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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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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의 군. 이름은 울산과의 동질성을 나타내기 위해 '울[5] ' 자를 따고, 지명에 흔히 쓰이는 글자 중 하나인 '주[6] '를 붙여 만들어졌다. 울주는 울산의 고려시대 당시 지명이기도 했다.
면적이 넓은 편인데 울주군 하나가 울산광역시 면적의 71%를 차지하며 광역시 산하 군 지역 중에서도 가장 넓다. 인구 수도 대한민국의 모든 군을 통틀어 2번째로 많지만, 워낙 면적이 큰지라 울산이 광역시치고는 낮은 인구밀도를 보이는 데 가장 기여하는 지역이다.[7]
한편, 전체적으로 분지 지형인 울주군은 울산광역시에서 가장 산지 지형이 우세한 기초자치단체이다. 지형 특성상 산이 많고, 특히 울주군 서쪽 지역[8] 은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에서는 나름대로 고산지대인데, 이 중 일부가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이 힘든 편이다. 따라서 2035 울산기본도시계획에 따르면 그나마 평지에 속하는 울산역 쪽을 중/남구와 맞먹는 제2도심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1.1. 상징[편집]
2. 역사[편집]
3. 인구[편집]
2023년 기준 대구 달성군 다음으로 인구 2위인 군 지역이다. 한때는 울주군이 군 단위 지역 중 1위를 차지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테크노폴리스 등 신도시 조성으로 달성군 인구가 급성장하면서 2017년 2월 인구 순위가 역전되었다.#
그러나 2022년 11월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 12월 현재는 22만선이 붕괴되어 서서히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중이다.
3.1. 읍면별 인구[편집]
4. 지역 및 지리 특징[편집]
울주군은 태백산맥 끝자락에 위치하며 대부분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산이 대부분 많고 높은 편이며 울주군 서부 지역 대부분 해발고도 1,000m 이상 고산지대로 이루어져 있다.[11] 태화강의 발원지도 울주군에 있으며, 두서면 백운산 탑골샘에서 발원하여 그대로 동쪽으로 내려가 동해로 흘러간다.
울주군을 세분화하면 크게 서부권, 남부권, 그리고 중부권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지역에서 울산시내로 향하는 교통망은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구축되어 있으나 정작 이들 지역 사이를 오가는 교통은 매우 열악하다. 수요가 없기도 하고[12] 지형도 산맥으로 막혀 있어 비록 같은 울주로 묶여 있지만 연결성이 약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울주군의 역사를 살펴보면 찾을 수 있다. 조선시대의 (현 언양읍 중심의)언양군과 (현 중구 중심의)울산군이 일제시대에 합쳐져 탄생한 울산군에서, 1962년 도시지역(현재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일부 지역)이 울산시로 승격하면서 나머지 읍면 지역 전체를 울주군으로 남겨두었고, 광역시 승격 당시 농소읍과 강동면을 신설되는 북구로 편입하면서[13] 현재의 울주군 구역이 확정되었다. 1994년까지의 지방자치법에서는 도시지역인 시, 구에 읍•면을 둘 수 없도록 되어있었기 때문에, 울주군은 1962년 시 승격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경기도의 시흥시나 남양주시처럼 울산 외곽 지역의 여러 읍면들만을 모아서 하나로 합쳐 놓은 행정구역[14] 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한 입 베어먹은 도넛과 같은 형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언양읍 중심의 서부권과 온양읍·온산읍 중심의 남부권은 역사와 생활권이 전혀 다르고 거리도 멀어서 교통편이 부족하다. 그래서 울주군청도 특정 지역에 위치하면 다른 지역의 불편함이 매우 크므로 서부와 남부 모두에서 적당히 가까운 시내권에 위치하기도 했다. 참고로 울주군청은 1979년까지는 중구 북정동에, 2017년 12월 25일까지 남구 옥동에 있었으며 2017년 12월 26일에 서부권과 남부권의 중간에 가까운 위치인 청량면 율리로 이전했다. 그래도 그나마 중간 쯤이란 거지 다른 말로는 중부권을 제외하면 서부권과 남부권에서 먼 곳에 위치해있다고 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 또한 2009년까지 중구 북정동에 있었고, 이후로는 남구 옥동에 있다. 울주군 보건소 역시 2006년까지 남구 신정동에 위치하였다가 서부권인 삼남면(현 삼남읍)으로 이전하였는데, 남부권의 불편 민원이 있어 온양읍 망양리에 온양읍·온산읍·청량면 보건지소를 통합한 준보건소급의 남부통합보건지소를 설립하여 남부권 보건업무를 분리하였다.
예비군훈련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남부권 주민들도 언양읍에 위치한 울주군예비군훈련장으로 가야 한다.[15]
전통적으로 서부권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발전하였고, 남부권은 철도를 중심으로 발전한 것도 특기할 만하다. 서부권 중심지인 언양읍은 경부고속도로와 울산고속도로의 교차점으로 울산의 시외 도로 교통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6] 남부권은 동해선이 지나는 곳으로서 철도를 중심으로 발전하였기에 남창역, 덕하역 주변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2021년 12월 말, 동해선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어 동해선 광역철도가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남부권은 울산의 직장과 부산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17] 교통 여건이 극적으로 좋아졌다.[18] 최근에는 서부권과 남부권 모두 과거와 다른 방향으로 교통이 발전하고 있다.
2010년, 서부권인 삼남면[19] 에 경부고속선 울산역이 들어서 언양읍과 삼남면이 울산의 철도교통 중심지가 되고, 남부권은 동해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가 개통되어 포항, 경주, 밀양 등과 교류가 증가하는 등 도로교통이 발전하고 있다. 이렇게 서부권과 남부권 모두 준수한 도로와 철도를 지니게 되었으나, 이들 사이를 이어주는 시내 교통망은 여전히 부실하다.
5.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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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제[편집]
온산읍에 있는 온산공단으로 인해 군 중에서는 전국에서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제조업이 발달했다.
SK이노베이션, LG화학, 에스오일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유수의 석유·화학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어서 그 덕에 온산병이라는 공해병이 알려진 흑역사도 있지만, 군 치고는 경제력이 매우 좋다.
언양권에도 삼남읍 삼성SDI 공장, 오뚜기 공장 등 여러 제조업 공장이 산재해 있으며[20] , 농업과 축산업과 울산 배, '언양 불고기'로 알려진 언양, 봉계 한우는 전국구로 이름이 알려져 있을 만큼 발달했다.
남부권 서생면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에서 APR1400노형인 새울1, 2호기를 운영, 새울3, 4호기를 건설하고 있다.
6.1. 금융[편집]
7. 관광[편집]
국보로 지정된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각석, 가지산 도립공원, 언양 자수정동굴, 석남사, 서생포왜성,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등의 관광지가 있다.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각석은 《울산 반구천 일대 암각화》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라있기도 하다.
8. 교육[편집]
- 대학교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언양읍 반연리 100)
- 춘해보건대학교 (웅촌면 곡천리 산72-10)
-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서생면 신암리 1456-1)
- 고등학교
- 남창고등학교 (온양읍 운화리 63)
- 범서고등학교 (범서읍 구영리 213)
- 세인고등학교: 舊 홍명고등학교 (청량읍 400)
- 언양고등학교: 舊 언양농고 → 울산자연과학고, 2013.3.1. 특성화계를 전부 울산산업고로 이관 후 인문계 전환 (언양읍 어음리 264-3)
- 온산고등학교 (온산읍 덕신리 59-3)
- 울산경의고등학교: 舊 상북고 → 상북종고 → 상북고 (상북면 435)
- 울산과학고등학교 (상북면 산전리 30)
-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舊 온산상고 → 온산종고 → 울산경영정보고, 2016년도부터 상업계에서 공업계로 전환 (온산읍 덕신리 630)
-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 舊 웅촌상고 → 울산서여상 → 울산정보산업고 (웅촌면 곡천리 408)
- 울산산업고등학교: 舊 언양여상 → 울산미래정보고, 2013.3.1. 울산자연과학고와 실업계 통합 (삼남읍 교동리 950)
- 울산상업고등학교: 舊 울산상고→울산인터넷고 (범서읍 굴화리 327-6)
- 울산예술고등학교 (웅촌면 대복리 475-1)
- 천상고등학교 (범서읍 천상리 566-1)
- 중학교
- 구영중학교 (범서읍 구영리 753-2)
- 남창중학교 (온양읍 동상리 857-3)
- 두광중학교 (두서면 인보리 94-6)
- 범서중학교 (범서읍 구영리 390)
- 삼남중학교 (삼남읍 가천리 664-35)
- 상북중학교 (상북면 산전리 435)
- 서생중학교 (서생면 신암리 8-1)
- 신언중학교(舊 언양여자중학교) (언양읍 서부리 280)
- 언양중학교 (언양읍 동부리 15-1)
- 온산중학교 (온산읍 덕신리 71-1)
- 웅촌중학교 (웅촌면 곡천리 291-1)
- 장검중학교 (범서읍 굴화리 250-1)
- 천상중학교 (범서읍 천상리 산48-3)
- 청량중학교 (청량읍 상남리 776)
- 초등학교
- 구영초등학교 (범서읍 구영리 699)
- 굴화초등학교 (범서읍 52-3)
- 덕신초등학교 (온산읍 덕신리 612)
- 두동초등학교 (두동면 구미리 650-1)
- 두서초등학교 (두서면 인보리 459-2)
- 명산초등학교 (서생면 명산리 504)
- 무거초등학교 (범서읍 굴화리 230)
- 문수초등학교 (청량읍 율리 390)
- 반곡초등학교 (언양읍 709)
- 반천초등학교 (언양읍 반천리 438)
- 빙기초등학교 (삼남읍 방기리 117)
- 범서초등학교 (범서읍 천상리 346)
- 삼동초등학교 (삼동면 953-2)
- 삼정초등학교 (청량읍 삼정리 786-1)
- 삼평초등학교 (온산읍 삼평리 365)
- 상북초등학교 (상북면 산전리 473-1)
- 서생초등학교 (서생면 신암리 223)
- 성동초등학교 (서생면 서생리 387)
- 언양초등학교 (언양읍 동부리 407-2)
- 영화초등학교 (언양읍 서부리 291-10)
- 온남초등학교 (온양읍 대안리 250-2)
- 온산초등학교 (온산읍 덕신리 327-1)
- 온양초등학교 (온양읍 280)
- 울주명지초등학교 (범서읍 855-1)
- 웅촌초등학교 (웅촌면 곡천리 304)
-
검단초등학교[21] 웅촌초등학교 검단분교 (웅촌면 검단리 603-3)
-
- 중남초등학교 (삼남읍 신화리 1485-17)
- 척과초등학교 (범서읍 척과리 749-1)
- 천상초등학교 (범서읍 천상리 674)
- 청량초등학교 (청량읍 덕하리 412-2)
- 호연초등학교 (범서읍 구영리 217)
- 특수학교
9. 주거[편집]
10.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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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위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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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읍 6면으로 증평군과 더불어서 읍과 면의 개수가 똑같은 군이다.
언양읍, 삼남읍, 상북면, 삼동면은 구 언양군 지역이며, 나머지는 구 울산군 지역이다.
12.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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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같이 보기[편집]
[1] 2023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울주군 가선거구 (온산읍, 온양읍, 청량읍, 서생면, 웅촌면) : 이상걸, 최길영, 김상용
울주군 나선거구 (언양읍, 삼남읍,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동면) : 김영철, 정우식
울주군 다선거구 (범서읍) : 박기홍
비례대표 : 노미경[3] 울주군 가선거구 (온산읍, 온양읍, 청량읍, 서생면, 웅촌면) : 한성환
울주군 나선거구 (언양읍, 삼남읍,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동면) : 이상우
울주군 다선거구 (범서읍) : 김시욱[4] 울주군 제1선거구 (온산읍, 온양읍, 청량읍, 서생면, 웅촌면) : 공진혁 (초선)
울주군 나선거구 (언양읍, 삼남읍,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동면) : 홍성우 (초선)
울주군 다선거구 (범서읍) : 김종훈 (초선)[5] 蔚. 고을이름 울. 여기서는 '울'을 표기하기 위한 음차 표현이니 한자 뜻에 의미를 두면 안 된다.[6] 州. 고을 주[7] 서울특별시(605㎢)보다도 넓고, 부산광역시(771㎢)와 비슷하다.[8] 상북면, 삼남읍 삼동면 두서면은 해발고도가 많이 높은 읍•면 지역 중 하나이다.[9] 전국의 역대 일반구들 중 유일하게 동이 없이 읍과 면만으로 이루어진 일반구였고, 설치 당시에는 오직 면들만으로 이루어진 일반구였다.[10] 지방자치법 제 10조 ③의 1항(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에 따라 읍으로 승격함.[11] 상북면, 삼남읍, 삼동면, 두서면 일대의 산의 해발고도가 가지산(加智山, 1,240m)·천황산(天皇山, 1,189m)·재약산(載藥山, 1,108m)·간월산(肝月山, 1,083m)·신불산(神佛山, 1,209m)·취서산(鷲棲山, 1,059m)·고헌산(高獻山, 1,033m)이다.[12] 그나마 웅촌에 쿠팡 울산2캠프가 개설되면서 쿠팡 직원들과 플렉스들이 다니게 되면서 언양 - 웅촌, 웅촌 - 온양을 오가는 차량이 늘었다.[13] 이들 지역은 이미 울산시 출범 이래로 산으로 가로막힌 실질월경지였다.[14] 울주구[15] 과거에는 남부권 예비군들 상당수가 전국단위신청으로 청량읍에 위치한 남구예비군훈련장으로 빠졌으나, 2022년 12월 1일 이후 남구예비군훈련장이 언양읍 반천리에 있는 중구예비군훈련장에 통합되고, 제19해안감시기동대대로 전환되면서 남부권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울주군예비군훈련장이나 중구/남구예비군훈련장으로 가야 한다.[16] 지역 명물인 언양과 봉계의 불고기는 경부고속도로 공사 인부들에 의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것이다.[17] 비슷한 이유로 인구가 증가하는 곳이 옆 동네 기장군의 정관신도시와 일광신도시가 있다.[18] 망양역 예정지 앞 오래된 17평 아파트의 값이 두 배로 뛸 정도였다![19] 언양과 삼남은 연담화되어 있는데 정확한 주소는 삼남읍(당시 삼남면)이나 개천 하나 건너면 언양읍이라 대다수의 울산 사람들은 울산역이 언양에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20] 자일대우버스 공장도 있었으나 폐쇄하고 베트남에서 수입해 온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1] 학생수 감소로 2018년 3월 분교로 개편되었다.
울주군 나선거구 (언양읍, 삼남읍,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동면) : 김영철, 정우식
울주군 다선거구 (범서읍) : 박기홍
비례대표 : 노미경[3] 울주군 가선거구 (온산읍, 온양읍, 청량읍, 서생면, 웅촌면) : 한성환
울주군 나선거구 (언양읍, 삼남읍,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동면) : 이상우
울주군 다선거구 (범서읍) : 김시욱[4] 울주군 제1선거구 (온산읍, 온양읍, 청량읍, 서생면, 웅촌면) : 공진혁 (초선)
울주군 나선거구 (언양읍, 삼남읍,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동면) : 홍성우 (초선)
울주군 다선거구 (범서읍) : 김종훈 (초선)[5] 蔚. 고을이름 울. 여기서는 '울'을 표기하기 위한 음차 표현이니 한자 뜻에 의미를 두면 안 된다.[6] 州. 고을 주[7] 서울특별시(605㎢)보다도 넓고, 부산광역시(771㎢)와 비슷하다.[8] 상북면, 삼남읍 삼동면 두서면은 해발고도가 많이 높은 읍•면 지역 중 하나이다.[9] 전국의 역대 일반구들 중 유일하게 동이 없이 읍과 면만으로 이루어진 일반구였고, 설치 당시에는 오직 면들만으로 이루어진 일반구였다.[10] 지방자치법 제 10조 ③의 1항(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에 따라 읍으로 승격함.[11] 상북면, 삼남읍, 삼동면, 두서면 일대의 산의 해발고도가 가지산(加智山, 1,240m)·천황산(天皇山, 1,189m)·재약산(載藥山, 1,108m)·간월산(肝月山, 1,083m)·신불산(神佛山, 1,209m)·취서산(鷲棲山, 1,059m)·고헌산(高獻山, 1,033m)이다.[12] 그나마 웅촌에 쿠팡 울산2캠프가 개설되면서 쿠팡 직원들과 플렉스들이 다니게 되면서 언양 - 웅촌, 웅촌 - 온양을 오가는 차량이 늘었다.[13] 이들 지역은 이미 울산시 출범 이래로 산으로 가로막힌 실질월경지였다.[14] 울주구[15] 과거에는 남부권 예비군들 상당수가 전국단위신청으로 청량읍에 위치한 남구예비군훈련장으로 빠졌으나, 2022년 12월 1일 이후 남구예비군훈련장이 언양읍 반천리에 있는 중구예비군훈련장에 통합되고, 제19해안감시기동대대로 전환되면서 남부권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울주군예비군훈련장이나 중구/남구예비군훈련장으로 가야 한다.[16] 지역 명물인 언양과 봉계의 불고기는 경부고속도로 공사 인부들에 의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것이다.[17] 비슷한 이유로 인구가 증가하는 곳이 옆 동네 기장군의 정관신도시와 일광신도시가 있다.[18] 망양역 예정지 앞 오래된 17평 아파트의 값이 두 배로 뛸 정도였다![19] 언양과 삼남은 연담화되어 있는데 정확한 주소는 삼남읍(당시 삼남면)이나 개천 하나 건너면 언양읍이라 대다수의 울산 사람들은 울산역이 언양에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20] 자일대우버스 공장도 있었으나 폐쇄하고 베트남에서 수입해 온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1] 학생수 감소로 2018년 3월 분교로 개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