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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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교량에 대한 내용은 도청교(안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구 신천을 가로지르는 중앙대로의 교량이다. 신천대로, 신천동로와 교차하며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과 북구 산격동을 연결한다.
산격동 방향으로 대구광역시청 산격동 청사, 경상북도 건설사업소 등이 있다.
1. 개요[편집]
대구 신천을 가로지르는 중앙대로의 교량이다. 신천대로, 신천동로와 교차하며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과 북구 산격동을 연결한다.
산격동 방향으로 대구광역시청 산격동 청사, 경상북도 건설사업소 등이 있다.
2. 기타[편집]
- 교량명은 과거 이 곳에 경상북도청이 있었기 때문이며, 2016년 2월 22일 경상북도청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로 이전되었다. 이후 이 곳은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로 사용 중이지만, 교량이 대구 북서부 지역에서 도심 동성로로 진입하는 주도로인데다 신천대로 상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진출입로라 명칭 변경 시 혼란이 올 것을 우려한 듯 교량명은 그대로 도청교로 남았다. 다만 대구광역시청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으로 통합 이전이 완료되고 경상북도청 후적지가 개발된다면 해당 부지에 들어간 기관의 명칭으로 교량명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 대구 도청교 구간을 운행하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및 차량이 많기 때문에 막히는 곳이다.
- 현 교량의 최초 개통은 1968년이다. 1966년 포정동에 있던 경북도청(지금의 경상감영)을 산격동으로 이전하면서 교량도 놓였다. 당시에는 왕복 2차로였다가 1990년대 초 4차로, 1995년 철거 후 1997년에 6차로로 확장 재개통한 것이 현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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