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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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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이며 각 버스회사의 배차권을 대구광역시가 가지는 준공영제로 운영 중이다.
2006년 개편 때 버스를 4종으로 분류해 놓았다. 일부 좌석버스의 정류장을 줄여 급행화한 이름 그대로 급행간선을 만들고 나머지 좌석버스와 장거리 일반버스는 간선노선이 되었으며, 이후 대구광역시 순환도로를 따라 도는 순환노선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단거리 일반버스 및 마을버스, 벽지노선은 지선노선이 되었다. 이후 2015년 개편으로 급행, 일반간선, 순환간선, 일반지선, 순환지선, 오지지선 7종으로 나눠놨다지만 도색이나 요금이 바뀐 것도 아니고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그냥 4종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급행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순환버스 각 종별 상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군위군 지역에 간선버스가 들어갈 것을 대비해 기존 권역번호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군위에서 그나마 생활권이 가까운 칠곡지구 권역인 7권역을 사용할 수도 있다.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이며 각 버스회사의 배차권을 대구광역시가 가지는 준공영제로 운영 중이다.
2. 종류 및 체계[편집]
2006년 개편 때 버스를 4종으로 분류해 놓았다. 일부 좌석버스의 정류장을 줄여 급행화한 이름 그대로 급행간선을 만들고 나머지 좌석버스와 장거리 일반버스는 간선노선이 되었으며, 이후 대구광역시 순환도로를 따라 도는 순환노선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단거리 일반버스 및 마을버스, 벽지노선은 지선노선이 되었다. 이후 2015년 개편으로 급행, 일반간선, 순환간선, 일반지선, 순환지선, 오지지선 7종으로 나눠놨다지만 도색이나 요금이 바뀐 것도 아니고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그냥 4종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급행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순환버스 각 종별 상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2.1. 권역번호[편집]
- 간선버스, 출근맞춤버스 번호 부여 방식
- 지선버스, 순환버스 번호 부여 방식
달성군 서남부 지역이 모두 6권역이다 보니 6권역의 면적이 크고 아름답다. 달성군 서남부 지역을 깊숙하게 들어가는 600번과 655번이 통과하는 권역은 2개 뿐이지만 운행거리는 왕복 100km를 근접한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의 많은 노선이 진입하는 경산시는 남부가 9권역, 북부는 8권역으로 정해져 있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군위군 지역에 간선버스가 들어갈 것을 대비해 기존 권역번호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군위에서 그나마 생활권이 가까운 칠곡지구 권역인 7권역을 사용할 수도 있다.
3. 요금[편집]
2019년 8월 13일부터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는 대구 도시철도와 2009년 1월 17일부터 통합 요금제를 적용받는 경산시 시내버스, 영천시 시내버스와도 통합 요금제를 적용받는다.
2011년 7월 1일부터 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이 인상되었는데 대구광역시와 요금 체계가 같고 환승할 수 있는 경산시 시내버스도 똑같이 인상되었다. 성인 기준으로 교통카드 사용시 950원 → 1,100원, 현금 1,100원 → 1,200원으로 인상됐고 어린이 요금은 출산 장려의 일환으로 인상되지 않고 동결했다. 그런데 인상 첫 날, 환승 찍을 때마다 일반버스 기준으로 150원씩 요금이 더 빠져나가는 에러가 발생했다. 카드넷과 유페이먼트에서 나중에 환불 조치를 했다.
이 때에는 타 지자체에 비해 요금이 저렴한 편이었다. 성인 일반버스 교통카드 요금 기준으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6] 의 경우 1,200원으로 대구보다 100원 더 비쌌고, 천안시 시내버스의 경우 1,350원으로 대구보다 무려 250원 더 비쌌다. 또한 청소년 교통카드 요금 할인 폭이 일반의 약 30%로 다른 지자체(약 20~25%)에 비해 큰 편이다.
2016년 12월 30일에 도시철도 요금과 함께 성인 교통카드 기준으로 150원~200원 인상됐다. # 단, 이번에도 어린이 요금은 동결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는 구간요금이라고도 불리는 시계외요금을 2006년 10월 28일에 완전히 폐지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로 경산시, 영천시, 고령군, 칠곡군, 구미시 등 시계외로 넘어가도 시계외요금이 붙지 않는다. 이는 같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산시, 영천시 시내버스도 마찬가지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칠곡군 동명면(기성리), 가산면 다부리(대구예술대학교), 가산면 천평리, 고령군 다산면(상곡리, 노곡리, 호촌리, 평리리, 송곡리 일대), 성산면(득성리, 벌지리, 삼대리), 구미시 산동읍(경운대학교), 칠곡군 지천면(송정리 영진전문대학 칠곡캠퍼스, 연호리 추동교 및 칠곡농장) 등까지 가는 노선도 대구 버스라면 시계외요금이 없다.[7]
다만 타 지역 버스인 고령의 606번, 성주/칠곡의 250번 등은 대구 시계외를 벗어나면 시계외요금이 붙으며, 청도의 0번은 대구 시계내에서도 시계외요금이 붙는다.
대구광역시는 2020년 하반기 이후 대구권 광역환승할인를 확대하길 희망하는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21년 검토 용역을 거쳐 24년 이내에 광역환승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시 인근 지자체는 칠곡군, 구미시, 김천시 등이 있으며 이 세 지자체는 이미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할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 고령군, 성주군, 청도군 등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상 대구권에 속해있다.
2023년 7월 1일부터 홍준표 대구시장의 공약사항에 따라 75세 이상 노인의 교통카드 요금이 무료화되었다. 무료 운임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동,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해 받아 반드시 그 카드를 사용하여야 한다. 일반 교통카드로는 신분증으로 나이를 증명하더라도 기존의 성인 요금이 부과된다. 또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기존 군위군 농어촌버스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체계를 따르고 교통카드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 준해 사용 가능하며, 시계외요금도 없다.
3.1. 요금 연혁[편집]
(괄호)는 토큰 / 교통카드 요금
과거에는 2년 정도 주기로 요금을 올렸다. 그래서 요금을 올릴 때마다 '시민이 봉이가?, 요금은 올라도 어째 서비스는 그대로냐?'하는 말들이 많이 나왔다. 그러다가 2006년 이후로는 요금 인상 주기가 5년 정도로 길어지면서 요금을 올려도 과거처럼 반발은 별로 없는 편이다.
3.2. 무료환승[편집]
환승 제도는 2006년 준공영제 도입 당시에 '교통카드 사용시 1시간 이내 무제한 환승'이었고[9] , 2011년 2월 1일부로 교통카드 사용시 최초 하차 후 30분 이내 3번 환승으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최초 하차 후 30분[10] 내 무제한 환승으로 바뀌었다. 다만 광주광역시와 동일하게 최초 교통수단 하차 후 30분 이내이므로 하차 이후 제한시간이 갱신되지 않는다. 수도권과 같은 거리비례 요금제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환승하지 않는다면 내릴때 하차태그를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다만, 노선 이용도 조사를 위해 환승을 안 하더라도 하차 태그를 해 달라고 따로 시청에서 공지가 뜨는 일은 있다. 이 환승기준 시간은 간선과 지선 특유의 긴 배차간격을 고려하여 50분 이상으로 늘리거나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
동일 노선(808대구대-808금호 등 가지노선도 무료환승 불가)의 경우 타지자체와 마찬가지로 무료환승 적용이 안 되며 A노선→B노선→A노선 처럼 중간에 다른 노선을 끼더라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순환형 노선에서 A번과 A-1번과의 환승은 가능한데. 예를 들어 순환2번과 순환2-1번 사이에는 환승이 가능하다. 또 도시철도의 경우 '1호선-버스-1호선'과 같은 경로는 무료 환승이 적용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일반→급행→급행으로 환승했을 경우이다. 이 경우 첫번째 일반버스에서 하차 후 두 번째 급행버스를 탔을 때 성인 기준으로 급행요금과 일반요금의 차액인 400원이 빠져나간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세 번째 급행버스를 다시 환승했을 때에도 400원이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즉 이 경우 저 세 버스를 타는 데 드는 비용은 1,250원+400원+400원=2050원이다. 두 번째 급행버스를 탔을 때 차액이 빠져나갔다는 걸 단말기가 인식하지 못 하고 최초 탑승이 일반버스였기 때문에 일반버스에서 급행버스로 환승한 것으로 인식하여 요금이 이중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무료환승제 도입 초기부터 있었던 문제점으로 그 때만 해도 기존 좌석버스 노선은 그대로 좌석간선으로서 좌석버스 요금을 받았기 때문에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그 후 얼마 안 가서 통합요금제를 실시하면서 좌석요금을 받는 노선이 급격히 줄어서 이런 문제점이 크게 이슈화되지 않았던 듯하다. 반면 급행→급행→급행 순으로 환승한 경우에는 차액 차감 없이 요금을 1회만 지불하면 된다.[11]
하차시 앞문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면 하차 처리가 되지 않는다. 경고 멘트도 뜨지 않고[12] 바로 요금이 지불된다.[13] 원래는 앞문 하차기능도 있었는데, 같은 노선을 하차태그하지 않고 승차한 경우 승차 처리가 되지 않고 하차 처리[14] 되는 버그 때문에 2012년 7월부로 앞문 단말기로는 무조건 승차만 되도록 바뀌었다. 물론 수도권, 부산, 대전 등 앞문 하차 태그가 가능한 타 지역 버스에서는 여전히 이런 버그가 일어나기도 간혹 존재한다.[15] 단말기에는 차량번호가 입력되어 있지만 그 것을 활용하지 못 하고 앞문 하차를 막아버리므로써 유야무야 해결했다. 혼잡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앞문으로 하차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운전기사가 단말기를 조작하여 앞문 하차 태그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수는 있다. 뒷문 승차는 이런 번거로운 절차 없이 승차 시 태그를 하면 탈 수는 있지만 차내 안전사고나 질서 혼란의 이유로 승차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앞문 하차 태그가 가능한 타 지역에서 온 승객들이 실수를 하면 기사들이 눈치를 채서 즉석에서 환불을 해주는 기사도 있으며, DGB유페이에 전화를 해서 이런 상황 때문에 요금이 더 나갔다고 얘기를 해주면 수요일에 일괄적으로 환불해주니 이용에 참고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3. 교통카드[편집]
2015년 8월 현재 대구 시내버스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는 선불은 대경교통카드, 탑패스, 원패스(주 교통카드), 티머니, 캐시비, 레일플러스, 한페이, 후불은 KB국민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외환카드 포함), 씨티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2000년에 대경교통카드가 발행되면서 교통카드를 개시했으며, 2011년 초까지는 대경교통카드와 KB국민카드만 사용이 가능했다. 그 때에 비하면 엄청나게 괄목상대한 셈이다.
2014년 12월에 광주광역시 교통카드인 한페이와 한국철도공사의 레일플러스가 추가되었다. 레일플러스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역 및 스토리웨이,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 ATM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레일플러스는 충전처가 제한되어 있다는 게 단점이며, 레일머니 앱에서 NFC 충전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된다. 한페이는 대구광역시에서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미니스톱, 롯데ATM에서만 충전할 수 있으며, 일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인 5,000원짜리 하이패스형과 2,500원짜리 일반 카드형만 구할 수 있다.
2015년 4월 티머니와 팝카드가 대구에서 유통이 시작되어 지금은 GS25 편의점에서 잘 팔고 있다. 충전도 가능하며,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우체국, KB국민은행, 신협, 농협 ATM에서는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충전이 가능하다.
광주와 달리 신형 티머니는 2011년 중순부터 이미 호환 사용 중이며, 2016년 1월 30일에는 원패스의 수도권 호환이 개시되어[16] 양 지역에서 상호 호환이 가능하게 됐다.
3.3.1. 멘트[편집]
4. 특징 및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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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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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운영 상세[편집]
6.1.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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