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베이블레이드X
덤프버전 :
분류
본 시리즈의 코믹스에 대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X(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24년으로 25주년을 맞는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를 기념해 2023년 등장한 4세대 시리즈. 장난감, 즉 놀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올림픽 종목이 된 스케이트보드나 e스포츠가 된 게임처럼 스포츠라는 개념에 도전하는 시리즈다. 시리즈 타이틀에 붙은 X의 의미는 과격하다는 뜻의 익스트림(e"X"treme).
2. 발매 전 정보[편집]
2022년 5월 10일, 타카라토미가 2022년 3월 31일 진행한 발표회에서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이 올라왔는데, 해당 답변들 중 "In Europe, Beyblade is becoming an evergreen product series; we are currently working on development of the fourth generation of the series.(베이블레이드는 유럽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는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으며, 현재 시리즈의 4세대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라는 언급이 나오며 처음으로 4세대의 존재가 판명되었다.#
2022년 11월 12일,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얼티밋의 버스트 얼티밋 VS 세트 안에 든 찌라시로 2023년 3월 21일에 무언가가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찌라시 우측 하단에 역대 시리즈의 로고들이 나열되어 있다는 점에서 팬들은 4세대보다는 베이블레이드바[2] 의 오픈을 예상하는 반응이 주였다.[3] 그리고 2022년 12월 10일 발매한 바리케이드 루시퍼에서도 다시 한 번 동일한 찌라시가 들어 있었다.
2023년 1월 1일,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25주년 기념 프로젝트 시동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3월 21일에 공개될 것이 여간 클 것임을 느낀 팬들은 이때부터 점점 베이바보다는 4세대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2023년 1월 15일,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23년 2월호에서는 가속하는 발키리. W. A의 모습을 비추며 베이블레이드는 2023년에도 폭전가속이라는 문구와 함께 3월 21일에 공개될 무언가를 예고했다. 훗날 해당 가속이라는 용어는 X 대시를 뜻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3월 10일경, 제품 리스트와 발매일이 유출되었다. 2023년 7월 15일 발매할 것을 보이는 베이블레이드 제품들의 분류 이니셜은 기존 3세대의 B가 아닌 새로운 BX, 즉 4세대다. 후에 밝혀진 모든 정보와 이는 일치했다. 또한 zankye가 정보 공개 전 진행한 생방송을 통해 자신은 새로운 시리즈의 베이의 3D 랜더링을 봤다고 주장했다.# 언급에 따르면, 해당 베이의 외각은 3세대의 위닝 발키리, 그리고 중앙은 1세대의 비트 칩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는데, 후에 실제로 이는 드랜 소드의 디자인이었다.
3월 21일을 열흘 앞둔 2023년 3월 11일, 코로코로 공식 유튜브가 진행한 생방송에서 베이블레이드에 관해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실제 생방송에서 발표된 건 신규 정보 같은 것이 아닌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3월 21일이 일본기념일협회 공인으로 베이블레이드의 날로 지정되었다는 정보였고, 그 외에 다른 정보는 없었다.#
2023년 3월 21일, 오전 9시에 정보가 해금되며 공식적으로 4세대가 공개되었다. 동년 여름부터 제품이 출시되며 본격적으로 시리즈가 시작될 예정임이 밝혀졌다.
2023년 3월 14일,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23년 5월호에서 처음으로 4세대 메인 베이블레이드의 실루엣이 공개되었다. 작게 두 개로 세분화된 세 개의 커다란 칼날을 가진 모습이다. 동시에 X가 익스트림을 의미하는 것임이 밝혀졌고, 만화 연재도 발표되었다.
2023년 5월 4일, 3세대를 향한 송별회 느낌의 행사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대감사제를 통해 4세대의 추가 정보가 5월 17일 12시에 해금될 것이라 발표됐다. 해금될 정보는 제품 즉 베이 자체에 관한 정보일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23년 6월호의 발매일인 5월 15일에 해금된 것은 제품보단 만화잡지답게 만화에 관한 정보가 중심적이었다.
2023년 5월 12일, 15일에 발매됐어야 할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23년 6월호가 시중에 일부 풀려버리며[4] 지금껏 꽁꽁 감춰온 정보들이 유출되었다. 파란색 베이의 이름은 드랜 소드(ドランソード), 빨간색 베이는 헬즈 사이드(ヘルズサイズ)로, 드랜 소드는 상기 zankye의 언급대로 위닝 발키리의 칼날과 비트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2023년 5월 17일, 오전 12시에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또한 동시에 특별선행체험회를 진행해 공식에서 알려준 것 외 추가적인 여러 정보를 알 수 있었다.
2.1. 개발 비화[편집]
4세대의 개발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이 방영 중이던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베이블레이드에서 "3세대의 메인 기믹인 버스트 이상으로 굉장한 기믹은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올라오는데, 이전부터 시리즈에서 가장 쾌감이 강하다고 여겨졌던 '가속으로 질주해 충돌[5] 한다'를 내세워보자는 생각 하에 4세대 개발이 시작되었다. 당시 4세대의 가칭 중 하나는 베이블레이드 터보 PRO.
2019년 이후부터 3세대에는 가속에 집중된 드라이버가 일부 발매된다. 축 외부에 회전하는 톱니가 달려 있어 방지턱에 밀착해 가속하는 익시드와 존, 익시드와 존과 반대로 톱니가 고정되어 있는 대신 높이가 높은 존, 방지턱이 아니더라도 지면과 그대로 마찰할 수 있게끔 톱니가 달린 벤처와 어드벤처 등. 또한 DB 레이어 시스템을 통해 고중심이 된 베이 또한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4세대를 위한 시험용 베이를 차차 발매하며 실험함과 동시에, 자체적인 시스템 설계를 갖춘 베이블레이드도 개발이 진행된다. 3D 프린팅으로 간단한 프로토타입들이 만들어져가고, 전용 메탈 파츠를 성형하기 전에 2세대의 스크류 휠이 사용된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점차 시리즈가 완성되어 가자, 4세대의 메인 컬러 중 형광 녹색(#A2FF1F)은 대중의 반응이 안 좋을 수도 있을 거라 사내에서 우려했다. 그리하여 사전적인 반응을 조사하고자 4세대 공개 1년 전인 2022년 7월에 3세대로 커스텀 베이 런처 사이버 에디션을 발매했다. 이후 발매하자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왔기에 그대로 형광 녹색을 쓰기로 결정했다.
2.2. PV[편집]
3. 특징[편집]
베이블레이드X의 베이블레이드는 기본적으로 블레이드, 래칫, 비트로 구성되며, 3세대의 기본 구조와 동일하게 파츠 3개로 구성되어 있다. 드랜 소드 3-60F 기준으로 무게는 약 45g 정도이며, 크기는 역대 세대와 비교했을 때 직경이 약 5cm 정도로 상당히 작다. 대신 스타디움과 작용하기 쉽도록 높이가 높게 되어 있어, 전체적인 모양새가 이전 세대들에 비해 상당히 길쭉해졌다.
시리즈 25주년 기념으로 나온 시리즈답게 전작 세대들의 장점들을 대거 차용했다.
[ 각 세대에서 차용한 장점들 ] - 1세대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심플함
시리즈의 기초를 담당하는만큼 파츠의 폯넓은 커스터마이즈 부분을 담당했다. 예로 스핀기어와 엔진기어의 회전방향이 형태와 상관없이 특정 방향으로 고정된 것과 달리 래칫과 비트가 2,3세대처럼 모든 회전방향에 대응하는 것처럼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높다. 그리고 베이 중앙의 기어칩은 비트칩을 오마주했으며, 기어칩에 바코드는 1세대가 마그넷 웨이트 시스템이던 당시 비트칩 뒷면에 있던 바코드를 연상케 한다.- 2세대: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터프함
베이의 겉을 감싸는 메탈이 블레이드에도 적용되며 타격의 힘이 아주 강력해졌다. 또한 그 메탈의 기본적인 무게도 2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의 초기 베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늘면서 그 강력함은 배가 되었다.- 3세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박력함
많은 기술적 발전을 보인 시리즈인만큼 그 경험을 살려 각 베이만의 독창적인 특징으로 박력 있는 배틀을 보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 3세대의 제일 큰 장점인 버스트 기믹 또한 차용되었기에[1] 버스트의 쾌감을 여전히 느낄 수가 있다.[1] 3세대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버스트를 방지하기 위한 여러 기믹이 추가되어가며 타이틀에 붙은 버스트를 모순할 정도로 버스트가 되지 않게 되었는데, 이는 베이를 고정하는 락이 한 번에 전부 풀리지 않고 조금씩 풀리도록 길이가 길었기 때문이다. 이가 후에는 단점으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신경을 쓴 덕에 이번 4세대에서는 한 번에 버스트되도록 바뀌었으며, 그 락의 강도는 비트에 따라 좌우되도록 바뀌었다.
이 외에 각 파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X/파츠 문서를 참조.
타입은 전작들과 동일하게[6] 어택, 밸런스, 스태미너, 디펜스로 나뉜다. 타입은 어택 > 스태미너 > 디펜스 > 어택 순으로 강하며, 밸런스 타입은 모든 타입을 골고루 상대할 수 있다. 또한 각 타입을 상징하는 비트들 중 샤프 축 형태가 기본인 스태미너 타입과 볼 축 형태가 기본인 디펜스 타입은 이번 4세대에서 서로 형태가 뒤바뀌었다.
4세대로 넘어오면서 베이블레이드는 타입에 상관없이 모든 베이가 고중심, 그리고 편중심으로 고정되게 설계되었다. 메탈을 블레이드에만 집중했는데 래칫과 비트가 높은 탓에 고중심이 되었고, 래칫의 락 시스템을 위해 락을 한쪽에만 달아놓은 탓에 편중심이 된 것이다.
편중심의 경우 문제를 상쇄하기 위함인지 블레이드의 가이드홀을 세 곳으로 늘리고, 그 사이에 메탈을 넣어놓았다. 따라서 블레이드와 래칫이 서로 편중심이 되는 방향으로 결합되느냐 마냐에 따라 베이블레이드X는 중심이 크게 좌우치게 되어 있으며, 편중심이 되지 않게 장착해도 안정적이라 하지만 편중심인 것은 여전하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고중심임에 따라 지구력이 높아도 중심이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크게 넘어지며 쓸리게 되어 있다. 크게 '각성'이라 칭하며 파츠 일부분이 마모되는 것을 전략성으로 활용한 3세대와 다르게, 이번 4세대는 베이블레이드의 근본부터가 전략성에 있어 알게모르게 심오하다.
3.1. X(익스트림) 대시[편집]
베이블레이드X에서 추가된 메인 기믹으로, 익스트림 스타디움 외각에 붙은 익스트림 라인과 비트의 기어가 맞물려 말 그대로 초가속을 하는 기믹이다.[7] 이 기믹 덕분에 베이블레이드X는 역대 베이블레이드 중 최속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8]
X 대시는 베이 배틀에 있어 이전 세대들의 가장 큰 단점을 해결한 구세주 같은 기믹이다. 어택 타입 베이와 디펜스 타입 베이끼리 배틀을 한다고 치자. 어택 타입 베이는 스타디움 외각을 돌고, 디펜스 타입 베이는 중앙에서 가만히 돈다. 이 둘이 서로 부딪치며 싸우기 위해서는 어택 타입 베이가 외각에서 중앙으로 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택 타입 베이는 기동력을 잃어야 하고, 기동력을 잃는 시간 또한 엄청나게 지체되며 배틀이 지루해진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외각에 중앙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익스트림 라인을 설치하고, 이에 접근시키기 쉽게끔 방지턱 또한 중간에 끊겨 있다. 덕분에 배틀이 지체되지 않으며 계속해 격렬한 배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2. 경기 방식[편집]
3.3. 전용 애플리케이션[편집]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해 현실에서 베이블레이드를 즐기는 데 있어 더욱 다방면의 재미를 줄 수 있다. 포인트를 모아 여러 곳에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베이 배틀로거(日: 베이 배틀패스)
애플리케이션과 직접적인 연동을 즐기기 위해선 필수적인 툴. 런처에 장착하면 런처와 닿는 부분에 위치한 빛감지 센서로 슛의 파워를 측정해 애플리케이션에 블루투스 연결로 기록할 수 있으며, 얼마나 슛을 강하게 했는지, 얼마나 많이 했는지에 따라 포인트의 양이 달라진다. 또한 로거의 베이코드를 입력하면 베이 배틀로거 보너스라는 혜택이 존재하며, 포인트를 얻을 때마다 추가적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세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에서 선조격인 베이로거 시스템이 존재했지만 전용 앱이 있는 것과 달리 버스트는 웹사이트에서 연동을 하는 식이었으며, 통신 방식 또한 블루투스가 아닌 3.5mm 이어폰잭 연결 혹은 음파통신이었기에 그로부터 많은 발전과 개선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 슛 짐
베이 배틀로거와 실시간으로 연동해 놀 수 있는 게임. 실시간으로 슛을 해 측정된 파워만큼 앱 내에서 상대 베이와 배틀할 수 있으며, 이길 경우 일주일에 총 5번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파츠가 자신이 앱에 보유 중인 파츠일 경우나 레어 베이 겟 배틀에서 얻은 슛 짐 쿠폰을 사용시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 베이코드
제품, 경기, 경품 등으로 받을 수 있는 QR코드. 받을 수 있는 포인트의 양은 코드마다 제각각이다. 베이블레이드의 베이코드를 등록시 애플리케이션에 베이블레이드의 정보가 등록된다.
그렇게 모은 포인트로는 레어 베이 겟 배틀에 도전할 수 있다. 2023년 9월 11일부터 오픈한 레어 베이 겟 배틀은 스마트폰을 타이밍에 맞춰 터치 혹은 연타하는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으며, 기존 베이블레이드의 승리 방식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경품이 다르다. 2023년 기준 경품은 다음과 같다.
- 스핀 피니시 / 오버 피니시 - 슛 짐 쿠폰
- 버스트 피니시 - BX-00 부스터 헬즈 사이드 4-60T 메탈 코팅: 골드(구매권)
- 익스트림 피니시 - BX-00 코발트 드레이크 4-60F 메탈 코팅: 블루
3.4. 크로스오버 프로젝트[편집]
2023년 6월 8일. 이전 세대의 베이를 4세대 사양으로 바꿔 출시하는 크로스(X)오버 프로젝트가 발표되었다. 본 프로젝트로 처음으로 발매되는 베이는 폭전슛 베이블레이드의 주역 히와타리 카이가 사용한 드랜져 스파이럴 3-80T.
2023년 7월 15일. 시리즈의 시작과 함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출시될 이전 세대의 베이들을 팬들이 후보들 중 직접 고르게끔 1,2,3세대로 나눠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앙케이트를 진행했다. 각 세대의 모든 베이들이 후보로 올랐으며, 이후 각 세대당 제일 득표수가 많은 베이 15개가 후보에 오른 결선투표가 8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되어 순차적으로 결과가 공개된다.
3.5. 문제점[편집]
- 부실한 내구성
일본에서 6월에 선행 출시로 풀린 제품들이 정식 발매인 7월이 되기도 전에 베이가 파손되는 일들이 여럿 발생하며 문제가 조명되었다. 이는 베이의 일부분이 아닌 블레이드, 래칫, 비트 전부가 손상되는데, 블레이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아연합금끼리 부딪치는 것이기에 찍힘 문제가 존재하며, 돌출된 플라스틱 부분은 그보다 더욱 찍히고 이는 래칫도 마찬가지다. 비트는 고중심인 베이의 특성상 위로 튕겨오르는 일이 많은데, 이때 축이 베이와 부딪칠 때 손상되어 심할 경우 축 형태가 변형될 수 있다.# 또한 래칫과 고정되는 블레이드의 걸쇠가 아예 부러지며 베이의 조립이 더 이상 안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보아 지금까지 발매된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내 역대 세대의 초기 기체들 중 파손에 있어 완성도가 제일 낮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당연하게도 베이에 쓰이는 금속 소재가 아연합금이고, 플라스틱 소재는 MABS이기 때문이다.[13] MABS는 충격에 백화현상과 같은 반응이 빠르게 오고 손톱으로도 자국이 찍히는 거의 고무와도 같은 소재이다. 이전 캡 혁명 보틀맨의 초기 기체들도 본체가 파손되는 문제가 MABS의 소재 특성상으로 인해 일어난 것인데, 이후 드링크로스 시스템부터 설계 조형을 바꿈으로써 파손 문제를 일부[14] 개선했어도 여전히 소재로 MABS를 사용하는지라 베이블레이드X도 설계 조형은 개선돼도 소재가 바뀌며 개선하는 식으로 발전할지는 불명. 아연합금의 경우는 베이블레이드를 만드는 데 있어 아연합금만큼 이상적인 재료는 또 없기 때문에 대체할 재료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기에 단순히 조형이 파손에 약하게 되는 방식이 되는 것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 1세대 수준으로 퇴행한 안전성
베이블레이드X는 칼날이 금속으로 되어 있으면서 버스트 기믹이 존재한다. 이전 3세대는 초기에 버스트 기믹의 위험성 때문인지 칼날에 찌르는 형태의 역날을 최소화하고 가벼운 플라스틱을 사용했지만, 이번 4세대는 특히나 안전 기준이 까다로울 요즘 시대에 처음부터 바깥으로 파츠가 흩날려[15] 상처입히기 딱 좋은 금속 칼날을 내세우며 안전성 문제가 3세대보다 퇴보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금속이 블레이드에만 있기에 4세대의 베이는 기본적으로 전부 고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거기다 높이 자체도 높아서 부딪칠 때마다 위로 튕겨오르는 일이 종종 일어나는데, 이때 펜스 밖으로 베이가 튕겨져 나가는 일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베이가 벽지에 박히거나 카메라의 렌즈에 금도 가게 하는데, 이런 위험한 베이가 사람 몸에 날아온다고 생각해보자. 3세대의 해즈브로판처럼 베이를 슛할 수 있는 구멍만 만들고 그 외는 전부 펜스로 막아버리는 식의 스타디움이 나오지 않는 이상, 시리즈 초기부터 상당히 과격한 베이블레이드X의 안전성 문제는 파손보다 더한 문제로 떠오를 수 있다.
4. 베이블레이드 목록[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4.1. 파츠 목록[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툴 목록[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6. 발매 제품[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7. 해외 발매[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코믹스[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8.1.1. 애니메이션[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 역대 시리즈 중 7개월이라는 제일 짧은 텀을 가지고 출시되는 시리즈다. 1세대와 2세대는 3년 6개월, 2세대와 3세대는 2년 7개월의 텀이 있었다. 그래서 텀이 얼마 안 됐다는 이유에서인지, 설명서에는 이전 세대와 배틀시키지 말아달라는 주의 문구에[16] 아예 큰 사진으로 3세대 최후반에 나온 디바인 벨리알의 사진을 예시로 보여준다.
- 메인 캐치프레이즈인 '베이블레이드는 스포츠를 향해. 더 이상 놀이가 아니다.'가 공개되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1기 10화에서 쿠레나이 슈가 병원으로 가 의사로부터 "하고 있는 스포츠라도 있니?"라고 질문을 받자 "베이블레이드요."라고 말하는 짤방이 재조명되었다.# 또한 메인 기믹인 익스트림 대시 또한 동명의 파츠가 버스트 시리즈에 존재했기에 이번 일로 다시 언급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시리즈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된 7월 24일에 트위터가 X로 개명하면서 이를 베이블레이드와 엮는 드립도 일부 등장했다.
10. 외부 링크[편집]
11. 둘러보기 틀[편집]
[1] 기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한국 채널을 그대로 사용한다.[2] 탑블레이드 방영 15주년을 기념해 2017년부터 주기적으로 오픈되는 이름 그대로 성인팬들을 위한 바다. 작품 내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음식괴 칵테일 등 메뉴들이 있다.[3] 이는 기타 문단에서 후술되어 있듯 세대간 텀이 당장은 길지 못하기 때문이 컸다. 그리고 로고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일이 이번으로 처음이 아니기도 하고. [4] 아예 일본 중고 사이트에 부록이 판매된 정황까지 발견되었다. 근 몇 년간 쉽게 볼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난 것.[S] 칸 라이언즈 수상 경력이 있는 세키네 코사이(関根光才)가 감독했다. [5] 마침 상술하듯 당시 방영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의 원제에서 ガチ, 즉 ガチンコ는 '힘껏 부딪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연이라 한다면 우연이고 영향이 있었다 하면 있었을 듯. [6] 초기 라인업 4종 또한 2, 3세대의 초기 라인업하고 컬러링과 타입이 같다.[7] 이는 스타디움 바깥에 달린 슬로프를 타서 가속하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의 해즈브로판에 탑재된 SlingShock 시스템과 유사하다. 마침 4세대의 개발이 이 다음해부터 진행됐기에 이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8] 한 유튜버의 검증에 따르면 드랜 소드 기준 시속 약 12.6km가 나왔다.# [9] BEYBLADE BATTLE BASE. 1세대에서 BBA(한국에선 TBA), 2, 3세대에서 WBBA라 불린 곳이다. 완구 개발 및 오프라인 대회 등을 담당하는 단체.[10] 베이블레이드가 오버/익스트림 존이 아닌 펜스 밖으로 튕겨나가는 등. [11] 블레이드와 래칫이 분리되거나 래칫과 비트가 분리되는 식으로 나뉘는데, 이 중 후자에서 비트가 완전히 빠지지 않았을 경우는 버스트로 판정되지 않는다.[R] 오버/익스트림 존에 들어갔다가 다시 스타디움으로 돌아오는 경우, 이는 '리버스'로 판정하며 경기는 그대로 계속된다. 만약 회전이 멈춘 상태로 리버스되면 이는 스핀 피니시로 판정되며 2점이 아닌 1점이 득점된다.[12] 시리즈가 시작하는 7월 15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다. 발매 전 7월 7일경에 zankye 등 해외 유저들이 발매 전에 앱을 다운로드해 데이터마이닝으로 BX-13,14의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인한 보안 강화가 주 원인으로 추정.[13] 비트의 축 부분은 폴리아마이드(PA)다.[14] 여전히 많이 쓰면 파손 문제는 존재하기는 하다. 조형이 개선됨으로써 좀 더 길게 쓸 수 있게만 된 것뿐.[15] 물론 드라이버의 스프링으로 인한 탄성으로 인해 3세대 베이가 분해될 경우 더욱 파츠가 흩날리는 것인데 4세대에 그런 탄성은 없다. 따라서 자체적인 분해보단 그 분해된 파츠가 어떻게 튕기냐로 흩날릴 확률이 더 높다.[16] 3세대에서는 거의 안 보일 수준으로 작게 적혀 있었다.[17] 위크로스 대회장에서 베이블레이드를 대여하여 진짜로 베이 배틀을 벌이는 것. 참가상으로 위크로스 카드를 받기는 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