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ow Must Go On(핑크 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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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발매된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
제정신이 아닌 핑크는 가까스로 공연장으로 끌려가게 되며 감동적인 멜로디 사이로 "공연이 계속되어야 하나요? 제가 가사를 제대로 외울 수 있을까요?" 하는 핑크의 독백이 흐른다.
곧 이어 핑크는 자아분열을 일으키게 되고 벽 속에 웅크리고 있는 자아위에 군림하는 또 하나의 자아가 쇼를 지배하게 된다. 그러나 이 자아가 진짜 현실에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인지, 아니면 핑크 자신의 망상에 불과한지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여담으로 록덕후들은 다른 유명 록밴드가 부른 동명의 노래와 헷갈리는 일이 잦다고 한다. 아무래도 퀸의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마지막 불꽃이라 불리는 만큼 락덕후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이 곡보다 훨씬 높으므로 검색 시에는 수식어가 필수. 재미있는 것은 이 노래가 퀸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1]
영화에서는 분량 문제로 이 곡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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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9년 발매된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
제정신이 아닌 핑크는 가까스로 공연장으로 끌려가게 되며 감동적인 멜로디 사이로 "공연이 계속되어야 하나요? 제가 가사를 제대로 외울 수 있을까요?" 하는 핑크의 독백이 흐른다.
곧 이어 핑크는 자아분열을 일으키게 되고 벽 속에 웅크리고 있는 자아위에 군림하는 또 하나의 자아가 쇼를 지배하게 된다. 그러나 이 자아가 진짜 현실에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인지, 아니면 핑크 자신의 망상에 불과한지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여담으로 록덕후들은 다른 유명 록밴드가 부른 동명의 노래와 헷갈리는 일이 잦다고 한다. 아무래도 퀸의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마지막 불꽃이라 불리는 만큼 락덕후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이 곡보다 훨씬 높으므로 검색 시에는 수식어가 필수. 재미있는 것은 이 노래가 퀸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1]
영화에서는 분량 문제로 이 곡이 빠졌다.
2. 가사[편집]
[1] 대표적으로 코러스에서 반복되는 'Let Me Go'는 Bohemian Rhapsody의 코러스 가사이기도 하다. 순전히 우연의 일치이지만.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가 보랩의 아카펠라·발라드 파트와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