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제4구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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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오타구 지역 중 도쿄만 인접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다이라 마사아키.
도쿄도의 25개 중의원 선거구들 중 최남단에 있는 선거구이며, 도쿄 국제공항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도쿄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이 제일 먼저 밟게 되는 선거구인 셈이다.
선거 결과를 보면 대체적으로 자민당이 우세한 지역구로 보인다. 자민당과 민주당의 세력이 접전인 3구나 5구와 달리, 자민당이 우세한 인접 가나가와 10구의 정치 성향과 유사하다.[1]
소선거구제 출범 이후 첫 당선자는 재일 조선인 출신인 아라이 쇼케이 전 의원이었다. 하지만 증권 스캔들로 인해 체포동의안이 통과되자 자살했고, 보궐선거가 치뤄졌다. 이후 나카니시 카즈요시 전 의원도 성추행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의원직을 사퇴하는등 이 지역구 의원들은 부침이 많았다.
현역 자민당 다이라 마사아키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중원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던 일본공산당은 의사인 다니가와 도모유키 후보를 공천했다. 이도 마사에 전 의원의 도쿄 15구로 변경해 다니가와 후보가 야권 통일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일본 유신회는 사회법인이사를 지낸 하야시 도모오키 후보를 공천했다. 처음에는 도쿄 10구에 공천을 받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4구로 선거구가 변경되었다.
개표 결과, 자민당 다이라 마사아키 후보가 압승했다.
1. 개요[편집]
도쿄도의 오타구 지역 중 도쿄만 인접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다이라 마사아키.
2. 상세[편집]
도쿄도의 25개 중의원 선거구들 중 최남단에 있는 선거구이며, 도쿄 국제공항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도쿄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이 제일 먼저 밟게 되는 선거구인 셈이다.
선거 결과를 보면 대체적으로 자민당이 우세한 지역구로 보인다. 자민당과 민주당의 세력이 접전인 3구나 5구와 달리, 자민당이 우세한 인접 가나가와 10구의 정치 성향과 유사하다.[1]
소선거구제 출범 이후 첫 당선자는 재일 조선인 출신인 아라이 쇼케이 전 의원이었다. 하지만 증권 스캔들로 인해 체포동의안이 통과되자 자살했고, 보궐선거가 치뤄졌다. 이후 나카니시 카즈요시 전 의원도 성추행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의원직을 사퇴하는등 이 지역구 의원들은 부침이 많았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편집]
4.3.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10.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다이라 마사아키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중원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던 일본공산당은 의사인 다니가와 도모유키 후보를 공천했다. 이도 마사에 전 의원의 도쿄 15구로 변경해 다니가와 후보가 야권 통일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일본 유신회는 사회법인이사를 지낸 하야시 도모오키 후보를 공천했다. 처음에는 도쿄 10구에 공천을 받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4구로 선거구가 변경되었다.
개표 결과, 자민당 다이라 마사아키 후보가 압승했다.
[1] 한국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 선거구와 공통점이 많은 선거구다. 강서구 을 선거구도 서울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선거구 내에 공항이 있다. 그 외에도 두 선거구 모두 보수정당 소속 후보가 3연속으로 당선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거기다가 각각 도쿄-가와사키-요코하마와 서울-부천-인천으로 이어지는 도시구조 또한 비슷하다.[2] 1990년부터 1994년까지 민사당의 중앙집행위원장이었다.[3] 추천[4] 추천[5] 추천[6] 추천[7] 도쿄도 총지부 추천[8] 추천[9]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