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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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제국의 여덟 검' 중 한 사람.
처음 아발론 타임즈에서 보여진 gif 면모로는 모에식 표현으로 도짓코, 즉 순수한 덜렁이로 보여졌으나, "제멋대로 사고치면서도 느긋하게 지낸다"라는 고양이의 성격에 대한 인식을 그대로 형상화 한 듯 느긋하면서 제멋대로인 성격이다. 보이스도 일본 애니에서 도짓코 캐릭터들이 주로 나오는 발랄하거나 아이같은 목소리이기보다 톤도 낮고 여유롭게 말을 늘이는 수수께끼같은 성격의 목소리이다. 물론 덜렁이 캐릭터 답게 운이 나쁠 때 넘어지는 덜렁이는 속성과 내기라는 자신의 욕망에 순수한 천연적인 마이페이스면도 공존하는, 상당히 모순된 속성으로 조합된 캐릭터다. 이런 모습은 암살자 답지 않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암살자답지 않은 암살자가 가장 무서운 법이다.
본래 사바흐 소속의 암살자로, 사바흐 본단은 도스에 위치하고 있으나 마스터에 의해 처음으로 거둬진 곳은 게일문드. 이후로는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녔다.
정보 수집, 파악 및 정리에 일가견이 있다. 안경은 옛 친구가 준 선물이며, 나쁜 시력을 보완함과 동시에 약간의 변장 소품이라고. 또한 왼쪽 손에만 장갑을 끼고 있는데 이것은 바레타가 왼손잡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거의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 가리기 위함이라고도 한다.
2022년 5월 24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3년 10월 19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출시 당시에는 불속성 딜러니깐 산다는 유저까지 있음에도 스트라이커가 좋지 않은 메타의 악재와 낮은 범용성 덕택에 만명 대사도 못치고 들어간 불운의 영웅이 되었다. 2021년 12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속도가 107에서 112로 올라 전 영웅 기본속도 최속이 되었으며, 3스에는 50% 확률로 추가 턴 획득 효과가 붙었다.
2022년 5월 24일 업데이트로 또다시 행증이 상향되어 기본 30%,스킬 강화 시 40%가 늘어 확률적이지만 아군의 행동게이지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액티브 스킬의 속도 증가로 턴이 오는 속도도 늘리는, 확률에 대한 리턴이 확실한 캐릭터가 되었다.
2021년 12월 1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3년 10월 19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불요한에 이은 예능형 프리스트. 3스에 달린 자가 수면 부여 때문에 유니버스에서 인기 많았던 평가 중 하나가 '프리스트라이커어어억'이었다.
물론 즉발형 힐은 쿨타임이 있는 2스에, 1스는 지속 회복인 불요한에 비해서 물바레타는 1스, 2스 전부 즉발형이고 1스의 회복력도 나쁘지 않기에 파티 생존력 향상 기여도가 더 크다. 운이 좋으면 2스로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땡겨오는 것도 제법 쏠쏠하다. 1스의 추가힐이 한 번 회복했던 아군을 다시 회복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 점이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다. 당연히 레이드에서 메인 힐러를 맡기엔 무리이고 버스트에 정통 프리스트가 있을 때 백업으로 채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레이드 백업 자리에 넣었을 때, 물크롬과 함께 드물게도 버스트를 못 쓰는 게 큰 장점이 되는 캐릭터.
2021년 12월 밸런스 패치로 3스 사용 시 공격력 비례 보호막 효과를 얻으면서 보다 프리스트다운 스킬셋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종합 평가 및 운용법)
속성은 불명.
제국군에서 아발론 연합군과 대치하는 인물로, 빛으로 된 검을 사용하는 암살자라고 언급된다. 로드 일행과 갈라진 다른 진영과 대치한 인물이어서 스토리 내에서 모습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발터가 바레타와의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고 패했다는데, 정황상 운빨로 이긴 것으로 보인다. [빛] 발터의 대사에서 당시 상황이 언급된다.[19]
속성은 불명. 노말 스토리와 동일하게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카르티스의 명을 받고 제3마탑에 파견되었다. 무슨 일인지 아발론의 군주라는 얘기를 듣더니 기겁을 하고는 제3마탑주 알 라샤드를 인질로 잡고 도주하려고 하나 라샤드가 염력으로 수류탄을 끌어당기고는 터트려 놓치고 말고, 아발론 팀의 싸움 끝에 패배한다.
제국 8검이라는 계급이 사라져서 인지 이동 스크롤을 소지하지 않고 있었고, 뒤이어 나타난 체자렛은 로드에게 요한은 내가 납치했다, 결말이 새드엔딩이면 좋겠다며 놀리고는 바레타를 회수하지 않고 사라진다.
처분에 대한 논쟁은 사태 종료 후 결정 내리기로 하고는 엘펜하임에 데려가기로 한다. 그 와중에 자기가 수많은 무고한 사람을 죽였을거라는 말에 발끈하고, 자신을 아는 것 같이 구는 프라우에게 제국 스파이냐고 떠보기까지 한다. 거기에 로드에게 반말을 하는 프람을 보며 왕이 맞냐고 어이없어 한다.
결국 수갑을 차고 엘펜하임까지 도달한다. 도중에 너무 조인다고 불평하나 라샤드는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거라고 답한다.
올가와의 합류가 이루어진 그날 밤, 로드는 바레타와 대화를 하고 싶다며 독대를 요청하고, 바레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 정보[편집]
1.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제국의 여덟 검' 중 한 사람.
1.2. 상세[편집]
견인족 슈나이더, 묘인족 메이링, 조인족 즈라한, 용인족 라이레이에 이은 다섯 번째 수인 영웅이다. 스페인어로 고양이라는 뜻의 가토와 고양이입, 고양이귀에서 보여지듯 고양이 수인.
처음 아발론 타임즈에서 보여진 gif 면모로는 모에식 표현으로 도짓코, 즉 순수한 덜렁이로 보여졌으나, "제멋대로 사고치면서도 느긋하게 지낸다"라는 고양이의 성격에 대한 인식을 그대로 형상화 한 듯 느긋하면서 제멋대로인 성격이다. 보이스도 일본 애니에서 도짓코 캐릭터들이 주로 나오는 발랄하거나 아이같은 목소리이기보다 톤도 낮고 여유롭게 말을 늘이는 수수께끼같은 성격의 목소리이다. 물론 덜렁이 캐릭터 답게 운이 나쁠 때 넘어지는 덜렁이는 속성과 내기라는 자신의 욕망에 순수한 천연적인 마이페이스면도 공존하는, 상당히 모순된 속성으로 조합된 캐릭터다. 이런 모습은 암살자 답지 않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암살자답지 않은 암살자가 가장 무서운 법이다.
본래 사바흐 소속의 암살자로, 사바흐 본단은 도스에 위치하고 있으나 마스터에 의해 처음으로 거둬진 곳은 게일문드. 이후로는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녔다.
정보 수집, 파악 및 정리에 일가견이 있다. 안경은 옛 친구가 준 선물이며, 나쁜 시력을 보완함과 동시에 약간의 변장 소품이라고. 또한 왼쪽 손에만 장갑을 끼고 있는데 이것은 바레타가 왼손잡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거의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 가리기 위함이라고도 한다.
2. 인게임 영웅[편집]
- 영웅 나열은 속성 불, 물, 대지, 빛, 어둠 순서로 고정한다.
- 스토리 상에서 최초로 등장한 속성은 빛.
- 인게임 상의 모습은 불, 물, 빛 속성 세 가지가 확인되었다.
- 이 중 물 속성은 영웅의 계약을 통해 영입 가능.
- 영웅의 계약 9, 10차: [불] 나인 / [물] 바레타 / [대지] 솔피 중 택 2
- 해당 영웅은 대지, 어둠의 모습이 밝혀지지 않았다.
2.1. [불]바레타[편집]
제국은 잊었어! 이제 아발론에 올인이다!
좋아, 좋아! 후원자가 nn,nnn명이나 있으니 금방 빚을 갚을 수 있겠어!
10,000명 구매 기념 대사
대체 뭘 보고 나를 기사단에 들여놓는 거야... 너 좀 이상해.
[ 영입 스토리: 릴랙스, 릴랙스 ] ( 보기 · 닫기 ) 바레타: ... ... ...
프람: 거기서 뭐 해? 슬슬 기사 서임식 시작할 시간이잖아. ...뭐야, 그렇게 안절부절못하고... 긴장했어?
바레타: 어, 음... 아니, 그냥 묘해서. 너도 알지? 내가 제국에서 뭘 했는지. 암살자에서 기사라니... 좀 이상하잖아.
프람: 뭐, 로드가 결정한 거니까.
바레타: ...잘못 생각할 수도 있잖아.
프람: 로드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지. 근데 사바흐는 나쁜 놈들만 잡는 조직이었다며? 지금은 없어졌고.
바레타: ...내 입으로 말하기엔 좀 그런 내용이긴 한데.
프람: 지금까지 내가 너랑 같이 움직이면서 딱히 나쁜 녀석 같다는 느낌은 못받았어. 민간인 피해를 줄이려고도 했고, 무장 강도들도 제압만 했고.
바레타: 그건 일이 간단해서 그런 거였지. ...너는 내가 무슨 속셈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하냐? 암살자에게 기만 작전은 일상인데.
프람: 안 하는데? 그럴 거였다면 진작에 뭐든 했겠지. 그리고 연기였으면 루인이 못 알아챘을 리가 없잖아.
바레타: ...후. 그래, 뭐 그렇겠지.
프람: 어쨌든 지금 상황이 좀 어색하다는 거지?
바레타: ...로드도 로드지만, 아발론도 솔직히 좀 그래. 로드가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지 머리로는 알겠는데... 여태까지 내가 살아왔던 세계랑은 너무 달라서, 인정하기가 쉽지 않아. 그래서 그런 방법은 별 소용이 없다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증명하고 싶었어. 사바흐 같은 곳도 반드시 필요할 거라고. 그런데... 아발론 사람들은 항상 웃고 있어.
프람: 맞아.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나라야. 로드가 말하는 것처럼.
바레타: ...
프람: 너도 은근히 바보네. 고민할 게 더 있나, 그럼?
바레타: ...뭐?
프람: 여기가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냐? 그럼 그냥 네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면 되잖아.
바레타: ...
프람: 괜히 어렵게 생각하니까 기분이 복잡해지는 거지. 나도 바보지만 그 정도는 안다. 마음 편하게 사는 게 좋은 거야. 뭐였지, 릴랙스... 릴랙스였나?
바레타: ...풋.
프람: 왜 웃어. 발음이 이상했나...
바레타: 아냐. 그냥 프라우 말대로라고 생각했어.
프람: 프라우가 뭐라고 했는데?
바레타: 넌 바보인 척하지만 묘하게 날카로운 곳이 있다고.
프람: 척하는 거 아냐. 나 머리 안 좋아. 그냥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느끼는 대로 말할 뿐이지.
바레타: ...머리가 아니라 감이 좋은 건가?
프람: 그런 말은 조금 듣지.
바레타: 그래, 이런 부분. 꾸미지 않는... 솔직한 거. 여튼 고마워. 긴장이 좀 풀린 것 같네.
프람: 좋아! 이제 슬슬 가야지? 로드 기다리겠다.
바레타: ...그래. 오늘부터는 아발론의 기사네.
2.1.1. 스탯[편집]
2.1.2. 스킬[편집]
2021년 12월 1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2년 5월 24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3년 10월 19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1.3. 아티팩트[편집]
2.1.4. 운용[편집]
- 단일 딜러 특성상 낮은 범용성
[불]바레타는 광역기가 없는 단일 딜러라 레이드나 해신 등에서는 활약하기 좋지만 아레나, 오벨리스크, 시나리오 셔틀 등으로 활용하기에는 타 광역 딜러들에 비해 많이 밀리는 편이다.
- 속도 버프 영웅.
2스킬에 전체 속도 버프가 붙어있어서 속비딜 영웅과 궁합이 좋다. 물론 확률인데다가, 몸이 약해서 버프를 오래 넣어줄 수 없기 때문에 단점들을 매꿀 정도의 메리트는 아닌 편. [불]바레타 말고 아군 전체에 속도 버프를 줄 수 있는 건 [대지]바네사밖에 없다.
- 연이은 상향으로 인한 재평가
처음 출시될 때에는 상당히 초라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어 외면받았지만, 클로버게임즈의 연이은 상향을 통해 지금은 [불]루실리카, [불]프라우에 이어 최고의 불속성 단일딜러로 꼽힌다. 액티브스킬에 100% 추가 턴 획득 상향을 받은 덕분에 바로 2스-(추가턴)3스로 이어지는 딜 사이클을 만들어 낼 수 있고, 3스에 붙은 [체력 흡수]덕분에 체력 회복 역시 수월한 편이다.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지만 충분히 육성해내고 장비를 챙겨준 후 레이드에 보내면 밥값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출시 당시에는 불속성 딜러니깐 산다는 유저까지 있음에도 스트라이커가 좋지 않은 메타의 악재와 낮은 범용성 덕택에 만명 대사도 못치고 들어간 불운의 영웅이 되었다. 2021년 12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속도가 107에서 112로 올라 전 영웅 기본속도 최속이 되었으며, 3스에는 50% 확률로 추가 턴 획득 효과가 붙었다.
2022년 5월 24일 업데이트로 또다시 행증이 상향되어 기본 30%,스킬 강화 시 40%가 늘어 확률적이지만 아군의 행동게이지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액티브 스킬의 속도 증가로 턴이 오는 속도도 늘리는, 확률에 대한 리턴이 확실한 캐릭터가 되었다.
2.1.5. 영웅 코멘트[편집]
2.1.6. 대사[편집]
2.2. [물]바레타[편집]
가토족의 바레타! 이 자리에 왔도다!
[ 계약 연장 스크립트: 파산 회생 ] ( 보기 · 닫기 ) 바레타: 온다. 안 온다. 온다. 안 온다. 온다. 안 온...
로드: 바레타?
바레타: 온다아?!
로드: 뭐하고 있는 거야... 손에 그건... 꽃점인가?
바레타: 크... 크흥.
로드: 어? ...지, 지금 우는 거야?
바레타: 아, 안 울어어! 씨이... 로드가 매일 찾아온다는 거에 전 재산을 걸었더니, 그만 파산해버려서...
로드: ... ... ... ... ... ... 이봐.
바레타: 으학!
로드: 나 참... 처음 봤을 때와는 정말 딴판이야...
바레타: 흐흐... 진짜 내 모습이 어때? 놀랐어?
로드: ...많이 기다렸나?
바레타: 그럼! 기다렸지! 하, 그나저나 내 감이 빗나갈 줄이야... 분명 느낌이 딱 왔는데? 애간장이 타들어간 로드가 날 부여잡으면서 제발 같이 가자고 할 거라는 느낌이?
로드: 아... 그렇지. 사과부터 하려고 했는데, 워낙 뜻밖의 광경을 봐서...
바레타: 귀한 구경 했어?
로드: 응.
바레타: 그럼 관람료 줘.
로드: 안돼.
바레타: 쳇.
로드: 물론 대가는 제대로 지불할 거야. 네가 정식으로 아발론에 오게 된다면.
바레타: 그러려면 로드가 더 부지런해져야겠지.
로드: 음, 그 말엔 반박할 수 없군. 하지만 너도 내 행보에 전 재산을 건다느니 하는 짓은 이제 그만둬...
바레타: 이미 늦었어. 파산은 돌이킬 수 없다구.
로드: ...으음. 일단은 이 크리스탈로 연명하고 있어...
바레타: 와아! 크리스탈! 역시 귀한 걸 갖고 있었잖아!
로드: 미안하다 루인...
바레타: 그럼 당장 이 크리스탈을...!
로드: 기, 기다려! 그걸로 뭘 하려고?
바레타: 전 재산 배팅하러! 아발론의 군주님께서 이 몸 하나를 보기 위해 내일도 여기 온다, 안 온다! 그거 여기에서 꽤 인기 있는 이야깃거리야.
로드: 아니, 말이 끝나자마자... 그런 건 그만두라고 했잖아. 전 재산은 너무 과해.
바레타: 헹! 나한테 줬으니 이제 이건 내 사유재산이고, 나는 엄연한 성인이잖아. 내 행동은 내가 책임진다고!
로드: ...딱히 할 말이 없어지네.
바레타: 그럼 간다? 내일 꼭 봐! 꼭!
로드: ... ... ... ...후우... 참 신선하게 손이 많이 가는 친구야. 이건 매일 와보는 수밖에 없겠는데...
2.2.1. 스탯[편집]
2.2.2. 스킬[편집]
2021년 1월 5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1년 12월 1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3년 10월 19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2.3. 아티팩트[편집]
2.2.4. 운용[편집]
- 의외로 안정적인 힐량
공격력 비례힐이 굉장히 높다. 프리스트 셋과 함께라면 힐량이 준수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공격 장비를 세팅해줄 필요가 없다. 특히 행운이 터지면 두 번 회복하기 때문에 힐량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 현재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을 힐 해주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은 덤이다.
- 프리스트 최악의 버스트 스킬
3스킬이 정말 쓸모가 없다. 프리스트의 버스트 스킬은 체인도 안되거니와 그렇게 사용한 스킬이 본인은 수면 디버프를 받고 회복만 하는게 끝이라서 서브 힐러정도로 사용된다. 그래도 상향 받으면서 아군 전원에게 보호막도 같이 깔아주게 되었는데 보호막의 내구력은 공격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6렙까지 다 찍었을 경우 소울 소모량도 2밖에 되지 않아 생각보다 괜찮은 편. 또한 3월 업데이트로 고유 무기인 아티팩트가 추가되었는데, 이 중 렐릭 아티팩트 '끝을 부르는 피리: 바리사다'에는 면역 효과가 붙어있어 확률에 따라서는 3스 사용 후에도 수면 디버프를 받지 않는 것이 가능해졌다. 렐릭 아티팩트 6티어를 찍을 시 면역 확률이 100%가 되어 기존 3스 사용으로 인한 디메리트를 없앨 수 있다. 그 외에는 [불] 라샤드의 2스에 달린 면역과의 연계도 생각해 볼 법 하다.
- 운에 따라 널을 뛰는 행증 스킬
안정적인 행증을 원하기에는 조건부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이 확률은 스작으로도 올릴 수 없는 순수 확률의 영역이므로 덤으로 생각하는게 좋다.
불요한에 이은 예능형 프리스트. 3스에 달린 자가 수면 부여 때문에 유니버스에서 인기 많았던 평가 중 하나가 '프리스트라이커어어억'이었다.
물론 즉발형 힐은 쿨타임이 있는 2스에, 1스는 지속 회복인 불요한에 비해서 물바레타는 1스, 2스 전부 즉발형이고 1스의 회복력도 나쁘지 않기에 파티 생존력 향상 기여도가 더 크다. 운이 좋으면 2스로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땡겨오는 것도 제법 쏠쏠하다. 1스의 추가힐이 한 번 회복했던 아군을 다시 회복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 점이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다. 당연히 레이드에서 메인 힐러를 맡기엔 무리이고 버스트에 정통 프리스트가 있을 때 백업으로 채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레이드 백업 자리에 넣었을 때, 물크롬과 함께 드물게도 버스트를 못 쓰는 게 큰 장점이 되는 캐릭터.
2021년 12월 밸런스 패치로 3스 사용 시 공격력 비례 보호막 효과를 얻으면서 보다 프리스트다운 스킬셋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2.5. 영웅 코멘트[편집]
2.2.6. 대사[편집]
2.3. [빛]바레타[편집]
“어둠 속에서만 움직이던 암살자였던 나를, 어떻게 이끌겠다는 건지… 지켜볼게.”
...원래 아발론에서는 이런 걸 해?
[ 영입 스토리: 적응의 방식 ] ( 보기 · 닫기 ) 루인: ...행정 절차는 여기까지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레타: 으으. 몰라. 지장 찍었으니 다 된 거 아냐?
루인: 아직 한 단계가 남았습니다. 상담 절차가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바레타: ...원래 그런 게 있어?
루인: 그럼요. 행정관의 판단 여하에 따라 사라지기도, 생겨나기도 하는 절차입니다. 나름대로 유서도 깊죠.
바레타: ...의심스러운데. 아무튼, 알겠어.
루인: ...
바레타: ... 왜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루인: 혹 상담은 처음이십니까?
바레타: 아니, 사바흐에도 꼭 그렇게 말하던 놈이 있었어. 임무 끝나면 무조건 자기랑 이야기해야 한다면서, 귀찮게 졸졸 따라오던 놈. 근데 걔는 들어주겠다면서 자기가 세 배는 더 주절거렸단 말이야. 그래서 가만히 있었던 거야. ...사실, 상담이라고 해봤자 무슨 말을 해야할 지도 잘 모르겠었고.
루인: 그러셨군요. 과연,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럼 방법을 바꾸어 보지요. 그분께서는 왜 바레타 경에게 대화를 요청하셨나요?
바레타: ...몰라. 내가 어떻게 알겠어. 그냥... 걔는 맨날 그랬으니까. 그런가 보다, 했지. 원래는 나랑 똑같이 단원이었는데, 임무를 하다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댔거든. 그 뒤부터는 이전처럼 못 움직이니 열외됐지.
루인: ...그렇군요. 마음고생이 심했겠네요.
바레타: ...맞아. 엄청 오래 굴러다녔대. 다른 사람들 잘못이 아닌 걸 알면서도, 멀쩡히 돌아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괜히 우울해져서... 한동안은 밤마다 계속 앓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어. 근데, 사지 멀쩡한 사람이 힘들어서 뚝뚝 울고 있는 걸 본 날에...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대. 그다음부터 난리였지. 임무를 끝마친 단원마다 붙잡혀선 몇 시간이나 떠들고... 단주한테 혼나기까지 했는데 그만두질 않더라. 언제인가부터는 단주도 포기했는지 그냥 놔뒀어. 시간이 흐르니까 자연스럽게 일과가 된 거지. 임무를 마치면, 걔한테 가서 잡담이나 하고, 간식도 먹고.
루인: 바레타 경도 그 중 한 명이셨고요.
바레타: ...응.
루인: 만족스러우셨습니까?
바레타: ...별로. 암살단 하는 일이 뭐 좋은 거라고... 그냥, 폭력을 폭력으로 되갚아주는 거잖아. 사바흐가 아무리 의뢰 대상을 악인으로만 한정했다고 해도... 그건 사라지지 않는 사실이야. ...그래서 여기로 온 거고. 너네 로드가 말했던 것처럼, 행동으로 반성하며 살아야 하는 거니까. 그래도 걔는 계속 붙잡고 줄줄 늘어놓더라. 어디 털어놓을 데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면서.
루인: 그래서, 털어놓으니 어떠셨습니까?
바레타: ...웃기지만, 조금 편해지긴 했어. 그렇게 엉망진창인 위로도 도움이 되기는 하더라고. ...위로보단 가릴 것 없이 속 시원하게 떠들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겠지만.
루인: 그럼 앞으로도 그런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바레타: ...뭐?
루인: 기사가 되었다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겠지요. 본래 일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하물며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아도 지치고 힘든 순간은 반드시 찾아오니까요.
바레타: ...
루인: 하지만, 바레타 경은 맹세하셨지 않습니까. 앞으로는 사람들을 지키며 살아가겠다고. 그러니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우는 동시에... 나 자신을 아끼는 법도 배워야겠지요. 의무, 정의감... 그런 무겁고 커다란 것들을 제쳐두고서라도. 하루하루의 보람이 스스로에게 보탬이 될 수 있게요.
바레타: ...그런가.
루인: 후후, 저도 바레타 경의 말벗이 되어주셨던 그분께 감사를 표해야겠군요.
바레타: ...그쪽이? 왜?
루인: 아발론의 귀중한 인재를 살펴 주신 분이니까요. 아발론의 행정관으로서, 마땅히 감사할 일이지요.
바레타: 허. 여긴 웃기는 사람투성이야. 진짜로.
루인: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바레타: ...알았어. 열심히 살면 되잖아. 힘들어 죽을 것 같으면 행정실 문이라도 박차고 들어와서 주절주절 늘어놓을 테니까. 깜짝 놀라서 커피잔 엎으면 내 책임 아니다. 됐지?
루인: 하하, 그거 좋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레타 경.
바레타: ...그래.
2.3.1. 스탯[편집]
2.3.2. 스킬[편집]
2.3.3. 운용[편집]
- 장점
- 단점
(종합 평가 및 운용법)
2.3.4. 영웅 코멘트[편집]
2.3.5. 대사[편집]
3. 스토리 행적[편집]
3.1. 노말[편집]
속성은 불명.
제국군에서 아발론 연합군과 대치하는 인물로, 빛으로 된 검을 사용하는 암살자라고 언급된다. 로드 일행과 갈라진 다른 진영과 대치한 인물이어서 스토리 내에서 모습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발터가 바레타와의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고 패했다는데, 정황상 운빨로 이긴 것으로 보인다. [빛] 발터의 대사에서 당시 상황이 언급된다.[19]
3.2. 하드[편집]
속성은 불명. 노말 스토리와 동일하게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3.3. 엘리트[편집]
속성은 빛.
카르티스의 명을 받고 제3마탑에 파견되었다. 무슨 일인지 아발론의 군주라는 얘기를 듣더니 기겁을 하고는 제3마탑주 알 라샤드를 인질로 잡고 도주하려고 하나 라샤드가 염력으로 수류탄을 끌어당기고는 터트려 놓치고 말고, 아발론 팀의 싸움 끝에 패배한다.
제국 8검이라는 계급이 사라져서 인지 이동 스크롤을 소지하지 않고 있었고, 뒤이어 나타난 체자렛은 로드에게 요한은 내가 납치했다, 결말이 새드엔딩이면 좋겠다며 놀리고는 바레타를 회수하지 않고 사라진다.
처분에 대한 논쟁은 사태 종료 후 결정 내리기로 하고는 엘펜하임에 데려가기로 한다. 그 와중에 자기가 수많은 무고한 사람을 죽였을거라는 말에 발끈하고, 자신을 아는 것 같이 구는 프라우에게 제국 스파이냐고 떠보기까지 한다. 거기에 로드에게 반말을 하는 프람을 보며 왕이 맞냐고 어이없어 한다.
결국 수갑을 차고 엘펜하임까지 도달한다. 도중에 너무 조인다고 불평하나 라샤드는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거라고 답한다.
올가와의 합류가 이루어진 그날 밤, 로드는 바레타와 대화를 하고 싶다며 독대를 요청하고, 바레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4. 악몽[편집]
4. 아트워크[편집]
5. 기타[편집]
- >"생일? 그런 건 애초에 몰라. 알게 뭔데… 응? 네가 생일을 만들어 주겠다고?"
2021년 생일 기념 코멘트
- >"너, 오늘이 무슨 날이지 알면서 그런 거지? 으음… 고, 고마워."
2021년 생일 쿠폰 코멘트
- >"그런가~ 벌써 또 그날이 돌아왔나. 두번이면 익숙해질 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어색하네. 어쨌든... 고마워."
2022년 생일 기념 코멘트
- >"내년에도 내가 너랑 같이 있을지 내기할래?"
2022년 생일 쿠폰 코멘트
- >"슬슬 나도 여기 생활에 익숙해진 건지, 생일이 다가와도 기분이 묘하거나 하진 않네.
조금은 더...평범한 사람답게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
고마워... 네 덕분이야."
2023년 생일 기념 코멘트
- >"올해도 함께네? 그래, 내기는 네 승리야."
2023년 생일 쿠폰 코멘트
- >“다음 수업은… 아앗! 또 계단이!”
코스튬: 마도학개론 에디션 업데이트
- >“범인은 바로… 어? 어디 갔냥?!”
- 특별 스타일 아이템: 빛
바레타 Lv 60 달성 특전. 의상실에서 획득 불가.
- 바레타는 최초로 스토리 내 직접적인 등장 없이 출시된 영웅이다. 2020년 11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행 실장된 후 2020년 12월 업데이트된 엘리트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다.
- 이름의 발음이 '들켰다'는 뜻의 일본어 단어(ばれた)와 같아서 팬덤에선 출시 전부터 암살자인데 들켰냐는 식의 농담이 돌았다.
- 덜렁이 속성캐 답게 잘 넘어지고 버스트도 정신없어서 바레타를 상대한 전쟁 영웅 발터가 진 이유는 실력 때문이 아니라 바레타가 노인 기준으로 정신없이 나돌아다녀서라 카더라.
- 바레타와 바레타의 출시로 추가된 9, 10차 새로운 영웅의 계약은 제법 여러 의의를 가진다.
- 우선 로테이션 구성원이 바레타와 나인, 솔피로 비교적 어린데다[21] 전원 제국 소속이어서 팬덤에서는 이 셋을 묶어 제국의 아이들이라 부르게 된다.[22][23]
- 앞서 나온 계약 영웅들은 거의 영웅의 계약으로만 획득 가능한 사항이 암묵적인 사항이었는데[24] 이번 9, 10차 영웅들이 사전에 인게임 재화로 풀린 영웅인 나인과 솔피[25] 라 '영웅의 계약 습득 방식이 대다수를 차지한다'와 '인게임 재화로 구매가 불가능하다' 룰이 깨졌다.
- 최초의 프리스트 클래스가 영웅의 계약에 나왔다.[26]
- 해당 9, 10차 영웅의 계약 로테이션 멤버들이 나옴에 따라 다음 11차, 12차 영웅의 소속 멤버들이 아발론 시작 3영웅이냐는 예측도 생겨났다.[27] 다만 이 예측은 아래 사항으로 무의미하게 되었다.
- 또한 이 루틴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었던지 결국 9, 10차 [불]나인, [물]바레타, [대지]솔피로 영웅의 계약은 마무리되었다.
- 프라우를 이은 네타 캐릭터성으로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나, 바레타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다이를 패러디했다[28] . 특히 들고있는 무기는 딱봐도 라이트 세이버 그 자체다.
- 2차 창작에서는 같은 제국 출신 캐릭터들과 자주 엮인다. 커플링으로는 엘리트 스토리에서 접점이 있었던 라샤드와 주로 엮이는 편. 영웅창 대사와 스토리 등에서 서로 털을 손질해 준다고 언급된 메이링과 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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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 로딩창 프로필 이명은 섬광의 수의였으나 잠수함 패치로 얼마 가지 않아 해당 이명으로 변경되었다.[2] 성씨는 알려지지 않았다.[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3] 일본어 보이스팩에만 존재.[4] 습성상 고양이는 서열이 높은 쪽이 낮은 쪽을 핥아주고 토끼는 서열이 낮은 쪽이 높은 쪽을 핥아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둘 다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5] 일본어 보이스팩에만 존재.[6] 일본어 보이스팩에만 존재.[7]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8] 9차에서 선택하지 않은 두 영웅 중 하나를 10차에서 선택 가능하다. 두 번의 기회를 놓치면 영영 받을 수 없다.[9] 하루라도 접속하지 않으면 무효화된다. 이 경우, 처음부터 다시 30일자의 계약을 시작하거나 일정량의 크리스탈을 비용으로 지불하여 특수 대화 씬과 함께 계약 일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 참고로 동일 인물이라도 속성마다 조금씩 다른 성장 배경과 성격을 가진 구분되는 인물성인만큼 계약 연장 이벤트 스크립트도 속성마다 다르다.[10] 일본어 보이스팩에만 존재.[11] 일본어 보이스팩에만 존재.[12] 습성상 고양이는 서열이 높은 쪽이 낮은 쪽을 핥아주고 토끼는 서열이 낮은 쪽이 높은 쪽을 핥아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둘 다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13]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14] 일본어 보이스팩에만 존재.[15] 습성상 고양이는 서열이 높은 쪽이 낮은 쪽을 핥아주고 토끼는 서열이 낮은 쪽이 높은 쪽을 핥아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둘 다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16] 일본어 보이스팩에만 존재.[17] 일본어 보이스팩에만 존재.[18]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19] "아, 큰 부상을 당했던 때 말씀이십니까. 으음... 제국 8검 중 하나였던 바레타. 사실 어떻게 당했는지 전혀 상황 파악이 안 되더군요. 기묘했습니다."[20] 3주년 기념 코스튬 콘테스트 '아발론 갓 스타일' 수상작. #[21] 로오히 프로필에서는 나이가 정확하게 명시되지 않아 추측이 불확실하지만, 셋 다 외관상 '성숙한 어른'은 아닌데다 나인과 솔피는 캐릭터상 '배경 설정으로 미성숙하게 성장한 아직은 어린이'가 부각되고 바레타도 다른 어른 캐릭터들만큼 성숙하고 믿음직하다 말하기는 힘든 캐릭터성으로 비교적 어려보이는 면모가 돋보인다.[22] 참고로 나인과 바레타는 '제국 8검' 이지만 솔피는 그저 마도학자일 뿐 제국의 8검 소속이 아니다. 요점은 셋 다 제국 출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예 제국 출신들(조슈아, 프라우, 바레타, 나인, 솔피)을 전부 묶어 제국의 아이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 번 프라우가 "제국 8검 그 아이돌 그룹" 이라는 대사로 또 메타 발언을 한 적도 있으니... 이 덕분에 황제는 소속사 사장이냐는 드립도 흥하는 중이다.[23] 공교롭게도 이 제국의 아이들은 전원 네타 캐릭터 이미지도 있다. 프라우는 메타개그, 바레타는 도짓코, 나인은 중2병, 조슈아는 현대 직장인. 그리고 이들도 하나씩 오마쥬가 있는데, 프라우의 무기는 판넬류의 무기, 바레타는 스타워즈의 제다이, 나인은 대사중 알렉산더 안데르센의 대사가 있으며 조슈아는 양 웬리의 패러디가 있다.[24] 물 시안, 대지 루미에를 제외한 나머지 게약 영웅 전원 영웅의 계약으로만 획득 가능하다. 심지어 이 둘도 캐시.[25] 어둠 나인 - 6천 크리스탈, 물 나인 - 연합 공헌도 30만, 빛 솔피 - 명성 3백만. 나머지 대지 나인과 물 솔피는 캐시 5만 5천원.[26] 1 2차 3 4차는 가디언 워리어 스트라이커 고정이었고 5, 6차에는 가디언 대신 슈터가, 7 8차에는 워리어 대신 슈터가 끼어있다. 프리스트가 아무래도 운용이 제한된 클래스이다보니 추후에 들어오게 되었다.[27] 동부지역 > 중부지역 > 서부지역으로 한 번 돌았으니 시작점인 아발론으로 돌아와서 마침 불, 물, 대지 속성 자리가 남아있고 성비비율이 맞는 요한(또는 미하일), 프람, 샬롯이 그 대상이 아니냐는 것. 추가로 이 가설이 맞다면 물이랑 대지가 이미 나온 샬롯이 불, 물이 기본이자 유일한 프람이 샬롯이 택한 불을 피해 대지, 소거법으로 남은 물 속성이 요한이 된다.[28] 제국의 편에 붙은 제다이라는 설정은 인퀴지터리우스, 렌 기사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