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산&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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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ZERO GX/AX에 등장한 F-ZERO 시리즈의 캐릭터. 고마&시오 이후 등장한 한 머신을 조종하는 다수 파일럿이며, 이번에는 3명이 동시에 조종한다. 그중 파란 옷이 다이, 녹색 옷이 산, 빨간 옷이 겐이다.
이름의 유래는 마작 용어인 대삼원(大三元)의 일본어 발음인 '다이산겐'을 각각 한명 당 한 글자 씩 때내어 이름으로 붙인것으로 다이와 겐은 남성, 산은 여성이다. 세명 다 세 쌍둥이며, 나이는 전부 64세이다.
2. 배경설정[편집]
F-ZERO GX에서의 테마곡
시나르(Shinar) 행성에서 온 세 쌍둥이 다이, 산, 겐. 시나르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200세로 지구인과 비하면 극도로 길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작은 체구를 유지하고 있다.
말 대신 텔레파시를 이용하여 서로끼리 소통 하는 다이, 산, 겐은 엄청난 팀워크 기술과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 한 머신을 작동하며, 각각 다이는 조종, 산은 지시, 겐은 엑셀과 브레이크를 담당한다.
F-ZERO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캐릭터[편집]
3.1. 머신[편집]
3.2. 인터뷰[편집]
3.3. 캐릭터 무비[편집]
[2]
다이 산 겐 등장(Enter the Dai San Gen[* 1973년작 영화 용쟁호투의 영문명인 Enter the Dragon의 패러디로 보인다.])
세명이서 각자의 무술 특기를 보여주는 세쌍둥이 다이 산 겐. 다들 각자 열심히 멋진 모습을 보이려고 해 보이지만 특유의 작은 몸집 때문인지 세명 다 이렇다할 진지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은
3.4. 성능[편집]
마이티 타이푼과 실버 랫과 함께 매우 뛰어난 그립 능력을 지닌 3대 머신 중 하나로 그 3대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전 머신 최강의 그립을 가진 머신으로 평가받는다. 그로인해 그립 성능 하난 끝내줄 정도로 부드럽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그립이 부드러운 느낌이라는건 머신 세팅을 최고속도치 100%로 설정했을때 기준이고 그 외 다른 세팅으로 설정한 다음 일반 주행 상태에서 평범하게 왼쪽 오른쪽으로 번갈아가며 지그재그를 시도하면 이상하리 만큼 접지력을 잃는 모습[3] 을 자주 보여준다. 물론 근본적으로 그립이 뛰어나다는 특징은 여전하기에 엄청 미끄러져서 고생하는 상황은 그닥 많지 않다.
다만 그립이 최강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나머진 그닥 눈여겨 볼 만한 성능을 보여주진 않는다. 보디는 약해서 생존력이 좀 떨어지고 부스트와 최고속도치, 그리고 가속도는 그냥 딱 평범 그 자체. 전반적인 성능은 뛰어나다고 하긴 힘들지 언정, 마찬가지로 그립이 뛰어난 다른 머신 2대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4. 기타[편집]
보면 알겠지만 외형과 배경, 인터뷰에서의 목소리 등 모든 면에서 딱 봐도 아시아인 스테레오타입의 모습, 그것도 정확히는 중국인 스테레오타입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다. 게임이 발매되었을 당시인 2000년대 기준으로 봐도 충분히 예민하게 받아들이기 딱 좋은데 현대에 출시된 게임이였다면 큰 논란을 일으켜 결국 디자인에 수정이 가해지거나 아님 다른 캐릭터로 바꿔 만들기 딱 좋게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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