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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능력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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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코딩능력마스터 공식 페이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시행하는 전문기술 분야 등록민간자격이다. 2014년부터 첫 시험이 실시되었으며 1급에서 2급까지 존재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2급만 시행되고 있다.
본 자격은 EPL(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스크래치 또는 엔트리)코딩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블록코딩 능력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같은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리눅스마스터나 DIAT와는 달리 아직 공인되지 않은 등록민간자격이다.
2. 시험 과목[편집]
1급은 알고리즘의 이해, 조건 해결을 위한 코딩 구성, 문제 해결을 위한 코딩 활용, 코드 분석과 디버깅이며 2급은 알고리즘의 이해가 화면 설계와 코딩 이해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1급과 같다.
시험은 2차 시험 없이 단 한 번으로 끝나며, 시험 시간은 1급 60분, 2급 40분이다. 몇 개의 소문항이 있는 4개의 대문항을 작업식으로 푼다. 200점 만점이며, 120점 이상시 합격이다. 과목별 과락은 없다.
사용 프로그램은 Scratch 3.0과 엔트리 2.0 중 선택할 수 있다.
2022년 기준 연 6회, 짝수월에 격월제로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시험일로부터 약 1개월 정도 뒤에 한다.
3. 응시료 및 응시지역[편집]
응시료는 2022년 기준이다. 아직은 2급만 시행하고 있다.
응시 자격 제한은 없다.
4. 쓸모[편집]
등록민간자격이 으레 그렇듯, 써먹을 곳은 극히 적다.
5. 유사 자격[편집]
대한상공회의소의 컴퓨팅사고능력이 있다. 이쪽은 코딩능력마스터보다 늦은 2018년에 신설되었고 1급부터 3급까지 있다. 다만 실제로는 2급부터 3급까지만 시행되었다. 2021년부터 시행되지 않고 있어 조만간 폐지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