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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Anybody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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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발매된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 The Wall의 15번째 트랙이다.
음침한 릭의 건반 사운드 사이로 "Is there Anybody out there?" 라는 남성의 굵직하게 울려 퍼지는 목소리가 마치 최면을 걸듯이 되풀이되는 이 곡은 밤에 듣고 있으면 마치 공포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오싹함 마저 느끼게 한다. 그러나 후반부의 서정적인 데이빗의 기타연주[1] 와 릭의 건반 연주 부분은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Hey You에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은 핑크는 밖에서 들려오는 자신을 향한 호소에 응답하고자 '밖에 누구 있소?'라고 희미하게 물어보지만, 응답은 없고 외로움은 커져만 가는 채로 Nobody Home으로 이어진다.
곡의 앞부분에 나오는 대화는 "Gunsmoke"라는 1967년 TV 시리즈의 "Fandango"라는 에피소드에서 따온 것이다. #
1. 개요[편집]
1979년 발매된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 The Wall의 15번째 트랙이다.
음침한 릭의 건반 사운드 사이로 "Is there Anybody out there?" 라는 남성의 굵직하게 울려 퍼지는 목소리가 마치 최면을 걸듯이 되풀이되는 이 곡은 밤에 듣고 있으면 마치 공포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오싹함 마저 느끼게 한다. 그러나 후반부의 서정적인 데이빗의 기타연주[1] 와 릭의 건반 연주 부분은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Hey You에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은 핑크는 밖에서 들려오는 자신을 향한 호소에 응답하고자 '밖에 누구 있소?'라고 희미하게 물어보지만, 응답은 없고 외로움은 커져만 가는 채로 Nobody Home으로 이어진다.
곡의 앞부분에 나오는 대화는 "Gunsmoke"라는 1967년 TV 시리즈의 "Fandango"라는 에피소드에서 따온 것이다. #
2. 가사[편집]
[1] 비슷하게 어쿠스틱 기타 파트가 있는 Goodbye Blue Sky의 리프와 흡사하지만 더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