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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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입 포켓몬의 전문가이다. 꽃과 예술의 마을 보울마을의 체육관 관장으로, 네이처 아티스트라는 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포켓몬 승부를 작품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 속에서 예술성을 발견하려 하며, 체육관 테스트를 통해 트레이너의 심미안을 시험한다고 한다.
그의 대표작은 사랑스러운 해루미를 우울하게 표현한 「해루미의 체념」이라고 하며, 해루미가 무엇을 체념한 것인지에 대해, 식자들 사이에서는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4]
보통 두 번째로 도전하게 되는 관장이다. 3번째 포켓몬인 꼬지모의 경우 테라스탈로 인해 풀타입으로 변하지만 자속 바위타입 공격[13] 을 가하는데다, 특성인 옹골참으로 어떠한 공격이든 한번은 버티므로 약점인 불, 비행, 벌레, 얼음타입 포켓몬을 사용할시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에이스 포켓몬인 꼬지모를 꺼내면서 하는 대사가 '거짓 속에서 나온 진실'인데, 꼬지모를 처음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풀타입으로 오해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테라스탈을 하면서 진짜로 풀타입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말이다.
꼬지모가 옹골참으로 한방을 버틴 후, 약점 타입인 비행/벌레/불꽃/얼음 타입을 저격하기 위해 날리는 냉동펀치/불꽃펀치/스톤에지만 주의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선두 포켓몬이 버섯모로 바뀌고, 남청의 원반에서 새로 입국한 라플레시아가 추가되었다. 기술배치가 완전히 바뀌었다.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에서 9화 후반부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리코의 아버지이자 화가인 알렉스와는 아는 사이다.
이후 10화에서 정식으로 등장. 매우 뛰어난 예술가이지만, 리코와 로드, 네모와 만날 당시에는 슬럼프를 겪고 있어 채육관을 폐쇄한 상태였다. 슬럼프의 원인은 다름 아닌 검은 레쿠쟈. 검은 레쿠쟈와 해루미 조각상 작품을 만들다 잠시 숲에 산책을 하던 중 진짜 검은 레쿠쟈를 목격하고 그 위용에 완전히 압도되어 도저히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진짜라는 궁극의 예술에 져버렸다고 좌절했다며 당시 심정을 밝힌다.
로드가 자신이 만든 레쿠쟈 동상을 보고 진짜 못지 않은 박력이라며 감탄하고 레쿠쟈를 목표로 하는 것에 마음에 들어하며 레쿠쟈에게 도전할 실력이 있는지 보기 위해 꼬지모를 사용해 로드의 뜨아거와 배틀한다.[15] 타입상 유리함과 관록으로 로드와 뜨아거를 압도했으며, 뜨아거가 시합 중에 익힌 신기술 분함의발구르기로 역전하는가 싶었으나 풀 테라스탈+개척하기로 로드와의 배틀에서 승리한다. 이후 리코 일행에게 검은 레쿠자를 목격했던 '올리르바의 숲'에 대해 알려준다.
이후에는 과거 회상 등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했으나, 3장 테라스탈 데뷔에서 재등장할 예정이다. 정황과 선행 공개된 영상, 그리고 46화에서의 언급을 통해 테라스탈 연수의 기초 테스트로 로드와 재대결이 확정되었다.[16]
48화에서 재등장. 10화에 나온 검은 레쿠쟈와 해루미 조각상을 완성했으며 마을 입구에 배치한다. 마을 예술제 준비로 바빠서 로드의 테라스탈 연수를 받을 수 없는 상황. 예술제를 준비하면서도 로드와 네모의 시합을 지켜보고 시합이 끝난 후 로드가 네모에게 다시 시합하자고 하자 로드에게 몇번을 싸워도 지금의 로드는 이길 수 없을 것이라며 혹평을 한다. 이후 예술제에 참가해 진흙으로 빗은 리자몽이 무너져내려 곤란해하는 로드에게 약간의 힌트를 준다. 마을 예술제가 끝난 후 테라스탈 기초 연수로 로드와 배틀을 하고 이번에도 로드를 크게 고전하게 하지만 자신의 어드바이스를 배틀에 적용한 로드에게 패배한다. 로드에게 테라스탈 연수 합격 증표를 준다.
초반에 리코 일행과 만났을 때 검은 레쿠쟈 이야기를 듣고 화를 낸다거나 로드와의 배틀 도중 네 눈은 옹이구멍이냐며[17] 거친 말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로드와의 배틀 전이나 배틀 도중 체육관 관장으로써 조언도 아끼지 않아 로드와 뜨아거가 한층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원작 게임에서 묘사된 특유의 말투와 대사, 풍차 위에서 뛰어내리는 기행 등이 그대로 묘사돼서 호평이 많다. 여담으로 첫 등장에서 외친 소리가 아방가르드는 폭발이다!(...)
예술은 때로 속도가 생명! 스피드를 올리도록 하마!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의 체육관 관장이다.풀타입 전문가.
초보 트레이너에게 적합하다.
조각 등, 입체 작품을 주로 만드는 풀포켓몬 전문 예술가.
체육관 도전자 앞에 등장하는 그의 모습은 보울마을의 명물이다.
스마트로토무 지도 앱에 등록된 소개
풀타입 포켓몬의 전문가이다. 꽃과 예술의 마을 보울마을의 체육관 관장으로, 네이처 아티스트라는 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포켓몬 승부를 작품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 속에서 예술성을 발견하려 하며, 체육관 테스트를 통해 트레이너의 심미안을 시험한다고 한다.
그의 대표작은 사랑스러운 해루미를 우울하게 표현한 「해루미의 체념」이라고 하며, 해루미가 무엇을 체념한 것인지에 대해, 식자들 사이에서는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4]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 || 파일:콜사 테라스탈.gif ||
- 그 동안 전원 온화한 치유계 캐릭터[5] 혹은 쾌활한 낙천가 캐릭터[6] 들로 구성되었던 이전의 풀 타입 네임드 트레이너들과 다르게 무표정과 얼굴의 음영, 소품으로 장미 가시를 연상시키는 채찍을 사용하는 등 고독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부각되는 캐릭터다. 이와 관련해서 뒷사정이 있는데, 미술4 수업에서 예술가로 성공하기까지 어떤 고생을 겪었는가를 간략하게 알아볼 수 있다.[7] 또한 일본어 기준으로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이 키사마이다.
- 다만 디자인만 그렇지 실제로는 미술 용어를 사용하며 감정표현을 과하게 한다던가 뜬금없이 풍차에서 뛰어내린다던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는 등 쾌활한 낙천가 캐릭터에 가깝다. 대사에서도 열혈 예술가의 기운이 넘친다. 2차전의 대사에 따르면 배틀에 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일부러 풍차에서 뛰어내리는 것이고, 가볍게 착지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꽤 아프다는 듯.(...) 떨어질 때마다 다리를 다친다고 한다.
저 짓거리를 하면 1년만에 무릎이 아작나고도 남을텐데 어떻게 버티는 걸까
- 이렇듯 예술가로써의 열정이 넘치지만 반면으로 관장 일에 대한 애정은 그리 깊지는 않는 모양이다. 주인공과 2차전으로 대면시 엄청 기뻐하며 같이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냐며 리그 위원장인 테사와의 시찰 일정을 마음대로 생까버리려고 하거나(...)[8] 2차전 배틀 이후 영감이 떠오르자 주인공에게 시찰 관련에서는 그냥 적당히 보고하라며 곧바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러 떠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
- 전문 타입인 풀이 아닌 바위 포켓몬 꼬지모를 에이스로 사용하지만, 꼬지모를 풀 테라스탈 타입으로 바꿔 사용한다. 그리고 테라스탈할 때 말하는 것도 '거짓 속의 진실'이다. 꼬지모는 나무 같은 외형 때문에 전통적으로 풀타입으로 자주 오해당했다는 설정이 있으며, 이름 자체가 거짓말에서 따 왔다는 점을 역이용한 것.
- 트레일러에는 그의 대표작인 '해루미의 체념'이 잠깐 등장한다.
- 그의 체육관 미션인 해루미 모으기가 본작의 발적화와 겹치면서 엄청난 렉을 자랑하기 때문에 안좋은 쪽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아카데미의 미술선생님이자 사천왕인 팔자크와는 친구 사이로 과거에 방황하는 삶을 떠돌던 자신을 구원해 준 은인이라고 한다. 그를 '자크'라는 별명으로 부른다.[9] 노린 건지 팔자크의 첫 등장은 두 번째 체육관 배지를 얻고 난 후인데, 마침 레벨 순으로 진행한다는 전제 하에 두 번째로 만나는 체육관 관장이 콜사다.
- 인게임 모델링은 얼굴이 공식 일러스트보다 묘하게 짧고 눈주름이 부각된다. 게다가 일러스트에서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있는 반면에 인게임에서는 눈을 은근 부릅 뜨는지라 상당히 무섭게 생겼다.
- 배틀 중 포켓몬을 몬스터볼에 다시 넣을 때 몬스터볼을 이마에 대는 모션을 취한다.
- 작중 배경이 되는 팔데아지방에서 유명 인사로 통하는지, 누룩스시티의 전광판에 그가 출연한 광고가 등장한다. 아무래도 본업이 예술가다 보니 전시회 홍보를 위한 광고인 듯. "아주 잠깐이지만 최애가 나온다"며 그가 나오는 전광판을 찍고 있는 팬도 있다.
- 창백하고 마른 외모와 대표작이 해바라기가 모티브인 해루미의 체념이라는 점, 큰 병을 앓았고 거장이 되기까지 많은 고난을 겪었다는 점, 네덜란드가 연상되는 보울타운의 체육관 관장이라는 점에서 빈센트 반 고흐가 연상되기도 한다.
- 일본의 예술가 오카모토 타로가 모티브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콜사는 작중에서 연신 아방가르드를 외쳐대는데 오카모토 타로는 일본의 대표적인 아방가르드 예술가이고, 배틀 중에 나오는 "예술이란 곧 파괴와 창조"라는 대사는 오카모토의 명언 '예술은 폭발이다'를 연상시킨다. 또한 콜사의 작품들이 보울타운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것처럼 오카모토 타로 기념관이 위치한 아오야마에는 오카모토의 작품들이 드문드문 전시되어 있다.
- 주인공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호감을 대놓고 표시하며, 재대결 때도 함께 작품을 만들자며 즐거워한다. 블루베리 아카데미에 특별 강사로 초대할 때는 아예 주인공을 'XX가르드'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주인공과 배틀할 때마다 예술적 영감이 떠오르기 때문으로 추정되는 상태.[10] 덧붙여 과자 만드는 것을 '작품'으로 생각하는 단풍과 함께 초청하면, 풀 타입 포켓몬을 컨셉으로 한 과자를 만들어 달라고 하며 역시나 호감을 보인다. 다만 모야모는 어울릴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며 방송 출연을 거절했다. 아방가르드가 대체 무슨 뜻이냔 질문에 그걸 물어본 시점에서 아방가르드하지 않다는 대답은 덤.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2.4. 국가별 명칭[편집]
1.2.5. 대사[편집]
2. 소유 포켓몬[편집]
2.1. 스칼렛·바이올렛[편집]
2.1.1. 보울체육관[편집]
보통 두 번째로 도전하게 되는 관장이다. 3번째 포켓몬인 꼬지모의 경우 테라스탈로 인해 풀타입으로 변하지만 자속 바위타입 공격[13] 을 가하는데다, 특성인 옹골참으로 어떠한 공격이든 한번은 버티므로 약점인 불, 비행, 벌레, 얼음타입 포켓몬을 사용할시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에이스 포켓몬인 꼬지모를 꺼내면서 하는 대사가 '거짓 속에서 나온 진실'인데, 꼬지모를 처음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풀타입으로 오해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테라스탈을 하면서 진짜로 풀타입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말이다.
2.1.2. 재대결[편집]
꼬지모가 옹골참으로 한방을 버틴 후, 약점 타입인 비행/벌레/불꽃/얼음 타입을 저격하기 위해 날리는 냉동펀치/불꽃펀치/스톤에지만 주의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2.1.3. 리그부[편집]
선두 포켓몬이 버섯모로 바뀌고, 남청의 원반에서 새로 입국한 라플레시아가 추가되었다. 기술배치가 완전히 바뀌었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3.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에서 9화 후반부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리코의 아버지이자 화가인 알렉스와는 아는 사이다.
이후 10화에서 정식으로 등장. 매우 뛰어난 예술가이지만, 리코와 로드, 네모와 만날 당시에는 슬럼프를 겪고 있어 채육관을 폐쇄한 상태였다. 슬럼프의 원인은 다름 아닌 검은 레쿠쟈. 검은 레쿠쟈와 해루미 조각상 작품을 만들다 잠시 숲에 산책을 하던 중 진짜 검은 레쿠쟈를 목격하고 그 위용에 완전히 압도되어 도저히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진짜라는 궁극의 예술에 져버렸다고 좌절했다며 당시 심정을 밝힌다.
보여주도록 하마,
예술가 다운전략 ! 궁극의 최고걸작을!
테라스탈을 할 때의 대사.
인게임의 테라스탈 대사인 '디테일을 더해 주지! 이름하여, 거짓 속에서 나온 진실이다!!' 대신 새로운 대사가 쓰였다.
이 중에서 "거짓 속에서 나온 진실"은 10화에선 테라스탈 후의 결정대사, 48화에선 테라스탈 대사[14]
로 나왔다.
로드가 자신이 만든 레쿠쟈 동상을 보고 진짜 못지 않은 박력이라며 감탄하고 레쿠쟈를 목표로 하는 것에 마음에 들어하며 레쿠쟈에게 도전할 실력이 있는지 보기 위해 꼬지모를 사용해 로드의 뜨아거와 배틀한다.[15] 타입상 유리함과 관록으로 로드와 뜨아거를 압도했으며, 뜨아거가 시합 중에 익힌 신기술 분함의발구르기로 역전하는가 싶었으나 풀 테라스탈+개척하기로 로드와의 배틀에서 승리한다. 이후 리코 일행에게 검은 레쿠자를 목격했던 '올리르바의 숲'에 대해 알려준다.
이후에는 과거 회상 등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했으나, 3장 테라스탈 데뷔에서 재등장할 예정이다. 정황과 선행 공개된 영상, 그리고 46화에서의 언급을 통해 테라스탈 연수의 기초 테스트로 로드와 재대결이 확정되었다.[16]
48화에서 재등장. 10화에 나온 검은 레쿠쟈와 해루미 조각상을 완성했으며 마을 입구에 배치한다. 마을 예술제 준비로 바빠서 로드의 테라스탈 연수를 받을 수 없는 상황. 예술제를 준비하면서도 로드와 네모의 시합을 지켜보고 시합이 끝난 후 로드가 네모에게 다시 시합하자고 하자 로드에게 몇번을 싸워도 지금의 로드는 이길 수 없을 것이라며 혹평을 한다. 이후 예술제에 참가해 진흙으로 빗은 리자몽이 무너져내려 곤란해하는 로드에게 약간의 힌트를 준다. 마을 예술제가 끝난 후 테라스탈 기초 연수로 로드와 배틀을 하고 이번에도 로드를 크게 고전하게 하지만 자신의 어드바이스를 배틀에 적용한 로드에게 패배한다. 로드에게 테라스탈 연수 합격 증표를 준다.
초반에 리코 일행과 만났을 때 검은 레쿠쟈 이야기를 듣고 화를 낸다거나 로드와의 배틀 도중 네 눈은 옹이구멍이냐며[17] 거친 말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로드와의 배틀 전이나 배틀 도중 체육관 관장으로써 조언도 아끼지 않아 로드와 뜨아거가 한층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원작 게임에서 묘사된 특유의 말투와 대사, 풍차 위에서 뛰어내리는 기행 등이 그대로 묘사돼서 호평이 많다. 여담으로 첫 등장에서 외친 소리가 아방가르드는 폭발이다!(...)
3.1.1. 소유 포켓몬[편집]
원작에서 1차전때는 미니브, 재대결때는 최종진화형인 올리르바였지만 여기서는 중간진화형으로 등장한다.놀라거나 활력이 넘칠 때면 머리 위 열매에서 오일을 내뿜는다. 사용 기술은 불명.
[1] 이전 포켓몬 애니 시리즈에서는 신타로라는 단역 트레이너와 시호(포켓몬스터)를 담당했었다. 원작 캐릭터는 이번이 처음.[2]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 특별 애니메이션에서 아보와 모다피, 켈리몬(동생)을 맡았던 성우로, TVA 출현은 이번이 처음이다.[3] 일본어 원문을 직역하면 거짓에서 나온 사실(嘘から出た実)인데, 이 말 자체가 시작은 거짓이지만 결과적으로 진실이 되다라는 의미다. 영어에서는 Truleewoodo인데, 이는 꼬지모의 영문명인 Sudowoodo의 Sudo가 '가짜'라는 뜻의 'Pseudo-'에서 떠 온 것에서 착안해 '진정한'이라는 뜻을 가진 Truly를 변형해 넣은 것으로 보인다.[4] 저 제목의 유래는 팔자크의 미술수업에 초대받았을 때 예술가로서 성공하기 전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콜사가 알려준다.[5] 민화(1·2세대), 덴트(5세대), 후쿠지(6세대)[6] 유채(4세대), 마오(7세대), 아킬(8세대)[7] 한 때 큰 병을 앓은 적이 있으며, 돈을 벌기 위해 얄팍한 마음으로 만들었던 작품들은 전부 실패했고, 팔자크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언급한다.[8] 이에 주인공이 테사 대신에 체육관들을 시찰하러 왔음을 알려주자 잠깐 놀라지만 직후 주인공과의 배틀이라면 아무래도 다 좋다며 얼른 배틀장으로 가자고 재촉하는 모습을 보인다.[9] 일본어판 기준으로는 팔자크의 일본명인 '핫사쿠'에서 딴 '핫상'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팔자크는 콜사를 '코르상'이라고 부른다.[10] 처음 불렀을 때 돔 내부의 환경을 보고 다양한 환경의 마리아주 덕분에 영감이 떠오른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공감해 주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11]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등장하는 평지의 영문판 이름이기도 하다. 마침 평지도 풀 타입 체육관 관장 유채의 선조, 혹은 전생이라는 떡밥이 있다.[12] 간체, 번체 동일[13] 테라스탈을 쓰면 원래 타입의 공격이 비자속이 되지 않고 자속으로 유지된다.[14] 재대결이어서 PART 2로 변경한 것은 덤.[15] 배틀 직전에 게임판과 동일하게 풍차 위에서 뛰어내려 가볍게 착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6] 한편 같은 이유로 리코는 벌레 타입 채육관 관장인 단풍과, 도트는 전기 타입 채육관 관장인 모야모와 대결이 확정되었다.[17] 더빙판에서는 눈은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고 말한다.[18] 게임 시스템상으로만 보자면 공격기만 있는 로드의 뜨아거에게는 별 다른 효과가 없었겠지만 여기서는 뽐내기처럼 상대방의 평점심을 잃게 만드는 효과도 겸하고 있다. 또한 도발을 사용할 때 꼬지모의 표정이 매우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