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하스스톤)/카드일람/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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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 2019년 출시된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갈라크론드의 부활 카드들은 2020년에 출시된 카드들이나 편의상 이 문서에 적혔다.
1. 어둠의 반격[편집]
1.1. 일반 등급[편집]
1.1.1. 대담한 탈출[편집]
1.1.2. 잔.악.무.도. 악당[편집]
소환: 나쁜 짓 하나? 나도 한다! (Oh, up to no good? Me too!)
공격: 악당! 재밌다! (Evil is fun!)
성우는 백상현.
연계 효과로 무작위 졸개 둘을 가져오는 효과를 지닌 카드. 기본적으로 졸개가 나쁘지 않은 성능을 지닌데다가, 연계 등의 재료로 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출시 이후엔 어떤 도적이든 2장씩 채용되고 있다.
원래 스탯은 1/5였으나, 밸런스 패치로 1/4로 체력이 1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26.0 패치에서 원래 스탯으로 돌아왔다.
1.1.3. 짐승단 강도[편집]
소환: 이거 내 거다! 오, 이것도 내 거다! (I take this! Oh, and that!)
공격: 내놔아! (Eyah! Gimme!)
미러전에 취약한 훔치기 도적을 지원하기 위해 나온 듯한 카드. 지금까지 나왔던 훔치기 카드는 상대편 직업에 대응해서 나왔었는데 이번 카드는 사용자의 직업을 제외한 9개 직업의 카드 중 랜덤으로 발견한다.
능력치는 전투의 함성까지 고려하면 적절한 수준이고 해적 종족값이 있어 약탈로 뽑히기 때문에 시너지를 내기 좋다.
23.2.2 패치로 생명력이 3에서 4로 상향되었다.
2022년 핵심에 편입되어서 2023년 핵심에도 포함되었다.
1.2. 희귀 등급[편집]
1.2.1. 토그왜글의 계략[편집]
도적의 계략 카드. 2턴만 강화해도 패거리를 1코스트 싸게 쓰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공개 초창기에는 토깽이 콩콩을 쓰는 콩콩이 도적 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하수인 수급의 핵심 카드인 엘프 음악가가 야생으로 가면서 막상 콩콩이 도적은 예능덱으로 가버렸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저렴한 코스트와 강화 효과에 제한이 없어 발매 이후 핵심 카드를 복사하는 것으로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훔치기 덱에서는 테스 그레이메인을 다수 복사하여 매턴 마다 테스 그레이메인의 강력한 효과를 본다던지 해적덱에서는 남쪽바다 선장을 덱에 복사한 뒤 선장 후크터스크로 필드에 불러와 강력한 해적 버프로 필드를 잡고 강도왕 토그왜글을 복사하여 불가사의한 마법봉으로 0코 토그왜글을 여러번 소환하여 보물 카드를 다수 얻는 등의 상당히 강력한 콤보가 많다.
정규전에서 탈진 전사를 상대로 카운터 치는 경우가 많으며 야생에서 기존에 사용되던 패거리 카드의 상위 호환인지라 더 유동적으로 헨파 덱에 활용되거나 반대로 헨파 덱을 카운터 치는 경우로 사용되기도 한다.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이 카드에서 굳이 단점을 꼽자면 1코스트라 엄습하는 외눈깨비에게 카운터 당한다는 정도이다. 하지만 2019년 정규전에서는 이 카드의 출시와 함께 외눈깨비가 야생으로 가는 바람에 야생전에서 한정된다.
한편 성능과 별개로 이 카드를 비롯한 무한밸류 카드가 더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많다.
1.2.2. 마법의 뒤안길 장물아비[편집]
소환: 얼마 정도로 쳐드릴까? (How much is this worth to you?)
공격: 내놔! (I'll take that!)
조건만 만족하면 2코스트 3/4 속공이라는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한다. 버프의 이름은 '실세'. 다만 1코스트에 다른 직업의 카드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매우 적다는게 문제. 그나마 쓸만한 카드인 환상은 야생으로 가게 되고, 1코스트에 다른 직업의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2019년 정규전에서는 슬쩍뿐이었으나 용의 강림에서 용의 보물이 나와 활용할 여지가 조금 늘었다.
다른 직업이 쓸 경우 이 카드와 본인 직업 카드 외에도 다른 직업 카드가 한 장 더 있어야 능력 발동이 된다.
1.2.3. 원한[편집]
에드윈 밴클리프: 스톰윈드 귀족 놈들은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 (The nobles of Stormwind will pay!)
내 손에 다른 직업의 카드가 있으면 공짜로 사용 가능한 4코스트 하수인 4 피해 주문. 이 카드를 정직하게 4코스트로 내는 건 당연히 손해고, 0코스트로 쓰려면 깜박이 여우나 짐승단 강도 같은 훔치기 카드와의 연계가 필수다. 왜글 곡괭이나 절개와는 달리 명치를 노릴 수는 없다는 게 단점.
위의 장물아비와 마찬가지로, 도적이 아닌 직업이 원한을 0코스트로 쓰려면 본인의 직업이 아닌 다른 직업 카드를 1장 이상 더 갖고 있어야 한다.
1.3. 특급 등급[편집]
1.3.1. 왜글 곡괭이[편집]
4코 4/2 무기로 일단 좋은 기본 스탯에 죽메가 발동하면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그림자 밟기를 시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무작위라서 그림자 밟기보다 효용성이 떨어지리란 출시 전 예상과 달리, 출시 후에는 오히려 준수하게 활약하고 있다. 공격력 4면 초반에는 어지간한 하수인 정도는 다 끊어낼 수 있고 3/3 도발인 공포의 해적을 0코로 바로 소환할 수 있다. 라스타칸에서 얻은 약탈로 해적들과 곡괭이를 빠르게 서치할 수 있어서
또한 도적은 선장 그린스킨 같은 무기 강화 카드를 자주 쓰기 때문에 실제 표기보다 오래 우려먹을 수도, 더 강하게 우려먹을 수도 있다. 출시 전에 우려됐던 무작위 아군에게 그림자 밟기를 시전한다는 효과가 걸리긴 하지만, 이 경우 사용자가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 도적은 오히려 전개하는 하수인 수가 적기 때문에 원하는 하수인을 추려내기도 어렵지 않다. 강력한 전투의 함성이나 연계 하수인을 다시 가져오기만 해도 이득이고, 그렇지 않은 하수인을 가져와도 손해볼 일은 적다.
1.3.2. 정체불명의 계약서[편집]
소환: 어디... 덤벼 보시지. (Go ahead... make my day.)
공격: 잘 가~ (Goodbye.)
1.4. 전설 등급[편집]
1.4.1. 강도왕 토그왜글[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도왕 토그왜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소환: 누가 왕이냐? 내가 왕이다! (Who the king? I THE KING!)
공격: 내놔라! (Gimme!)
1.4.2. 타크 노즈위스커[편집]
자세한 내용은 타크 노즈위스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소환: 보물을 찾아서, 모아둔다! (You say hoard? Me say prepared!)
공격: 타크, 반격한다! (Tak fight back!)
2. 울둠의 구원자[편집]
2.1. 일반 등급[편집]
2.1.1. 파라오의 고양이[편집]
무작위 생성카드 치곤 1코 1/2라는 스텟에다가 연계 스타트하기도 좋아서 졸개도적덱에 많이 쓰이고 있다. 사실상 관대한 미라만 안 뜨면 온갖 사기수단을 갖춘 환생 하수인들이 잘 걸린다는 것도 장점.
2.1.2. 감쪽같은 변장[편집]
퀘스트 깨기 아주좋은 카드. 손패도 채워주면서 퀘스트를 빠르게 깰 수 있기 때문에 두장 이상 들어간다. 시전하면 주문이 손에 2개 들어오는데 이 2개의 주문은 직업이 항상 같다.
2.1.3. 곡도[편집]
야생에서는 극단적으로 달리는 어그로 도적을 "곡도적" 이라고 부를 정도로 어그로 도적 덱의 핵심 무기로 평가받는다. 곡도와 딜 카드, 해적 패키지 위주로 덱을 구성하여 닥치고 명치만 패는 덱인데, 이 카드는 단독으로 적에게 8딜을 넣을 수 있으며 해적단원의 효과로 공격력도 부여받을 수 있으므로 어그로 도적이 이른 타이밍에 게임을 끝내게 해 주는데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버프명은 연마됨.
2.2. 희귀 등급[편집]
2.2.1. 광기의 역병[편집]
도적의 '역병' 카드. 원래 역병 카드는 여러 하수인들에게 효과를 주는 카드이나 도적의 약점이 광역기가 없는 것으로 직업 정체성이 정해졌기 때문에 도적 역병만 이런 효과를 가지고있다.
효과 자체는 전사의 무기 프로젝트와 거의 흡사하나, 주문의 비용과 각 플레이어가 주문의 효과로 장착하는 무기의 내구도가 1씩 적고 플레이어가 착용하는 무기에 독성 효과가 부여된 것이 특징이다.
무기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수액괴물이나 해리슨 존스 등 무기 파괴 하수인과 연계해 자신만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인게 저 카드를 쓰자고 해리슨 존스를 쓸바엔 상대 무기 부수자고 쓰는게 백배는 낫다. 하다못해 칼부처럼 저코 광역기로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평가도 있다.
2.2.2. 사케트 공병[편집]
소환: 여긴 내가 접수했다고! (Nobody loots these ruins but me!)
공격: 꺼지라고 했을 텐데?! (Waste 'em!)
죽음의 메아리라서 당장 혼절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작위라서 원하는 하수인을 돌려보낼 수도 없는데다가 4/4 스탯에 해적 종족값은 별 의미도 없다. 애초에 효과를 보고 쓰는 것이라면 그냥 혼절시키기를 덱에 넣으면 되는지라 쓸 이유가 거의 없다.
여담으로 원문의 'sapper' 은 공병이란 뜻도 있지만 흔히 부르는 혼절녀처럼 혼절시키기(sap)+하는사람(er) = sapper 이라는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2.2.3. 상점가 약탈자[편집]
소환: 돈 내놔! (허튼 짓 하지 마!) (Give us the money! (Don't try anything!))
공격: 어이! (애송이!) (Hey! (Pipsqueak!))
속공 하수인에 다른 직업의 하수인을 가져오는 것은 매력적인 효과지만 5코스트치고는 스탯이 낮다는 점이 걸리고 그마저도 공격력은 낮으며 가져오는 하수인도 무작위라 출시 이전 평가는 좋지 않다. 출시 이후에는 역시나 출시 이전 평가대로 전혀 쓰이지 않지만 투기장에서는 어느정도 좋은 카드다.
2.3. 특급 등급[편집]
2.3.1. 모래칼춤꾼[편집]
소환: 모래처럼 춤추고, 바람처럼 벤다! (Spin like de sands. Strike like de winds!)
공격: 전갈의 일격! (Scorpid strike!)
연계 카드를 지원하는 하수인. 코스트에 비해 능력치가 너무 낮고 정규전에 있는 유용한 연계 카드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쓰이지 않고 있었으나,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전투의 함성으로 이번 턴의 내 다음 연계 카드의 비용을 2 줄여주는 하수인인 '속여우'와 연계를 하면 하수인과 주문을 각각 1장씩 뽑는 연계 주문인 '사기'의 등장 덕분에 0코스트나 1코스트로 한 턴에 5번 넘게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활용이 수월해졌다. 덕분에 이 카드를 2장씩 채용하는 미라클 도적이 많아지며, 야생에 가기 직전에 빛을 보게 되었다.
2.3.2. 죽음의 그림자[편집]
2.4. 전설 등급[편집]
2.4.1. 상점가 털기/고대의 검[편집]
자세한 내용은 상점가 털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2. 묻힌 자 안카[편집]
소환: 내가 풀려났다! 나의 저주와 함께... (I'm freed, and so is my curse!)
공격: 산 채로 묻어주마! (Buried alive!)
자세한 내용은 묻힌 자 안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용의 강림[편집]
3.1. 일반 등급[편집]
3.1.1. 갈라크론드 만세![편집]
출시 전에는 공격력 1 부여가 상당히 미미해서 기원 스텍용 말고는 쓰일지는 미지수였지만, 갈라크론드 덱에 가벼운 기원카드로 잘 사용되고 있다.
3.1.2. 붉은해적단 강습대원[편집]
소환: 바람이 스치는 느낌은 역시 좋다니까! (Love the feel o' wind in me sails.)
공격: 자유 낙하! (Freefalling!)
성우는 정미숙.
소환: 나~기다려줘! (Wait for meeee!)
공격: 전부 내놔! (Grab the loot!)
1코스트의 저렴한 해적 하수인. 추가 1코 해적을 내 손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연계 효과를 쉽게 발동시킬 수 있다.
출시 이후에는 네크리움 약제사를 사용하는 죽메 도적 덱에 자주 사용되고 있다.
똑같은 이름의 카드 2장을 가져온다는 점 덕분에 야생에서는 지하 동굴을 사용하는 퀘스트 도적의 핵심 카드로 기존에 쓰이던 다른 카드들을 밀어냈다. 해적인지라 약탈로 서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1번만 패로 되돌려서 2번 내면 퀘스트 클리어는 확정된다. 불모의 땅 패치에서 지하 동굴이 롤백되어 잠깐 보였으나 이후에는 다른 덱들에게 도태되어 안 쓰인다.
황폐한 아웃랜드 패치 이후 '붉은해적단 하늘약탈자'에서 '붉은해적단 강습대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3.1.3. 양초 숨결[편집]
내 손에 용족이 있으면 신비한 지능 +1드로우이다. 조건부긴 하지만 3코스트 3드로우라는 점에서 좋다.
다만 이 카드의 코스트를 줄이기 위해서는 내 손에 용족이 있어야 되는데 도적이 쓸 수 있는 용족 하수인은 밀랍비늘과 중립 용족 하수인들 뿐이라는 것이 아쉽다.
3.2. 희귀 등급[편집]
3.2.1. 용의 보물[편집]
단 1코스트로 다른 직업의 전설 하수인 카드를 발견한다는 점에서 강력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타 직업 전설 하수인들 중 꽝인 하수인도 있지만 도적에게 유용한 하수인도 많고, 무엇보다 비용이 낮아 연계 효과를 개시하거나 밴클리프, 모험가를 키우기에도 좋은 카드. 운이 좋다면 광역기가 부실하다는 단점을 비롯한 도적의 약점을 다른 직업 카드인 광기의 위상 데스윙이나 추방자 알트루이스 같은 카드로 보충할 수도 있다.
코스트에 비해 성능이 매우 뛰어난 카드로 하스스톤에서 "전설" 하수인 카드를 가져오는 것들은 대부분 무작위로 가져오고 카드들도 비용적으로 손해가 많은 편인데 이 카드는 단 1코로 다른 직업 전설을 "발견"해서 가져오게 되기에 꽝을 뽑을 가능성도 매우 적다.
3.2.2. 운명의 낙인[편집]
그림자 일격의 피해량을 2 줄이고 기원 효과를 넣은 주문이다. 3코스트에 조건부 피해 3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쓴다면 기원 효과를 바라보고 써야할 것이다.
갈라크론드 도적이나 하이렌더 도적에서 기원 효과 및 하수인 정리를 위해 모두 채용중이다.
3.2.3. 밀항자[편집]
소환: 이럴 줄 알았으면 타지도 않았지! (Sneaking on board was a bad idea...)
공격: 도~온다~! (Turrrbulence!)
네크리움 약병으로 밀랍비늘이나 밀랍비늘의 죽메를 얻은 네크리움 약제사를 발동시킨 후에 이 하수인을 내서 필드에 밀랍비늘 2장+2드로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카마 프라임이 덱에 있을 경우 5턴에 이 카드를 내고 다음턴 곧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야생에서는 간단하게 4코 팔도레이 5코 밀항자 콤보로 4/4 하수인 3개와 2드로우가 가능하다.
폭탄전사와의 매치업에서는 덱에 섞인 폭탄도 게임 시작시 내 덱에 없던 카드로 취급하므로 주의하자.
3.3. 특급 등급[편집]
3.3.1. 네크리움 약제사[편집]
소환: 초록초록이랑 빨강빨강이랑 섞는다! (Green mix red… mean no dead…)
공격: 약병 놓치면 안 된다! (No drop vial!)
코스트 대비 스탯은 좋지 않지만, 연계 효과를 발동하면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뽑고 그 하수인의 죽메를 얻는 효과를 지녔다. 일단 연계 효과를 발동하면 죽메 하수인을 서치+그 하수인의 죽메를 얻을 수 있으므로 상당히 좋은 편으로 평가받았다.
같은 확장팩의 밀랍비늘과의 연계가 주목되고 있으나, 아래도 서술되다시피 다른 카드들과의 궁합이 더 좋은 편이라 마이너하다.
야생에선 용족의 군주 데스윙과 연계한 덱도 연구되고 있다.
용의 강림 출시 후 약 1주가 지난 현재,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울둠의 구원자의 일반 카드인 아누비사스 전쟁인도자만 넣고 나머지는 저코스트 하수인들로 채운 덱이 유행하고 있다. 보통 1~2코에 하늘약탈자를 내서 패에 저코 하수인들을 추가하고 3턴에 네크리움 단검을 장착, 4턴에 위습+약제사로 바로 인도자 죽메를 발동시킨 뒤 5턴부터 버프를 받은 하수인들로 필드 및 명치를 아작내는 식으로 운용하며, 예전 퀘돚이 떠오르는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2]
16.0.8패치에서 비용이 4에서 5로 증가하는 너프를 받었다. 도적덱이 갈라크론드/하이렌더덱으로 바뀌는 것과 더불어 카드 너프가 겹쳐서 현재는 잘 안쓰이는 상황이며 죽메도적덱도 아누비사스 전쟁인도자를 빼고 기계 새끼용을 넣어 돌리는 중이다.
야생 카드 롤백이 이루어진 20.0 패치에서 4코스트로 돌아왔다.
버프명은 네크리움 주입.
3.3.2. 암영 잠복자[편집]
소환: 섬기는 자는 부를 얻으리라. (Those who serve are paid handsomely.)
공격: 피에서 부를! (Coin for blood!)
조건 달성이 느리거나 어렵지 않고 동전 3개는 아주 파격적인 보상이다.
갈라크론드덱에서 1장~2장 채용중으로 보통 에드윈 밴클리프를 키우는데 사용 중. 그러나 갈라 도적이 정제됨에 따라 빠지게 되었고 이후 정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야생에서는 유령강탈자 OTK 덱에서 사용된다.
3.4. 전설 등급[편집]
3.4.1. 밀랍비늘[편집]
소환: 보물을 바치면, 목숨은 살려주마. (Your treasure, or your life.)
공격: 내 탐욕을 채워라. (Feed my greed!)
죽음의 메아리 발동: 밀랍이 내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Wax, give me life!)
자세한 내용은 밀랍비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2. 플릭 스카이쉬브[편집]
소환: 한 번 찌르면 모조리 죽는다! (One step, Many kill!)
공격: 콕콕 찌르기! (Stabby stab stab!)
자세한 내용은 플릭 스카이쉬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3. 악몽의 갈라크론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악몽의 갈라크론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영웅 교체: 하늘을 어둠으로 물들여라. 악몽이 모두를 지배하리라. (Darken the skies. My nightmare reigns!)
4. 갈라크론드의 부활[편집]
4.1. 일반 등급[편집]
4.1.1. 밀랍술[편집]
태고의 문양의 전투의 함성 버전. 직접 덱어 넣어 쓰는 경우는 별로 없고 잔.악.무.도. 악당이나 기원 효과로 나온 에테리얼 졸개에서 뽑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1.2. 하늘노략꾼[편집]
소환: 보물을 숨겨놓다니, 제정신인가? (Who in their right mind hides loot?)
공격: 발각됐다! (They're onto us!)
죽메로 카드 드로우를 해준다. 다만 살짝 애매하다. 해적 종족값이 있지만 공격력이 높은 편도 아니면서 은신을 달고 있다. 게다가 죽메가 달려서 은신이 의미가 있나 싶다. 그냥 드로우나 종족을 보고 쓸 카드.
전사의 직업 카드군에 이미 하늘 약탈자라는 카드가 있는데도 번역이 "하늘약탈자"로 나왔다. 두 카드를 구분하는 방법은 띄어쓰기의 차이(...). 결국 17.0 버전 패치에서 하늘노략꾼으로 이름이 수정되었다.
4.2. 특급 등급[편집]
4.2.1. 그림자 조각사[편집]
소환: 한 줌의 어둠은 무엇이든 될 수 있지. (A little shadow can go a long way.)
공격: 어둠은 쉬지 않는다. (Shadows never rest!)
신비한 지능이 3코이며 3/2의 능력치는 2코 표준이기 때문에 두장만 서치해도 좋고 그 이상은 이득이다. 다만 코스트가 높은편이라 3장 이상 욕심 낼 필요는 없다. 그리 많이 채용되지는 않는다.
2020년 다크문 기준, 채용은 없는 편이지만 모래칼춤꾼을 이용한 미라클 도적이 판을 치자 모래칼춤꾼으로 가끔씩 나와서 써먹는게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