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라보다 강한 유혹... | 사랑은 공평하게 나누는 거야 멕시코의 17살 동갑내기 훌리오와 테녹은 각자 애인이 있고, 섹스에 갓 눈을 뜨기 시작해 애인과 그걸 나누는 데에 온통 정신이 빠져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애인들이 모두 여행을 떠나버리자 둘은 성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테녹의 형 결혼식 파티에서 20대 초반의 스페인 유부녀 루이사를 만난다. 둘은 즉흥적으로 루이사에게 멕시코에 환상적인 해변이 있다며 그곳을 찾아가자고 제안하지만, 막상 그런 해변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루이사는 그 제안을 웃어넘겼다가 어느날 남편이 다른 여자와 잤다는 고백을 하자 테녹에게 그 해변에 데려다달라고 한다. 테녹와 훌리오는 지도책을 펴놓고 적당한 바닷가를 찍은 뒤 루이사를 태우고 여행길에 오른다. (출처: 네이버 영화)
제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수상 제23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알폰소 쿠아론) 제37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제5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후보 (알폰소 쿠아론, 카를로스 쿠아론) 제7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 (알폰소 쿠아론, 카를로스 쿠아론) 제67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외국영화상 수상 (알폰소 쿠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