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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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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물의 최근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조규성/2023-24 시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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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FC 미트윌란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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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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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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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편집]
5.1. 출전 기록[편집]
5.1.1. 클럽[편집]
5.1.2. 국가대표[편집]
2023년 9월 13일 기준.
- 출전 기록
연령
[1] 11경기[2] 25세손 圭(규)◯, 喜(희)◯, 基(기)◯ 항렬이며 부친 조채환은 24세손 ◯煥(환) 항렬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태진아와 같은 항렬이다. (다만, 태진아는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프로필[4] 2021 시즌 본격적인 벌크업으로 84kg까지 늘어난 이후 근육량을 조절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당시의 체중이다. 이후 피지컬 강도가 더 높은 유럽으로의 진출에 대비해 2021 시즌이 연상될 만큼 전체적인 근육량을 다시 늘렸다. 따라서 최근 체중은 약 84~5kg 정도로 추정된다.[5] 고등학교 시절에는 센터백으로 뛰었고 대학 시절에는 윙어나 수비형 미드필더를 주로 소화했다. 프로 입단 후에는 스트라이커와 윙어로 뛰었으며 현재는 스트라이커로 완전히 정착했다.[6] 2020 AFC U-23 챔피언십,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7] 광주대학교 축구부
2016 시즌 - 5번
2017~2018 시즌 - 10번
FC 안양 - 9번
전북 현대 모터스
2020 시즌 - 11번
2022~2023 시즌 - 10번
김천 상무 FC
2021 시즌 - 33번
2022 시즌 - 9번[8] 2023년 11월 21일 기준.[9] 2022년 11월 24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교체로 출전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힌 이후 해외 SNS, 틱톡 등지를 통해 엄청난 미남으로 순식간에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다. '한국의 9번'(9 de Corea)이라는 키워드로 라틴아메리카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스페인어권 트위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아랍권, 동아시아권, 유럽권, 동남아권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폭증했다. 링크 인스타그램 팔로워 비율과 댓글 대부분이 외국인 여성일 정도로 해외에서의 인기가 압도적이었다. 해외 리그에서 뛴 경력이 전혀 없는 축구 선수로서는 이례적인 수준. 기존에 2만 명 정도였던 팔로워 수가 1차전 이후 75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2차전 가나전 이후에는 160만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는 손흥민(1000만)에 이은 대한민국 현역 축구 선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3위는 이강인, 4위는 김민재, 5위는 정승원) 해외 기자가 먼저 조규성에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폭증했는데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을 정도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링크 그리고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후 팔로워 220만을, 월드컵 종료 후 296만을 달성했다. 이후 현재까지 220만대로 다소 줄었다.[10] 자신이 영상에 계속 등장하는 같은 전북 현대 소속 김보경의 유튜브 영상에 조규성은 "형 이제 그만하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보경은 조규성의 댓글을 고정하면서 영상 없이 구독자가 1,000명 이상이 되었다. 여담으로 자신의 채널 재생 목록에 있는 재즈 모음집 유튜브 영상 댓글을 최신순으로 보면 조규성 팬들의 댓글이 많다.
2016 시즌 - 5번
2017~2018 시즌 - 10번
FC 안양 - 9번
전북 현대 모터스
2020 시즌 - 11번
2022~2023 시즌 - 10번
김천 상무 FC
2021 시즌 - 33번
2022 시즌 - 9번[8] 2023년 11월 21일 기준.[9] 2022년 11월 24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교체로 출전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힌 이후 해외 SNS, 틱톡 등지를 통해 엄청난 미남으로 순식간에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다. '한국의 9번'(9 de Corea)이라는 키워드로 라틴아메리카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스페인어권 트위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아랍권, 동아시아권, 유럽권, 동남아권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폭증했다. 링크 인스타그램 팔로워 비율과 댓글 대부분이 외국인 여성일 정도로 해외에서의 인기가 압도적이었다. 해외 리그에서 뛴 경력이 전혀 없는 축구 선수로서는 이례적인 수준. 기존에 2만 명 정도였던 팔로워 수가 1차전 이후 75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2차전 가나전 이후에는 160만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는 손흥민(1000만)에 이은 대한민국 현역 축구 선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3위는 이강인, 4위는 김민재, 5위는 정승원) 해외 기자가 먼저 조규성에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폭증했는데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을 정도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링크 그리고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후 팔로워 220만을, 월드컵 종료 후 296만을 달성했다. 이후 현재까지 220만대로 다소 줄었다.[10] 자신이 영상에 계속 등장하는 같은 전북 현대 소속 김보경의 유튜브 영상에 조규성은 "형 이제 그만하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보경은 조규성의 댓글을 고정하면서 영상 없이 구독자가 1,000명 이상이 되었다. 여담으로 자신의 채널 재생 목록에 있는 재즈 모음집 유튜브 영상 댓글을 최신순으로 보면 조규성 팬들의 댓글이 많다.
득점
5.2. 수상 이력[편집]
5.2.1. 대회 기록[편집]
5.2.2. 개인 수상[편집]
- K리그1 득점왕: 2022
- K리그1 베스트 11: 2022
- K리그2 베스트 11: 2019
- FA컵 MVP: 2022
-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골: 2020
- K리그 G MOMENT AWARD: 2022 3월
- 덴마크 수페르리가 월간 베스트 11: 2023 7월, 9월
6. 여담[편집]
- 혓바닥을 내미는 포즈를 많이 한다.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골을 성공시킨 후에도 혀를 내밀며 득점의 기쁨을 표현했다. 월드컵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특별 초청을 받아 참석한 청와대 만찬 자리에서 기념 사진을 찍을 때도 혀를 내밀고 찍었다.
-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종료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일본이 올라갔으니 우리도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보단, 일본이 올라가서 솔직히 얄밉기도 했다”며 “우리는 (16강에) 안 올라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는 답변을 했다. 조규성의 해당 발언이 '반일'이라는 비판 기사가 나오기도 했으나 취재진의 질문에 맞춰 대답을 한 것뿐이고 정치적 문제로 따질 사항이 아니라는 의견이 더 많았다. #[11] 정말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일본의 16강 진출을 비난하였다기보다는 아시아의 라이벌 팀으로서 그런 대답을 하였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주장도 있다.
- 프로 입단 후 자신의 모교인 광주대학교에 500만 원을 쾌척했다.
- FC 안양의 통산 299호, 300호, 301호 골의 주인공이다.
- 광주대학교 시절 선배이자 팀 동료였던 모재현과의 인연이 깊다. 수원 FC에 입단하며 먼저 프로에 입문한 모재현은 그 후로도 아끼던 후배 조규성과 계속 연락하며 조언을 해 주었다고 한다. 이후 조규성이 안양에서 펄펄 나는 동안 모재현은 수원 FC에서 경기에 못 나가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안양에서 공격진 강화를 위해 조규성의 백업 공격수를 임대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그게 바로 모재현이었다. 불과 1년 사이에 몰라보게 성장한 후배의 백업 자원이 된 것이다. 안양으로 임대된 후에는 오히려 모재현이 조규성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며 조규성이 모재현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하였다.
- 영문명이 특이하다. 한국에서 '규'는 보통 'gyu'나 'kyu'로 표기하는 반면 조규성은 'gue'로 쓴다. 이 때문에 해외 해설진들이 이름을 조구성이나 조구에성으로 읽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 언젠가는 꼭 모든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EPL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손흥민과 정확하게 같은 위치인 왼쪽 눈 바로 밑에 점이 있다.
- 자신의 프로 첫 구단인 FC 안양에 대한 애정에 깊다. 단 1년 동안 소속 선수였지만 현재까지 많은 안양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로 나중에라도 축구인으로서 다시 안양 구단과 인연을 이어갈 여지가 충분하다. 군 입대 직전에 FC 안양 홈경기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 FC 안양 구단 역시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구단 SNS에 조규성을 응원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기도 하였다.#
- 그의 엄청난 인기를 보면 알 듯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FC 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과도 각별한 사이로 보이는데 카타르 월드컵 종료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안양시청을 방문해 만났다. 이에 최대호 시장은 조규성을 안아주기도 했고 ''조규성은 안양의 보물이다."라고 말했다.
- FC 안양 시절 1부로 승격한다면 안양 팬들에게 큰 아픔을 주었던 FC 서울과 꼭 맞붙어 골을 성공시켜 안양의 명예를 드높이고 싶다고 했다. 전북으로 이적한 후 2022년 FA컵 결승전에서 FC 서울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죤이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대회 기간 유일하게 중계한 대한민국 경기인 16강 브라질전 중계에서는 고계성이라는 이름으로 잘못 표기되었다.# 아무래도 FIFA가 제공한 영상의 영문 이름을 보고 잘못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데 Cho Gue-sung을 Gho Gye-sung으로 잘못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13]
- 배구 선수 김연경과 중학교 동문이다. 김연경이 조규성의 10년 선배로 김연경은 원곡중 배구부에서, 조규성은 축구부에서 활동했다.
- 벤투 감독이 지어준 애칭 '규니'가 팬들 사이에서도 고착되어 쓰이고 있다.
- 황희찬이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면 이쪽은 먹어도 먹어도 살이 죽어라 안 찌는 체질이다. 운동 선수답게 입 긴 대식가고 식욕도 상당한 편[14] 이지만 안 찐다는 말은 즉슨 근육도 지독히 안 붙는 체질이라는 거라서 벌크업을 그토록 원했던 조규성에게는 상당히 고역이었을 것이다. 심지어 학창 시절에는 아예 마른 체형이었는데 당시 별명이 하나같이 '멸치', '병든 닭', '병든 타조'(...)였을 정도. 감독의 몸을 키우라는 지시에 밥을 산처럼 쌓아 놓고 먹었다고 한다.[15] 물론 지금이야 웃으며 얘기하지만 살이 안 찌는 게 곤욕인 사람들은 일반인 중에서도 꽤나 있고 살이 안쪄 운동선수 생활을 학창 때 마치는 선수도 있는 만큼 부러워하지는 말자. 그래서인지 운동선수임에도 특별히 무언가를 가리지 않는 듯.[16]
- 집안이 가난했다고 한다. 실력조차 중학교 때는 거의 백업에 가까운 선수였던지라 안양공고 진학 후 축구를 그만두려 했다. 그러나 재학 중에 프로 산하 유소년 구단으로 바뀌고 우선 지명 후 광주대로 진학했는데 감독을 잘 만나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해 결국 프로에 입단하는 데 성공했다.# 심지어 국가대표 선발도 올림픽 대표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즉 연령별 대표 경력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것으로 어찌 보면 실력과 성실함도 있었지만 운이 굉장히 좋았던 케이스다. 학교를 보면 알겠지만 두 학교 다 비주류에 가까운 학교이기 때문.
- 2022년 12월 8일, 대통령실에서 벤투호 초청자리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와 셀카를 찍었는데 몇몇 네티즌들에게 인스타그램 댓글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김건희 여사가 먼저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 김건희랑 '셀카' 찍었다고…조규성 SNS 악플 쏟아졌다
- 2022년 12월 28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진행자인 조세호의 아버지와 동명이인에 같은 항렬인데 실제로 해당 회차에서 조세호의 아버지가 꽃다발을 들고(!) 등장하셨다. 이에 진짜로 오셨냐며 놀라는 조규성은 덤.
- 연봉이 8억 8천 원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전북이 안양으로부터 조규성을 사올 때 든 이적료가 이 정도라는 것이다.
- 2023년 7월 14일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하여[17] 본인의 패션, 사용하는 향수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A매치 당시 KCM 패션이라며 화제가 되었던 것이 굉장히 억울했던 모양. 조끼만 없었다면 괜찮은 패션이었다, 운동선수라고 운동복만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며 하소연했다.
- 2023년 10월 13일 이스타TV에 출연했다. https://youtu.be/EWvIOB2-nXQ
6.1. 외모 및 국제적 인기[편집]
- 수려한 외모를 가진 미남이며 상당한 패션 센스[18] 까지 가지고 있어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야외에서 뛰는 스포츠 선수인데도 피부가 매우 좋아서 눈에 띄는 편이며 K리그2 FC 안양 시절부터 홈경기 때는 경기 종료 후 밀려드는 서명과 사진 요청 때문에 퇴근이 항상 늦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닮은 꼴로는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주연, 배우 주지훈, 박서준 등이 언급되고 있다.[19] 체격도 훌륭해서 189cm의 장신에 어깨도 넓다.[20]
-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 교체로 출전하는 모습이 중계에 잡힌 직후 엄청난 미남으로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다. 교체 출전 장면이 나오자마자 해외에서 "한국 9번 누구냐"란 반응이 쏟아졌고 덕분에 기존에 4만 명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외국인 팔로워
그리고 말할 필요 없는 수많은 국내 여성팬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16강 경기가 끝난 2022년 12월 29일 기준 296만 명으로 약 74배 가량 폭증했다. 해외 매체에서도 연달아 조규성의 잘생긴 외모와 인기 확산에 대해 다루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을 정도로 스페인어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성비와 댓글의 대부분이 외국인 여성일 정도로 아랍권, 동아시아권, 유럽권, 동남아권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주목을 받았다. 5개밖에 되지 않는 게시물에 각자의 외국어로 "정말 잘생겼다", "사랑에 빠졌다"는 등의 댓글들로 도배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이미 올림픽 국가대표와 K리그 득점왕으로 잘 알려진 선수였지만 해외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덩달아 뛰어올랐다.
- 포르투갈 언론에서는 "조규성, 한국의 미남: 센세이션 직전"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고 잘생긴 외모에 주목하며 "만약 그가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 패션업계에서 경력을 쌓았을 것"이라며 모델감으로 평가했다.#
- 2022년 11월 30일에 방영된 일본 방송에서는 조규성의 잘생긴 외모에 주목하여 그의 SNS 사진을 퀴즈로 푸는 모습을 내보내기도 했다.# 일본 SNS에서 잘생긴 외모로 큰 화제가 되었고 여러 일본 매체에서 '너무 잘생겼다'는 키워드로 관련 기사를 내보냈다. 일본 매체 <더 앤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9번은 BTS에 있을 것 같은 미남"이라고 평했고 일본 방송에서도 주목한 팬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도 "잘생긴 외모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한국 대표의 공격수 조규성이 한국 선수 사상 최초 월드컵 본선 1경기 2골을 결정했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후 <사커다이제스트>는 며칠 뒤 기사에서도 "조규성은 일본에서도 미남 공격수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 소속 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조규성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K리그 게시물 특히 1차전부터 교체로 나와 외모로 화제가 된 직후 전북 현대 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은 기존에 있던 조규성의 사진을 활용해 아예 최근 게시글을 계속 조규성으로 도배한 적도 있다.
- 뉴욕타임즈 산하의 스포츠 언론사 <디 애슬레틱>이 "월드컵에서 잘생긴 외모로 소문이 난 한국의 스트라이커"라는 제목으로 조규성의 인기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고 공식 트위터에도 "그는 너무 터무니없이 잘생겼기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올렸다.[21]# 디 애슬레틱은 히샬리송이나 주드 벨링엄 등 2022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의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한 현상과 더불어 "월드컵이 SNS상에서 가지는 전세계적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로 분류했으나, "조규성은 경기에 뛰기 전부터 (정확히는 교체 출전 대기 때부터) 외모로만 이목을 끌었다"는 차이점을 부각했다. 또한 "많은 브랜드들이 조규성의 상업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여기서부터 어떤 대중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조규성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6개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과 틱톡에서 choguesung 태그의 영상이 벌써 조회수 약 2억 회를 기록한 점에도 주목했다.#
- 영국의 더 선은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었지만 외모로 더 화제가 된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헤드라인에 쓰인 "ABSOLUTELY KORGEOUS"란 표현이 압권.[22]
- 영국의 풋볼365(football365)는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조규성에 대해 "손흥민에게만 집중됐던 관심을 돌렸고 한류우드급 외모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 Z세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미국 매체 <엘리트데일리>의 해나 컨스는 "축구는 잊어라. 우리 모두 조규성을 보고 있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조규성의 전세계적인 인기에 대해 "정말 너무 터무니없이 잘생긴 사람이 일으키는 영향력"이라고 평가했다.#
- 미국 폭스 스포츠의 맥스 로튼은 조규성이 월드컵 스타덤에 오른 이유는 어느 정도 그의 뛰어난 플레이 때문도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의 외모 때문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2002년에도 한국에서는 김남일과 같은 월드컵 스타 선수들이 하루 아침에 섹스 심벌이 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조규성의 인기는 SNS의 발달과 케이팝의 세계적인 인기가 더해진[23] 전세계적인 현상(global trend)이라고 말했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포르투갈전이 끝나고 기쁨을 주체 못해 이강인에게 볼 뽀뽀를 했는데 여초 사이트와 트위터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 청와대 만찬 자리에서 행사 사회자가 조규성에게 “국가대표팀에서 자신이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조규성은 “흥민이 형이 제일 잘생겼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손흥민은 "김민재가 가장 잘생겼다"며 넘겼고 김민재는 "난 나에게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며 좌중을 폭소시켰다.
- 보그 코리아 2023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보그 코리아에 16페이지 분량의 루이비통 화보가 공개되었는데 그의 선명한 복근이 담겨 있어 이슈다. 보그 코리아 측은 "지금 가장 치열한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남자"라고 조규성을 소개했다. #
- FC 미트윌란 이적 후 장발에 헤어밴드를 착용하다가 2023년 9월 대표팀 소집 일정을 끝낸 직후부터는 마이크로 브레이즈 헤어 스타일을 잠시 하고 다녔다. 한 경기에서 선보인 이후 바로 풀었다. 장발을 한 모습이 전성기 시절의 안정환을 연상케 한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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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해당 기사의 댓글에도 조규성의 발언을 '반일 강요' 등으로 보는 건 다소 과하다는 의견이 많다.[12] 아시아 전체로 넓히면 메흐디 타레미와 유이하며 페널티 킥 없는 멀티골은 조규성이 최초다. 헤더 멀티골 역시 당연히 최초이다. 또한 이번 2골 득점으로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에 이은 월드컵 대한민국 월드컵 통산 득점 2위에 자리하게 되었다.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도 후반전 교체로 들어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 줬고 2차전 가나전에는 아예 선발로 출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조규성의 두 골 덕분에 대한민국이 0의 골 득실 차의 득점 우선 순위에 앞서 16강에 진출했다.[13] 조선중앙텔레비죤은 백승호도 백성호로 잘못 표기했다.[14] 나 혼자 산다에서 와인, 토스트, 고기 등을 챙겨먹는 모습을 보였다. 야식도 자주 먹는다고.[15] 연예인들이나 일부 종목의 운동 선수들은 식욕을 참아야 하지만 조규성같이 근육을 키워야 하는 종목의 운동 선수들이 이런 체질이면 없는 식욕마저 만들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곤욕이다. 그나마 식욕이 상당해서 다행인 경우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이나 키움 히어로즈의 하영민, 삼성 라이온즈의 강한울처럼 식욕도 적고 살도 안 찌면 그건 더 문제다.[16] 운동선수, 특히 축구선수는 많이 뛰어야 하므로 체중 증가를 피하는 음식을 주로 먹으나 이쪽은 알아서 빠지는 체질이라 많이 먹는게 몸 관리다.[17] 촬영 기간을 감안하면 한창 시즌 중에 이례적으로 출연했는데, 휴가 중에 출연했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경기 텀이 길었던 20R~21R 사이에 출연한 것으로 추정. 실제로 시즌 중이라 차쥐뿔 명색이 술먹방 유튜브임에도 술은 입에도 안 댔다.[18] 다만 2023년 3월 21일 패션에 대해서는 불호의 의견을 표한 여성 팬들이 많았다.[19] 2002년 전성기 시절의 안정환이 연상된다는 평도 있다.[20] 상무 이전에는 아무래도 키가 189cm다보니 전체적인 프레임은 크지만 그렇게 어깨가 넓다는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상무 입대 이후 70kg 초중반 대에서 82kg까지 벌크업을 하면서 몸 전체가 상당히 두꺼워지고 근육량이 많아졌다.[21] "because he's so ridiculously handsome."[22] Gorgeous와 Korea의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23] 하지만 기사는 다소 무리수로 케이팝을 연관시키려고 하는데 "probably related to"만 제시하며 딱히 설득력있는 설명은 하지 못한다. 그 많은 한국 선수들이 화면에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으로 인기를 누린 것은 조규성 하나뿐이기 때문에 그냥 조규성 혼자만 특출났다는 해석이 더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