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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구IC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6번. 대구광역시 달서구 중부내륙지선고속도로 23 (월성동 1028-1) (남대구영업소)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나들목과 더불어 신천대로의 시작점. 명칭은 소재지인 대구광역시에서 유래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이 나들목과 서대구 나들목 사이에 성서 나들목이 있었으나 2010년 6월 30일에 신천대로의 나들목으로 변경되었다.
2. 구조[편집]
위키백과에 남대구 나들목의 구조도가 나와 있다.
2.1. 대구 방향[편집]
- 진출 가능 : 성서공단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성서공단로 양방향
2.2. 현풍 방향[편집]
- 진출 가능 :
- 진입 가능 :
3. 역사[편집]
4. 특징[편집]
서부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모든 시외버스들은 상행선이든 하행선이든 십중팔구 남대구 나들목으로 진출입하며, 개량공사로 남대구요금소가 신설된 후에는 대구에서 경남이나 호남 쪽으로 가는 고속/시외버스들도 남대구요금소를 찍고 간다.[3] 이 때문에 시외버스들과 함께 인근에 성서산업단지가 있어서 출퇴근 시간대에 이 일대는 엄청나게 혼잡하며, 당시에는 화원유원지 나들목까지 거북이 운행이 기본이었다.[4] 따라서 팔달교, 만평네거리, 평리네거리 사이의 삼각형 라인과 맞먹는 대구광역시의 헬게이트다. 이 때문에 남대구 나들목의 하단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156번, 564번 승객들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 받는다고 한다.[5]
게다가 1990년대 초반까지 성서공단로가 없었고, 구마로가 남대구 나들목까지만 나 있어서 금호 분기점 방향으로 진출입만 가능했다. 그래서 서부정류장 쪽에서 화원이나 마산 방향으로 진입할 때 본리네거리와 죽전네거리를 거쳐 성서 나들목을 이용하였고, 성서공단로 개통 이후로[6] 는 대구화물터미널 근처에서 U턴한 뒤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으로 진입해야 했다. 이것도 교통체증을 크게 부채질했다. 반대로 성서/서울 방향은 남대구에서 곧바로 진입이 가능했고, 화원요금소를 찍은 후에는 곧바로 남대구로 진출이 가능했다.
서대구 - 성서 - 남대구 - 화원유원지[7] - 화원(현재는 화원옥포) 구간은 한때 무료통행 구간이었으며, 이 역시 교통혼잡을 부채질했다. 이후 화원유원지 나들목을 폐쇄하고, 화원 나들목을 옥포읍 쪽으로 이설하여 화원옥포 나들목으로 바꾼 후 신천대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에 대대적인 개량 공사[8] 를 하면서 남대구 요금소를 신설한 것이다.[9]
하지만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 신천대로의 헬게이트가 여전해서, 달서구 乙(월배권)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재옥 의원의 끈질긴 제안으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인 유천 나들목이 2018년 3월 29일자로 대천동에 신설되었다.
근처에 가톨릭재단 학교인 효성중학교, 효성여자고등학교, 대건중학교, 대건고등학교가 있다.
5. 둘러보기[편집]
[1] 西邊등 3개 인터체인지 곧 건설, 1990-08-19, 매일경제[2] <지방단신> 南大邱IC-城西공단 도로 개통, 1993-12-01, 연합뉴스[3] 예전에는 서대구 나들목으로 진입한 후 화원요금소를 이용했지만, 화원 나들목이 화원옥포 나들목으로 바뀌고 설화리 시내버스 종점 근처에서 옥포 방향으로 이전한 후에는 서대구 나들목으로 진입한 후 남대구요금소를 찍고 간다.[4] 그래서 마창 지역에서 출발한 고속버스들이 서울로 갈 때 현풍 ~ 김천 구간이 열리기 전에는 화원 나들목에서 요금을 한 번 내고 남대구 나들목을 통과한 뒤 서대구 나들목에서 또 한 번 통행권을 받기 위해 직진하러 가는데, 이 구간에서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먹었다.[5] 그리고 주로 수요일 한정으로 17시부터 19시에는 퇴근길 헬게이트가 오픈된다.[6] 1990년대 중반쯤 개통되었다.[7] 하행인 구라리 및 성산리 쪽으로 진출이 가능했다. 반대쪽(상행)으로 진입하여 무료통행 구간을 이용했으나, 화원옥포 나들목으로 이전한 후에는 안 된다.[8] 고속도로와 도시 고속도로 (신천대로)를 분리하는 공사. 다시 말해 도로를 네 개로 분리하여 가운데 두 개(상행선/하행선)는 서대구 및 남대구 요금소와 그 사이의 나들목을 거치지 않고 서울이나 창원 방향으로 직통하는 도로, 끝에 두 개는 서대구 혹은 남대구 요금소에서 정산한 뒤 각각의 나들목과 성서 나들목을 통해 대구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도로를 대폭 확장하고 남대구 나들목 역시 기존에 없었던 진출입로를 추가하고 대대적인 구조 개량을 통해 지금의 복잡한 모양으로 바꿨다.[9] 이에 따라 고속도로 본선에 위치하였던 화원TG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