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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토마요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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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ACAね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일본의 프로젝트 밴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마이너 갤러리.
2. 상세[편집]
- 국내 JPOP 아티스트의 단독 팬 커뮤니티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하루에 10개 이상의 글이 올라올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다. 개설로부터 5년도 안되는 기간에 8만 개의 글이 등록되었으며, JPOP 아티스트 갤러리 중에서 이보다 많은 게시글이 있는 곳은 2017년에 개설된 마후마후 마이너 갤러리 뿐이다.
- 비슷하게 즛토마요를 주제로 다루는 커뮤니티는 정보봇이 활동하는 트위터와 정전 상태인 레딧, 자료 저장소로 쓰이는 디스코드, 중국의 비리비리, 그나마 활발한 5ch 스레가 있다.
- 갤러리 내 주된 글 소재는 아카네가 올리는 SNS 글로 떡밥 굴리기, 신곡이나 새 굿즈 발매, 라이브 후기, 2차 창작, 공연 중계 정도가 있다.
- 밴드의 보컬 ACAね를 갤주라 칭한다. 평소에는 아카네를 기습숭배하는 글이 많이 올라올 정도로 팬심이 강하면서도 이 여자 코가 대단하다라는 밈으로 아카네의 코가 크다고 놀리는 등 디시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 평소에는 국내 비주류인 JPOP계열 밴드 마이너 갤러리치고는 활발하다 뿐이지 흔한갤로 분류되지만, 공연 중계를 하거나 큰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실시간 북적 갤러리 10위권에 들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한다. 유튜브 라이브를 하거나 옛날 콘서트 영상을 스트리밍하는 날에는 중계 떡밥이 굴러가면서 어지간한 대형 갤러리보다 화력이 잘 나온다.
- 굿즈를 가방에 붙여놨다가 잃어버렸거나 어딘가에 두고 왔다는 글이 가끔 올라오면 순식간에 개념글로 보내준다. 바보가 아닌데도 왜 굿즈를 잃어버렸냐는 반응이 다수. 아예 모음집까지 있을 정도로 나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