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nd JUPITER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파일:TheGrandJupiter-JP-Manga-GX.jpg](http://obj-temp.the1.wiki/data/5468654772616e644a7570697465722d4a502d4d616e67612d47582e6a7067.jpg)
유희왕 GX 코믹스판에서 에드 피닉스가 소유한 플래닛 시리즈 카드로 등장.
작중[1] 에서는 텐죠인 아스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비전 히어로 인크리스와 포이즈너를 제물로 소환되었으며, 효과로 블리자드 프린세스를 흡수해 공격력을 5300까지 폭등시킨 후 그대로 공격하여 피니셔가 되었다.
공격명은 '그레이트 레드 스팟(Great Red Spot)'.[2]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를 제외한 플래닛 시리즈는 사용자의 성격이나 기억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어둠의 힘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카드 또한 아스카와의 듀얼 중에는 그 힘을 발휘한 것으로 보이나 다른 카드와는 달리 사용자인 에드에게 딱히 영향이 보이지는 않는다. 본래 플래닛 시리즈 자체가 에드의 아버지가 만든 카드임을 감안하면 그 영향으로 추정할 수도 있겠지만 상세한 것은 불명.
모티브는 목성. 또한 에드가 사용하는 레벨 8 / 전사족 / 어둠 속성 몬스터에 흡수 효과까지 갖고 있다는 점에서, 애니판의 에드가 사용한 에이스 몬스터인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의식한 카드로 추정된다.
2.2. OCG[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35911_1.jpg](http://obj-sg.the1.wiki/d/0f/79/bdd4dd22c0983d97fce3779c13c94797c1b589687fe10b518790546be75d7ffa.jpg)
OCG화되면서 엔드 페이즈에 장착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기황제 그란엘∞ 같은 효과가 생겨, 여차하면 상대 몬스터를 뺏어오는 식으로도 쓸 수 있게 됐다. 효과는 강력한데 문제는 패 코스트가 2장씩이나 된다는 점. 코스트가 너무 커서 실제로는 1번 정도밖에 쓸 기회가 오지 않는다. 이마저도 무효화되면 손해가 너무 크다.
실질 사용자가 같은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의 하위 호환이나 마찬가지라, 발매되었다는 것에만 의의를 두어야 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