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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사고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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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전문기술 분야 등록민간자격이다. 2018년에 신설되었으며 1급에서 3급까지 존재한다. 2018년에는 3급 시험만 2회 시행되었고 2019년에는 1~3회는 3급만, 4~6회는 2급과 3급 시험을 시행하였다. 1급은 아직 시행 계획이 없다.
2021년에는 시행 계획에서 제외되어 조만간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본 자격은 이름 그대로 컴퓨터적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시험 과목[편집]
1~3급 모두 과목과 문항수가 동일하다. 다만 시험시간은 3급이 40분, 2급이 50분, 1급이 60분 주어진다.[1] 커트라인은 2~3급이 60점, 1급이 70점이다.
결과는 시험일로부터 약 1개월 후에 나온다.
2.1. 필답형[편집]
필답형은 1~3급 모두 컴퓨팅사고지식 과목 10문항으로 평가한다.
2.2. 작업형[편집]
필답형과 같은날 연달아 시행된다. 1~3급 모두 컴퓨팅사고구현 과목 5문항으로 평가한다.
사고'구현'이라는 과목명을 보다시피 작업형은 직접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사용 프로그램은 Scratch 3.0[2]과 엔트리 2.0[3] 중 선택할 수 있다.
3. 쓸모[편집]
신설 민간자격이 으레 그렇듯, 써먹을 곳은 거의 없다.
4. 유사 자격[편집]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4]에서 운영하는 코딩능력마스터가 있다. 컴퓨팅사고능력과 동일하게 스크래치 또는 엔트리로 시험을 본다. 이쪽은 1급과 2급이 있는데 아직은 2급만 시행하고 있으며, 필답형은 없고 작업형 4문항만 있다. 이쪽도 역시 아직 등록민간자격(비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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