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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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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리오 시리즈의 적.
문어와 비슷하나 설정상 굼바의 아종이며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에서 처음 등장했다. 한 자리에서 양옆으로 움직이다가 마리오를 발견하면 박치기를 하거나 검은색의 바위 덩어리를 발사한다. '옥토킹'이라는 성질 더러운 지도자가 존재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편집]
거의 굼바 수준으로 많이 등장하며, 굼바보다 더 허약하다. 굼바는 스핀으로 공격한 후 그로기 상태에 빠졌을 때 다가가 발로 걷어 차줘야 겨우 잡을 수 있지만, 접박문어는 그냥 스핀 한방에 쓰러진다. 후속작들과는 달리 입에서 바위를 발사하지 않고 박치기만 한다.
2.2.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편집]
본작에서도 많이 등장하며, 아종이 더 늘어났다. 여기서부터는 일반 개체도 바위를 발사한다.
2.3. 슈퍼 마리오 3D 월드[편집]
우주가 배경인 스타 월드 이후부터 등장한다. 후반부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패턴이 강화되며 굼바 같은 잡몹에 불과하던 갤럭시 시리즈에 비해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으로 돌변했다.
검은 바위 덩어리 대신 검은 구체를 3번 연속 발사하고, 이 구체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맞기가 쉽다. 또한 그냥 밟아도 쓰러뜨릴 수 있었던 구작들과는 달리 스타 상태이거나 엉덩이 찍기를 사용해야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한층 번거로워졌다.
3. 바리에이션[편집]
3.1. Octoguy[편집]
그 외에도 분홍색 점박문어가 존재한다. 마리오를 발견하면 마리오에게 다가가서 바위를 쏘며, 마리오가 먼저 가까이 오면 뒤로 물러나서 바위를 쏜다. 이를 이용해 계속 뒷걸음질만 치게 하면 지쳐서 헥헥대면서 잠깐 멈추기도 한다.
3.2. Elite Octoomba[편집]
초록색 개체가 추가되었다. 머리 위의 안테나가 2개라서 바위를 2번 연속으로 쏘는데, 바위를 쏘기 전에 몸이 붉어진다.
3.3. Octoboo[편집]
부끄부끄와 유사한 개체가 있다. 주로 다른 동료들과 빙글빙글 돌아다니며, 부끄부끄처럼 근처에서 스핀을 하면 잠시 투명해지는데, 이 동안에는 닿아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