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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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의 강서구 등촌 3동에 위치하는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
2. 학교 연혁[편집]
3.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동그라미:우주, 세계관, 원만한 인간 형성
은행나무:생명력과 풍성한 자연
색:금색 - 참신하고 영원함
녹색 - 창의와 중용
노랑 - 온화하고 평화스러움
福:경복은 하나님의 축복과 모든 이의 만남의 장노랑 - 온화하고 평화스러움
3.2. 교화[편집]
코스모스
보살핌이 없이 어디서나 무성히 자라 꽃을 피우는 자력갱생을 상징한다.
3.3. 교목[편집]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약재, 목재, 열매로 뿌리에서 잎까지 인간에게 해택을 준다.
경복인은 영원히 인류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라는 의미이다.
3.4. 인재상[편집]
Mission을 품은 바른 인재
Vision을 품은 미래 인재
Passion 창의 인재
3.5. 교훈[편집]
수려
첫째: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섭리를 따를 것과
둘째:내, 외적으로 아름다운 맵시와 마음씨를 닦고 기르며
셋째:가장 착한 딸로서, 어머니로서의 길을 찾으라는 것이다.
3.6. 교가[편집]
작사:조병화
작곡:김동진
1절
한강수 굽이굽이 흘러 아름다운 이 터전
드놉게 세워진 이 탑은 우리들의 경복
수려하게 온화하게 지성 다하여
손 모아 키워가는 새날의 지성
경복은 푸른 사랑 경복은 높은 은혜
아아 영원한 우리의 모교
2절
남으로 가슴 열린 서울 비취빛 하늘에
새역사 창조하는 소리 울리는 배움터
수려하게 온화하게 지성 다하여
손 모아 키워가는 새날의 지성
경복은 푸른 사랑 경복은 높은 은혜
아아 영원한 우리의 모교
3.7. 교복[편집]
- 동복
마이는 실제로 보면 군청색 같지만 햇빛에 비치면 초록색 느낌이 좀 난다. 춘추복에다 마이 걸치면 동복이다.
- 춘추복
초록색 줄무늬 와이셔츠와 노란색 계열 체크 무늬 치마, 크림색 니트 조끼로 구성되어있다. 와이셔츠에 리본과 넥타이는 선택이다. 바지는 밝은 갈색.
- 하복
흰 상의에 회색 계열의 체크 무늬 치마로 구성되어있다. 바지는 치마와 같은 무늬의 반바지.
- 체육복
군청색 상의 하의 조합. 동복과 하복을 혼용해 착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명찰
학년마다 색이 다르다.
(2023년 기준)
3학년:빨간색
2학년:초록색
1학년:노란색
2021년 입학생 까지는 플라스틱 명찰이었으나[1] 2022년부터 교복에 명찰을 달지 않고 체육복, 마이에 천으로 된 명찰을 단다.(2023년 기준)
3학년:빨간색
2학년:초록색
1학년:노란색
교복 규정이 확실한 편. 연초 적응 기간을 제외하고는 수시로 아침에 생활 지도부 선생님들 및 선도부가 교복 상태를 확인한다. 치마 길이는 오금선에 맞추고[2] , 동복을 제외한 춘추복 및 하복의 경우 학교 후드티[3] 나 가디건 위에 착용하는 것 외에는 사복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체육복 등하교도 금지된다. 단, 일과 중 착용은 허용된다.
4. 학교 특징[편집]
- 주변에 9호선 가양역이 있고 여기저기 버스 정류장도 많아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과는 등교/하교 시간과 체육시간, 점심시간[4] 을 제외하면 거의 마주칠 일이 없다.
- 학교에 흔들 벤치 그네가 여러 개 있어 점심시간에 앉아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 가정통신문 첫 문장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학부모님 가정에 오기를 기원한다는 한마디가 나온다.[5]
5. 학교 시설[편집]
- 건물 모양이 특이하다. Y자 비슷한 모양이며, 2층은 1학년 교실, 3층은 2학년 교실, 5층은 3학년 교실이 있다. 1학년 1~4반은 창문 바로 옆에 연못이 보여 뷰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조경이 잘되어있는 편이다.
- 특별실의 경우 3층에 음악실 2개와 미술실, 4층에 진로실과 컴퓨터실[6] , 5층에 과학실 2개가 베치되어있다.
- 노래방이 생겼다. 그러나 아무나 이용할 수는 없고 찬양팀과 성가대를 맡는 학생들한테 이용권이 주어진다.
6. 학교 생활[편집]
- 미션스쿨이라 수요일 5교시에는 예배를 드리며[7] 1,2학년 교양으로는 종교 수업이 디폴트다.[8] 부활절이나 성탄절도 꼬박꼬박 챙긴다. 행사에서 성경 관련 퀴즈를 내거나 찬양 관련 동아리가 개설되어있기도 하다.
6.1. 1학년[편집]
교실, 캐비닛 색은 노란색이다.
- 파란색 자석 이름표 받침대와 이름이 적혀있는 이름표를 받게 된다.[9] 또 플래너를 받게 된다. 플래너에는 하루마다 "오늘의 감사"라는 칸이 있는데 이 부분은 매 주 1회 선생님께 검사를 받는다. 그러니 꼭 감사할 것이 없더라도[10] 쓰자.
- 공통과목이기 때문에 수강자가 많아 선배들에게 부러움을 받는다.
6.2. 2학년[편집]
교실, 캐비닛 색은 민트색이다.
6.3. 3학년[편집]
교실 색은 보라색, 캐비닛 색은 주황색이다.[11]
- 2022년 여름에 전자 칠판이 설치된 1,2학년 교실과 달리 아직 빔프로젝터를 사용중이다.
- 1~4층과 달리 5층은 층고가 낮은 편이라 답답할 수 있다. 또 4반부터 8반까지는 복도 쪽 창문이 없다.
6.4. 학교 일과[편집]
7. 출신인물[편집]
8. 사건 사고[편집]
- 2023년 9월 25일 새벽 4시 경, 학교 교문을 부수고 들어가 술에 만취한 40대 남성 A씨가 다른 40대 남성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 A씨는 학교 관계자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9. 기타[편집]
-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랑 같이 쓰는게 꽤 있다. 운동장, 체육관, 예배 장소[13] , 급식실까지 같이 쓰고 점심 메뉴도 똑같다 또 12시 30분이 되면 비즈니스고에서 점심먹으러 내려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먹고 나가자.
- 국어가 어렵게 나온다. 지문이 많이 나오는데 학년에 따라 다르겠지만, 교과서는 기본이고 부교재, 모의고사 지문도 꽤 나온다.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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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2023학년도[1] 하얀색 바탕에 위쪽에 선이 하나 있는데, 그 선의 색이 학년마다 달랐었다. 최후의 플라스틱 명찰을 다는 05년생 선배들은 빨간색을 단다.[2] 키가 크면서 자연스럽게 오금선 위로 올라가는 경우에도 다시 늘려서 생활해야한다.[3] 후드티 단독 착용 불가[4] 점심 시간에 밥먹고 쉬러나온 학생들,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을 보거나 체육관/운동장 사용이 겹치는 경우[5] 가정통신문을 작성하는 선생님에 따라 내용이 좀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6] 2023년 기준 새단장을 마쳐서 시설이 굉장히 좋고 깔끔하다.[7] 경향교회 제1성전에서 전교생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 찬양팀과 성가대를 맡는 동아리도 있고, 학교 선생님들께서 종종 성가대와 번갈아가며 찬양을 맡으시기도 한다. 참고로 예배 참여는 필수다. 조는 건 상관 없지만 핸드폰을 하거나 떠드는 건 불가능하다. 담임 선생님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 공부도 어렵다. [8] 원래 철학/종교 중 선택이지만 학교에 철학 담당 선생님이 안 계신다. 사실상 반강제로 종교학 수업을 들어야한다.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관련 설명을 할 때도 종교학을 선택하라고 하거나 철학 선택 학생들을 불러 바꾸라 하기도 한다.[9] 이건 3년 내내 쓴다고 한다.[10] 반성이나 그 날 하루의 성취감이라도 쓰는게 좋다.[11] 3학년은 5층 교실을 사용하지만 캐비닛은 4층에서 사용한다.[12] 경향교회의 급식실에서 3학년부터 5분 간격으로 차례대로 먹는다.[13] 다만, 비즈니스랑 예배 드리는 성전은 다르다. 여기는 제 1성전에서 예배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