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에페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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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상의 에페이로스 왕국은 기록의 부재와, 확고한 권력이 나타나 세워진 강력한 중앙집권 왕국이 아니라 부족들이 모여서 세운 연맹 왕국이기 때문에 정확한 건국 시기가 불분명하지만, 대략적으로는 기원전 5세기로 추정된다. 투키디데스의 서술에 따르면 그 당시 에페이로스인들은 도시보다는 촌락에 모여 살았고,[1] "이방인"이었으며, 에게 해 근방의 그리스인들 사이에선 마케도니아인들과 함께 "야만인"으로 분류되었다. 다만 아킬레우스의 후손이라고 자칭한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에페이로스의 유일한 그리스인으로 인정되었다.[2] 이는 이들의 조상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리상으로 볼 때 일리리아계로 추정되기 때문이며, 실제로 일리리아인들을 비롯해 다른 발칸계 부족인 트라키아인들과 북쪽에서 이주해 온 켈트인들을 포함하여 북쪽의 "바르바로이"들은 그리스의 역사에서 오랫동안 공포의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에페이로스인들이 정말로 일리리아 계통의 인종이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오히려 반대로 남하하지 않고 머무른 대다수의 도리아인들 사이에 소수의 일리리아인들이 융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것은 기록이 너무 부족하므로 알 수 없어 현재까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 하지만 다른 에게 해 근방의 그리스인들이 에페이로스인들을 야만인 취급한 것과는 별개로 그들은 이미 시작부터 그리스 문화를 토대로 나라를 세웠으며, 도도나 신전은 다른 그리스인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신전으로 여겨진데다 자신들도 스스로를 그리스인이라고 생각했고, 북쪽의 부족들을 에게 해 그리스인들과 똑같은 입장에 서서 야만인 취급했다. 확실한 것은 에페이로스는 그리스 문화권의 국가였으며, 에페이로스인들의 문화와 유적, 유물의 질과 양 등을 볼 때 그들의 문화적 수준은 결코 낮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마케도니아 왕실과 혼인으로 이어졌는데, 예를 들어 알렉산드로스 3세의 어머니인 올림피아스 역시 아이아키다이 왕조의 일원이었으며, 이로 인해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마케도니아의 정치에 깊숙히 관계되어 있었다. 하지만 왕국의 체제는 부족 연합의 성격이 강했으므로 왕권은 취약했고, 이는 알렉산드로스 3세의 6촌 동생인 피로스 1세 때도 마찬가지였다. 마케도니아와 혈연 관계에 있었으므로 디아도코이를 설명할 때 빠질수는 없지만, 계통상 디아도코이에는 속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도시국가 그리스권에도 속하지 않는다. 다른 디아도코이와는 마케도니아와의 혈연 관계 이외에는 연결점이 없는 데다가, 도시국가도 아니기에 에페이로스는 고대 ~ 고전 그리스 역사에서 별종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건국 시기가 타 도시국가에 비하면 짧긴 해도 디아도코이에 비하면 훨씬 긴 데다가 그리스 문화권의 변방이었음에도 문화가 꽃피었던 점을 고려하면 긴 역사를 가진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그 무게감을 같이 하는 국가이다.
게임에서는 그리스 문화팩 DLC로 제공되는 진영 중 하나. 그리스 문화권인 발칸 반도 남부에 있지만 아테네/마케도니아/스파르타/로마에 둘러싸인 위치인데다가 역사적인 문제로 위 국가들과의 기본 외교 관계가 모두 시궁창인 상태여서 대놓고 국제적 왕따. 마케도니아를 제외하면 주변 모두가 적으로, 혼자서 죄다 막고 쓰러뜨려야 한다. 그래서 캠페인에서는 시작부터 지옥문이 열린다. 그야말로 위아래로 짓눌려 멸망하느냐, 아니면 버티고 살아나느냐의 분기. 그랜드 캠페인 시작년도가 피로스 1세가 스파르타와 싸우다 전사한 기원전 272년이라는 점부터 시작해서 에페이로스 입장에서는 묘한 악의가 느껴진다... AI가 맡은 에페이로스는 본토가 사방에서 털리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로마를 공격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국가 상징은 고대 그리스에서 사납기로 유명했던 몰로소스 사냥개들을 나타낸 것이다.
그리스 문화권(헬레니즘) 세력이 다 그러하듯이 기술과 건물에 큰 차이가 난다기 보다는 시작 위치와 주변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항구를 포함하여 땅을 두 개 가지고 있으며 특산물도 있어 무리한 전쟁만 아니라면야 내정을 다지기에 큰 걱정은 없다. 또한 시작 지역이 부유하고 발전되기 쉬운 그리스이기 때문에 내정에 적당히 신경써도 후반에는 돈이 넘쳐난다.
게다가 헬레니즘 세력의 양대산맥인 디아도코이(계승자 왕조)와 그리스 도시국가 사이에서 그리스 도시국가 진영에 속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받는 문화 전환 +4는 확장하기에 유용한 특성이다. 에페이로스의 특성인 '도도나의 수호자'는 후반의 부패율 증가로 인한 대량의 노예 운영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불안정적인 공공질서의 안정화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다, 소도시 수익 +20%는 소유하고 있는 소도시가 늘어날수록, 특히 수입이 높은 자원 소도시가 늘어날수록 유리해진다. 모든 특성들이 확장을 안정적으로 보조해주므로 후반으로 가면 빛을 보는 특성들.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외교 관계가 개판이다. 스파르타, 아테네, 로마 등의 주변 주요세력과 모조리 사이가 안좋고, 특히 스파르타와는 이미 전쟁중이다. 같은 속주를 공유하는 마케도니아도 조만간 싸워야 할 상대. 팩션 특성상 무역 협정을 맺기도 어렵고, 캠페인 미션을 따라가다보면 이전 미션에서 동맹을 맺으라고 한 상대를 다음 미션에서 공격하라고 하는 등 대놓고 국제적인 왕따가 되도록 만든다. 그래도 초반에 대승리 몇개 거두고 미션을 신경끄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있다.
디아도코이 국가들 중 하나인 마케도니아와 밀접한 데다가, 아드리아 해안에 접한 국가인 만큼 병종도 전통적인 그리스 계열과 계승자 왕조, 일리리아 지역 병종이 뒤섞여있다. 1.9.1 패치 이후 마케도니아의 고유 병종들을 비롯하여 일부 디아도코이 세력의 병종이 추가되어 후반 근접 보병과 중후반 충격 기병이 충원되면서 명실공히 디아도코이 + 그리스. 군사적인 면으로만 따지자면 패기넘치는 디아도코이 취급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다. 덕분에 최상급 기병인 아스피스 전우 기병대를 뽑을 수가 있고, 팔랑크스도 마케도니아의 전우 보병대, 셀레우코스의 은방패 장창병과 같이 최상급인 헬레니[3] 근위대까지 지원된다.[4] 초반부터 코끼리 1부대를 가지고 있으며, 팩션 용병 로스터에도 코끼리가 있어 캠페인을 헤쳐나가는데 유용하다. 디아도코이 고급 유닛들 덕분에 4티어가 부실한 다른 그리스 도시국가와 흑해 식민지와 차별화 된다. 계승자 왕국의 끔찍한 외교 페널티 생각하면 그들과도 차별화 된다.
다만 단점은 중간 티어 보병이 없다는 점. 호플리테스는 기본적인 호플리테스 하나가 전부이고 충격보병과 장창병도 최하급과 최상급으로 나뉜다. 주력급 보병이 없어 상대의 3티어 보병을 상대로 1~2티어 보병들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나마 호플리테스와 장창병은 더 상위티어 상대로 버틸 수 있고 에페이로스의 기병이 마케도니아의 영향으로 나쁘지는 않으며 특히 3티어의 테살리아 기병이 상당히 좋아서 망치와 모루에 집중하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간티어에 보병이 뚫려있는 만큼 기병과 코끼리로 무조건 이득을 봐야한다는 부담이 있다. 결국 용병으로 때우거나[5] , 티어를 빨리 올려서 아예 근위 펠타스트 같이 고급 병종으로 보충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최종티어도 여러 병종이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모두 하나씩 아쉬운점이 있는 유닛들이다. 어디 특화도 아니고 만능이라고 하기에는 셀레우코스가 있는 어중간한 위치이다.
해군은 평균정도 해준다. 돌격 6단 사격 5단에 궁병은 그리스계 커트라인이다. 6단 노선에 타고있는게 아그리아니아 도끼병인데 어중간한 창병보다 우수하고 투창병이지만 숫자가 늘어난만큼 투창보병처럼 상륙전이나 도선전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여담이지만 흔히 호구팩이라 불리는 전장의 야수 DLC의 최대 수혜자이기도 하다. 꽤 질이 좋은 몰로소스 군견이 추가 되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이유 때문인지 에페이로스는 그리스 세력 중에서 유일하게 로스터에 인도 전투 코끼리 용병이 지원되며, 이탈리아 침공 덕인지 이탈리아 지방의 용병들도 사용할 수 있어서 부족한 보병진이 보안된다. 그리스 세력이 공유하는 강력한 사격 용병도 쓴다. 이러한 용병이 에페이로스의 로스터 구멍을 채워준다.
초기 버전에선 마케도니아 유저가 코끼리를 쓰고 싶을 때나 사용하는, 하위 호환을 겨우 면한 팩션이었으나, 패치가 되면서 싼 값에 적당한 능력을 가진 일리리아 징집병과 OP유닛인 테살리아 기병대의 추가, 용병 삼니움 보병대의 커스텀 배틀 추가로 인해 매우 균형잡힌 팩션이 되었다.
다양한 체급의 검병과 호플리테스, 팔랑기테스, 충격기병, 투창병, 충격보병, 코끼리를 적절히 조합할 수 있는 헬레니즘 멀티플레이의 강자.
1. 개요[편집]
- Intro
그리스 문화권에 속한 에페이로스 왕국은 아킬레우스와 데이다메이아의 후손이라고 하는 몰로소스인 아이아키다이(Aeacidae) 왕조가 다스리고 있으며 그들의 호전성은 진짜 아킬레우스의 자손이라 칭하기 충분합니다! 이제 에페이로스는 로마의 압제로부터 마그나 그라이키아 속주를 확보하는 한편, 마케도니아와 전 그리스를 지배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역사 상의 에페이로스 왕국은 기록의 부재와, 확고한 권력이 나타나 세워진 강력한 중앙집권 왕국이 아니라 부족들이 모여서 세운 연맹 왕국이기 때문에 정확한 건국 시기가 불분명하지만, 대략적으로는 기원전 5세기로 추정된다. 투키디데스의 서술에 따르면 그 당시 에페이로스인들은 도시보다는 촌락에 모여 살았고,[1] "이방인"이었으며, 에게 해 근방의 그리스인들 사이에선 마케도니아인들과 함께 "야만인"으로 분류되었다. 다만 아킬레우스의 후손이라고 자칭한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에페이로스의 유일한 그리스인으로 인정되었다.[2] 이는 이들의 조상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리상으로 볼 때 일리리아계로 추정되기 때문이며, 실제로 일리리아인들을 비롯해 다른 발칸계 부족인 트라키아인들과 북쪽에서 이주해 온 켈트인들을 포함하여 북쪽의 "바르바로이"들은 그리스의 역사에서 오랫동안 공포의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에페이로스인들이 정말로 일리리아 계통의 인종이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오히려 반대로 남하하지 않고 머무른 대다수의 도리아인들 사이에 소수의 일리리아인들이 융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것은 기록이 너무 부족하므로 알 수 없어 현재까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 하지만 다른 에게 해 근방의 그리스인들이 에페이로스인들을 야만인 취급한 것과는 별개로 그들은 이미 시작부터 그리스 문화를 토대로 나라를 세웠으며, 도도나 신전은 다른 그리스인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신전으로 여겨진데다 자신들도 스스로를 그리스인이라고 생각했고, 북쪽의 부족들을 에게 해 그리스인들과 똑같은 입장에 서서 야만인 취급했다. 확실한 것은 에페이로스는 그리스 문화권의 국가였으며, 에페이로스인들의 문화와 유적, 유물의 질과 양 등을 볼 때 그들의 문화적 수준은 결코 낮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마케도니아 왕실과 혼인으로 이어졌는데, 예를 들어 알렉산드로스 3세의 어머니인 올림피아스 역시 아이아키다이 왕조의 일원이었으며, 이로 인해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마케도니아의 정치에 깊숙히 관계되어 있었다. 하지만 왕국의 체제는 부족 연합의 성격이 강했으므로 왕권은 취약했고, 이는 알렉산드로스 3세의 6촌 동생인 피로스 1세 때도 마찬가지였다. 마케도니아와 혈연 관계에 있었으므로 디아도코이를 설명할 때 빠질수는 없지만, 계통상 디아도코이에는 속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도시국가 그리스권에도 속하지 않는다. 다른 디아도코이와는 마케도니아와의 혈연 관계 이외에는 연결점이 없는 데다가, 도시국가도 아니기에 에페이로스는 고대 ~ 고전 그리스 역사에서 별종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건국 시기가 타 도시국가에 비하면 짧긴 해도 디아도코이에 비하면 훨씬 긴 데다가 그리스 문화권의 변방이었음에도 문화가 꽃피었던 점을 고려하면 긴 역사를 가진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그 무게감을 같이 하는 국가이다.
게임에서는 그리스 문화팩 DLC로 제공되는 진영 중 하나. 그리스 문화권인 발칸 반도 남부에 있지만 아테네/마케도니아/스파르타/로마에 둘러싸인 위치인데다가 역사적인 문제로 위 국가들과의 기본 외교 관계가 모두 시궁창인 상태여서 대놓고 국제적 왕따. 마케도니아를 제외하면 주변 모두가 적으로, 혼자서 죄다 막고 쓰러뜨려야 한다. 그래서 캠페인에서는 시작부터 지옥문이 열린다. 그야말로 위아래로 짓눌려 멸망하느냐, 아니면 버티고 살아나느냐의 분기. 그랜드 캠페인 시작년도가 피로스 1세가 스파르타와 싸우다 전사한 기원전 272년이라는 점부터 시작해서 에페이로스 입장에서는 묘한 악의가 느껴진다... AI가 맡은 에페이로스는 본토가 사방에서 털리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로마를 공격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국가 상징은 고대 그리스에서 사납기로 유명했던 몰로소스 사냥개들을 나타낸 것이다.
2. 내정[편집]
그리스 문화권(헬레니즘) 세력이 다 그러하듯이 기술과 건물에 큰 차이가 난다기 보다는 시작 위치와 주변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항구를 포함하여 땅을 두 개 가지고 있으며 특산물도 있어 무리한 전쟁만 아니라면야 내정을 다지기에 큰 걱정은 없다. 또한 시작 지역이 부유하고 발전되기 쉬운 그리스이기 때문에 내정에 적당히 신경써도 후반에는 돈이 넘쳐난다.
게다가 헬레니즘 세력의 양대산맥인 디아도코이(계승자 왕조)와 그리스 도시국가 사이에서 그리스 도시국가 진영에 속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받는 문화 전환 +4는 확장하기에 유용한 특성이다. 에페이로스의 특성인 '도도나의 수호자'는 후반의 부패율 증가로 인한 대량의 노예 운영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불안정적인 공공질서의 안정화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다, 소도시 수익 +20%는 소유하고 있는 소도시가 늘어날수록, 특히 수입이 높은 자원 소도시가 늘어날수록 유리해진다. 모든 특성들이 확장을 안정적으로 보조해주므로 후반으로 가면 빛을 보는 특성들.
2.1. 불가사의[편집]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제우스 신선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피로스 왕 시절에 부흥하기 시작한 신탁소로 델포이의 신탁과 더불어 헬레니즘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건물이다. 역시나 신전 계열 불가사의들이 대대적인 너프를 받을때 같이 받으면서 마케도니아의 불가사의와 스펙이 똑같아진 그냥 강화형 제우스 신전이 되었다.
3. 외치[편집]
외교 관계가 개판이다. 스파르타, 아테네, 로마 등의 주변 주요세력과 모조리 사이가 안좋고, 특히 스파르타와는 이미 전쟁중이다. 같은 속주를 공유하는 마케도니아도 조만간 싸워야 할 상대. 팩션 특성상 무역 협정을 맺기도 어렵고, 캠페인 미션을 따라가다보면 이전 미션에서 동맹을 맺으라고 한 상대를 다음 미션에서 공격하라고 하는 등 대놓고 국제적인 왕따가 되도록 만든다. 그래도 초반에 대승리 몇개 거두고 미션을 신경끄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있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을 포함하여 90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케도니아, 마그나 그라이키아, 이탈리아, 헬라스, 아프리카, 카르타기넨시스
- 총 18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6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을 포함하여 65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케도니아, 나바타이아, 일리리아, 이탈리아, 카우카시아, 코르시카 에트 사르디니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민간 기술을 20개 이상 연구할 것.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케도니아, 헬라스,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헤르키니아, 리비아, 이탈리아
- 다음 건물을 완성할 것 - 도도나의 신탁소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 모든 기술을 30개 이상 연구할 것.
- 챕터 I - Audacibus Annue Coeptis[3] : 2개 속주 이상을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2500 탈렌트
- 챕터 II - Si Vis Pacem, Para Bellum[8] : 모든 유닛을 합쳐 총 6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 5000 탈렌트
- 챕터 III - Inveniam Viam[15]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을 포함하여 25개 이상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보상 : 7500 탈렌트
- 로마의 몰락[9] :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로마. 보상 : 7000 탈렌트
- 반도의 안정화[10] : 다음의 2개 속주를 완전히 점령할 것 - 마그나 그라이키아, 이탈리아. 보상 : 5000 탈렌트
- 카르타고와의 전쟁[11] :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카르타고. 보상 : 3500 탈렌트
- 마케도니아와의 전쟁[12] :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마케도니아. 보상 : 3000 탈렌트
- 티레니아해 너머[13] : 다음의 3개 속주 중 1개 이상을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코르시카 에트 사르디니아, 프로빈키아, 카르타기넨시스. 보상 : 4000 탈렌트
- 타란툼 전사들[14] : 다음의 기술을 연구할 것: 다음 유닛을 6개 이상 보유할 것 - 타란툼 기병대. 보상 : 4000 탈렌트
- 챕터 IV - Vae Victis[20] : 13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10000 탈렌트
- 마케도니아 정복[16] :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마케도니아. 보상 : 7000 탈렌트
- 패권[17] : 다음의 2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케도니아, 헬라스. 보상 : 5000 탈렌트
- 아프리카로[18] : 다음의 2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 아프리카, 마우레타니아. 보상 : 5000 탈렌트
- 에페이로스 제국[19] : 다음의 3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코르시카 에트 사르디니아, 프로빈키아, 카르타기넨시스.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 - Exselsior[26] : 10개 이상의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13000 탈렌트
- 카르타고의 몰락[21] :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카르타고. 보상 : 7500 탈렌트
- 알렉산드로스의 계승자들[22] : 다음 세력과 방위 동맹 또는 군사 동맹을 맺을 것 - 이집트. 보상 : 5000 탈렌트
- 에페이로스 제국[23] : 다음의 3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아프리카, 마우레타니아. 보상 : 6000 탈렌트
- 아시아로[24] : 다음의 2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 아시아, 킬리키아. 보상 : 6000 탈렌트
- 야만인 전선[25] : 다음의 2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일리리아, 트라키아. 보상 : 6500 탈렌트
- 챕터 VI - Veni, Vidi, Vici[32] : 20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 16000 탈렌트
- 에페이로스 제국[27] : 다음의 3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아시아, 킬리키아. 보상 : 8000 탈렌트
- 이집트와의 전쟁[28] :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이집트. 보상 : 5000 탈렌트
- 전투 코끼리[29] : 다음 유닛을 5개 이상 보유할 것 - 용병 아프리카 코끼리. 보상: 6000 탈렌트
- 알렉산드로스의 계승자들[30] : 다음 세력과 방위 동맹 또는 군사 동맹을 맺을 것 - 셀레우코스 제국. 보상 : 6000 탈렌트
- 북쪽으로[31] : 다음의 2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 판노니아, 다키아. 보상 : 7000 탈렌트
- 챕터 VII - Per Aspera...[37] : 모든 유닛을 합쳐 12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 20000 탈렌트
- 야만인 전선[33] : 다음의 2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판노니아, 다키아. 보상 : 9000 탈렌트
- 북쪽으로[34] : 다음의 4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 라이티아 에트 노리쿰, 헤르키니아, 사르마티아, 폰토-카스피아. 보상 : 10000 탈렌트
- 이집트의 몰락[35] :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이집트. 보상 : 11000 탈렌트
- 셀레우코스 제국과의 전쟁[36] :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셀레우코스 제국. 보상 : 5000 탈렌트
- 챕터 VIII - ...Ad Astra[41] : 30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보상 : 25000 탈렌트
- 챕터 IX - Invictus[42] : 승리 조건을 달성할 것. 보상 : 30000 탈렌트
[1] 마케도니아와 에페이로스는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어머니는 에페이로스 출신이었습니다. 피로스는 이탈리아로 가기 이전 마케도니아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만약 피로스가 이후 변심하여 안티고노스에 대항하지 않고 관계를 유지했더라면 그는 스파르타 공격 중에 살아남을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2] 스파르타의 클레오니무스는 스파르타의 왕위를 주장하면서 에페이로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피로스는 스파르타의 왕위를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전장으로 떠났습니다.[3] 나의 대업을 허하소서[4] 에페이로스는 에게 해 도시 국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그리스 인들에게 에페이로스는 야만인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조상과 문화를 무시할 수 없었고 에페이로스는 에게 해 도시 국가의 그리스인들만큼이나 고고했습니다.[5] 거대한 그리스 혹은 "위대한 그리스" 의 식민지들이 로마 공화국으로부터 공격을 받자 에페이로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자신의 제국을 소유하길 원한 피로스는 아드리아 해를 건너 로마와 싸웠습니다.[6] 왕국과 그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에페이로스의 지도자들은 "위대한 그리스"의 북쪽 일리리아와 서쪽의 아드리아해 너머로 군대를 보냈습니다.[7] 에페이로스인들은 지중해에서 강대한 힘을 가지길 갈망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의 무역 식민지 물결을 만드는데 거의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 자신의 무역 제국을 건설해야만 할 것입니다.[8] 평화를 바라는 자 전쟁을 준비하라[9] 피로스는 야심있는 위대한 장군이었습니다. 피로스는 여러 차례 로마로부터 승리했지만 그로 인해 많은 에페이로스인이 죽었습니다. 그가 전쟁에서 피해를 최소화했더라면 로마는 에페이로스의 침공에 저항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10] 이탈리아의 그리스 식민지는 에페이로스인에게 로마의 공세로부터 보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요청은 피로스가 한 번의 전쟁으로 이탈리아와 "위대한 그리스"의 지배권을 획득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에페이로스는 강대국이 될 수 있었고, 아드리아해와 중부 지중해를 군림할 수도 있었습니다.[11] 시칠리아의 그리스 식민지들은 섬을 지배했던 카르타고인들과의 전쟁을 돕게 하기 위해 피로스를 불러들였습니다.[12] 이탈리아에서의 패배에 좌절하지 않고 본국으로 돌아간 이후 피로스는 마케도니아와의 전쟁을 하러 갔습니다.[13] 이탈리아 정복은 시작이었습니다. 티레니아해 너머에는 에페이로스의 서지중해 지배에 필수적인 영토가 놓여있었습니다.[14] 로마가 타란툼에 전쟁을 선포했을 당시 피로스는 타란툼 동맹들과 나란히 로마와 싸웠습니다.[15] 길을 찾으리라[16] 이탈리아에서 재앙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에페이로스인들은 마케도니아에 승리하여 영토를 차지했습니다. 그들은 안티고노스 왕을 축출했습니다.[17] 에페이로스가 그리스 도시와 식민지들을 억압하여 보호를 받기를 요구하는 것으로 그들의 야망은 명백해졌습니다. 그리스 전체를 지배한다면 에페이로스가 그리스 최강이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못할 것입니다.[18] 에페이로스가 서지중해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자 카르타고와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에 대한 적개심이 커지고 에페이로스의 힘이 강력해짐에 따라 에페이로스인들은 아프리카의 카르타고 땅을 침략하였습니다.[19] 지중해를 지배하기 위해 에페이로스는 장거리 항해가 필수였습니다. 지중해 북서부에 있는 고대 그리스 식민지와 페니키아 식민지의 지배는 탁월한 시작이었습니다.[20] 패자에게 애도를[21] 에페이로스는 서지중해를 지배하기 원했고 카르타고와의 긴장이 생겨났습니다. 단 한 번의 충돌로 카르타고와의 전쟁이 끝날지도 모릅니다.[22]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어머니는 에페이로스 출신이며 두 나라는 겉보기에는 좋은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를 지배하고자 에페이로스의 통치자는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비위를 맞춰 왔을 수도 있습니다.[23] 지중해를 지배하기 위해 에페이로스는 장거리 항해가 필수였습니다. 리비아부터 북서 아프리카까지, 수 세기 전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설립된 무역로에서 비옥한 토지와 막대한 재물을 얻었습니다.[24] 서부 전선이 안정되었다면 에페이로스는 동부로 향할 수도 있었습니다. 한 때 번창했었던 아시아의 그리스 식민지들은 에페이로스의 지배 하에 다시 번창할 수 있을 것입니다.[25] 에페이로스는 북쪽에서 온 일리리아 침략자들을 물리쳐 부족들의 전쟁 이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변방의 안정은 에페이로스와 나머지 그리스 세계의 안전을 보장했을 것입니다.[26] 항상 위로[27] 지중해를 지배하기 위해 에페이로스는 장거리 항해가 필수였습니다. 아시아 남부 소국들은 동방과의 교역을 제공하고 레반트와 그 넘어선 탐험을 위한 기지로 활용되었을 것입니다.[28] 피로스는 마케도니아와 동맹을 맺어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주위 약한 세력을 정복하는데 활용했습니다. 차후 에페이로스의 후계자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포함한 계승자 왕국에 피로스처럼 행동했어야 했습니다. 동맹은 성사될 수도 안될 수도 있지만 전쟁은 항상 찾아 오기 때문입니다.[29] 피로스가 이탈리아를 침략할 때, 그는 전투 코끼리를 사용하여 로마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공포스러운 동물은 적군을 분쇄하였습니다.[30]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어머니는 에페이로스 출신이며 두 나라는 겉보기에는 좋은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를 지배하고자 에페이로스의 통치자는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인 셀레우코스의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비위를 맞춰 왔을 수도 있습니다.[31] 다키아와 판노니아인들의 약탈은 오랫동안 그리스인들을 불안하게 하였으며 이는 로마가 그곳을 정복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에페이로스 제국은 북부를 지배해야 했을 것입니다.[32]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33] 에페이로스는 북쪽에서 온 일리리아 침략자들을 물리쳐 부족들의 전쟁 이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변방의 안정은 에페이로스와 나머지 그리스 세계의 안전을 보장했을 것입니다.[34] 문명 세계는 언제나 켈트, 게르만, 사르만티아, 스키타이 등 여러 야만 부족들에게 위협 받았습니다. 에페이로스 제국의 북부 원정은 이들의 약탈을 방지했을 것입니다.[35] 그리스가 정복됨에 따라 계승자 왕국들이 그리스 문명의 마지막 독립국들이었습니다. 에페이로스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이집트를 파괴하거나 발 아래 놓으려 할 것입니다.[36] 피로스는 마케도니아와 동맹을 맺어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주위 약한 세력을 정복하는데 활용했습니다. 차후 에페이로스의 후계자는 셀레우코스 왕조를 포함한 계승자 왕국에 피로스처럼 행동했어야 했습니다. 동맹은 성사될 수도 안될 수도 있지만 전쟁은 항상 찾아 오기 때문입니다.[37] 역경을 넘어...[38] 에페이로스는 북쪽에서 온 일리리아 침략자들을 물리쳐 부족들의 전쟁 이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변방의 안정은 에페이로스와 나머지 그리스 세계의 안전을 보장했을 것입니다.[39] 그리스가 정복됨에 따라 계승자 왕국들이 그리스 문명의 마지막 독립국들이었습니다. 에페이로스는 셀레우코스 제국을 파괴하거나 발 아래 놓으려 할 것입니다[40] 에페이로스는 그리스 문명에서 변두리에 위치해 있었지만 그곳은 선조의 고향이자 도도나의 신탁을 받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사제와 여사제는 성스러운 참나무를 주시하고 제우스와 디오네소스의 뜻을 발견했었습니다.[41] ...별들을 향해[42] 불패-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강한 장창병과 충격기병, 준수한 보조병과, 용병 코끼리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음
- 약점: 중급 주력보병의 부재
디아도코이 국가들 중 하나인 마케도니아와 밀접한 데다가, 아드리아 해안에 접한 국가인 만큼 병종도 전통적인 그리스 계열과 계승자 왕조, 일리리아 지역 병종이 뒤섞여있다. 1.9.1 패치 이후 마케도니아의 고유 병종들을 비롯하여 일부 디아도코이 세력의 병종이 추가되어 후반 근접 보병과 중후반 충격 기병이 충원되면서 명실공히 디아도코이 + 그리스. 군사적인 면으로만 따지자면 패기넘치는 디아도코이 취급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다. 덕분에 최상급 기병인 아스피스 전우 기병대를 뽑을 수가 있고, 팔랑크스도 마케도니아의 전우 보병대, 셀레우코스의 은방패 장창병과 같이 최상급인 헬레니[3] 근위대까지 지원된다.[4] 초반부터 코끼리 1부대를 가지고 있으며, 팩션 용병 로스터에도 코끼리가 있어 캠페인을 헤쳐나가는데 유용하다. 디아도코이 고급 유닛들 덕분에 4티어가 부실한 다른 그리스 도시국가와 흑해 식민지와 차별화 된다. 계승자 왕국의 끔찍한 외교 페널티 생각하면 그들과도 차별화 된다.
다만 단점은 중간 티어 보병이 없다는 점. 호플리테스는 기본적인 호플리테스 하나가 전부이고 충격보병과 장창병도 최하급과 최상급으로 나뉜다. 주력급 보병이 없어 상대의 3티어 보병을 상대로 1~2티어 보병들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나마 호플리테스와 장창병은 더 상위티어 상대로 버틸 수 있고 에페이로스의 기병이 마케도니아의 영향으로 나쁘지는 않으며 특히 3티어의 테살리아 기병이 상당히 좋아서 망치와 모루에 집중하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간티어에 보병이 뚫려있는 만큼 기병과 코끼리로 무조건 이득을 봐야한다는 부담이 있다. 결국 용병으로 때우거나[5] , 티어를 빨리 올려서 아예 근위 펠타스트 같이 고급 병종으로 보충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최종티어도 여러 병종이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모두 하나씩 아쉬운점이 있는 유닛들이다. 어디 특화도 아니고 만능이라고 하기에는 셀레우코스가 있는 어중간한 위치이다.
해군은 평균정도 해준다. 돌격 6단 사격 5단에 궁병은 그리스계 커트라인이다. 6단 노선에 타고있는게 아그리아니아 도끼병인데 어중간한 창병보다 우수하고 투창병이지만 숫자가 늘어난만큼 투창보병처럼 상륙전이나 도선전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여담이지만 흔히 호구팩이라 불리는 전장의 야수 DLC의 최대 수혜자이기도 하다. 꽤 질이 좋은 몰로소스 군견이 추가 되기 때문이다.
4.1. 멀티플레이[편집]
역사적인 이유 때문인지 에페이로스는 그리스 세력 중에서 유일하게 로스터에 인도 전투 코끼리 용병이 지원되며, 이탈리아 침공 덕인지 이탈리아 지방의 용병들도 사용할 수 있어서 부족한 보병진이 보안된다. 그리스 세력이 공유하는 강력한 사격 용병도 쓴다. 이러한 용병이 에페이로스의 로스터 구멍을 채워준다.
초기 버전에선 마케도니아 유저가 코끼리를 쓰고 싶을 때나 사용하는, 하위 호환을 겨우 면한 팩션이었으나, 패치가 되면서 싼 값에 적당한 능력을 가진 일리리아 징집병과 OP유닛인 테살리아 기병대의 추가, 용병 삼니움 보병대의 커스텀 배틀 추가로 인해 매우 균형잡힌 팩션이 되었다.
다양한 체급의 검병과 호플리테스, 팔랑기테스, 충격기병, 투창병, 충격보병, 코끼리를 적절히 조합할 수 있는 헬레니즘 멀티플레이의 강자.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편집]
5.1. 장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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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첩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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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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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투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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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군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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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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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문화가 게임에 반영된 것이 위의 마을 연합 특성이다.[2] 마케도니아인들은 알렉산드로스 3세의 출현 이후로 더 이상 야만인이 아니라 그리스인으로 인식된다.[3] 그리스를 일컫는 다른 명칭으로 '헬라', '헬레니', '헬라스'가 있다. '헬라'를 한자로 음차한 게 '희랍'.[4] 이집트도 같은 장창병을 공유한다.[5] 마침 그리스에는 그 역할 하는 베테랑 호플리테스가 , 이탈리아 진출하면 삼니움 전사대가 있다.[6] 역사적으로 유명한 병종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활약했으며 페르시아 전쟁이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같은 굵직한 전쟁에서 활약했다. 다만 본작의 시대에서도 이미 구식 병종으로 워낙 오래전부터 사용했기 때문에 약점이 노출되어서 로마처럼 호플리테스를 포기하고 다른 병종으로 바꿔 버리거나 경보병이나 기병등의 보조병으로 약점을 커버할 수 있게 운용법이 원형에 비해서 변형된 상태였다.[7] 팔랑기테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안 원정 때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한 병종으로 망치와 모루 전술의 모루 역할을 해줬던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본작의 시대에서는 전성기의 끝을 향해가는 상황으로 잦은 전쟁으로 중무장화 되어서 기동력이 떨어져 있었다.[8] 알렉산드로스 3세가 페르시아 원정을 할 때 이끌었으며 전투에서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한 경보병이다. 아그리아니아족은 마케도니아와 트라키아 사이에 살던 부족으로 알렉산더의 아버지 필리포스 2세때부터 마케도니아의 정예 경보병으로 복무했다. 이들은 원래 투창으로 적을 교란하는 펠타스트로 유명했으며 도끼 등의 무기를 사용했다는 고고학적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 기록을 본따서 전작인 로마1의 유명 모드인 EB모드에서는 '아그리아니아 돌격보병'이라는 이름을 쓰는 도끼를 근접무기로 쓰는 투창병으로 등장했으며, 그래서인지 EB모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로마2에서도 도끼와 투창을 같이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투창병으로 등장한다.[9] 투레오포로이[10] 캠페인에서는 투창창병의 특성상 전열의 측면을 노리는 기병을 견제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사격기병을 상대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상급 궁기병인 귀족 기마 궁병대까지도 1대1, 집단전 모두 압도할 수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첫째로 궁기병은 방패가 없고 투레오스 창병대는 방패가 있으므로 사격전에서 유리하고, 둘째로 기병과 보병의 차이로 병사의 숫자가 두배가 되어서 사격의 기대치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셋째로 탄약을 모두 소비한 후 이어지는 근접전에서는 당연히 창병인 투레오스 창병대가 근접전 능력이 떨어지는 궁기병을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거리는 궁기병이 더 길지만 AI의 척후 모드가 발동하는 거리보다 투레오스 창병대의 투창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투창을 던지기 위해 접근하는 동안 맞는 화살 몇 발을 제외하고는 일방적인 피해가 없어 사거리의 차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캠페인과 달리 멀티플레이에서는 오히려 투레오스 창병대가 궁기병에 카운터를 맞을 수 있다. AI와는 달리 유저는 직접 사거리 밖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으므로 상기한 척후 모드의 꼼수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주력 보병으로 쓰기에는 전투력이 떨어지므로 일반적으로 4부대 이하의 소수만 군단에 편성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군단의 소수의 사격 기병은 압도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유목민 군단과의 전투에서는 숫자 차이로 밀린다. 궁기병으로만 편성된 군단을 상대할 때는 일시적으로 군단 내 비중을 높이거나 자전비로 밀어붙이는 편이 바람직하다. [11] 중보병 펠타스트다. 펠타스트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흔히 보게 되는 투창을 든 유격병 펠타스트이고, 나머지 하나는 후기에 등장한 중보병 펠타스트이다. 계승자 왕국의 전쟁 이후 마케도니아에 편성된 펠타스트는 약 3000~5000명 규모의 정예 보병으로, 방패지기(히파스피스타이)와 비슷한 무장과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12] 평범한 근접 보병은 40 사거리의 투창을 2발 들고 다니며 투창 보병은 5발 들고 다니며 근위 펠타스트는 그 중간 정도로 볼 수 있다.[13] 벌집탄(50) + 불화살(10) + 코끼리(15) + 후방돌진(30) = 105. 웬만한 3티어 보병의 사기가 55~60에서 놀기 때문에 기본 사기보너스(30)와 장군 보너스(20)을 합쳐도 안정적으로 모랄빵을 낼 수 있다. 코끼리의 사기피해가 그리 큰 편은 아니어도 어차피 사기는 0까지 깎느냐 마느냐 싸움이기 때문에 코끼리의 존재는 중요하다. 코끼리가 없으면 3티어 이상의 적은 동요까지만 시키는 것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