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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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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초대 최고지도자 김일성의 어머니. 남편은 김형직이다.
2. 생애[편집]
이름을 통해서 추론할 수 있듯이, 그녀의 이름은 베드로에서 따 온 반석[2][3] 이며 남편 김형직과 함께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본명은 '강신희'였으나 미국인 선교사 넬슨 벨이 지어 준 세례명을 따라서 '강반석'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영상(TV조선) 강반석의 아버지는 창덕학교 교장에 칠골교회 장로를 지낸 인물이었으며 강반석 역시 칠골교회 집사를 지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폭압적인 통치에 못 이겨서 남편과 아들 김성주와 함께 만주로 이주했고 1926년에 김형직이 병을 앓고 세상을 뜨자 만주에 살던 부농 조광준과 재혼했다. 기사(자유아시아방송)
하지만 그 밖의 실제 행적은 북한 정권의 우상화 정책에 의해서 상당 부분 미화 및 왜곡, 은폐되었으므로 생전 활동을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아무튼 김일성의 어머니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북한의 양대 혁명유자녀학원인 만경대혁명학원과 함께 '강반석혁명학원'도 있으며 그녀에 대한 우상화 노래로 '위대한 어머님의 사랑'도 학교 정규 교과서에 포함되어 있다.
묘지는 김일성의 생가인 만경대고향집 인근에 있다.
3. 둘러보기[편집]
[1] 인근의 대치령리와 함께 신천 강씨 집성촌이다.[2] 마태복음 16장 18절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3] 실제로 북한은 세계에서 기독교 핍박이 심한 국가 중에서 1위~2위를 차지하는데 북한에서는 국가 무신론을 추구하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으면 지하교회에서 몰래 예배를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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