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TOMAYO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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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공연 이력
ZUTOMAYO FACTORY 「매는 굶주려도 춤추는 것을 잊지 않는다」[1] 는 2022년 4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이다.
보컬 ACAね가 인터뷰에서 자신의 꿈의 무대라고 밝혔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하는 공연이다. 그래서 공연 규모도 아레나 모드 관객수 양일 20000명, 총 40000명에 세션 18명으로 여태껏 즛토마요 콘서트 중에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부제인 '매는 굶주려도 춤추는 것을 잊지 않는다'는 일본의 속담인 '鷹は飢えても穂を摘まず'[2] 와 '雀百まで踊り忘れず'[3] 를 합친 말이다.
2023년 8월 25일 유튜브 위켄드에서 1일차 일부와 2일차 일부를 편집해 약 한 시간 가량의 분량을 공개했다. 이후 2023년 10월 14일 영상 제목을 바꾸고 기간 한정을 해제했다.
*특별 게스트 케이짱이 피아노 솔로로 오프닝 연주를 하였다.
*2일차 무대는 00번 세트리스트의 제목대로 1일차에서 100년이 흐른 후의 공장이 컨셉이다. 1일차 무대에서 전체적으로 식물이 많이 자라 폐허가 된 모습을 연출했다.
관련 문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굿즈
[ 음악 목록 ]
[ 음반 목록 ]
[ 참여 음반 ]
[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ZUTOMAYO FACTORY 「매는 굶주려도 춤추는 것을 잊지 않는다」[1] 는 2022년 4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이다.
2. 상세[편집]
보컬 ACAね가 인터뷰에서 자신의 꿈의 무대라고 밝혔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하는 공연이다. 그래서 공연 규모도 아레나 모드 관객수 양일 20000명, 총 40000명에 세션 18명으로 여태껏 즛토마요 콘서트 중에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부제인 '매는 굶주려도 춤추는 것을 잊지 않는다'는 일본의 속담인 '鷹は飢えても穂を摘まず'[2] 와 '雀百まで踊り忘れず'[3] 를 합친 말이다.
2023년 8월 25일 유튜브 위켄드에서 1일차 일부와 2일차 일부를 편집해 약 한 시간 가량의 분량을 공개했다. 이후 2023년 10월 14일 영상 제목을 바꾸고 기간 한정을 해제했다.
3. 좌석[편집]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아레나 모드에서 500Lv를 제외하고 좌석을 개방해 20000석인 상태에서 1일차는 전석 매진, 2일차는 400Lv의 일부가 채워지지 않아 최소 3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4. 사전 안내[편집]
5. 참여 인원[편집]
- 건반
무라야마 준이 키보드와 밴드마스터를 맡았다.
- 드럼
카와무라 요시히로와 카미야 준페이가 같이 나와서 퍼커션&옥타패드 담당과 드럼 비트 담당으로 역할을 분담하는 더블 드럼 세팅이다.
- 베이스
항상 참여하던 니카모토 료스케 대신 이다치 타카시가 베이시스트로 나왔다. 들고 있는 베이스를 보면 니카모토 료스케가 주로 쓰던 검정색 뮤직맨 스팅레이나 펜더 썬버스트색 5현 대신 초록색 펜더 5현인 것으로도 베이시스트가 다름을 알 수 있다.
- 기타
기타리스트로는 사사키 "코지로" 타카유키가 레릭된 썬버스트 색의 펜더 재즈마스터와 하얀색의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왔다. 머리에 뿔 모양 분장을 한 것이 인상적이다.
- 브라스
이번 라이브부터 트럼펫/트럼본/색소폰으로 구성된 금관악 3중주가 추가되었다. 담당은 각각 요시자와 타츠히코, 한다 노부히데, 콘도오 준야가 맡았다. 미니 3집 이후의 곡 같이 브라스가 없으면 허전한 곡이나 재즈를 연주하려면 필수적인 파트라 추가된 듯 하다.
- 스트링
작년 단독콘서트에 나온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이루어진 현악 4중주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연주자는 마나베 유 스트링 소속의 연주자들로 교체되었다.
- 오픈릴 앙상블
오픈릴 앙상블 멤버들은 역시나 모두 나왔다. 와다 에이가 TV 드럼을 맡으면서 가끔씩 오픈릴을, 요시다 마사루와 요시다 하루카는 오픈릴만을 연주하였다. 각종 기계들을 달아 만든 사이버펑크스러운 모자를 쓰고 있다.
- 스가루 샤미센
작년 단독콘서트에 이어 오야마 유카타가 스가루 샤미센(세 줄 샤미센) 연주자로 나왔다.어차피 브라스 스트링 오픈릴 다 있어서 록밴드라 하기 뭐한데 샤미센까지
5.1. 특별 게스트: 케이짱[편집]
- 재즈 피아노
즛토마요의 곡을 자주 커버하던 일본의 유명 피아노 유튜버인 케이쨩이 피아니스트로 게스트 출연하었다. 2일차만 참가하며, 단독으로 진행하는 오프닝 연주를 하고선 마무리까지 함께하였다.
6. 스토리[편집]
- 공연 컨셉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공장이며, 공연 포스터에 따르면 이 공장은 즛토마요 MV에 여러 차례 등장했던 세계관의 악역을 담당하는 회판전기공업이라는 회사에서 세웠다고 한다. 공연 1일차와 2일차가 각각 [day1 "memory_limit = -1"]와 [day2 "ob_start"]라는 소제목을 달았다. 공연 메인 배너에 쓰인 프로그래밍 언어와 공식 유출 사이트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분석해서 공연의 컨셉과 스토리를 분석한 글이 있다. 일본어 블로그
7. [Day1 "Memory_limit = -1"][편집]
7.1. 다툼bug"memory_limit =-1"[편집]
- 1일차 무대는 오픈릴 앙상블 트리오의 오픈릴 연주로 공연을 시작하였다.
- 컨베이어 벨트가 움직이며 공장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파지직거리는 테슬라 코일음과 함께 멈추고, 이후 ACAね가 쇠파이프로 굴뚝 모양 세트를 깨고 등장하며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다. 스토리상으로는 인간의 감정(버그)에 의해 공장 가동이 멈춰버렸다고 한다.
7.2. 세트리스트[편집]
7.3. 영상[편집]
7.4. 여담[편집]
8. [Day2 "ob_start"][편집]
8.1. 불변100y"ob_start"[편집]
*특별 게스트 케이짱이 피아노 솔로로 오프닝 연주를 하였다.
*2일차 무대는 00번 세트리스트의 제목대로 1일차에서 100년이 흐른 후의 공장이 컨셉이다. 1일차 무대에서 전체적으로 식물이 많이 자라 폐허가 된 모습을 연출했다.
8.2. 세트리스트[편집]
8.3. 영상[편집]
8.4. 여담[편집]
- JK BOMBER에서는 강렬한 일렉 리프가 주목받았다.
-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에서는 신호에 맞춰 뛰는 관객들의 호응과 방방 뛰어다니면서 곡을 부르다가 무호흡 랩을 하는 ACAね 덕에 레전드 공연이 되었다.
- ACAね가 감정이 북받쳤는지 2일차 첫 곡인 바보가 아닌데도를 부르다가 우는 사태가 벌어졌으나 다행히 잘 수습했다.
- 19번째 곡인 새턴은 ACAね가 인디 시절에 지은 곡으로서 특별한 연출이 있는 Lonely Ver.로 불렀다. ACAね가 곡을 부르기 전에 혼자 노상 라이브를 하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동료 멤버들을 만나고 이런 곳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내용의 MC를 하고 ACAね 혼자 어쿠스틱 반주와 보컬을 하다가 테슬라 코일-일렉 기타-어쿠스틱 기타-TV 드럼-베이스-드럼-트럼펫/트럼본/색소폰-피아노/키보드 순으로[4] 연주에 합류하는 식으로 즛토마요가 결성되는 과정을 표현했다.
유튜브 댓글창에 이걸 보고 즛뽕에 취한 팬들이 한가득이다
- 새턴 직후에 나온 엔딩곡인 정의는 간주 도중에 각 세션이 솔로 파트를 연주하면서 멤버 소개를 하고 바이올린 파트를 끝으로 다시 정의로 넘어오는 편곡을 보여주었다.
9. 굿즈[편집]
관련 문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굿즈
- 일본의 패션 브랜드 BODYSONG과의 콜라보를 통해 프리미엄 회원 한정 의류를 출시하였다. 고퀄리티의 PV는 덤. 전문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인 만큼 상당한 퀄리티와 10만 원 이상부터 시작이라는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 무대 세트를 본딴 NFT를 한정 수량으로 발매하였다. AtoZ와의 콜라보로 제작된, 멤버들이 클리닝 라보에서 입었던 한정 티셔츠 구매 기회를 얻는 추첨 참가권으로도 사용되었기에 가치가 높게 취급되었다.
10. 공연 사진[편집]
11. 블루레이[편집]
- 2일차 수록.
- 1일차, 2일차 수록
1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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