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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독립 직후~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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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 토요일'에서 분리돼 독립 프로그램이 된 무한도전의 2006년 중반 ~ 2007년 방영분을 정리한 문서.
무한도전 3기가 시작된 무한도전 대전환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시청률 표를 봐도 10%도 안 되던 시청률이 2006년을 지나 2007년에는 20%를 돌파하게 된다.
2006년은 무한도전을 종영 위기에서 벗어나게 한 뉴질랜드 특집을 시작으로, 효도르 특집, 형돈아 놀자를 지나 무한도전의 첫 진지함을 어필한 도전 슈퍼모델을 계기로 팬덤을 생성하게 되었고 큰 인기를 얻게 되며 틀을 다지는 시기가 되었다. 또한 김장 특집[2] 때 드디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찍으면서 절정의 인기를 고수하게 된다.
특히 2007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2007년은 무한도전의 최고의 전성기로[3] 온갖 다채로운 특집이 나온 시기다. 빨간 하이힐 특집, 하나마나송이 탄생한 알래스카 특집, 하나마나 행사 특집, 앙리 특집, 소년 명수가 탄생한 개그 실미도 특집, 종영 이후도 최고의 에피소드로 회자되는 무인도 특집, 모내기 특집 등의 에피소드가 방영된 해다.
또한 이후 무한도전의 기반을 잡은 해이기도 한데, 서울 구경 특집은 이후 지못미 특집, 경주 특집 등에서 여러 번 변주된 레이스 특집의 시발점이 되었다. 또한 무한도전 최초의 장기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쉘 위 댄스 특집이 나온 해이며 역시나 지속적으로 만들게 된 달력 특집의 시작 역시 2007년이었다. 그리고 무한도전의 대표적 특집인 무한도전 가요제의 시작 역시 강변북로 가요제이며 나름 가수다, 박명수의 어떤가요와 같은 연말 콘서트 특집 역시 2007년 고맙습니다 콘서트가 시작이었으니 말 그대로 무한도전의 기본적인 틀이 정립된 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래저래 무한도전의 전성기로 부를 수 있는 시즌.
이러한 인기 덕분에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와 함께 역사상 첫 공동 대상이자 출연진 전원이 대상을 받은 최초의 프로그램이 됐다.
2006~2007 시청률 그래프
2007년 평균: 18.2%(전국), 18.6%(수도권)
1. 개요[편집]
'강력추천 토요일'에서 분리돼 독립 프로그램이 된 무한도전의 2006년 중반 ~ 2007년 방영분을 정리한 문서.
2. 평가[편집]
무한도전 3기가 시작된 무한도전 대전환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시청률 표를 봐도 10%도 안 되던 시청률이 2006년을 지나 2007년에는 20%를 돌파하게 된다.
2006년은 무한도전을 종영 위기에서 벗어나게 한 뉴질랜드 특집을 시작으로, 효도르 특집, 형돈아 놀자를 지나 무한도전의 첫 진지함을 어필한 도전 슈퍼모델을 계기로 팬덤을 생성하게 되었고 큰 인기를 얻게 되며 틀을 다지는 시기가 되었다. 또한 김장 특집[2] 때 드디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찍으면서 절정의 인기를 고수하게 된다.
특히 2007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2007년은 무한도전의 최고의 전성기로[3] 온갖 다채로운 특집이 나온 시기다. 빨간 하이힐 특집, 하나마나송이 탄생한 알래스카 특집, 하나마나 행사 특집, 앙리 특집, 소년 명수가 탄생한 개그 실미도 특집, 종영 이후도 최고의 에피소드로 회자되는 무인도 특집, 모내기 특집 등의 에피소드가 방영된 해다.
또한 이후 무한도전의 기반을 잡은 해이기도 한데, 서울 구경 특집은 이후 지못미 특집, 경주 특집 등에서 여러 번 변주된 레이스 특집의 시발점이 되었다. 또한 무한도전 최초의 장기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쉘 위 댄스 특집이 나온 해이며 역시나 지속적으로 만들게 된 달력 특집의 시작 역시 2007년이었다. 그리고 무한도전의 대표적 특집인 무한도전 가요제의 시작 역시 강변북로 가요제이며 나름 가수다, 박명수의 어떤가요와 같은 연말 콘서트 특집 역시 2007년 고맙습니다 콘서트가 시작이었으니 말 그대로 무한도전의 기본적인 틀이 정립된 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래저래 무한도전의 전성기로 부를 수 있는 시즌.
이러한 인기 덕분에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와 함께 역사상 첫 공동 대상이자 출연진 전원이 대상을 받은 최초의 프로그램이 됐다.
3. 방영 목록[편집]
3.1. 2006년[4][편집]
3.2. 2007년[편집]
4. 시청률[편집]
2006~2007 시청률 그래프
2006년 평균: 10.7%(전국), 11.9%(수도권)
2007년 평균: 18.2%(전국), 18.6%(수도권)
5. 편성 변경/결방 사유[편집]
6. 연출진[편집]
[1] 5~12월[2] 기본적인 김장 특집에서의 괜찮아유, 무를 주세요 등의 콩트와 게임도 재밌었으며 녹화일 당일 유재석과 나경은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를 다룬 무한뉴스 코너도 방영되면서 회자되는 특집이다.[3] 2009년, 2011년 방영분과 함께 현재까지 가장 많은 찬사를 받는 시기다.[4] 5~12월[5] 다음 화의 모래공 차기 순서 때 정형돈이 앙케트 결과대로 차자고 말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공을 찬 순서(유재석 - 노홍철 - 박명수 - 정형돈 - 하하 - 정준하)가 앙케트 순위인지도 명확하지 않다.[6] 이 때 무한뉴스를 편성해 무한도전 게시판에 어떻게 6명이 다 물공만 고르냐며 다 바보냐는 반응에 다 바보라는 셀프디스를 시전했다.[7] 당시 하하는 강호동, 신화와 X맨의 독일 현지 월드컵 응원 특집을 촬영하고 있었다. 이런 식의 편집은 무모한 도전 시절 샤라포바 특집 때도 있었고 이후 진행된 스포츠 관련 특집(효도르 특집, 무한소년체전, 앙리 특집 등)에서도 반복된다.[8] 한국에 머무르는 토고인을 물색하기 어려워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 출신들을 섭외했다.[9] 이후 물뚱보쇼만 따로 편집해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돌고래쇼 장면과 버무려 세계 최고의 서커스 듀오 소개영상(?)으로 만들었다.[10] 실질적인 1위는 그랑프리로 호명된 에릭이었지만.[11] 하하가 2016년에 일간스포츠와의 취중 토크에서 밝힌 내용이다. 당시 무한도전은 골수 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독립 프로그램이 되었지만 주말 황금시간대 프로그램 치고 시청률이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었다.[12] 지금으로선 상상이 안 가겠지만, 당시에는 6인 멤버가 함께 있거나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4명 중 단 한 명이라도 같이 있으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하하와 정형돈 둘만 있을 때는 분위기가 매우 어색했다.[13] 원래는 그렇게까지 어색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하지만 하하가 술에 취해 형돈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문자로 욕설을 보내는 주사를 부린바람에 어색한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하하도 진심으로 정형돈에게 2번정도 싹싹 빌었다고 할 정도.[14] 참고로 대결을 펼쳤던(?) 장소는 독산역이고 뛰었던 방향은 금천구청역 쪽 방향이다. 작년의 도전자였던 유재석의 증언에 따르면 그 100m의 길은 오르막인데다가 과속방지턱이 2개나 있기 때문에 이것들이 달리기 난이도를 높이는 장애물이라고 한다. 작년에 첫 도전때는 심판이 출발 신호를 주었지만 여기서는 CO2 방출로 출발과 도착 신호를 알려준다.[15] 원래 추석특집 때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촬영 분량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10월 14일에 방영되었다. 그 여파로 예고편에 나왔던 전통놀이 최강자 결정전 - 도전 딱지왕이 통편집되었고 무한극장 무술편은 그 다음주로 미뤄졌다.[16] 노래 중에 '경아, 날 버리지 말아요'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이 노래의 제목은 '경아'가 아니고 '현아'(김범룡)다. 의외로 잘 모르고 지나가는 부분.[17] 이 시를 짓기 전에 다른 시도 있었는데, 제목은 용서해 줘(...).[18] 사랑하는 그대여 돌아와줘요/사랑하는 그대여 내게로 와요/사랑하는 그대여 함께 하고 파요/사랑하는 그대여 돌아와요.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로 와요/사랑하는 그대여 함께 하고 파요/싫어?!/싫다고 한 그대여 백 도로 줘요/싫다고 한 그대여 시계 풀어요/싫다고 한 그대여 정산합시다./싫어?!/그대 그럼 법정에서 만나요[19] 특히 사전모의 없이 진행한 퀴즈에서 정형돈이 박명수의 '중국집'을 맞추면서 분위기는 절정이 됐다.[20] 하하 하하 하하 하히 히하 하호 호호 헤헤 아하 하하...[21] 노홍철 노홍철 노홍철 노옹철 노용철 너홍철 나홍철 노옹춀 노홍촐 노옴철...[22] '준하가 핫도그를 먹다 목에 걸렸을 때 어째야 하는가'를 묻는 문제로 정답은 하임리히법. 여기서 뒷통수를 세게 친다, 하나 더 먹여서 밀어낸다, 기침 못하게 입을 막는다, 손을 넣어서 꺼내준다는 사람 죽으라는 선택지도 일품.[23] 암모나이트를 맞추는 문제도 있었는데, 정형돈은 이걸 올 나이트(...)라고 적었다. 심지어는 정답을 쓴 정준하를 보고 "형은 암모나이트가 뭐니?"(...) 라며 핀잔을 주다가 역관광당하기도 했다.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하하는 쌤소나이트(...)라고 적었다.[24] 엔터테인먼트 채널에 올라 온 영상에는 정준하, 노홍철, 하하의 본 무대 장면 및 멤버 전원이 마지막에 무대에 선 장면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전히 비공개 상태로 있다. 해당 부분은 옛드 채널에 업데이트한 영상에서 볼 수 있다.[25] 만들기는 정형돈이 제일 잘 만들었는데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만든 김치를 먹여주는 사이 유재석을 필두로 박명수까지 같이 정형돈의 김치속을 다 훔쳐가고 자신들의 망작을 섞어주었다. 게다가 유재석의 김치는 마침 노홍철이 몰래 소금 테러를 한 상태.[26] 제작진 자막멘트. 촬영하다 졸도할 뻔한 / 납량 특집. 이 갈리게 추웠던 / 아이스원정대. 숨막히게 어색했던 / 빨리 친해지길 바래~. 끝없는 촬영 2시간 / 추석 특집. 돼지우리 같은 집 치우기 / 형돈아 놀자!. 간이 콩알만 해졌던 / 무한도전. 처음 받아보는 큰 사랑에 익숙지는 않지만, 항상 꼴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7] 하지만 이후에도 박명수가 정준하의 바지를 벗기는 장면이 몇 번 나왔다.[28] 형광팬 특집 때 정준하 팬으로 참가한 변호사가 당시 녹화현장에 있었다고 언급했다.[29] 박명수가 "왜? 거성 옆에 있으니까 떨려?" 하자 밑에 나오는 '네... 치가 떨리네요...'라는 김태호 PD의 궁서체 자막이 웃음 포인트.[30] 세 번째 영상 하나가 없다.[31] 나경은이 아닌 본명이 마봉춘인 일반인 남자다.[32] 정준하의 무대명으로 자신의 곡 '짝사랑'을 불렀는데, 당연하겠지만 특유의 귀여운 척과 부담스런 무대매너로 데뷔 즉시 5명의 안티팬을 수집하며 비난만 받고 끝났다... 정준하가 흐음~ 하고 콧소리를 내주자 인상을 찌푸리는 유재석에게 해골 하나 쾅[33] 이 때 노래 제목은 한국 번역인 '걸음마 걸음마' 로 나왔다.[34] 이 때 김용만은 도박으로 인해 출연 정지 상태라 흐릿하게 처리.[35] 이때 하하가 지키리 출신이었음을 이용해 때를 벗기는 멤버들은 벗기리라는 팀명(?)이 붙었다.[36] 나레이션은 김상현이 맡았다.[37] 다른 종도 아니고 비글이다.[38] 닥터스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전히 비공개 처리되어 있다. 대신 옛능 채널에 올라 온 영상을 볼 수 있다.[39] 예고편에서는 정준하가 아예 원나잇 스탠드를 언급하기도 했다.[40] 노홍철은 "고개를 들라"를 "헤드 업!"(...)이라고 말하거나 저팔계를 "That(저) Eight(팔) Dog(개)"라고 말하는 등 초스피드 불량영어를 선보였다.[41] 당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촬영으로 무한도전 최초의 비 수도권 촬영이었다.[42] 복면달호 개봉을 앞두고, 무한도전 나오려고 영화 찍었다는 드립을 날렸다. 유재석 曰 "무한도전 매니저시네~"[43] 분명 남탕인데 아주머니들이 안에 있고 이를 본 멤버들이 놀라는 상황을 만들었다.[44]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준하의 아들 역(정준하는 이준하, 정일우는 이윤호, 김혜성은 이민호)으로 출연[45] 무한도전 멤버들에겐 곶감을 선물로 줬는데, 하이킥 팀에겐 더 큰 굴비를 선물로 줘서 하이킥을 더 편애하는 게 아니냐는 드립. 정준하는 선물을 주고도 욕을 먹는다며 억울해했다.[46] 후에 개그 실미도 특집에서 나문희가 엄마로 출연해 굴비사건에 대해 해명해줬다. 이유인 즉슨 정준하가 다른 촬영 일정으로 스케줄이 늦자 대선배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드렸다고 한다. 근데 무도에선 지각을 밥먹듯이 하던 인간인지라 되려 욕만 바가지로 먹었을 듯.[47] 다만 현재는 나 혼자 산다의 전 출연진 대(기)배우 이시언을 통하여 조연급 배우라고 해도 엄청나게 헤비한 대기시간과 밤을 새는 촬영 일정등이 낱낱히 공개되면서 당시 드라마 혹은 시트콤에 출연중이던 정준하의 지각이 이해된다는 여론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애초에 무한도전도 "직장"인 이상 아무 이유없이 지각만 한거라면 당연히 정준하도 제작진에 의해 중도하차당했을것이다. 그렇지 않다는것만 해도 화면에 비춰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이유가 있는 지각이었다는것이었음을 반증하는 셈.[48] 원래는 이름있는 여배우들 중에서 섭외하려고 했고 몇몇은 시나리오가 마음에 든다며 흔쾌히 출연의사를 밝혔지만 상대가 무한도전이란 말에 난감해했다고 한다(...)[49] 당시 SBS에서 방영하던 슈퍼바이킹[50] 실제로 무도 멤버들 중에서 그나마 연기를 좀 해본 사람이라고는 당시 시트콤에 출연 중이었고 정극 경험이 있는 정준하, 아침 드라마 내 이름은 공주에 출연했던 박명수( 그 외에 드라마시티 '나쁜 교생 박명수'에도 출연했지만 방송에서는 언급이 없었다.), 어린이 영화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에 출연한 정형돈, 영화 원탁의 천사와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서 주연을 맡은 하하뿐이었다.[51] 방송에서는 언급하지 않은 투사부일체 출연은 하하가 무도를 하기 이전이었는데 유튜브에 있는 그의 출연분 영상을 보면 김상중에게 거침없이 구타를 가하는 수준급의 양아치 연기를 선보이며 댓글이 호평일색이다.[52] 정준하 못지 않게 하하와 노홍철이 욕을 먹었는데, 초창기까지만 해도 이 둘이 정형돈에게 너무 막 대한다면서 평가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53] 웃긴 건 전체적으론 정형돈보단 정준하에게 더 막 대했음에도 정준하를 옹호하는 의견은 거의 없었다.[54] 도리어 맴버들이 옮기다 소파가 부서지는 바람에 속상해하는 형돈에게 자막으로 '에~!'라고 약 올리기도 하였고 정형돈의 옷을 보고 모조리 소각 위기에 처해있다는 조롱성 자막을 올렸다[55] 박명수와 노홍철이 경주할 때 하하가 슬프다고 한 후 흑백 화면과 함께 슬픈 음악을 깔며 자막으로 '넘어져야 사는 남자... 물에 빠져야 사는 남자... 이유 없이 논두렁을 달리는 기구한 운명...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자기들의 타고난 팔자'라고 나왔다.[56] 해당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정준하가 조퇴한 장면은 1부에 나갔는데 2부에는 정준하가 멀쩡히 나온다. 이는 앙리를 만나기 전 훈련 장면을 연속으로 찍은 다음 1부와 2부 앞 부분으로 나눠서 배치하고 앙리와의 만남 및 도전 때 정준하 조퇴 부분을 순서를 바꿔서 편집했기 때문이다. 이런 식의 편집은 무모한 도전 시절 샤라포바 특집 때에도 유사하게 있었다.[57] 이는 2023년 디마테오가 박명수의 고향인 전북 군산의 K리그1 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로 오면서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58] 정형돈, 하하 제외 나머지 모두가 갔다.[59] 실제로는 빤탈롱(un pantalon)[60] 여담으로 배용준은 일본 당국의 초청을 받아 일본에서 보낸 전용기를 타고 일본에 가는데 무한도전 팀은 그런거 없이 100% 본인들의 제작비로 일본에 왔다.[61] 하하 매니저[62] 정형돈 前 매니저[63] 노홍철의 형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조교로 재직하고 있었다. 현재 사이타마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0년 블라인드, 한국노동연구원의 직장인 행복지수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하기도 했다.[64] 유재석의 스타일리스트. 현재는 하정우의 스타일리스트로 있다.[65] 신미소 성대모사로 신미소와 본인의 대화를 폭로 했다. 박명수 포함 전 출연진이 빵 터졌다.[66] 전 MBC 콘텐츠 총괄부사장.[67] 당시는 무한도전 스태프가 아니였으며 이후 연출진에 합류했다.[68] 현 MBC아메리카 사장, 전 MBC 예능본부장. KBS 공채 출신 유재석을 MBC로 불러온 인물이기도 하다.[69] 운동 에너지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건 실제로 효율이 안 좋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헤어드라이기를 돌리는 데만으로도 자전거 40대짜리 인력발전자전거가 필요했다.[70] 교차로 코스에서 빨간불에 지나간 MC 팀(유재석, 박명수), 죽마고우 팀(노홍철, 하하)과는 다르게 레이스 도중에 신호를 지킨 뚱뚱보 팀(정형돈, 정준하)에는 양심냉장고를 주기도 했다. 문제는 무겁기 때문에 레이스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됐다.[71] 그리고 코스를 설명하는 노홍철의 넘쳐나는 th 발음이 뒤늦게 주목받았다.[72] 이때 다들 울고있는데, 박명수만 당황한 표정으로 두리번거리는게 압권.[73] 2009 달력 특집에 의하면 무리한 촬영으로 인해 전원이 모두 감기에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문제점을 개선해서 매달 정기적으로 촬영하는 방법으로 바꿨다.[74] 2008년에 여러 특집을 한꺼번에 소화했던 것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콘서트 준비가 쉬운 일은 아니었다. 방송에 나왔듯이 처음 준비를 시작한 시점(2007년 11월 15일)이 댄스스포츠 대회를 불과 사흘 앞둔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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