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천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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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용암 동굴로, 천연기념물 제 466호로 지정되어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용암 동굴 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천연동굴의 보존 및 훼손 방지를 위하여 용천동굴은 공개를 제한하고 있으며,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다.
2005년 5월 11일, 전신주를 설치하기 위해 땅을 굴착하던 중 발견되었다. 탐사 결과 동굴 내부에서 눈이 퇴화한 희귀 미기록 어류 및 통일신라 시기의 토기와 철기가 발견되었다.
동굴 내 호수에서, 대한민국에서 보고된 적이 없었던 동굴성 미끈망둑속 어류가 발견되었다. #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 |
제주 용천동굴 濟州 龍泉洞窟 | |
소재지 | 제주도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
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천연동굴 |
면적 | 743,185㎡ |
지정연도 | 2006년 2월 7일 |
형성시기 | 신생대 (자연적 현상) |
1. 개요[편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용암 동굴로, 천연기념물 제 466호로 지정되어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용암 동굴 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천연동굴의 보존 및 훼손 방지를 위하여 용천동굴은 공개를 제한하고 있으며,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다.
2005년 5월 11일, 전신주를 설치하기 위해 땅을 굴착하던 중 발견되었다. 탐사 결과 동굴 내부에서 눈이 퇴화한 희귀 미기록 어류 및 통일신라 시기의 토기와 철기가 발견되었다.
2. 생태계[편집]
동굴 내 호수에서, 대한민국에서 보고된 적이 없었던 동굴성 미끈망둑속 어류가 발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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