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송이버섯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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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entinus edodes (표고, 참송이) 참송이버섯은 표고버섯을 육종한 버섯이다.버섯의 갓이 열리지 않고 대가 두툼해서 송이버섯과 유사한 형태이다. 표고버섯에 비해서 향은 은은하고 육질이 쫄깃한 특징을 있다.
2. 맛[편집]
일반적인 버섯류에 비해 은은한 향을 내며 표고버섯과로 표고와 유사한 향을 갖는다. 육질이 뛰어나면 결대로 찢어지는 특징을 갖는다. 송이버섯처럼 생식으로 먹기도 하며 일반버섯처럼 익혀서 먹기도 하며 표고버섯처럼 말려서 육수로도 사용한다.
3. 기타[편집]
- 이름이나 형태때문에 한국에서 비싼 버섯의 대명사 격인 송이버섯의 양산형 정도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는 표고과에 속한 버섯이라 송이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물론 버섯 중 맛이나 향, 질감이 어느정도 송이버섯과 비슷한 것은 맞다.
- 재배기간은 배양이 90일정도, 생육이 60일 이후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등급은 정품(상,중), 가정용(못난이) 등으로 나눠지며 아직 대중화가 덜된 버섯이라 등급이 판매자에 따라서 다르면 재배환경에 따라 그 형태또한 다양하다. 산지직송 기준 1kg 가격은 상(50,000~250,000) 중(30,000~100,000) 가정용(15,000~30,000) 정도 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