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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리그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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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
리그 C는 15개팀이 4개 조로 구성되어 조별로 구성 팀 수가 다르기 때문에 강등 방식도 다르다. 우선 3개 팀으로 된 1조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조의 4위 팀이 자동으로 강등, 나머지 한 팀은 각 조 3위 팀끼리 전적을 비교해서 최하위 1팀이 추가로 강등되는 형식이다. 강등 방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3팀이 있는 조의 3위 팀을 4팀이 있는 3개 조의 4위 팀과 함께 자동으로 강등시키는 방식과 4팀이 있는 3개 조의 4위 팀만 자동으로 강등시키고 나머지 한 자리를 조 3위를 차지한 4개 팀끼리 전적을 비교해서 채우는 방식으로 논의가 오갔는데 결국 후자로 의견이 모였다. 그러나 포맷 변경으로 강등팀 없이 조2위도 리그 B로 승격하게 되었다.
스코틀랜드는 리그 B 승격을 위해서 마지막 2연전을 모두 승리해야 했던 상황. 2연승을 올리며 리그 B로 승격하였다.
핀란드는 초반 4연승으로 확실히 앞선 덕분에 5차전에서 그리스에게 1:0으로 졌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B 승격을 확정지었다. 그리스와는 승점 3점이 차이가 나지만 UEFA 주관 대회에서는 FIFA 대회와 다르게 승점 다음에 골득실이 아닌 승자승 원칙을 우선으로 따지기 때문에[1] 그리스에 2경기 1승 1패, 2:1로 앞선 핀란드가 남은 경기 관계없이 승격이 확정된 것이다. 만약 그리스가 5차전에서 핀란드를 2점차 이상으로 꺾었다면 그리스에도 희망이 있었다.
그리고 최종전에서 반전이 벌어지는데, 그리스가 이미 강등이 확정된 에스토니아한테 그것도 홈에서 패배해버린 것. 이 때문에 이기더라도 3위일 가능성이 높았던 헝가리가 그리스를 제치고 잔류에 성공했고, 그리스가 3위가 되어 순위를 따지는 신세가 되었지만, 3조 3위인 키프로스가 조 최하위 제외 1점이므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월드컵 본선진출 경력까지 있는 슬로베니아가 약체 키프로스한테 밀리며 추락했고, 노르웨이와 불가리아의 승격경쟁 구도가 되었다. 최종전에서 노르웨이가 키프로스를 잡아내고 1위로 승격이 확정되었고, 불가리아는 강등이 확정된 슬로베니아의 딴죽에 걸려 2위로 잔류가 확정되었다. 키프로스는 각 조 3위 성적에서 몬테네그로에 골득실 1이 모자라 리그 D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3위 몬테네그로는 각 조 3위 성적에서 키프로스와 같은 승점 1점이지만 골득실 1이 앞서 잔류를 확정지었다.
1. 개요[편집]
리그 C는 15개팀이 4개 조로 구성되어 조별로 구성 팀 수가 다르기 때문에 강등 방식도 다르다. 우선 3개 팀으로 된 1조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조의 4위 팀이 자동으로 강등, 나머지 한 팀은 각 조 3위 팀끼리 전적을 비교해서 최하위 1팀이 추가로 강등되는 형식이다. 강등 방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3팀이 있는 조의 3위 팀을 4팀이 있는 3개 조의 4위 팀과 함께 자동으로 강등시키는 방식과 4팀이 있는 3개 조의 4위 팀만 자동으로 강등시키고 나머지 한 자리를 조 3위를 차지한 4개 팀끼리 전적을 비교해서 채우는 방식으로 논의가 오갔는데 결국 후자로 의견이 모였다. 그러나 포맷 변경으로 강등팀 없이 조2위도 리그 B로 승격하게 되었다.
2. 조별리그[편집]
2.1. 1조[편집]
스코틀랜드는 리그 B 승격을 위해서 마지막 2연전을 모두 승리해야 했던 상황. 2연승을 올리며 리그 B로 승격하였다.
2.2. 2조[편집]
핀란드는 초반 4연승으로 확실히 앞선 덕분에 5차전에서 그리스에게 1:0으로 졌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B 승격을 확정지었다. 그리스와는 승점 3점이 차이가 나지만 UEFA 주관 대회에서는 FIFA 대회와 다르게 승점 다음에 골득실이 아닌 승자승 원칙을 우선으로 따지기 때문에[1] 그리스에 2경기 1승 1패, 2:1로 앞선 핀란드가 남은 경기 관계없이 승격이 확정된 것이다. 만약 그리스가 5차전에서 핀란드를 2점차 이상으로 꺾었다면 그리스에도 희망이 있었다.
그리고 최종전에서 반전이 벌어지는데, 그리스가 이미 강등이 확정된 에스토니아한테 그것도 홈에서 패배해버린 것. 이 때문에 이기더라도 3위일 가능성이 높았던 헝가리가 그리스를 제치고 잔류에 성공했고, 그리스가 3위가 되어 순위를 따지는 신세가 되었지만, 3조 3위인 키프로스가 조 최하위 제외 1점이므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2.3. 3조[편집]
월드컵 본선진출 경력까지 있는 슬로베니아가 약체 키프로스한테 밀리며 추락했고, 노르웨이와 불가리아의 승격경쟁 구도가 되었다. 최종전에서 노르웨이가 키프로스를 잡아내고 1위로 승격이 확정되었고, 불가리아는 강등이 확정된 슬로베니아의 딴죽에 걸려 2위로 잔류가 확정되었다. 키프로스는 각 조 3위 성적에서 몬테네그로에 골득실 1이 모자라 리그 D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2.4. 4조[편집]
3위 몬테네그로는 각 조 3위 성적에서 키프로스와 같은 승점 1점이지만 골득실 1이 앞서 잔류를 확정지었다.
3. 결과[편집]
- 리그 B 승격팀 - 핀란드, 노르웨이, 스코틀랜드, 세르비아, 헝가리, 불가리아, 이스라엘, 루마니아
- 리그 C 잔류팀 - 그리스,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에스토니아,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 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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