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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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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처음 등장했고, 공룡의 형태를 한 유령이다.
일본판 이름은 テレサウルス(테레사우루스)[1]는 테레사와 사우루스의 합성어이고, 북미판 이름인 Eerie(이리)는 형용사 '으스스한'에서 유래되었고, 한국판 이름인 테레사울스는 슈퍼 마리오 월드 한국 정발판 설명서 표기인데, 이는 일본판 이름인 테레사우루스를 변형하였다. 해당 설명서에 등장한 표기 상당수가 한국 닌텐도가 들어온 이후 바뀌었으니 테레사울스는 일본판 이름이 'テレサ(테레사)'가 들어간 것을 고려해서 한국판 정식명칭이 '부끄'가 들어간 이름으로 확정될 가능성 있다.[2] 다만 해당 몹의 특징은 거의 안부끄로 넘어갔기 때문에[3] 재등장 가능성은 낮다.
슈퍼 마리오 3D 랜드에는 이녀석의 원종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하게 생긴 이글래곤이라는 몹이 등장한다.
2. 관련 문서[편집]
[1]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Telesauls이다.[2] 참고로 テレサ(테레사)는 부끄부끄의 일본판 이름이다. 테레사울스의 한국판 정식 명칭은 부끄공룡, 공룡부끄, 다이노부끄 이 3가지 중 한 가지가 유력하다.[3] 지정된 장소만 배회하는 안부끄와는 달리 자유롭게 배회한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