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팽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의 등장인물. 배우는 한보름.
2. 특징[편집]
공개된 게 많지 않아 알 수 없으나 방다미, 강기탁, 이휘소[2] , 박난영, 민재혁, 정미소, 황동혁, 송지아[3] 와 함께 몇 안되는 선인으로 보인다.
3. 인간 관계[편집]
자신이 의지하던 양오빠.
정황상 민도혁에게 상당히 마음이 있는 모양이다. 2화에서 양진모의 부하들에게 쫓기게 되자 어떻게든 따돌리고 숨겨주는 등 민도혁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단골 고객. 다만 노팽희는 어디까지나 강기탁의 사람이기에 민도혁이 그를 잡으러 오자 적극적으로 도와줬고, 제대로 대립각을 세웠다.
4. 작중 행적[편집]
4.1. 2회[편집]
경찰을 피해 도주한 민도혁이 강기탁의 말을 듣고 노팽희의 술집 카운터에 숨어 카운터로 다가온 노팽희의 발목을 붙잡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처음에는 놀랐지만 치료부터 해준 노팽희는 민도혁이 양진모와 손 잡고 강기탁의 뒤통수를 쳤다가 되려 더 크게 당했다고 그를 까지만, 사실 그에게 호감이 있던 터라 미리 양진모가 수를 쓰기 전에 정미소와 민재혁을 도피시켰고, 양진모가 자주 오는 룸을 얘기해주며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이후 양진모가 주용주와 만남을 가지기 위해 술집으로 찾아오자 그를 반기는 척하면서 민도혁에게 신호를 주고, 민도혁은 양진모가 화장실에 간 때를 노려 그를 기습해 그의 악행을 녹음기에 담는다. 그러나 방다미 사건까지 얻으려던 때 양진모가 거부하며 몸싸움이 있었고, 주용주가 눈치채 이쪽으로 달려오는 바람에 노팽희는 황급히 민도혁을 데리고 도주한다. 도주극 중 자신이 시선을 끌겠다며 민도혁을 어느 오토바이 창고에 밀어넣고 도주를 이어가고, 민도혁이 숨게 된 창고는 정미소와 민재혁이 있던 은신처였다.
4.2. 3회[편집]
양진모로부터 협박을 받고, 항구에서 민도혁과 그의 가족들을 전부 바다로 빠트린다.
4.3. 7회[편집]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집에 들어가자 양진모가 서프라이즈를 하며 놀래키자 딸 한나와 놀란다. 한나가 양진모를 나가라 하자 한나한테 들어가 있으라 하고 양진모는 노팽희에게 배고프다고 하며 칭얼대자 양진모에게 밥을 차려준다. 그러면서 한나 간식 챙겨준다고 식탁에서 일어서려 하자 양진모는 앉으라는 식의 명령적 어조로 말하자 강기탁 오빠 출소한 거 알고 있었냐고 묻자 발끈했는지 갑자기 말이 길어지는 양진모를 추궁해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시에 양진모에게 나는 너를 남자로 본 적이 없다고 하고 식탁을 일어나자 양진모는 혼자서 식탁을 엎는다.
4.4. 8회[편집]
자신의 술집 로즈마리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등장. 강기탁이 찾아오자 바텐더에게 자신은 없다고 하라고 한 뒤 문 뒤로 숨는다. 아마 양진모의 협박으로 인해 배신해서인지 그로 인한 죄책감으로 얼굴을 마주하지 못한 듯하다.
5. 주요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7화에서 양진모가 사둔 집에서 딸 한나와 살아가는 모습이 나온다.[4] 한나의 친부는 누군지 밝혀진 바 없으나 양진모의 후원을 받고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다만 5년 전 다른 인물들처럼 임신했다는 언급이나 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언급만 없었거나 혹은 누군가의 아이를 대신 맡아 친딸처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5]
6.1. 방영 전 정보[편집]
- 2023년 8월 17일, 한보름 캐스팅 소식 보도 및 캐릭터 정보 공개.
- 한보름, 김순옥 사단 합류…'7인의 탈출' 캐스팅
- 사랑 없이는 못 사는 인물.
- 누군가에게 꽂히면 집안에 쌀 한 톨이 남아 나지 않을 만큼 다 퍼줄 정도로 순수할 뿐 아니라, 자기 사람이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려 한다.
- 한보름, 김순옥 사단 합류…'7인의 탈출' 캐스팅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9 20:57:46에 나무위키 노팽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