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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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페보니우스 기사단[3] 소속 바람 원소의 한손검 캐릭터.「바람의 신이여,
우릴 인도하소서.」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2. 설정[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페보니우스 기사단 단장 대행 진은 직무를 충실히 이행해 시민들에게 평화를 가져왔다. 비록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지만 지금의 진은 고된 훈련을 거쳐 한몫을 담당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풍마룡의 위협이 닥치기 전에 준비를 마친 그녀는 몬드를 지키리라 맹세한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
페보니우스 기사단은 몬드를 수호하는 검이자 방패다.
페보니우스 기사단은 황야의 마물을 소탕하고 도시와 길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 외에도 몬드의 질서를 유지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몬드가 자유의 도시이긴 하지만 무분별한 산만함은 혼돈과 방황만을 가져올 뿐이다.
진은 이를 아주 잘 알고 있기에 자신에 대한 요구치를 가혹하리만큼 엄격하게 잡는다.
——자칫 한눈팔다간 매달 할당되는 커피를 월초에 다 마시기도 한다
2.1. 공식 미디어[편집]
3. 속성[편집]
3.1. 기초 속성[편집]
90LV 기준 기본 최대 체력 스탯은 모든 캐릭터중 닐루에 이은 6위이고[4] , 공격력 스탯 자체는 5성 캐릭터들 중에서 호두와 산고노미야 코코미, 느비예트와 닐루, 푸리나 다음으로 낮다. 느비예트, 닐루, 코코미, 푸리나는 아예 체력 계수 기반 캐릭터이고 호두의 체력비례 공격력 증가 원소 스킬을 고려하면 공격력은 공격력 계수를 사용하는 5성 캐릭터 중 최하위 수준. 진의 힐량은 공격력에 비례해서 강해지기에 이 낮은 기초 공격력은 다소 아쉬운 요소로 작용한다. 체력 계수가 없는 초기 캐릭터임에도 꽤 높은 체력 스탯은 특이사항.
3.1.1. 돌파 재료[편집]
원신 초창기에 나온 캐릭터라 그런지 육성 재료 모두 몬드 내에서 확보할 수 있다. 민들레 기사라는 이명답게 민들레 씨앗을 혼자서만 168개를 먹어치우기 때문에 보이는 민들레를 전부 미리 모아두어야 제때에 돌파할 수 있다.[5]
3.2. 특성[편집]
3.2.1. 일반 공격 · 페보니우스 검술[편집]
강공격은 잠시 에너지를 모아 크게 올려 벤다. 몬스터를 높이 띄울 수 있으며 바람의 힘으로 체공시간을 늘리는 독특한 기능이 붙어있다. 약 3~4초간 몬스터를 무력화할 수 있다. 다만 소형 몬스터의 경우 캐릭터 키 이상으로 띄워지기 때문에 근접 캐릭터로는 추가타를 넣을 수 없다. 대신 법구나 활 캐릭터로 교체하면 프리딜 타임이 될 수 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츄츄 샤먼같이 특수한 패턴을 쓰는 몬스터를 잠시 무력화하는 방식도 유용하다.
대형 몬스터는 경직 저항이 강해 띄워지지 않지만 여러 번 공격하여 슈퍼 아머가 깨진 경우엔 낮게나마 띄울 수 있다. 이 경우엔 소형 몬스터와 다르게 근접 공격이 닿을 수 있는 높이이기 때문에 스테미너만 충분하다면 평타와 강공격을 반복하며 공중 콤보마냥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실전성은 없지만 다양한 콤보를 넣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강공격으로 몬스터를 띄운 직후 바로 풍압검을 사용해 에임을 땅으로 잡으면 공중에 뜬 몬스터가 바닥에 곤두박질치며 충돌 데미지를 입게 되고, 다시 에임을 공중으로 옮기면 폭풍에 끌려올라간 몬스터를 풍압검으로 멀리 날려버릴 수 있다. 적을 띄워서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격투게임 마냥 콤보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작은 버그가 있는데, 강공격으로 몬스터을 띄운 상태에선 메뉴에 들어가 시간을 멈춰도 몬스터가 계속 낙하한다.
캐릭터 레벨 1 돌파 특성인 바람과 함께를 획득하면 평타 명중 시 50%의 확률로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HP를 진 공격력의 15%만큼 회복한다. 다만 힐량이 너무 시원찮아서 버리는 특성에 가깝지만 뉴비에겐 상당히 유용할 수 있다.
강공격시 민들레 씨앗이 흩날리는 연출이 있다.
강공격의 깨알같은 기능으로 내구성이 약한 광석(철광석, 백철)을 한방에 부술 수 있다. 대부분의 한손검 캐릭터들이 강공격을 두번은 사용해야 부술 수 있는걸[6] 진은 깔끔하게 한번에 해결 가능하다. 물론 양손검 보다는 효율이 좋지 않으니 광물은 내구성에 관계없이 양손검에게 맡기자.
3.2.2. 풍압검[편집]
흩어져! / 단판, 승부![7]
찌르기로 적에게 큰 충격을 주고 넉백 시키는 원소 전투 스킬. 명중 시 바람 원소 구슬을 3개 생성한다.
풍압검의 가장 큰 특징은 스킬 버튼을 홀드하고 있는 동안 작은 폭풍을 형성해 몹몰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흡입의 범위는 약 3~4m의 원형으로 풀숲에서 사용했을 때 수풀이 흔들리는 범위로 확인할 수 있다. 진 바로 앞을 중심으로 후방도 한두 마리 정도는 흡입할 수 있다.[8] 치친 술사와 같은 소형 몬스터라면 엘리트 몬스터도 일부 무력화할 수 있으며, 츄츄 폭도 같은 대형 몬스터는 제한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 진의 강공격을 2~3회 정도 맞으면 대형 몹도 경직에 걸려 공중에 띄워지는데 이 상태에서 풍압검을 사용하면 끌어오는 것이 가능하다.[9] 대형 몬스터를 홀드 하는 것은 번거로운 데다 솔플일 때는 별 의미가 없으나 다인 모드라면 파티원에게 프리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클레의 통통 폭탄 부비트랩과 엠버의 토끼 백작을 흡입하고 날려버릴 수 있으며 향릉의 누룽지는 날릴 순 없지만 흡입은 가능하다.
풍압검의 흡입력은 카즈하의 E스킬처럼 전투 외적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이 물리 엔진의 영향을 받아 풍압검에 끌려오기 때문에 채굴 중 벽 뒤로 넘어간 광물이나, 물속에 빠져 획득할 수 없는 아이템이 있을 때 풍압검으로 살려낼 수 있다. 추가로 과일이 열린 나무에 풍압검을 홀드 하면 피격 판정으로 나무에서 분리된 열매가 서서히 풍압검에 빨려온다.
또한 풍압검은 강한 넉백을 가지고 있어 소형 몬스터를 발사하듯 날릴 수 있다. 산개해 있는 몬스터를 한곳으로 모을 수도 있고 파티원의 설치형 스킬 방향으로 유도할 수도 있다. 특히 필드에서 사용할 경우 몬스터를 물에 빠뜨려 익사시킬 수 있어 활용하기에 따라 몬스터를 즉사시키는 등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날아간 몬스터는 바닥이나 벽에 고속으로 충돌하기 때문에 소소한 충돌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 물리 데미지는 체력 비례이기 때문에[10] 연월비경 고층의 체력 높은 몬스터들에게 사용하면 높은 데미지가 나오기도 한다.[11] 특히 폰타인에서 새로 추가된 우인단 심부름꾼 네임드 지방 전설 몬스터를 가장 쉽게 공략할수 있다. 대형 몬스터는 날아가지 않지만 높은 경직을 줘 패턴을 끊을 수 있으며, 어퍼컷을 날리듯 공격하면 짧은 거리나마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전투태세에 들어가 경직 저항이 강화된 상태[12] 에선 전혀 먹히지 않는다.
홀드 중에는 초당 20pt의 스태미나를 소모하기에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홀드로 타격한다고 해서 원소 구슬이 더 많이 생성되지는 않는다.
차지 중에 아무 기능도 얻을 수 없는 베넷, 리사 등과는 다르게, 홀드 중에 피격되어 풍압검이 취소되어도 쿨타임이 돌아간다. 홀드 중에 발동하는 흡입력 만으로도 이미 스킬의 기능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별자리 1회 돌파시 유틸과 데미지가 강화된다. 1초 홀드 시 효과음이 울리며 흡입력이 강해지고 데미지가 40% 상승한다. 시각적으로는 폭풍이 더 거칠고 빠르게 회전하며 바람 소리도 강해진다. 기존 풍압검은 몬스터가 폭풍에 무력화되기 전까진 뒷걸음질 치며 저항할 수 있지만, 흡입력이 강회된 상태에서 소형 몬스터가 도망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거니와 몬스터를 더욱 쉽게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유틸 성능이 강화된다.
3.2.3. 민들레 바람[편집]
바람아, 대답해 줘.
검의 이름으로!
바람의 신이여, 우릴 인도하소서.
장판형 힐링 원소 폭발. 발동하는 즉시 파티 전체에 즉발 힐이 들어가며, 10초간 지속되는 도트힐 장판을 형성한다. 대기중인 캐릭터도 힐을 받기 때문에 긴급 구조 능력이 좋다.
타 힐러들보다 도트 힐이 들어가는 간격이 짧은 편이지만 회복력이 낮다. 때문에 장판만 믿고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로 맞딜을 시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충분히 육성된 진은 즉발 힐만으로 70~80%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장판 힐은 사실상 덤에 가깝다.
장판 위에 있는 아군 캐릭터는 주기적으로 바람 원소가 부착된다. 만약 해당 캐릭터에게 물, 불, 전기, 얼음 원소가 부착되어 있었다면 즉시 확산 반응이 일어나 원소가 사라진다. 일종의 디버프 정화 능력이 있다. 다만 몬스터에게 바람 원소를 붙혀주지 않는다. 원소 하나 묻혀서 무한동력을 굴릴 순 없다.
장판이 유지되는 동안 장판의 경계에 소소한 출입 피해가 발생한다. 장판의 경계에 닿은 적은 경직을 동반한 바람 원소 피해를 입는다. 장판 안의 유리한 환경을 활용하라는 의도로 추측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애매한 기능이다. 우선 영역을 나가려는 적에게 경직이 걸리는 것은 좋으나 억제력이 평타 수준에 지나지 않아 풍압검 등으로 날려버릴 경우 몬스터가 장판을 뚫고 멀리 날아가버린다. 반대로 장판 밖의 몬스터를 장판 안으로 유도할 때는 출입시 경직 때문에 몬스터가 걸어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공격으로 밀어넣는다 해도 제동이 걸려 상당히 귀찮아진다.
시전시 피해 계수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시전 즉시 버스트 피해와 영역 출입 피해가 동시에 들어가 단순 표기상으로는 타르탈리아의 근접 원소 폭발에 맞먹는다. 물론 계수만 그럴 뿐, 바람 원소 특성상 딜 증폭 수단이 매우 한정적인데다 애초에 이 스킬 자체가 딜을 위해 쓰는 스킬이 아니다보니 그냥 힐 치고는 제법 딜이 묵직하다 정도로만 생각하면 편하다.
단점으로는 원소 에너지를 80이나 잡아먹는다. 6초마다 원소구슬을 3개씩 뽑아낼 수 있는 진이지만 혼자서 감당하기엔 무리가 있다. 다른 바람 캐릭터와 조합하는 것도 좋지만 무기나 성유물에서 원소 충전을 챙겨두는 것이 편하다.
장판에 새겨진 특유의 문장은 몬드를 수호하는 바람 사신수 중 하나인 '서풍의 매'의 문장이다. 서풍의 매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상징하는 것으로 기사단 단장대행인 그녀의 특징을 잘 나타낸다.
사소한 단점으로 시전 시 원소 폭발 컷씬이 끝나더라도 카메라 뷰가 원래 위치로 복귀되지 않는다. 보통 적이 플레이어의 앞에 있음을 감안하면 대부분 카메라 뷰가 적의 반대방향으로 돌아가 버린다. 이는 바바라의 원소 폭발도 똑같이 공유하는 단점이다.
3.2.4. 바람과 함께[편집]
여담으로 캣테일 술집 앞에 있는 고양이나 강아지같은 대상에게도 적중시 이 효과가 적용된다.
3.2.5. 바람의 인도[편집]
3.2.6. 인도의 바람[편집]
바바라와 디오나의 것과 동일. 바바라가 상시 입수 가능한 캐릭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5성에 상시라 노리고 뽑기 힘든 진에겐 메리트 없는 특성이긴 하나, 후술할 특제 요리가 회복류 요리이기 때문에 진을 소유하고 있다면 고효율을 보이는 특성.
3.3. 운명의 자리[편집]
- 운명의 자리 1번째 - 검척에 흐르는 폭풍
- 운명의 자리 2번째 - 모든 이를 수호하는 방패
- 운명의 자리 4번째 - 민들레의 국토
- 운명의 자리 6번째 - 만민을 보살피는 사자의 이빨
3.4. 특제 요리[편집]
4. 운용[편집]
제압, 회복, 정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5성 서포터. 딜러의 성질도 가지고 있지만, 고난이도 콘텐츠에서는 전문 힐러 겸 서포터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바람 원소 딜러의 원소 배터리로도 자주 채용된다.
초반에는 높은 기초 HP 및 회복 특성, 짧은 쿨다운에 비해 높은 계수를 가진 풍압검을 통해 탱딜힐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다.
연월 나선 등 고난이도 콘텐츠에서는 주로 베넷의 대체재 개념으로 사용된다. 역할 상 여러 유사점이 있기 때문이다.
- 설치형 회복 스킬 : 일정 범위 내에서 지속 회복을 제공하는 설치형 회복 스킬을 가지고 있다.
- 빙결 카운터 : 진은 원소 확산, 베넷은 불 원소 부착으로 빙결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 화력 지원 : 진은 청록색 그림자 성유물 및 운명의 자리 2, 4단계 효과를 통해 아군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소, 라이덴, 방랑자 조합의 서포터로 채용된다. 대부분의 조합에서 메인 딜러 직전 타이밍에 출전하여 성유물 효과와 운명의 자리 효과를 발동시키는 식으로 사용된다. 'EQ > 메인 딜러로 교대 > 다시 출전 > E > 다른 캐릭터로 교대'로 매우 단순한 운용 방식을 가지고 있다.
푸리나의 등장 이후로는 푸리나 파티의 메인 힐러로서도 주로 기용된다. E딸깍으로 파티힐이 되는 백출에 비해 80이나 되는 원소통을 요구하면서 버스트 힐에 힐량이 몰빵된 진은 힐러로서의 편의성은 처지지만, 바람 속성 캐릭터로서 청록셋을 착용해 카즈하+힐러의 포지션을 압축[15] 할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특수한 용례
- 침식 대책
- 원소 정화
- 낙사
- 불 원소 부착
최근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활용법이지만, 초창기에는 풍압검으로 적에게 낙하 피해를 입히는 낙뎀 빌드가 쓰이기도 했다. 예능 빌드에 가깝긴 했지만, 낙뎀은 최대 HP와 낙하 거리에 비례한 고정 피해 방식이었기 때문에 낮은 육성도로도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었고 올라갔다 떨어지는 동안 소형몹, 특히 육성상태가 부족할 때 상대하기 매우 성가신 치친술사나 심연메이지류 몹들을 완벽하게 무력화시키기에 게임 초기엔 실전성이 있었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민들레 바람(원소 폭발 Q) - 풍압검(원소 스킬 E) - 페보니우스 검술(평타), 핵심 운명의 자리는 모든 이를 수호하는 방패(2번), 민들레의 국토(4번)이다.
4.1. 무기[편집]
- 5성
- 4성
4.2. 성유물[편집]
힐러 세팅에서는 요구 원소 충전 효율을 우선적으로 세팅하고 나머지 옵션은 공격력 위주로 투자한다. 왕관의 선택은 치유 보너스 왕관이 공격력 왕관보다 높은 치유량을 보인다. 페보니우스 무기를 장착한다면 치명타 확률도 일정량 확보해야 한다.
원소 충전 효율은 조합과 사이클에 따라 큰 폭으로 변동한다. 진의 실질 원소 게이지는 64pt[19] 이고 원소전투 스킬로 2~3개 입자를 드랍하므로 베넷의 요구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바람 원소 솔로 1EQ에서 최소 230~250%가 요구되며, 원소 충전 스킬을 가진 무기[20] 로 사이클 순환에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힐러 세팅에서는 요구하는 스탯이 별로 없으므로 베넷처럼 다다익선으로 올려버리기도 한다.
한편 진의 원소전투 스킬의 쿨타임이 6초로 짧다는 점을 이용해[21] 베넷의 원소 충전 사이클처럼 진E - 오프필드 - 진EQ - 딜러 순서로 원소전투 스킬을 2회 편성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200% 이하에서도 사이클이 순환한다. 또는 바람 원소 파티원이나 라이덴 쇼군 등 원소 충전이 쉬운 계열 파티에 고정해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예 낮춰서 세팅하기도 한다.
- 청록색 그림자 4세트
- 옛 왕실의 의식 4세트
서브딜러 세팅에서는 일반적인 바람 원소 딜러처럼 공바치 세팅을 하며, 힐량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 공격력% 성배를 고려할 수 있다. 원소 충전 효율의 경우 서브딜러 세팅이 주로 원소 충전이 쉬운 조합에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하여 필요한 만큼 깎아서 세팅할 수 있다.
- 옛 왕실의 의식 4세트
- 청록색 그림자 4세트
- 절연의 기치 4세트
4.3. 추천 조합 캐릭터[편집]
진은 대부분의 조합에서 필요로 하는 회복과 원소 내성 감소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 가능하기 때문에, 확산 가능 원소 위주의 조합에서는 거의 모든 경우에 채용될 수 있다. 하지만 바위 또는 풀 원소 조합에서는 기용 가치가 떨어진다.
아래 추천 조합에서는 진이 대체하기 힘든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서술하였다.
푸리나 조합
푸리나는 서브딜링과 함께 대량의 피해 증가 서포팅을 제공할 수 있지만 자해 효과로 인해 파티 전체 힐러가 요구된다. 진이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청록 4세트를 통해 파티에 내성 감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푸야진 조합,
2원소=물 원소, 3원소=물 원소, 4원소=바람 원소,
1번=온필드,
2번=푸리나,
3번=야란,
4번=진)]
다수의 온필드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는 푸야진 엔진. 온필드 캐릭터가 푸리나의 피해량 버프와 야란의 온필드 피해량 버프를 동시에 적용받아 강력한 딜링을 보이게 된다. 제공하는 피해량은 명함 기준 순간 최대 125%로, 일반 공격 기반 캐릭터라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온필드 캐릭터를 타지 않고 자체적으로 완성된 엔진 성능을 보여준다.[23]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확산 증발 조합,
1원소=불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온필드, 1번1=클레, 1번2=다이루크, 1번3=요이미야, 1번4=연비, 1번5=데히야,
2번=푸리나,
3번=진,
4번=베넷)]
진과 베넷이 연속적으로 불 원소를 확산하고, 온필드 캐릭터가 함께 불 원소를 부착하므로 푸리나가 확정적으로 역증발을 가져가는 빌드이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느비예트 2물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4원소=바람 원소,
1번=느비예트,
2번=푸리나,
3번=보호막, 3번1=종려, 3번2=레일라, 3번3=키라라,
4번=진)]
느비예트가 명함일 경우 가장 자주 사용되는 2물+보호막 조합. 가장 메이저한 쪽은 종려를 기용하여 반암과 내성감소를 얻는 조합이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빙결 조합,
1원소=얼음 원소, 3원소=물 원소, 4원소=바람 원소,
1번=온필드, 1번1=감우, 1번2=카미사토 아야카, 1번3=라이오슬리,
2번=얼음 원소, 2번1=신학, 2번2=로자리아, 2번3=감우,
3번=푸리나,
4번=진)]
바람 조합
주로 운명의 자리 4돌파 이후 사용하는 조합. 진의 운명의 자리 4돌파는 적의 바람 원소 내성을 감소시켜주는 강력한 효과로, 4돌파가 완료된 진은 바람 원소 온필드 딜러에게 매우 강력한 서포터 캐릭터가 된다.[24]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소 조합,
1원소=바람 원소, 3원소=바위 원소, 4원소=바람 원소,
1번=소,
2번=서포터, 2번1=파루잔, 2번2=알베도, 2번3=베넷,
3번=종려,
4번=진)]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방랑자 조합,
1원소=바람 원소, 2원소=바람 원소, 4원소=바람 원소,
1번=방랑자,
2번=파루잔,
3번=서포터, 3번1=베넷, 3번2=운근,
4번=진)]
방랑자와 활용하는 경우 진베 조합을 통해 서약을 발동시키는 고점 조합으로 주로 채용된다.
번개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라이덴 야행 조합,
1원소=번개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물 원소, 4원소=바람 원소,
1번=라이덴 쇼군,
2번=행추,
3번=야란,
4번=진)]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라이덴 사라 조합,
1원소=번개 원소, 2원소=번개 원소, 4원소=바람 원소,
1번=라이덴 쇼군,
2번=쿠죠 사라,
3번=서브딜러, 3번1=야에 미코, 3번2=야란, 3번3=행추,
4번=진)]
라야행진 또는 라사행진으로 불리는 조합이다. 연월 나선에서 공략에 불 원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다른 팀에게 베넷을 빼주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많다. 진은 원력 스택 지원 및 성유물을 통한 내성 감소, 원소 정화, 운명의 자리 효과를 통한 추가 버프 등 이로운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베넷과 차별화된다.
베넷을 포함하는 조합에 비하면 대체로 퍼포먼스는 떨어지지만 조합 시너지 자체는 우수한 편이다. 물과 번개 원소는 부착 상태가 공존할 수 있기 때문에 진이 동시에 내성 감소를 일으킬 수 있으며, HP 계수 딜러인 야란은 물론 실시간 스탯 기반 딜러인 행추에게도 베넷의 버프보다는 진의 디버프가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확산 융해 조합
진과 베넷을 함께 조합하는 빌드로 해외에서 sunfire라고 불리는 조합. 진의 바람 원소 부착과 베넷의 불 원소 부착이 지속 시간 동안 끈임없이 확산을 일으키는 효과를 활용하는 조합이다. 모든 조합 중 불 원소 부착 효과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얼음 보호막의 파훼나 일부 융해 조합에서 사용된다.
이론상 다른 원소도 확산이 가능하지만 조합이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짧은 주기로 아군에게 원소를 부착하는 스킬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격적인 지원이 가능한 캐릭터가 불 원소의 베넷 말고는 없기 때문에 사실상 베넷과의 조합에서만 활용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확산 융해 조합,
1원소=얼음 원소, 2원소=얼음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온필드, 1번1=감우, 1번2=카미사토 아야카, 1번3=라이오슬리,
2번=신학,
3번=진,
4번=베넷)]
일명 감신진베. 흔히 쓰이는 감향종베 조합과의 차이점은, 진이 향릉(불 부착)과 종려(안정성)의 역할을 겸하면서 덱 압축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빈 자리에 신학을 넣어서 감우의 타점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경직 저항이 빠진다는 점과 범위 바깥으로 적이 벗어날 경우 불 원소 부착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주로 짧은 순간 모든 타수에 융해를 터트려야 하는 6돌파 감우와 함께 사용된다. 아야카의 경우 2돌파의 삼중 서리 관문이 개방되었을 때 부터 융해 조합에서 사용 가능하다.
일반 공격 조합
운명의 자리 2돌파 시 해금되는 공격 속도 증가 효과를 통해 일반 공격 위주로 싸우는 딜러들을 보조해줄 수 있다.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딜러들은 다음과 같다.
이 경우 조합 시너지가 잘 발휘되기 위해서는 해당 조합이 청록색 그림자 성유물 효과와 잘 어울려야 한다. 약간의 공격 속도 버프만 보고 사용하기에는 다른 서포터들이 더 유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청록색 그림자 효과에 비해 메인 딜러의 온필드 구간이 너무 길다거나, 스킬셋이나 조합 상 메인 딜러의 원소로 확산을 터뜨리기 쉽지 않은 경우에는 진의 효용이 크게 줄어든다.
4.4. 멀티 플레이[편집]
전체적으로 멀티 플레이에 매우 적합한 스킬셋을 갖추고 있다. 원소 전투 스킬은 짧은 쿨다운 덕에 지속적으로 청록색 그림자 효과를 갱신함과 동시에 원소 입자를 꾸준히 추출해주며, 원소 폭발의 전체 버스트 힐 또한 교대가 불가능한 4인 멀티 환경에서는 지속 힐보다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 개인 플레이에서는 계륵처럼 여겨지기 쉬운 운명의 자리 돌파 효과들도 멀티 플레이에서는 뛰어난 효율을 발휘한다.
풍압검은 홀드를 통해 제한적이나마 몹몰이 역할을 수행하거나, 적이 넓게 퍼져나오는 상황에서 아군 방향으로 적을 넉백시켜 아군의 이동 거리를 줄여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아군이 기껏 뭉쳐놓은 적들을 풍압검으로 분산시키는 트롤 행위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마가츠 미타케 나루카미노 미코토 도전처럼 강력한 범위 공격을 난사하는 보스를 상대로는 진의 회복 능력이 한계를 맞이하기 쉽다는 것이다. 파티원들이 큰 기술들을 회피해 가면서 전투에 임한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진의 회복 능력만 믿고 맞딜을 넣는다면 쉽게 전투 불능이 되고 만다. 진의 지속 회복 능력은 다른 힐러들에 비해 뒤떨어지며, 핵심 스킬인 원소 폭발은 쿨다운이 길어 자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서는 진을 솔힐로 두지 말고, 파티원이 추가적인 보호막 서포터나 서브힐러를 픽해주는 것이 안정적이다.
적을 낙사시킬 수 있는 특수한 맵에서는 진이 막강한 성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런 지형에서 진행되었던 회상 속 계행 이벤트에서 많은 유저들이 진을 활용하였다.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버그로, 로딩 중이거나 네트워크 연결 상태가 나쁜 파티원을 풍압검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넉백되는 것으로 보일 뿐 실제 서버 상에서 넉백되는 것은 아니다. 로딩이 완료되면 원래 위치에 캐릭터가 다시 나타난다.
5. 평가[편집]
대표적인 바람 원소 회복 서포터. 약간의 서브 딜 능력도 갖추고 있다.
장점
- 폭발적인 팀 전체 치유 능력
- 다재다능
- 원소 정화 능력
- 제압 능력
단점
- 부족한 지속 회복 능력
- 넉백 판정
- 한계가 명확한 공격 성능
- 높은 돌파 난이도
총평하자면 강공격의 에어본, 원소 폭발의 원소 정화 등 다른 캐릭터에게는 없는 특수한 효과들을 가진 바람 원소 캐릭터. 청록색 그림자 성유물을 통한 원소 내성 감소 효과와 운명의 자리의 공격 속도 증가, 바람 원소 내성 감소 디버프 등 여러 지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힐러 캐릭터이다. 특히 바람 원소 딜러 조합에서는 희귀한 바람 내성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4돌파 진이 서약과 함께 고점 파츠로 채용된다.
푸리나의 출시 이후 입지가 단번에 확대되었다. 푸리나 이전까지는 이런 특징들의 활용처가 다소 애매하다는 문제점 때문에 한정적인 조합에서만 사용되는 캐릭터였으나, 푸리나가 파티 전체 힐러를 요구하게 되면서[29] 힐링과 청록 4세트의 장착이 가능한 진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30]
6. 대사[편집]
6.1. 음성[편집]
6.2. 선물 세트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8. 생일 편지[편집]
8.1. 2021년[편집]
생일을 축하하는 방식에 대해
-기사단의 모두가 내가 할 일들을 모두 가지고 갔어. 반박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푹 쉬라고만 하네. 그들의 호의에 감사해. 하지만··· 나한테 생일은 축하할 필요 없는 날이야.
어릴 때부터 생일은 어머니와 함께 보냈거든. 주변 사람들이 볼 때 어쩌면 그건 흔해빠진 「축하」가 아니겠지. 놀이도 없고 케이크도 없이 그저 바람이 시작되는 곳만 갔으니까.
원망하는 게 아냐. 그저 그런 행동에 익숙해진 뒤론 「생일파티」가 필요한 생일에 적응이 안 될 뿐이지.
너무 간단하게 보내면 모두의 성의를 저버리는 것 같고 너무 성대하게 보내는 것도 적절하지 않아. 생일파티는 확실히 심사숙고해봐야겠어···.
오래 고민해 봤는데 너랑 얘기하면서 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
넌 아는 게 많으니까, 어쩌면 나에게 맞는 축하 방식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그리고 또 어쩌면··· 그냥 이렇게 축하해도 좋고.
-파일:원신-정사각-배경-바람버섯.png 바람버섯 × 10
정신번쩍 피자 × 1
8.2. 2022년[편집]
충실한 하루
-오늘 아침, 기사단의 모두에 의해 사무실에서 쫓겨났어. 어디든 좋으니 일은 그만하고 가서 기분 전환하라면서 말이야.
모두의 선의는 잘 알겠지만, 내 앞에서 문지기 기사한테 나를 들여보내지 말라고 당부한 건 좀 심한것 같아.
그래서 바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가서 길을 따라 별을 따는 절벽까지 올랐어.
직접 순찰을 나간 것은 오랜만이었는데, 몬드 외각에 위험해보이는 곳이 꽤 있더라고. 돌아가면 사람들을 소집해서 대책 방안을 마련해야겠어.
편지에 길 가다 꺾은 꽃과 마물을 처리하면서 얻은 소재들을 동봉했으니, 네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
···돌이켜 보니 오늘 하루도 충실히 보낸것 같아.
-풍차 국화 × 3
파일:원신-정사각-배경-혼돈의 노심.png 혼돈의 노심 × 2
정신번쩍 피자 × 1
8.3. 2023년[편집]
뜻밖의 기쁨···
-오랜만이야, 그동안 잘 지냈어?
얼마 전에 일을 막 끝냈을 때 생각지도 못한 요청을 받았어. 본부 주방에서 부뚜막과 주방용품을 새것으로 바꾸고, 수사대가 개발한 보조 장치까지 도입했으니 개조 성과를 봐달라는 거야.
이런 일은 일반적으로 보급 부서 관할이지만, 「음식은 사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는 말도 있으니 나도 확인해볼 필요는 있었지.
그런데 막상 가보니 깜짝파티가 준비되어 있었어. 날 기다리던 많은 이들이 선물과 축하 인사를 건네줬지.
너무 감격스러워서 새 부뚜막으로 특대 피자를 만들어 모든 기사에게 한 조각씩 돌렸어.
그동안 항상 도와줘서 고마워. 오늘 이 기쁨을 너와도 나누고 싶어.
앞으로 시간 날 때 자주 기사단에 들러줘.
-민들레 씨앗 × 10
정신번쩍 피자 × 1
9. 캐릭터 일러스트[편집]
9.1. 2022년 발렌타인 데이[편집]
10.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원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캐릭터 코스튬[편집]
11.1. 바람의 경건한 가호[편집]
11.1.1. 군힐드의 전승[편집]
11.2. 바닷바람의 꿈[편집]
인게임 퀄리티에 있어 다리의 밴드 부분이 단차가 없어 문신마냥 보이는 아쉬운 점이 있다.
11.2.1. 코스튬 PV[편집]
12. 인간관계[편집]
현 시점에서는 원정을 떠난 바르카 대신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단장 대행직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사단의 모두와 친분이 있다.
한편 1.6버전 PV에서는 한국판[34] 기준으로 "클레와 물고기 폭파시키러 가지고 약속했었지?"라고 말해 지켜본 사람들이 당황하게 만들었다.[35] 게임 본편에서는 여기는 무인도니까 괜찮을 것 같다고 허락한다.(...)
클레의 전설 퀘스트나 진 자신의 전설 퀘스트의 내용에 따르면, 원정을 떠난 바르카 대단장[38] 을 제외하고 다이루크와 같이 몬드 최강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메인 스토리에서도 진 단장이 드발린 일로 자리를 비웠을 때를 노려 심연 교단이 몬드를 공격했다는 내용이 나오는 걸로 보면 대외적으로도 굉장히 강하다고 평가받는 모양이다. 여행자와 페이몬도 심심하면 다크히어로와 진 중 누가 쌘지 VS놀이를 하면서 노는데, 페이몬은 원소폭발이 강한 진을 지지하고, 여행자는 다이루크의 손을 들어주는데, 이후 진이랑 다이루크가 싸우는 게 말이 되냐며 그만둔다.
13.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원신)/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