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오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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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191대 교황이자 최초의 프란치스코회 출신 교황이다.
2. 생애[편집]
1288년, 니콜라오 4세는 원나라에서 온 튀르크계 중국인 네스토리우스파 사절인 라반 바르 사우마와 접견했다.
1288년 10월, 니콜라오 4세는 잉글랜드 왕국의 국왕 에드워드 1세의 중재하에 아라곤 왕국의 국왕 하이메 2세를 시칠리아 왕국의 군주로 확정 지은 조약을 무효화했다.[1] 이후 1289년 5월, 교황은 대신 앙주 가문의 카를로 2세를 시칠리아 왕국의 군주로 즉위시킴으로써 교황령이 시칠리아 왕국의 종주국임을 인정한 조약을 성사시켰다. 1291년 2월에는 아라곤 왕국의 새로운 국왕 알폰소 3세, 그리고 프랑스 왕국의 국왕 필리프 4세와 함께 시칠리아에서 하이메 2세를 축출하는 조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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