넓은 딜러 선택의 폭
푸리나의 조합이 경직되었다는 건 어디까지나 "힐러"쪽 문제로 딜러쪽은 다르다. 푸리나에게 가장 잘 맞는 딜러는 자해 기믹을 들고있는 폰타인 딜러지만, 어떤 딜러든 간에 서브딜 겸 서포터로 사용할 여지가 충분하다. 이는 스택 획득 수치가 크게 증가하는 2돌파부터 더 크게 체감되는데, 사실상 폰타인 딜러와 비폰타인 딜러의 격차가 사라져 거의 아무 딜러와 조합해도 대미지 고점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는 게 가능하다. 이 때문에 명함 기준으로도 기존 파티에서 비슷한 효율을 내거나 오히려 더 높은 효율을 내는 경우도 많고, 고점의 한계로 인해 밀려난 초창기 딜러들마저도 연월에서 쓰는데 문제가 없게 만들어준다.[31] 추후에 나올 폰타인 딜러들과의 궁합도 생각하면 미래시도 좋은 편.[유출]
- 고효율 운명의 자리
푸리나는 명함만으로도 충분히 고성능을 낼 수 있지만 돌파 효율 또한 상당하다. 전체적으로 돌파를 거듭할수록 단점이 개선되어 뛰어난 덱 압축률을 가진 캐릭터로 탈바꿈한다. 운명의 자리 1, 2돌파는 푸리나의 열기 관리 편의성과 버프 고점을 높혀주며, 특히 2돌파까지 된 푸리나의 경우 자체 딜량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으로 크게 상승한다. 4돌파는 푸리나의 원충 요구량을 꽤 낮춰주어 세팅 부담감을 떨어뜨려주며, 6돌파까지 올리면 서브 딜러 + 서포터 + 힐러 or 누킹 딜러의 역할을 3개 이상 겸할 수 있는 완성형 캐릭터로 거듭난다. 일반적으로는 둘 다 큰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한 쪽만 효과를 볼 수 있는 3/5번째 돌파 또한 푸리나는 둘 다 적지않은 효율을 가져간다는 것 또한 장점.
- 파티원의 그림자 사냥꾼 세팅 가능
푸리나의 자해는 팀원 전체를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폰타인 캐릭터가 아니었으면 채용이 어려웠던 그림자 사냥꾼 성유물 투입이 가능해진다. 그림자 사냥꾼 성유물은 2세트 효과로 일반공격/강공격 피해 증가 15%, 4세트 효과로 HP 변동 시 치명타 확률 최대 36% 증가라는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아군의 체력을 계속 까먹는 푸리나를 같이 기용하는 것으로 어떤 캐릭터든 4세트 옵션을 발동시키는 게 가능해진다.[32]
- 편의성 좋은 탐험 성능
푸리나의 원소전투 스킬은 우시아의 지속딜과 프뉴마의 지속힐로 나뉘고, 이를 강공격을 발동하는 것으로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에 캐릭터 교체가 번거롭게 느껴지는 탐험 컨텐츠에서 높은 편의성을 가진다. 폰타인의 프뉴무시아 기믹을 혼자서 해결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33] 전투 성능이 좋지 않은 프뉴마도 탐험 중 파티 힐러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생활 특성은 수중에서만 적용 가능한 이색 원류바다 이종 쿨타임 감소라서 폰타인 이외 지역에서는 쓸모가 없지만, 원소전투 스킬 발동시 수면 위를 걸어다닐 수 있고[34] 지속 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 제때 E 갱신만 해주면 물에 빠질 일이 없어 수면 이동 능력이 특히 탁월하다. 일정 시간마다 평타[35]에 물 원소가 묻어 나가는 특성 덕에 법구 캐릭터가 아닌데도 평타만 가지고 물 원소 관련 기믹 수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
단점
- 높은 원소 충전 효율 요구량(4돌파 미만)
야란과 일맥상통하는 단점. 푸리나의 원소 에너지 요구량은 60으로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원소전투 스킬이 뽑아내는 원소 입자가 많은 편이 아니면서도 주로 오프필드에서 사용되는 특성상 원활한 사이클을 위해 요구되는 원소 충전 효율이 높은 편이다. 전용 무기는 상당한 딜량 버프를 제공하지만 원소 충전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성유물로 충당하거나 배터리 캐릭터와의 조합이 필요하다. 1돌에 원충 관련 별자리가 붙은 야란과는 달리 푸리나는 4돌을 해야 이 점이 개선되므로 저돌파에서는 사이클과 딜을 사이에 두고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하다.
- 치유 외의 부가효과가 전혀 없는 원소전투 스킬(프뉴마)
뛰어난 성능을 가진 우시아 스킬과는 다르게 프뉴마 스킬은 전투 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온필드 캐릭터 대상의 단일 치유만 제공하기 때문에 물 원소 부착도, 원소 입자 생성도, 기타 유틸성도 없는 이도저도 아닌 스킬이기 때문. 우시아 스킬로 깎인 오프필드 캐릭터의 체력을 커버하는 데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아 그야말로 급할 때 잠깐 쓰거나 혹은 전투 종료 후 정비할 때나 써먹는 정도다. 치유 성능 자체는 어지간한 힐러 캐릭터의 스킬 수준으로 훌륭하긴 하나, 프뉴마 모드가 되면 정작 푸리나의 핵심 기능인 오프필드 서브딜링이 봉인되고, 자해와 원소 입자 생성이 끊기므로 원소 폭발 버프 스택 및 사이클 역시 무너진다는 점이 너무나도 치명적이다. 그야말로 푸리나라는 캐릭터의 개성과 능력 전부를 평범한 힐 하나와 바꾸는 격이므로 연월 등 고난도 컨텐츠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된다. 꽤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지속힐에 지속시간도 길며 시전시 물 원소 부착 효과가 없는 것은 푸리나만의 장점이지만, 우시아 폼이 훨씬 좋은데다 힐을 할거라면 코코미같은 대안책도 많은지라 더더욱 비교가 안 된다.
- 파티 전체 힐러의 채용 강제(6돌파 미만)
푸리나의 딜량 및 버프 제공량은 파티원 전체의 체력 변동량을 트리거로 하며, 이를 원소전투 스킬의 자해를 통해 발동하는 매커니즘이다. 문제는 상기한 프뉴마 원소전투 스킬의 하자 때문에 6돌파 별자리를 열어두지 않은 이상 푸리나 혼자 이 자해 피해량을 커버할 수 없다는 점. 따라서 파티원 전부의 체력을 회복하는 파티 전체 힐러를 같이 편성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파티 전체 힐을 제공하는 캐릭터가 많지 않아 파티 조합이 다소 까다롭다.[36] 또한, 대부분의 파티 전체 힐러는 성능에서 뭔가 하자가 있기 때문에 푸리나+파티힐러를 넣는것이 다른 캐릭터 2기를 넣는 것보다 더 이득이 되도록 하기 위한 조합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푸리나 출시 시점인 4.2 버전 기준으로 편의성이 제일 높은 힐러는 백출, 진, 샤를로트 등이 꼽힌다. 그 외의 힐러는 원신의 힐러 관련 문서 참조.
- 명함 단계에서는 높지 않은 범용성
푸리나의 원소폭발이 제공하는 높은 피증 버프를 최대치로 받기 위해서는 무대 열기 풀스택이 필요한데, 푸리나를 위한 보조 캐릭터[37] 없이 명함 푸리나를 단독으로 기용했을 때에는 풀스택을 쌓는 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파티에 자해를 걸기 때문에 파티 체력 관리 문제점이 발생하는 건 덤. 돌파를 거듭할수록 이러한 단점이 해소되지만[38] 명함으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푸리나의 디메리트를 해결할 추가 캐릭터의 투입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파티 조합의 자유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점이 명함 푸리나의 단점으로 지적된다.
- 탐험(비전투)시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기믹 타격(우시아)
푸리나의 우시아 원소스킬은 행추/야란과 달리 소환수가 능동적으로 타겟을 찾아다니며 타격하는 방식인데, 적 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닥불, 요리용 냄비, 항아리, 퍼즐 기믹, 폭약통 등 때려지는 물체는 죄다 때리기 때문에 파티원 전원의 HP가 줄줄 새는 경우가 발생하는가 하면, 퍼즐 기믹 장치를 계속 때려서 풀이를 방해하거나 갑자기 근처에 있는 폭약통을 터뜨려서 캐릭터가 큰 피해를 입고 날아가버리는 불상사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전투 외 탐험 시에는 원소스킬 사용을 자제하거나, 아예 프뉴마 상태로 다니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푸리나는 기존의 강력한 물 원소 서브 딜러인 야란과 행추의 뒤를 잇는 강력한 서브 딜러이자, 이들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서 나온 범용적인 서브 딜러 겸 피해 증가 서포터로 설계된 캐릭터이다. 야란과 행추만 하더라도 파티에 어마어마한 밸류의 서포팅과 서브딜링을 제공해주는데, 푸리나 또한 서포팅 측면에서 신 캐릭터 다운 입지를 보여준다. 다만, 최대 포텐셜에서 순간 폭딜은 야란에 비해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게다가 파티 전체 체력 저하라는 전무후무한 디메리트를 보유한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사실상 이나즈마부터 계속 되었던 보호막 견제와 힐러 입지 상향에 쐐기를 박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데, 푸리나의 등장으로 아무리 강력한 보호막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푸리나와 조합하기 위해서는 파티 유지를 위해서 힐러를 필수적으로 기용해야 한다.[39] 사실상 힐이 없는 순수 보호막 캐릭터만으로 푸리나를 넣고 파티를 커버하려면 푸리나를 6돌하는 방법밖에 없을 정도.
때문에 푸리나는 기본적으로 힐량이 높은 전체 버스트 힐러와 함께 기용할 것이 요구되며, 이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캐릭터로는 호박 법구를 기용할 수 있으며 전체 버스트 힐을 가지고 있는 바바라, 샤를로트, 백출, 청록 + 전체힐을 통해 덱압축을 제공해줄 수 있는 진, 사유, 그리고 공속과 물리 버프가 유효한 경우에 미카를 고려해 볼 수 있다. 그 외 온필드를 힐러로 써도 된다면 노엘과 산고노미야 코코미를 쓸 수 있다.
현재로서는 상기한 어떤 힐러를 사용해도 힐러들의 자체적인 낮은 밸류 때문에 아쉬운 점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이 사실인지라[40] 이후에 등장할 폰타인 메타에 맞는 힐러를 기대하는 반응이 있다. 다만 해당 단점은 푸리나가 6돌이 된다면 모두 해소되긴 한다. 푸리나의 6돌 우시아 버프의 평균 힐량은 필살기의 받는 치유 보너스까지 감안하면 초당 평균 힐이 3000이 넘어가는 정도로, 이는 현존하는 원신 최대 체력의 캐릭터인 닐루를 파티에 기용해도 그 자해량을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이다.
물론 저밸류 힐러를 채용해도 푸리나로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버프를 제공하다보니 백출과 진, 노엘이 큰 수혜를 입었으며 푸나백 엔진 덕분에 불 및 번개 원소 딜러의 입지도 크게 상승했다. 사이노와 클레, 각청도 연월 입지가 상승할 정도. 3.0에서 번개원소가 대대적으로 상향을 받을 때도 고밸류였던 라이덴 쇼군은 최대한 간접상향을 덜 받도록 설계했음을 보았을 때, 이러한 설계는 힐 능력은 뛰어나나 그 이외의 유틸성이 빈약했던 힐러들을 밀어주기 위한 의도가 숨겨져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시 첫 날엔 하나 같이 인권 취급을 받았거나 현재도 인권급의 성능이라 평가 받는 다른 집정관들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이러한 평가는 금방 사라지고, 푸리나 역시 집정관이란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강력한 캐릭터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총평하자면 푸리나는 확실히 집정관 캐릭터에 걸맞는 어마어마한 고밸류 캐릭터로 등장하였으나, 그만큼의 고밸류를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요구되는 부분이 꽤 많은 대신 조건만 맞추면 확실한 리턴을 보장해주는 고효율 서포터라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파티의 시팅을 요구하는 대신 막대한 리턴을 제공한다는 점과 돌파 효율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에서 라이덴 쇼군과 비슷한 설계인 셈이다.
6. 대사[편집]
6.1. 음성[편집]
6.2. 선물 세트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8.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푸리나/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캐릭터 코스튬[편집]
9.1. 프리마돈나[편집]
10. 인간관계[편집]
10.1. 여행자, 페이몬[편집]
재미와 흥미를 추구하는 성격답게 수메르에 파견했던 밀사의 전언을 통해 여행자와 페이몬 일행이 폰타인에 올 거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호위대를 동원해 성대하게 환영식을 열어주며 물의 나라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기쁨을 표현할 정도로 큰 흥미를 보였다.[41] 오페라 하우스 사건에서는 원고 측과 피고 측으로 대립하였으나 재판 중에 여행자를 칭찬하거나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오히려 여행자나 페이몬이 푸리나의 과장되고 허세 넘치는 행동거지를 두고 어이없어하는 반응이 많이 확인되는 편이다.
이후 우인단 집행관 아를레키노와의 티타임에 자신의 호위 목적으로 여행자와 페이몬이 나타나자[42] 굳어있던 얼굴이 풀리며 반기거나[43], 자기 바로 옆자리에 앉으라고 자리를 내어주는 등 여행자 일행을 상당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신 임무 제4장 제5막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5막 시점에선 재앙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푸리나가 계속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채 회피하자 그녀를 설득하며 어떻게든 진실을 알아내려고 한다.[1] 재판에서 유죄를 받자 결국 푸리나는 느비예트와 여행자가 자신에게 등을 돌리는 환상을 볼 정도로 무너지는데, 500년을 같이 통치하며 지낸 느비예트와 같이 환영으로 볼 만큼 여행자를 믿었던 모양. 이후 푸리나의 처형이 진행되기 직전 그녀에게 달려가 그녀의 눈물이 손등에 떨어지면서 500년간 그녀의 마음고생에 대해 알게 되고 느비예트가 신격 포칼로스의 마지막 춤을 볼 때 여행자는 인간 푸리나의 춤을 본다.
전설 임무 시점에선 태클도 걸고 속마음을 스스럼없이 말할 정도로 친해진 것으로 묘사되지만 그러한 친분과는 별개로 푸리나에 대한 여행자의 태도에 관해선 상당히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자세한 건 푸리나의 전설 임무 1막의 평가 항목 참조.[1] 이후 푸리나의 내면 세계에서 밝혀진 바론 거기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기 직전까지 갔음을 본다면 그녀가 얼마나 여행자를 신뢰하는지 알 수 있었던 부분이다. 안타깝게도 말이 끊기지 않았더라도 예언으로부터 폰타인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그마저도 말하지 않는 선택을 했을 거라는 묘사를 내면 세계에서 마저 보여준다.
10.2. 일곱 신[편집]
본인은 타국의 신마저 심판할 수 있다며 도발적인 언행을 자주 하는 편이긴 하지만 다른 신들과 직접적으로 적대하거나 안 좋은 관계를 맺고 있진 않다. 다만, 스네즈나야 여왕 직속의 우인단은 다소 언짢게 보며 경계하고 있다.
마신 임무 제4장 제5막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이후 인간임이 밝혀졌음에도 지금까지 공개된 모든 일곱 신들[1]은 모두 푸리나가 지난 5백년간 폰타인을 위해 한 고생을 생각해 그녀 역시 신이나 다름없는 인물임을 인정해줬다. 즉, 지금까지 공개된 일곱 신들은 푸리나의 연극이 끝났음에도 오히려 푸리나를 더욱 높게 평가하고 있다.[2] 대신 다른 일곱 신들에겐 상호작용 대사가 존재하나, 푸리나 본인이 인간인데다, 다른 신들과 직접 교류한 적도 없기 때문에 푸리나에게는 신들에 관한 상호작용은 존재하지 않는다.[3]
또한 대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일곱 신들은 자신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푸리나를 고평가해준다.자유와 목가의 도시의 신이자 음유시인으로서 푸리나와 같은 훌륭한 예술가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는 흔히 있는 이야기이므로, 굳이 자랑할 필요조차 없다고 칭송한다.[4]계약의 도시의 신으로서 자신과의 계약을 맺고 500년간 천리의 눈을 속여가며 폰타인을 구한 것을 고평가하며, 폰타인의 역사를 토대로 볼 때 푸리나는 여전히 인정받아 마땅한 정의의 신이라고 칭송한다. 사실 종려의 입장에서는 푸리나가 더 대견하게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 초대 일곱 신을 포함해도 일곱 신 중 가장 오래된 신이자 가장 강한 정신력을 가진 자신조차도 세월의 풍파를 이기지 못하고 물러난 자리가 바로 일곱 신의 지위인데, 그런 자리를 아무런 힘도 권능도 없는[5] 평범한 인간의 신분으로 500년 이상을 유지해왔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그녀가 받았을 정신적 고통이 어느 수준인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영원의 나라의 신이자 자신의 분신인 라이덴 쇼군이라는 자신과의 영원한 사투를 벌인 장본인으로서, 인간의 몸으로 500년이라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기간동안 연기를 해왔고, 그것은 영원한 정신적인 실전을 벌인 것과 별 다를 바 없다고 말하며 푸리나의 의지는 이미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칭송한다.한 지역의 막이 끝나는 시점에서 다음 지역에 대해 알려주는 전통에 따라 나히다도 폰타인에 대한 정보와 푸리나에 대해 알려주는데 해당 시점에서 나히다가 푸리나를 심판에 참여하여 그 분위기를 즐기는 다소 개성 넘치는 신이라고 평하였다. 그러나 5막 종료후에서는 지혜의 나라의 신으로서 세계수에 새겨진 폰타인의 멸망의 예언을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변화시킨 푸리나의 지혜를 칭송한다.푸리나 자신이기도 하지만 마신 포칼로스가 둘로 나눈 인격 중 물의 신으로서의 권능이 있는 푸리나의 또다른 인격이다. 다만 이 진실을 알지 못했던 푸리나는 그저 거울 속의 나로 인식하고 있었다. 포칼로스는 마신 포칼로스의 신격을 담당하고 있고, 푸리나는 그 신격이 분리된 포칼로스의 육체를 담당하는 관계. 즉, 마신 포칼로스를 이루고 있는 요소 중 신격과 권능을 가진 쪽은 포칼로스, 물의 신의 자리에 오르기 전의 인격과 육체를 가진 쪽이 푸리나다. 회상을 보면 푸리나 쪽에서는 500년 전 처음으로 창조되고 포칼로스에게 역할을 부여받은 이후로는 별다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포칼로스 쪽에서는 일방적으로 한두 번 개입했던 적이 있는 듯한 발언을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느비예트를 폰타인의 최고 심판관으로 영입한 것.
포칼로스는 자신이 부탁한 역할을 500년에 가깝게 완벽히 수행해낸 푸리나를 완벽한 인간으로 평가했으며, 소멸하기 직전, 감사함과 미안함, 그리고 앞으로는 인간으로 살아가라는 부탁을 전달했다. 느비예트에 따르면 푸리나에게만은 포칼로스에 대한 진실을 밝혔는데, 여러모로 복잡미묘한 감정인지 슬퍼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았다고 한다.[6][1] 벤티, 종려, 라이덴 쇼군, 나히다, 포칼로스[2] 그녀의 행실이 연기임과 동시에 그녀가 어떤 저주를 짊어졌는지 알지 못한 시점에선 그 상냥한 나히다가 개성이 넘친다고 돌려 말할 정도로 이상한 신 취급을 받았다.[3] 신으로서 상호작용 대사는 느비예트에게 돌아갔다.[4] 일부 플레이어들은 이것이 푸리나에 대한 배려로 추측하고 있다. 500년간 고생했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떠들면 당사자의 트라우마를 자극할수도 있고 천리를 속인 사실이 천리의 귀에 들어가면 천리가 분노해 벌을 내릴 가능성도 있으니.[5] 좀 더 정확히는 신의 인격 조각인지라 그래도 늙고 병들어 죽지 않는 수준의 불멸성 하나만 겨우 가진.[6] 그동안의 무거운 중압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방감 때문에 기뻐할 수도 있었지만 반대로 말하면 사실상 자기 자신의 희생으로 모든 것을 구한 셈이 되는지라 슬퍼할 수도 있었다. 때문에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았다는 푸리나의 감정 묘사는 당연한 셈.
10.3. 느비예트[편집]
느비예트는 푸리나를 히스테리나 부리는 녀석 취급하며 못마땅해하지만 푸리나는 그러든 말든 자기 역할에 취해 제멋대로 일을 벌이는 관계다. 심판 중에 느비예트에게 조용히 좀 해라, 끝나기 전에 나갈 생각 말라고 지적당하는 것은 예사요, 공적인 자리에서 그나마 '푸리나 님'이라고 존칭하지만 푸리나 본인이 없는 사적인 자리에서는 아예 '저 녀석' 등 낮잡아 부르며 애물단지 취급을 거리낌 없이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격식 넘치고 신사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느비예트가 푸리나의 행태에 오죽 싫증이 났으면 이렇게 대놓고 까내리고 무시할까 싶을 정도다. 반면 푸리나의 경우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느비예트의 태도를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재판 중에 자기를 질책해도 체면 좀 살려달라고 칭얼거리는 수준에서 끝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작중에서는 주로 철없는 아이와 이에 진절머리를 내는 보호자 같은 면모가 두드러진다.[44]
마신 임무 제4장 제5막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그러나 느비예트는 푸리나가 정확한 내막도 모른 채 포칼로스의 말만 믿고, 폰타인 사람들을 구하는 것 하나만을 위해 자그마치 500년간 불로의 저주에 걸린 인간의 신분으로 고통 속에서 신을 연기해야 했다는 사실을 알고선, 그녀의 경이로운 정신력과 자기희생의 모습에 감동함과 동시에 안타까워 한다. 진실을 듣고 포칼로스에게 분노할 정도로 푸리나를 안쓰럽게 여겼으며[1] 폰타인을 지키겠다는 일념하나로 끝까지 비밀을 지켰던 푸리나가 진짜 신의 자리에 위치하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인정하는 듯하다. 푸리나는 현재 평범한 인간이 되었지만, 느비예트는 대외적으로 푸리나가 예언을 막기위해 모든 힘을 계시장치에 사용해버려 신에서 인간이 되어버렸다는 반만 진실인 내용을 공표하면서 푸리나는 신이 맞다고 폰타인 국민들에게 못박았다. 푸리나의 존엄을 지켜준 셈.[2][3]
또한 재판에서 푸리나는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다, 느비예트가 자신에게 등을 돌리는 환상까지 보고 결국 무너지고 만다. 평상시 피보호자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했어도 느비예트에게 심적으로 많이 의지했던 모양.[4]
전설임무에서는 느비예트와 대면했을때도 느비예트의 말투가 전과 달리상당히 부드러워진 점, 오페라 하우스로 다시 돌아오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는 등[5] 푸리나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해주려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푸리나는 자신이 느비예트와 엮이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물론 이는 자신이 하지 못했던 진짜 신의 역할을 대신 감당해온 만큼 그에 대한 미안함이 있는 것으로 보일 뿐 그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추후 이벤트 스토리 혹은 전설임무 2막을 통해 새로운 관계로 변화할 여지는 남아있다.[1] 포칼로스의 희생 이후 폰타인의 상공에서 원죄의 사면을 선포하는 장면에서는 여지껏 단 한번도 묘사된 적 없는 수준의 폭우가 폰타인에 퍼부어지고 있었는데, 폰타인에서 비가 오는 것이 느비예트의 감정에 좌우된다는 걸 생각해보면 당시 느비예트가 느낀 슬픔이 어마어마하게 컸다는 것이다.[2] 푸리나의 기원을 생각하면 딱히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다.[3] 재판에서 패배하자 도망치려는 푸리나의 속셈을 다 까버린 마신 임무 1막 때와 비교되는 모습이다.[4] 사실 느비예트에게 체면 좀 살려달라고 칭얼대거나, 아를레키노 회담에 데려가겠다고 동공지진까지 일으키는 등 일상적으론 격식 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달리 말하면 백성들 앞에서 매번 과장스럽고 패기 있는 겉치레를 연기해야 하지만, 그나마 느비예트와 있을땐 조금이나마 연기를 내려 놓을수 있는 관계였다.[5] 느비예트에게 다시 말을 걸면 과거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푸리나의 연극에 심취해 있었으며, 그녀 자신 또한 연극에 대한 애정이 진심이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이후 푸리나가 무대에 올랐을 때 비로소 신의 눈을 얻은 것으로 보아 연극에 대한 푸리나의 애정과 재능이 굉장한 수준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10.4. 폰타인[편집]
클로린드 쪽에선 호위로서 각이 잡힌 모습을 보여주며, 푸리나의 발언을 싸우자는 말로 해석해 전투 자세를 취한 여행자를 보고 '설마 사람들 앞에서 신에게 무례를 끼칠 생각이냐'고 질책하는 모습을 보면 클로린드 입장에선 호위 대상 겸 신으로서 충직하게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캐릭터 스토리에 따르면 멜모니아 궁을 나온 푸리나의 집을 방문한 첫 번째 손님으로 주거환경에 당황한 클로린드는 더 나은 집을 알아봐 주겠다며 심지어 돈까지 지원해주려 하지만 푸리나의 거절로 일단락되고, 대신 푸리나가 지쳐있어 미처 하지 못한 짐 정리를 도와준다. 그 후 옛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푸리나를 초대하여 평범한 인간들과 어울리게 하려는 등 푸리나가 직위를 내려놓은 이후임에도 신경써서 챙겨주려고 하고 있다. 오히려 모임에서 순식간에 분위기를 휘어잡은 푸리나의 인싸력에 당황했을 정도다.
첫 등장에서 여행자와의 법정 대결을 선포했을 때 말장난으로 여행자를 변호해 준 리니에 대해선 재밌다고 평가했고 오페라 하우스에서 처음 열리는 그의 마술쇼도 참관하였다. 그러나 마술쇼 중 사건이 일어나자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얼떨결에 고발까지 해버렸다. 재판에선 그가 우인단 소속이라는 점을 들어 끝까지 몰고 갔으나 점점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정황이 드러나자 무고한 사람을 고발한 것이냐며 자책하는 걸 보아 우인단 소속인 것과는 별개로 미안함과 백성으로서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
첫 만남 때부터 무언가 찔리는 구석이 있는지 느비예트를 꼭 대동하고 회담을 할 정도로 아를레키노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에 다시 아를레키노와 얘기할 때에는 느비예트가 자리를 비우자 아를레키노에게 계속 말발로 밀리기만 했다. 다만 재앙의 위기가 코앞에 닥친 마당에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단 아를레키노의 말에 자신은 재앙을 결코 좌시하지 않았으며 재앙에 맞설 대안도 이미 준비해 뒀다고 진심으로 반박하는 걸 보아 마냥 약하지만도 않은 듯. 그리고 대사집에서는 한밤중에 아를레키노에게 습격당했던 기억이 강렬했는지 아예 머릿속에서 필사적으로 지워버리려고 애쓴다.
나비아를 보곤 굉장히 강인한 사람이라고 고평가하지만 본인도 푸아송 마을에서 일어난 재난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단것 때문에 나비아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는 게 드러난다. 실제로 전설임무 때 푸아송 마을에서 나비아를 만났을 때 죄책감 때문에 나비아와 제대로 눈도 못 마주쳤다. 나비아는 만날 때마다 그런 무거운 주제로 대화할 것이냐고 하는 걸 보면 푸리나 쪽이 아직 마음이 정리가 되지 않은 듯하다.
입장상 직접적인 접점이 없어 친밀한 사이는 아니지만 느비예트가 신뢰하는 인물이라는 이유로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일전에 라이오슬리에게 받았던 찻잎도 마음에 들었다고. 라이오슬리의 소년 시절 심판을 참관했는데, 당시 그가 자신의 죄를 너무 빨리 인정해서 흥미를 잃고 일찍 자리를 떠났다고 언급된다. 라이오슬리는 이 일로 자신이 푸리나를 실망시켰다고 생각해서 종종 느비예트를 통해 찻잎을 선물하곤 하는데, 푸리나의 실제 성격을 감안하면 라이오슬리가 죄를 범하게 된 동기[45]가 너무도 끔찍하고 처절했기에 인간적으로 차마 더 듣고 있을 수가 없어서 흥미를 잃었다는 것을 빌미로 자리를 피했을 가능성이 크다.
11. 언어별 표기[편집]
12. 여담[편집]
13. 관련 문서[편집]
1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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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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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color=#8573a0><bgcolor=#ff6c6c> [[파일:원신_불원소.svg|width=24]] || 슈브르즈 ||]]
## 다음 버전 신규 캐릭터 끝 ▲ ||[1] 프뉴마와 우시아의 힘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인게임에서는 강공격을 통해 두 힘을 바꿔서 쓸 수 있다. 프뉴마의 힘을 사용하는 상태에서는 머리가 길고 옷의 색상이 밝으며 우시아의 힘을 사용하는 상태에서는 머리가 단발이고 옷의 색상이 어둡다. 공식에서는 가챠 일러스트나 인게임, PV 등등 우시아를 사실상 디폴트로 지정하고 있다.[2] Choregos(Χορηγός). 고대 그리스에서 집정관(아르콘)이 소품 제작, 배우 인건비, 기타 등등을 전부 대줄 연극의 후원자로 선택한 부유한 시민 후원자.[3] 설탕, 에게리아와 중복.[기준1] A B C 기본 무기, 성유물 미착용[기준2] 무기 공격력을 제외하고 계산[4] 이때 발동하는 강공격은 원소 인챈트가 적용되어, 인챈트된 원소에 따라 색상이 바뀐다.[5] 단, 코코미 때와 동일하게 수면을 바닥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낙하 피해를 받을 수가 있으며, 이로 인해 E를 시전하고 물 위로 낙하할 경우 낙사할 가능성이 있다.[6] 강공격으로 우시아로 바꿨다가 다시 프뉴마로 바꾸면 위치 재설정이 가능하다.[7] 또는 캐릭터의 치유 보너스를 확인해 풀스택을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 #[8] 가장 낮은 개인 DPS 상승률을 가진 운명의 자리 3번째조차도 2번째 개방과 비교했을 때 7.47% 정도 DPS 증가율을 갖는다.[9] 명함은 파티 체력 변동 비율이 300%, 1돌은 250%이 되어야 최대 효과를 얻지만, 2돌 이상은 186%만 채워도 초과분을 포함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10] 기본 피해 100% + 푸리나 버프 100% + 버프 대상의 성배, 성유물 등 자체 피증 옵션 추산 100%를 합해 이미 피해량이 300%이므로, 그게 324%로 늘어도 증가량은 8%가 된다는 계산이다. 버프 대상의 스펙에 따라 실제 결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넓게 잡아도 6%~12% 선이다.[11] 파티와 사이클을 푸리나 평타 딜량에 집중할 경우 1타 대미지가 수십만씩 나온다. 다만 쿨타임에 비해 지속시간이 짧다보니 온필드 딜러로써는 실전성이 떨어지는 편이다.[12] 치유량이 뛰어나다고 평가되는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원소 전투 스킬의 경우 회복량이 2초당 10,000을 넘기기 힘든 반면, 원소 폭발 풀스택을 쌓아 체력이 최대치에 이른 푸리나의 만인의 주목은 초당 5,000 정도의 치유량이 나오는데, 단위 시간 당 치유량은 둘이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원소 전투 스킬은 온필드 캐릭터 한정인데다가 범위 제약도 있는 반면, 푸리나의 만인의 주목은 파티 전체를 치유할 수 있는데다가 범위 제약 따위도 없다. 산고노미야 코코미도 원소 폭발을 통해 파티 전체를 치유할 수 있으나, 이쪽은 치유량에서부터 차이가 심하게 나고, 무엇보다 온필드에서 적을 계속 명중시키고 있어야 파티 전체를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푸리나의 치유 능력은 파격적이다. 그밖의 진 등의 경우 파티 전체를 치유하기 위해선 20초 가량의 쿨타임을 기다려야 한 번 치유가 가능하다. 그나마 백출 정도가 파티 전체 치유 스킬의 쿨타임이 짧은 편이고 원소 에너지도 필요없어 좀 더 수월하게 파티 전체 치유가 가능하지만, 이 역시 17.5초간 매초당 최대 5,000 가까이 치유하는 푸리나의 만인의 주목과는 비교가 불가하다.[13] 힐러를 뺄 수 있게 되어, 딜러나 서폿을 투입할 수 있는 덱압축 효과가 있어 간접적인 딜 상승을 가져온다. 또한 원소스킬과 원소폭발을 켜고 우시아 평타 6타를 치는 사이 열기도가 가득 찰 정도로 푸리나의 예열이 빨라지며, 우시아 소환수의 원소구슬도 1개 정도 스스로 먹을 수 있어 원소 충전에도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등 보이지 않는 이점이 많다.[14] 다른 체력 강화계 요리 벚꽃 센베이는 벚꽃 수구, 도금 타진의 경우 파디사라 등 지역 특산물을 쓴다. 이들 대부분이 해당 지역 캐릭터의 육성 재료로써도 사용되기 때문에 사용이 꺼려지는 부분이 존재하나 물의 신님께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새알을 제외하면 모두 잡화점에서 대량으로 구매가 가능하다.[15] 원소 충전 효율 200% 기준 R1전무 126%, R1반암 111%, R5부식 110%, R5늑송 108%, R5페보 105%, R1성현 105%, R1잎가빛 104%, R5뱃사공 100%, R1늑송 98%.[16] 다만 야란은 1돌만 해도 숨통이 트이는데 반해 푸리나의 원충관련 돌파는 4돌이다. 상당한 자금이 들어간다.[17] HP 40,000 기준 파티 원소 마스터리 80pt, 본인 원소 마스터리 224pt[18] 성현 푸리나의 경우 명함 원충 200% 기준 물성배 100.6% 체성배 100%로 두 성배가 거의 동일하게 효율이 올라온다. 둘 중 어느 쪽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2돌파 이상에서는 푸리나의 HP% 효율이 떨어지므로 2돌파 푸리나 + 성현이라면 물성배를 고정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세팅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진다.[19] 파티 내에 여러 자루가 존재하는 경우 마지막에 적용된 버프를 따른다. 예를 들어 닐루 개화 파티 조합에서는 닐루의 HP가 푸리나보다 높으므로, 푸리나-닐루 순서로 사이클을 사용해야 닐루의 HP가 적용된 높은 원마 버프를 받을 수 있다.[20] 이는 타 무기 사용 시 200~220%에 해당한다. 페보니우스 검 착용 후 원충 180%를 확보하면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도 원소 폭발이 비는 일이 없게 되어 파티 조합이나 몬스터 배치에 상관 없이 푸리나를 기용할 수 있게 된다.[21] 푸리나는 일반적으로 원충 200~220%를 세팅하는데, 200% 세팅(페보 170%) 기준 부식의 검 이하, 220% 세팅(페보 180%) 기준 부식의 검 이상으로 실제 세팅 구간에서 부식의 검과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22] 무기 스킬의 스택은 온필드에서만 적립되지만 푸리나는 E 스킬 발동 직후 소환수가 빠르게 공격하므로 E 시전 딜까지 포함해 4스택을 쌓을 수가 있고, 이렇게 쌓은 버프는 오프필드에서도 적용되며 중간에 따로 갱신하지 않는다면 20초 사이클에서 10초 동안 유지된다.#[23] 원충 시계를 착용하고도 부 옵션에서 원충을 50%가량 추가로 챙겨야 하며, 치명타 옵션도 최대한 치명타 피해 스탯 위주로 챙겨야 한다. 기본 HP%를 20% 제공하는 반암결록과 달리 HP% 스탯까지 필요하므로 세팅이 상당히 빡빡하다.[24] 팬덤에서는 이 무기를 들고 있는 푸리나를 '배관공 푸리나' → '배리나'로 줄여서 어획덴, 용학두 같은 놀림거리 별명으로 쓰고 있다.[25] 본인이 페보니우스 검을 장착하여 입자를 직접 획득한다면 170~180%, 팀원의 페보로 간접 획득한다면 200%+페보 요원 1명으로 사이클이 돌아간다.[26] 2돌파 이상의 푸리나는 HP와 피증이 둘다 폭증하기 때문에 시계를 HP%로 착용할 경우 성배도 HP%로 착용하면 효율이 물피증보다 감소할 수 있다고 여기지만, 외부에서 추가로 끌어다 쓸 수 있는 유효한 버프는 야란 4돌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 피해 증가이므로 최종적인 효율은 의외로 100 : 99 수준의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27] 6돌파가 아닌 이상 푸리나가 평타를 때릴 일은 없고 원소폭발 타격은 시전 시 딱 한 번 뿐에 계수도 원소전투 스킬에 비하면 낮은 축이다. 사실상 원소전투 스킬이 푸리나의 딜 지분의 태반을 차지하고 있는 셈.[28] 평타 6회 타격 후 인챈트가 사라지기 때문에 길어야 5초 내외이다.[29] 다만 6돌의 프뉴마 평타 강화 효과가 굉장히 세기 때문에 모나, 야란, 종려, 카즈하, 베넷 등으로 푸리나 평타딜을 극한까지 강화하는 푸리나 하이퍼캐리 조합을 꾸린다면 최적의 상황에서 평타 6회로 150만 이상의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제례검을 사용하여 딜 타임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HDB] 몰락한 마음, 님프의 꿈. 공통적으로 2세트 효과가 물 원소 피해 보너스 15%이다.[HP] 견고한 천암, 감로빛 꽃바다. 공통적으로 2세트 효과가 HP 20%이다.[30] HP 4만 기준 자신 224pt, 파티 80pt의 원소 마스터리 버프 제공[31]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1세대 딜러의 선두주자였으나 현재는 파워인플레에 밀려 도태된 클레인데, 불 부착 능력이 지나치게 뛰어나 증발 조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단점을 나히다와 푸리나가 발화와 역증발을 터뜨린다는 식으로 보완해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유출] 다만 현재까지의 유출에 따르면 다음 폰타인 캐릭터로 예고된 나비아는 자해 기믹이 없다고 한다.[32] 다만 시스템적으로 성유물 세트 프리셋 기능 시스템이 없어서 이 점을 활용하려면 푸리나 파티를 쓸 때마다 딜러의 성유물을 일일히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그렇지 않으면 그림자 사냥꾼을 착용한 딜러들이 푸리나 이외 캐릭터와 조합할 경우 성능이 반토막 나버리기 때문.[33] 다만 수중에서는 강공격을 사용할 수 없어 아르케 힘의 전환이 불가능하다.[34] 원소폭발과 다르게 원소전투는 조건 없이 사용 가능하고, 푸리나는 원소전투 스킬을 무한정 유지할 수 있기에 코코미의 상위호환이다.[35] 엄밀히는 프뉴마/우시아 성질의 타격이 발동할 때[36] 베넷 등 파티 전체 힐러가 아니지만 HPS가 높은 온필드 힐러를 채용하더라도 매번 캐릭터를 교체하며 체력을 회복해줘야 하므로 국대팟과 같은 조합이 아니라면 안정성이나 파티 사이클 등에 애로사항이 꽃핀다.[37] 자해와 자힐 기믹을 지닌 폰타인 캐릭터나(비폰타인 자해 딜러인 소, 호두 포함), 파티 전체 힐을 보유한 캐릭터[38] 1돌파와 2돌파에 스택 관련 별자리가, 6돌파에 파티 전체 회복 별자리가 있다.[39] 예외가 있다면 노엘처럼 보호막 캐릭터가 파티 전체 힐을 보유한 경우 정도이다. 디오나 역시 가능하긴 하나, 꽤나 관리가 까다롭다.[40] 백출은 힐러라는 것을 감안하면 밸류 자체는 높은 편이긴 하지만 풀 속성 파티여야만 완전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고, 바바라, 샤를로트 등은 높은 원소 충전 요구치와 자체적으로 떨어지는 밸류, 진은 몹몰이가 불가능하며 오히려 잡몹을 밀어낸다는 단점 등, 현재 기용할 수 있는 힐러들은 다 눈에 띄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41] 첫 만남에 도발스러운 언행에다 페이몬을 걸고 넘어지며 기소까지 했지만, 푸리나가 "이렇게까지 환영해줬는데 뭘 더 해야해?"라는 투로 말한 걸 보면 알 수 있듯 도발부터 기소, 거기에 이어지는 리니의 장난식 변호에 웃으며 넘어간 것까지 모두 단순히 폰타인이 어떤 국가인지 여행자에게 환영식을 겸해 소개해 줄 생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선보였을 확률이 크다.[42] 본래라면 느비예트가 곁에 있어야 했으나, 메로피드 요새의 문제를 해결해야해서 임시로 여행자가 호위를 맡았다.[43] 이때 얼굴에 작게나마 홍조를 띄우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인다.[44] 하지만 5막에서 푸리나를 추궁할 때 넌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가볍고 우매한 성격이 아니라며 평하거나, 푸리나가 수백년 간 예언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점을 알고 있는 등 이 당시에도 푸리나가 마냥 가벼운 성격이 아니며 자신 나름대로 예언을 막기 위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인정도 하고 있었다.[45] 양부모 살해. 그것도 이 양부모라는 자들이 고아들을 입양해 적당히 키워 팔아버리고 팔리지 않았거나 자기들의 실상을 알게 된 아이들을 '처분'하는 최악의 인간쓰레기들이었다. 그래서 라이오슬리는 살아남기 위해 그들을 죽이고 형제들을 해방시킨 뒤 자신은 자백하고 죄인의 신분이 되었다.[간체자] [번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