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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유희왕)
덤프버전 :
1. 개요
2. 설명
3. 효과 몬스터 (튜너)
4. 효과 몬스터 (非 튜너)
5. 싱크로 몬스터
6. 링크 몬스터
7. 마법 카드
8. 함정 카드
9. 서포트 마법 카드
10. 서포트 함정 카드
11. 상성이 좋은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카드군.
기본적인 모티브는 사이보그로, 원작에서는 기계족으로도 취급하는 룰 효과를 가지고 있다.
2. 설명[편집]
2.1. 원작, 유희왕 태그 포스[편집]
원작 사용자는 안티노미. 애니메이션/태그 포스에선 다 속성/다 종족 덱이지만 특이사항으로 해당 몬스터는 기계족으로도 취급된다라는 룰 효과가 있다. 실제로 메인 몬스터중 하나인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은 마법사+기계족이다. 이런 특징은 이들의 신체 일부가 기계화된, 사이보그스러운 특징을 반영했기 때문인 듯. 당연하지만 OCG에선 2종족으로 나와버리면 지나치게 이득을 보기 쉬워지는걸 고려했는지 해당 효과가 지워졌다.[1]
또한 원작에서는 카드명에 기계마냥 형식번호가 다 붙어있다. 형식 번호는 '종족[2]+X(싱크로) or XX(액셀 싱크로) - 번호'식.[3] 국내 더빙판에서는 뒤의 형식번호는 생략되고 OCG와 동일하게 카드명만 기재되는 걸로 수정됐다.
NDS판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선 제일 먼저 출시된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을 포함해 TG 자체가 통편집당했다.
유희왕 태그 포스 5에서는 조금 변경이나 추가가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이 때의 효과를 기반으로 등장했다. 파괴됐을 때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서치해오는 효과와, 기계족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의 효과를 받을 때 공격력 / 수비력이 절반으로 되는 효과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여기서 후자의 효과는 유희왕 태그 포스 5에선 사라졌다.
태그 포스 5에서의 TG는 순환으론 꽤나 잘 굴러가며, 어느 타이밍에선 가제트 저리가라 할 정도의 어드밴티지를 자랑한다. 실제로 브루노는 가제트와 TG를 섞어쓰는 덱을 쓰는데 가히 충격적인 수준으로 굴러간다.
태그 포스 6에선 원작에 나온 다른 카드들도 추가됐다. OCG로 나온 카드의 효과는 OCG를 기준으로 바뀌었고, 원작에만 나온 카드들도 효과가 약간 변경되어서 나왔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전작의 아르카나 포스처럼 애니메이션 첫 등장으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꽤 걸린 카드군이다.[4]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을 제외한 애니메이션 출신 TG는 5D's 마지막 팩인 익스트림 빅토리에서야 OCG화되었으며, 일부 발매되지 못한 카드는 2019년에 이르러서야 컬렉터즈 팩으로 발매되었다.
OCG화되면서 뒤에 붙는 형식번호가 없어졌다. 아무래도 카드명이 너무 난잡해져 선언하기 복잡해지기 때문인 듯하며, 종족을 기계족으로도 취급하는 효과도 사라졌다. 영어판 명칭은 태그 포스 5 때만 해도 'Tech Genus'였는데, 실제 TCG 카드가 나오면서 슬쩍 'T.G.'로 다시 바꿨다. 그 길고 긴 Elemental Hero나 Ally of Justice도 일일이 다 풀어 쓰던 전례를 보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새비지 스트라이크 이전의 TG 메인 덱 효과 몬스터들의 상당수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자기 자신 이외의) TG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라는 효과가 있다.
발매 당시에는 TG만으로는 전개력이 너무 떨어져 에이스 몬스터인 블레이드 건맨이나 할 버드 캐논의 소환이 너무 어렵고, 많은 소비로 소환한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성능이 좋은 몬스터들이 아니었기에 TG 덱의 성능은 시대를 전혀 따라가지 못했다.
대신 각각의 TG 몬스터들은 성능이 뛰어난 카드가 많아 다른 덱에 용병으로 채용되어 활약하곤 했다. TG 스트라이커와 TG 워울프는 뛰어난 특수 소환 효과를 살려 대행자나 가제트, 정크도플 등의 싱크로 위주 덱에서 채용되었다.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은 지금도 싱크로 위주 덱을 만든다면 1순위로 채용을 고려하는 강력한 몬스터다. TG 원더 매지션은 발매 당시에는 활용도가 한정적이었으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등장으로 마법/함정 제거 및 싱크로 소재로서 자주 사용되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새비지 스트라이크에서 신규 카드를 여러 장 받으면서 TG 단일 덱으로서도 어느 정도의 성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TG 트라이든트 런처를 비롯하여 신규 카드들의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고,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에서 TG 트라이든트 런처로 이어지는 전개력이 폭발적이라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소환하는 것도 매우 쉬워졌다. 견제에 매우 취약하여[5] 티어권 입성은 실패했지만, 널널한 조건으로 강력한 액셀 싱크로 몬스터 소환이 가능하여 비 티어권에서는 나름대로 강력한 덱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금제에서 전개의 핵심 카드인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금지가 되면서 덱의 성능이 급감했다. 기본 전개를 TG 트라이든트 런처에 의존하는 덱인데, 하리파이버 없이는 어떻게든 몬스터 3장을 모아야만 겨우 트라이든트 런처 소환이 가능해 어드밴티지 소모가 극심하다. 순수축은 사실상 운영이 불가능한 수준이고,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등 용병 카드들을 섞으면 어찌어찌 전개는 가능하나 극심한 아드 소모에 결과물도 특출나게 좋다고 보긴 어려우며, 견제에 취약한 건 두말할 것도 없는 수준. 하리파이버 금지로 타격이 큰 대표적인 덱 중 하나로 꼽힌다.
그렇게 긴 시간 암흑기를 겪던 중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마침내 신규 지원을 받았다. 여기서 TG는 다크윙 블래스트의 첩자와 사이버스톰 액세스의 초중무사처럼 7장이나 지원을 받았는데 초중무사가 그랬듯이 전개에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카드들, 그리고 에이스, 그리고 견제용 카드까지 필요헀던 지원을 전부 다 받아내었다. 카드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여기저기서 활발하게 전개법이 연구되고 있으며 원핸드로 트라이든트 런처 + 할버드 캐논 + 글레이브 블래스터 + 슈팅스타 드래곤 TG-EX + TG 클로저를 세우는 빌드까지 나왔다!
덱 제작에 드는 성능 대비 비용이 굉장히 무거운 테마다. 싱크로 몬스터가 전부 슈퍼 레어 이상인 데다가, TG 스트라이커를 비롯한 하급 몬스터들이 여러 덱에서 채용되면서 가격이 상당히 올랐기 때문. 워낙 오래 전 팩에서 등장한 이후로 재록도 되지 않아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2022년에 익스트림 빅토리가 재생산되어 입수 기회 자체는 생겼으나, 봉입률이 낮은 TG만을 위해 구시대 부스터 팩을 구매하는 것 자체가 이미 손해라 덱 구축 비용이 크게 줄지는 못했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지원 이후론 위 카드들을 오히려 더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게 생겼다! 바로 상대턴에 붉은 용과 그를 이용한 염마룡왕 캘러미티를 뽑아내는 전개에서 TG 블레이드 건맨과 TG 래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탓이다. 요즘 환경에선 전개덱이 실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캘러미티를 뽑아내야 하는데 래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는 어케든 대체가 가능하다 쳐도, 상대 턴 드로 페이즈에 마이티 스트라이커를 소생시키는 블레이드 건맨의 역할은 대체 불가다.
그나마 할버드 캐논의 의존도가 줄어들었고, 이젠 진짜 워울프면 몰라도 스트라이커는 볼 일이 없다는게 그나마 호재(?)라면 호재.
2.3. 장단점[편집]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후로 덱 자체가 거의 바뀌어진 것 도 있으며 엑셀 싱크로 덱 특성상 정크도플과 일부 장단점을 공유하는 경향도 있다.
2.3.1. 장점[편집]
- 로켓 샐러맨더를 통한 높은 초동률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후)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 지원을 받은 로켓 샐러맨더는 1레벨이라는 점과 당시 화속성 지원까지 함께 받으면서 서치 등의 수단이 매우 많아졌다. 이 것을 이용해서 원 포 원, 멍멍이!?, 잭 인 더 핸드나 비슷한 시기에 지원받은 화톳불, 죄보 카드 등도 사용 할 수 있다.
- 저렴한 가격대
앞 문단에서 TG 카드들은 전반적으로 재록되지 않아 가격대가 높다고 서술하였으나 TG 자체가 저성능이라 생각외로 가격대가 높지 않으며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 받은 카드들은 전반적으로 저레어로 나와주면서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마스터 듀얼 역시 에오오 실장이 없는 시점에서 굴리는 것 자체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TG 싱크로들이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을 제외하면 대부분 SR 등으로 배정되어 예능이나 즐겜으로 맞추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2.3.2. 단점[편집]
- 여전히 고질적인 패트랩 문제
그나마 이전처럼 초동에 막히면 바로 전개가 끝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TG의 정크 스피더인 오버 드래그너가 패트랩에 취약한 것이 단점이다.
- 상위호환들의 존재로 인한 적은 메리트
엑셀 싱크로 덱 특성상 가성비가 나쁘고 붉은용+캘러미티 연계는 센츄리온, 마나둠이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하면서 현실적으로 TG의 메리트는 유희왕 5D's의 안티노미 라는 사용자의 인기에 힘입은 낭만 말고는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나마도 붉은용+캘러미티가 제재를 먹을경우 앞서 말한 덱에 비해 TG 할 버드 캐논 등의 존재로 차별화라도 되긴 하지만 결국엔 덱 파워가 매우 떨어지는 만큼 미래시가 어두운 편이다.
2.4.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안티노미(유희왕 듀얼링크스)와 ANTINOMIC THEORY의 발매로 덱을 짤 수 있게 되었다. 몬스터 칸이 3칸이라 TG 할 버드 캐논은 웜홀(유희왕) 등의 수단을 안 쓰면 소환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되었으나[6], 스킬 "세트! 델타 엑셀!"을 이용하면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를 그냥 낼 수 있어서 그냥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할버드 캐논 이외에도 TG만 가능한 전술이 있는데, 최초로 액셀 싱크로를 할 수 있는 카드군이다 보니 블랙 로즈 드래곤 소환-TG 스타 가디언의 효과로 레벨 12의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 A BF－신립의 오니마르를 뽑아 필드를 다 날리고 다음 턴에 유유히 공격력 6000으로 직공을 날리면 간단히 승리할 수 있다.
다만 덱 특성상 제외와 효과 무효화를 비롯한 몬스터 견제에 굉장히 취약하고, TG 부스터 랩토르를 덱 특소하기 위한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 3장이 필요한데, 이게 희대의 똥팩으로 악명높은 TRUTH UNIVERSE에서 UR로 나와서 사용하는 유저도 많지 않고 티어권 입성도 실패했다.
2021년 4월 KC 컵에서 미세라사우루스와 델타 엑셀을 버리고 싱크로 플라이트 컨트롤과 크리스트론-그리온간드를 이용하는 TG 덱이 상위 100위 안에 들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물론 견제에 한 번이라도 당하면 끝장나는 건 알아서 극복해야 한다.
이후 델타 액셀이 너프를 먹으면서 TG 할 버드를 부르기 위해선 패를 1장 되돌려야 하는 너프를 받게 되었다.
3. 효과 몬스터 (튜너)[편집]
3.1. 레벨 1[편집]
3.1.1. TG 사이버 매지션[편집]
3.1.2. TG 탱크 러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탱크 러바,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タンク・ラーヴァ,
영어판명칭=T.G. Tank Grub,
속성=땅,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곤충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이 카드를 "TG(테크지너스)"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이 카드를 튜너 이외의 몬스터로서 취급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TG(테크지너스)"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TG(테크지너스) 토큰"(기계족 / 땅 / 레벨 1 / 공 0 / 수 0)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기본적으로 TG에선 튜너와 효과 몬스터를 동시에 겸할 수 있으므로 TG 러시 라이노와 함께 하든 TG 스크류 서펜트와 함께 하든 레벨 5 싱크로 소환할 수 있으며, TG 부스터 랩토르와 TG 사이버 매지션[7] 중 어느 쪽이든 합쳐서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를 꺼낼 수도 있다. 사이버 매지션의 패싱크로는 룰효과인 반면, 탱크 러바의 비튜너 취급은 일반적인 지속 효과이므로 스크류 서펜트로 소생시키면 싱크로가 불가하다는 것에는 유의.
TG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엔 토큰 1장을 덤으로 얹어주기에 추가 전개도 쉽게 이어나갈 수 있다. 이 토큰 역시 TG 토큰이기에 TG 몬스터인데, TG가 카드군이 되기 이전에 실장된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지원, 실장 당시 TG몬스터로 싱크로 소환이 불가능했던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를 제외하면 원더 매지션,파워 글래디에이터, 스타 가디언 모두 TG 몬스터를 비튜너로 요구하기 때문에 TG 몬스터인 TG 토큰을 내는 효과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이에 오버 드래그너와 트라이든트 런처의 TG 맹세 제약도 통과한다.
비튜너로 TG몬스터를 요구햇기 때문. 이 카드를 포함해 새로 나온 TG는 기본적으로 어드밴티지+1을 탑재하고 있기에, 레벨만 잘 맞춰주면 델타 액셀 싱크로의 난이도가 낮아진다. 여담으로 이 토큰은 원래 종족이 기계족인 몇 안되는 TG몬스터로, 소환조건을 치면 가장 쉽게 꺼내진다.
참고로 원래는 애벌레라는 뜻의 라바지만 국내에서는 러바로 번역되었는데,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등에서의 '라바'와 일본어 표기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다. 영판에서는 아예 다른 단어로 나왔다.
3.1.3. TG 기어 좀비[편집]
3.2. 레벨 2[편집]
3.2.1. TG 스트라이커[편집]
3.3. 레벨 3[편집]
3.3.1. TG 제트 팔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제트 팔콘,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ジェット・ファルコン,
영어판명칭=T.G. Jet Falcon,
속성=바람, 레벨=3, 공격력=1400, 수비력=1200, 종족=비행야수족,
효과외1=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의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효과는 노리고 쓰기엔 데미지가 너무 적다. OCG화되면서 서치 효과도 빠져 순전히 덤. 그래도 효과 발동 자체는 쉽기 때문에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 좋은 녀석이다.
사실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함께 사용했을 때 무한 루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효과 데미지만으로 원턴킬도 가능하다!
공격력이 1500 이하라서 대부분 리크루터에게 대응하고 바람 속성 / 비행야수족으로서 서포트가 풍부하다.
레벨 5 싱크로 소환이 주력이 되는 TG에서 이 카드를 가장 쉽게 활용하는 방법은 TG 중강갑 드래곤을 먼저 소환하고 중장갑 드래곤의 효과로 패의 이 카드을 특수 소환한 뒤에 둘을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원작에서의 형식번호는 'WB-07'.
3.4. 레벨 4[편집]
3.4.1. TG 스크류 서펜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스크류 서펜트,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スクリュー・サーペント,
영어판명칭=T.G. Screw Serpent,
속성=물, 레벨=4, 공격력=1300, 수비력=500, 종족=해룡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TG(테크지너스) 스크류 서펜트" 이외의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1개 올리거나\, 또는 내린다.)]
①의 효과는 소환에 성공할 시 묘지의 TG를 소생시키는 효과. 비튜너 1장만 끌고오면 바로 싱크로 소환으로 연결할 수 있다. TG 싱크로 몬스터는 대부분 레벨 5라 같은 팩에 추가된 TG 부스터 랩토르를 퍼오면 바로 TG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레벨 조정 효과. 이번 지원으로 TG 메인 덱 몬스터들의 레벨은 1~4까지 고르게 분포됐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효과다. TG 글레이브 블래스터 지원 이후로, 사실상 자신턴 자체적으로 소생가능한 4레벨 튜너라는 점이 인상적.
여담으로 모습이 해룡-다이달로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4. 효과 몬스터 (非 튜너)[편집]
4.1. 레벨 1[편집]
4.1.1. TG 부스터 랩토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부스터 랩토르,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ブースター・ラプトル,
영어판명칭=T.G. Booster Raptor,
속성=바람, 레벨=1, 공격력=400, 수비력=300, 종족=공룡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TG(테크지너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TG(테크지너스) 부스터 랩토르" 이외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새비지 스트라이크에서 등장한 최초의 레벨 1 TG 비튜너. 이 카드와 TG 스크류 서펜트 2장으로 레벨 5 TG 싱크로 몬스터를, TG 사이버 매지션과 함께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를 꺼낼 수 있게 됐다.
①의 효과는 자체 특수 소환. 싱크로 소환할 때는 TG 스크류 서펜트로 소생하거나 사이버 매지션으로 패 튜닝을 하는 게 일반적이 될 테니 잘 쓰지는 않겠지만, TG 트라이든트 런처를 링크 소환할 때는 유용하다. TG 스트라이커와 같이 패에서 튀어나와 바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TG 트라이든트 런처로 이어지면 일반 소환권 없이 전개할 수 있다. 하지만 하리파이버는 금지형을 선고받고 감방에 가버렸다.
②의 효과는 일부 TG들이 갖고 있는[8] 서치 효과.
TG 제트 팔콘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비행야수족이 아닌 공룡족인데, 이는 랩터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계열 공룡의 학명에 붙는 이름이자 맹금류를 뜻하는 동음이의어이기 때문. 그래서[9] 제트 팔콘과 비슷하게 생겼다. 이 카드의 종족값이 공룡족이라, 이 카드를 가져와 빠르게 트라이든트 런처를 소환하기 위해 TG에서 뜬금없이 화석조사와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4.1.2. TG 드릴 피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드릴 피시,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ドリル・フィッシュ,
영어판명칭=T.G. Drill Fish,
속성=물,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800, 종족=어류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TG(테크지너스)" 몬스터뿐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효과3=③: 자신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 원작 효과 ]
단순하면서도 의외로 무서운 성능을 갖고 있는데, 자신은 물론, 모든 TG 몬스터가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게다가 직공할 수 있으니 스파크의 상위 호환인 샘.
OCG화 되면서 기계족으로도 취급하는 효과나 공격력 / 수비력이 절반이 되는 효과가 사라졌지만, 몬스터 파괴 효과의 경우, 상향되었다.
드릴피쉬의 파괴효과는 데미지 스탭에 발동하기 때문에 슈팅 스타 드래곤의 파괴무효 효과로는 못막는다. 때문에 듀얼링크스에서는 원작 효과가 짤린 할버드캐논 대신 적으로 만난 슈팅스타 드래곤을 제거할 수 있다.
유희왕 5D's 아크 크레이들 편 144화에서는 안티노미가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 중 사용. 일반 소환되어 바로 TG 기어 좀비와 같이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의 싱크로 소재가 됐다.
4.1.3. TG 로켓 샐러맨더[편집]
파일:TG ロケット・サラマンダ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로켓 샐러맨더,
일어판 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ロケット・サラマンダー,
영어판 명칭=T.G. Rocket Salamander,
레벨=1, 속성=화염, 종족=화염족, 공격력=600, 수비력=6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릴리스한 몬스터와는 원래의 카드명이 다른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기계족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 등장한 TG의 전개용 카드. 최초의 화염 속성 테크지너스이기도 하다.
①의 효과는 TG를 릴리스하고 덱에서 다른 TG를 꺼내는 효과. 자기 자신을 릴리스해도 좋으며, 자신을 릴리스하고 스크류 서펜트를 소환하면 서펜트의 효과로 소생, 레벨 5 싱크로 소환을 할 준비가 완료된다. 그것 말고도 다른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소환하는 방식으로 추가 전개로 이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기계족 TG가 존재할 경우 TG를 소생하는 효과. 같이 나온 올클리어를 이용하면 모든 TG가 기계족이 되므로 효과 발동이 쉬워진다. 하지만 소생 몬스터에는 효과 무효화 제약이 있고, 수비 표시라서 바로 공격 요원으로 못 돌린다. 적당히 소재로 쓰거나, ①의 효과의 코스트로 쓰는 게 좋다.
12기 초반의 화염족 지원에 힘입어 서포트 카드가 굉장히 많다. 레벨 1이라서 원 포 원으로 덱 특소가 가능하며, 레벨 4 이하의 화염족이라서 화톳불로 코스트 지불 없이 덱에서 서치할 수도 있다. 심지어 레벨 1의 화염 속성이기 때문에 같은 팩의 원죄보-스네이크아이에도 대응되며, 수비력이 600이기 때문에 루이 큐피트로도 서치가 가능하다.
4.2. 레벨 2[편집]
4.2.1. TG 중강갑 드래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중강갑 드래곤,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カタパルト・ドラゴン,
영어판명칭=T.G. Catapult Dragon,
속성=땅, 레벨=2, 공격력=900, 수비력=1300, 종족=드래곤족,
효과1=1턴에 1번\, 패에서 레벨 3 이하의 "TG(테크지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원작에서의 형식번호는 'DR-08'.
한번 소환하면 바로 패의 TG 튜너를 불러내서 싱크로 소환으로 연계시킬 수 있다. 일단 패에 적절한 튜너가 있으면 바로 레벨 5까지 싱크로 소환할 수 있고, 만약 TG 워울프가 있다면 1턴 만에 레벨 8 싱크로 소환도 가능하다.
바로 싱크로 소재로 쓰지 않고 계속해서 매 턴마다 TG 튜너를 불러냄으로써 지속적인 싱크로 소환을 노려봄직하지만, 이 카드의 구린 능력치를 고려하면 차라리 불러낸 턴에 바로 싱크로 소환을 시도하는게 효율이 더 좋다.
낮은 레벨과 낮은 공격력 때문에 리미트 리버스와 엔젤 리프트로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거기다 레벨 5 싱크로 소환을 주력으로 삼는 TG에서 정크 싱크론의 효과로 불러낼 수 있는 레벨 2 TG 효과 몬스터라는 점에서도 좋다.[10]
한가지 아쉬운 점은, TG 제트 팔콘과 함께 TG 특유의 파괴시 엔드 페이즈에 서치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제너레이션 체인지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 제너레이션 체인지를 TG 덱에 채용한다면, 이 카드의 채용여부는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보다시피 원판에서는 캐터펄트였던 부분이 국내에서는 중강갑으로 번역되었다. 중강갑 거북의 전례 때문인 듯 하다(...). 같이 나온 정크 버서커도 제대로 음역되었는데...
4.2.2. TG 메탈 스켈리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메탈 스켈리턴,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メタル・スケルトン,
영어판명칭=T.G. Metal Skeleton,
속성=어둠, 레벨=2, 공격력=1100, 수비력=0, 종족=언데드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 특수 소환할 수 있고,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 TG 몬스터의 전투 / 효과 파괴를 막는다.
OCG화되면서 기계족으로도 취급하는 효과, 공격력 / 수비력이 절반이 되는 효과, 서치 효과가 사라진 대신, 특수 소환 조건이 싱크로 몬스터에서 보다 간편하게 되었고 2번 효과가 추가되었다.
타스켈톤, 고스트릭 스켈톤과 일본어 철자가 スケルトン으로 똑같은데 왜 이 카드는 스켈리턴으로 번역됐는지 알 수 없다. "리턴"이 카드군으로 지정될 리는 없으니 다행이지만.
4.3. 레벨 3[편집]
4.3.1. TG 워울프[편집]
4.4. 레벨 4[편집]
4.4.1. TG 러시 라이노[편집]
4.5. 레벨 12[편집]
4.5.1. TG 할 버드 캐논/버스터[편집]
5. 싱크로 몬스터[편집]
5.1. 레벨 2[편집]
5.1.1.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편집]
5.1.2. TG 마이티 스트라이커[편집]
파일:TG マイティ・ストライカ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마이티 스트라이커,
일어판 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マイティ・ストライカー,
영어판 명칭=T.G. Mighty Striker,
레벨=2,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TG(테크지너스)"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상대 메인 페이즈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서 싱크로 소환을 실행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TG(테크지너스)"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TG 스트라이커의 리메이크 카드로, 싱크로 / 튜너로 변경되었으며 공격력도 원본보다 1000 올랐으며, 레벨 4 이하이기에 정규 소환되었다면 스크류 서펜트나 오버 드래그너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리미터 해제 레벨 2! 부스터 주입 120%! 업스트림 컨트롤, All Clear! GO! 싱크로 소환! Come on! TG 마이티 스트라이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공개방송에서 안티노미의 성우 타나카 히로키가 직접 출연해 외친 소환 영창.
①의 효과는 싱크로 소환 시 발동하는
②의 효과는 대부분의 싱크로 / 튜너가 가지고 있는 액셀 싱크로 소환 효과.
③의 효과는 원본의 효과에서 조금 수정되었는데, 파괴가 아니더라도 묘지로 보내졌을 때면 발동 조건이 가능해지고, 엔드 페이즈에 패에 넣는 대신
5.2. 레벨 5[편집]
5.2.1. TG 파워 글래디에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파워 글래디에이터,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パワー・グラディエイター,
영어판명칭=T.G. Power Gladiator,
속성=땅, 레벨=5, 공격력=2300, 수비력=1000, 종족=전사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TG(테크지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シンクロフライトコントロール！リミッター解放、レベル５！ブースター注入１２０％！リカバリーネットワーク、レンジ修正！オールクリアー！ＧＯ、シンクロ召喚！カモン、ＴＧ パワー・グラディエイター！
"싱크로 플라이트 컨트롤! 리미터 해제 레벨 5! 부스터 주입 120%! 리커버리 네트워크 레인지 수정! 올 클리어! GO! 싱크로 소환! Come on! TG-파워 글래디에이터!"
[ 원작 효과 ]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한 TG 싱크로 몬스터.
TG 카드임에도 액셀 싱크로 소환을 메인 전술로 삼는 TG와는 동떨어진 효과를 지니고 있어 채용 가치는 거의 없는 편이다. 이전까지는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이 제한 카드였기에, 튜너 이외의 5레벨 TG 싱크로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액셀 싱크로 소환의 중간 다리로 사용될 여지가 있었으나,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강력한 효과를 가진 데다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TG 오버 드래그너가 발매되면서 완전히 밀려나고 말았다.
그렇다고 범용 싱크로 몬스터로 사용하기에는 싱크로 소재 제한도 있고, 파워 인플레에 밀려 쓸 이유를 찾아볼 수 없다. 결국 금지/제한에 다른 TG 싱크로 몬스터가 오르거나, 원작 재현을 목표로 하는 순수 TG덱이 아닌 이상 사용할 여지는 없다고 봐도 좋다.
애니에서의 공격명은 '머신나이즈 슬래시(マシンナイズ・スラッシュ)'.
5.2.2.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편집]
5.2.3. TG 원더 매지션[편집]
5.2.4. TG 스타 가디언[편집]
파일:TG スター・ガーディア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스타 가디언,
일어판 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スター・ガーディアン,
영어판 명칭=T.G. Star Guardian,
레벨=5,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00, 수비력=22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상대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서 싱크로 소환한다.)]
새비지 스트라이크에서 나온 TG의 세 번째 신지원이자, TG 원더 매지션에 이어 등장한 TG 싱크로 튜너 몬스터. 이 카드 역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통해 간단하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리미터 해제 레벨 5! 레귤레이터 오픈! All Clear! GO! 싱크로 소환! Come on! TG 스타 가디언!
듀얼링크스에서 안티노미 전용 대사
①의 효과는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묘지의 TG를 샐비지하는 효과. 싱크로소환에만 대응하는 원더 매지션과 달리, 같은 TG 몬스터인 TG 트라이든트 런처나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의 소생 효과로도 발동 가능하다. 물론 이외의 소생법으로도 가능.
②의 효과는 자신 메인 페이즈에 패에서 TG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TG는 일반 소환시의 효과가 없으므로[11] 사실상 통상 소환권 1회 추가다. 다량의 몬스터 전개가 강요되는 액셀 싱크로 특성상 중요한 효과.
위의 2가지 효과와 가장 시너지가 좋은 카드은 단연 TG 스크류 서펜트. 스크류 서펜트에다가 부스터 랩토르 혹은 드릴 피시 중 1장만 있으면 간단히 10레벨 액셀 싱크로(혹은 플뢰르 드 바로네스)소환이 가능하다.
[ TG 2핸드 전개 ] - [1] 자신 필드에 TG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면 안되는 것에 유의
③의 효과는 TG다운 액셀 싱크로 소환 효과.
여러모로 TG의 전개를 가속하는 데에 특화된 몬스터. 실제로 이 카드가 나오면서 TG는 1번 뿐이지만 자체 서클만으로 TG 할 버드 캐논이나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뽑을 수 있게 됐다.
외견 모티브는 유희왕 5D's에 등장했던 수수께끼의 D휠러. 오른팔에 그의 D휠인 델타 이글 형태의 장비가 장착됐으며, 왼손잡이였던 고증에 맞춰 무기도 왼팔에 장비되어 있다. 머리 모양도 그의 헤어스타일과 유사하다. 때문에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정의의 휠러 브루노맨.
카드명 "스타 가디언"은 단순히 "별을 지키는 자"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세계(별)를 구하기 위해 싸운 자인 점, 유세이를 지킨 그의 행보, 멸사성의 일원인 점 등을 전부 암시한 이름으로도 볼 수 있다. 브루노의 성우인 타나카 히로키도 트위터로 아래와 같이 유세이와 멸사성을 지키는 유대의 수호자라며 감동했다.
TG 스타 가디언...
외견도 이름도 가슴을 두드린다.
유[성]을, 멸사[성]을 지키는 것이려나.
한마디로, 『 인연(絆) 』의 수호자려나.
5.2.5. TG 오버 드래그너[편집]
파일:TG オーバー・ドラグナ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 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오버 드래그너,
일어판 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オーバー・ドラグナー,
영어판 명칭=T.G. Over Dragonar,
레벨=5,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100, 수비력=19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TG(테크지너스)"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TG(테크지너스)"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TG를 임의의 수만큼 소환하는 효과. 묘지에 TG를 많이 쌓았다면 그만큼 호쾌로운 전개가 가능하다. 다만 TG 몬스터 제약이 걸려, 플뢰르 드 바로네스 같은 막강한 몬스터를 소환하지는 못한다. 다만 전개한 TG 몬스터들 중 싱크로 / 튜너가 포함되어있다면,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하는 효과로 단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라는 말이 없기에, 특이하게도 동일 카드명을 소생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 카드의 효과에 체인하여 스타 가디언 등의 효과로 액셀 싱크로를 했다면,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의 효과와 비슷하게 싱크로 소재를 다시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리미터 해제 레벨 5! 레귤레이터 오픈! 액셀러레이터, OK! 톱 서포트, All Clear! GO! 싱크로 소환! Come on! TG 오버 드래그너!"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공개방송에서 안티노미의 성우 타나카 히로키가 직접 출연해 외친 소환 영창.
②의 효과는 필드에서 파괴되었을 때 드로우를 보는 효과. 하지만 기존 TG에는 딱히 파괴 연계 효과가 없으며, 그나마 올클리어에 가지고 있다만 보통 이 카드는 소환 소재를 쓰일 것이기에 활용하기는 힘든 편. 보험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TG 테마 내에서는 특이하게도 속성/종족이 어둠속성 드래곤족인 비튜너 몬스터인데, 덕분에 스타 가디언과 2레벨 튜너를 추가로 준비한다면 상대 메인페이즈에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를 소환할 수 있다. 견제는 카운터 함정 TG-클로즈로 보호한다고 쳐도 지속 마법 TG-올클리어가 존재할 경우 기계족으로 취급되는 것은 해결할 방법이 없기에 붉은 용 자체를 소환하고 12레벨 싱크로에 찍어서 캘러미티를 소환하는 쪽이 중점적으로 연구되고 있지만, 올 클리어를 깔지 않았다면 붉은 용의 체인 여지를 주지 않아 안정적이다.
종족과 속성, 공격력, 묘지 특수 소환 효과는 레드 라이징 드래곤과 판박이지만, 레벨이나 컬러링은 물론, TG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보면 여러모로 정크 스피더와도 비슷한 면을 보이는 카드이기도 하다.
5.3. 레벨 10[편집]
5.3.1. TG 블레이드 건맨[편집]
5.3.2. 슈팅 스타 드래곤 TG-EX[편집]
5.4. 레벨 12[편집]
5.4.1. TG 할 버드 캐논[편집]
5.4.2. TG 글레이브 블래스터[편집]
파일:TG グレイヴ・ブラスタ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글레이브 블래스터,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グレイヴ・ブラスター,
영어판명칭=T.G. Glaive Blaster,
속성=땅, 레벨=12, 공격력=4000, 수비력=4000, 종족=기계족,
소재=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는 1턴 중에\, 이 카드의 싱크로 소재로 한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의 수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몬스터가 앞면으로 제외되었을 경우\, 그 중의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OCG화되었으며 TG 할 버드 캐논에 이어 나온 TG의 2번째 델타 액셀 싱크로 몬스터.보여주마. 너희가 아는 세상을 아득히 초월한 그 너머를! 톱 클리어 마인드!
見せてやろう。君達の知る世界を遥かに超えたその先を！トップクリアマインド！
리미터 해제 레벨 MAX! 레귤레이터 오픈! 내비게이션 ALL CLEAR! 차원을 깨트리는 무한한 힘, 빛을 넘어 미래를 개척하라! GO! 델타 액셀! COME ON! TG 글레이브 블래스터!
リミッター開放レベルマックス！レギュレーターオープン！ナビゲーション・オールクリアー！次元を打ち破る無限の力、光を超え未来を切り拓け！ GO！ デルタアクセル！ カモン！《ＴＧ グレイヴ・ブラスター》！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공개방송에서 안티노미의 성우 타나카 히로키가 직접 출연해 외친 소환 영창.
이름에서도 할 버드 캐논을 다분히 의식한 게 보이는데, 할 버드와 매우 비슷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는 폴암무기 글레이브 + 캐논과 유사한 발사 무기 블래스터를 합쳤다. 할 버드 캐논처럼 추가적으로 장비하는 오버 헬멧도 달려있다.
①의 효과 또한 원작 할 버드 캐논처럼 견제를 여러 번 할 수 있게 되었다. 원작과 달리 턴당 제한이 소재에 따라 정해지는 것으로 즉 전 턴에 탄환이 다 빠져도 턴이 돌아오면 또 쓸 수 있으며 돌파카드로도 기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메인 덱 몬스터에게는 쓸 수 없게 되어 전개를 끊는 행위는 불가능해지고 메인 덱 몬스터 위주의 덱에게 취약해졌다. 또한 일단 소환을 허용하니 소환 시 효과로 공략당할 위험도 생겼다.
②의 효과 역시 원작 할 버드 캐논의 오마주로 필드에서 벗어나는 효과를 막는 효과가 일단 제외된 뒤 다시 돌려보내는 것으로 연출되었던 것을 오마주해 자신 필드로 소환하는 효과로 리메이크했다. ①의 효과와 연계해 상대 몬스터를 탈취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몬스터를 제외시키고 전개할 수 있다. 소환 조건을 무시하는 특성상 전개력이 받쳐준다면 상대 턴에 액셀 싱크로 소환한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2회 사용하는 용도로 쓰기 좋을 것이다.
돌파 카드로의 기능으로는 같은 소환 조건인 코즈믹 퀘이사 드래곤과 비슷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데, 코즈믹 퀘이사 드래곤이 한박자 늦은 기동 견제 효과 때문에 막상 필드에 나와도 별 영향력을 펼치지 못해 저평가되는 한편, 이 카드는 요구 킬타점을 낮추기 좋은 제외 효과인데다 몬스터 강탈까지 수행할 수 있어 좀 더 안정적인 킬각을 잴 수 있다. 또한 매 턴마다 상대의 제외 기믹을 1번씩 카운터 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매우 좋은 가치를 보여준다.
②의 효과는 소환 조건을 무시하므로 할 버드 캐논의 소생 제약(싱크로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 가능)을 무시할 수 있다. 할 버드 캐논의 소환 무효화 효과는 명칭 제약 없는 1턴에 1번 발동 가능한 효과이므로, 이미 효과를 발동한 할 버드 캐논을 이 카드의 효과로 제외 후 재소환하는 것으로 그 턴에 또 소환 무효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다만 할 버드 캐논은 효과 처리 시에 자신이 필드에 있어야만 소환을 무효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환 무효 효과에 체인하여 무한포영을 맞은 할 버드 캐논은 ①의 효과로 제외시켜 무한포영은 피해도 효과 불발은 피할 수 없다.
델타 액셀 싱크로의 소환 가성비가 나쁘다는 단점을 고려해 견제 횟수를 특정 제약이 있는 대신 다회 사용할 수 있게 나왔지만, 여전히 메타 기준으로는 성능이 아쉽다는 평을 많이 받았고 발매 이후에는 이 카드를 주력 견제로 사용하기보다는, 상대 드로우 페이즈에 건맨의 효과로 스스로를 제외시키고 본 카드의 ②효과로 제외된 마이티 스트라이커 회수 /스탠바이에 건맨 귀환으로 소재를 마련해 붉은 용-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 락 콤보의 트리거로 사용되고 있다.
소환 영창의 "빛을 넘어 미래를 개척해라"는 브루노가 유세이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에서 가져왔다. 더빙판 기준으로 바꾸면 "빛을 뛰어넘고 미래를 열어젖혀라"가 된다.
6. 링크 몬스터[편집]
6.1. 링크 3[편집]
6.1.1. TG 트라이든트 런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트라이든트 런처,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トライデント・ランチャー,
영어판명칭=T.G. Trident Launcher,
속성=땅, 레벨=3, 종족=기계족, 공격력=2200,
link1=, link2=, link3=,
소재="TG(테크지너스)" 튜너를 포함하는 효과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TG(테크지너스)" 몬스터를 각각 1장씩 고르고\,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TG(테크지너스)"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상대는 이 카드의 링크 앞의 "TG(테크지너스)" 싱크로 몬스터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새비지 스트라이크에서 나온 TG의 2번째 신지원이자, TG 첫 링크 몬스터.
이 카드의 ①의 효과는 각각 1장까지가 아닌 1장씩이므로, 효과처리시에 패, 필드, 묘지에 각 1장 이상이 존재해야하며, 덱에서 특수 소환하므로 하루 우라라와 묘지에서 특수소환 하므로 저택 와라시, 링크 앞에 소환하므로 링크 마커, 즉 본체가 사라지면 소환도 불발되어 유령토끼로도 막히는 약점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는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마이티 스트라이커를 지원받으며 동시 유발 체인을 통해 체인 불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아졌다.
디메리트는 오버 드래그너와 일치한다.
이 카드의 ②의 대상 내성 부여는 오직 싱크로 몬스터에만 부여하므로, 전개의 핵심이 되는 하급 몬스터나 할버드 캐논/버스터는 대상이 된다. 어디까지나 덤의 효과로 보는 것이 좋으며, 상대턴 액셀 싱크로 통과 확률이 미미하게나마 오르긴 할 것이다.
딱히 조건은 써있지 않지만, 두 효과 모두 엑스트라 몬스터존에 소환되었을 때에만 적용 가능한 효과다.
싱크로 테마에 링크 몬스터, 그것도 링크3이라는 빡빡한 조건을 가진 몬스터가 나온것이 이해가 안 될 수 있으나,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이 카드는 의미가 있는 지원이었다. 우선 10기 당시에는 링크 몬스터가 생기면서 링크 마커 앞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었으므로, 할버드 캐논을 뽑으려면 일반적으로 링크마커가 최소 둘 이상, 일반적으로는 3개 있어야한다.[12] 여기서 문제는 링크 몬스터엔 레벨이 없기 때문에 링크에 몬스터를 투자하면 싱크로 전개가 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따라서 TG 전개효과를 가진 3링크의 런처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또한, TG에서 링크3을 맞추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고는 하나 당시엔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현역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3핸드로 할버드캐논으로 이어지는 수준이었다.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경우 단순히 소재는 많이 잡아먹고 패트랩은 다 맞는 무능한 녀석이지만, 당시엔 나름 필요한 지원이었던 셈이다.
요약하자면, 쓸데없이 생겼던 신 마스터 룰 (개정 이전, 마스터룰 4) 때문에 뜬금없는 링크지원을 받았고, 당시에 못 쓸 수준은 아니었지만 이후 환경의 변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도태되었던 카드라고 보는 것이 맞다. 오히려 이 카드의 진정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하리파이버-런처 테크가 남아있다는 이유로 오랜시간 추가지원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 실제로 신규 지원 이전에는 이 카드에 많이 의존해야 했었다. 그래서 하리파이버의 금지가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TG가 지원받은 이유라고 보는 견해도 존재한다. 지원 이후에는 의존도가 크게 줄었으나, 여전히 사용할만하다.
효과 특성상 싱크로몬스터는 1장만 특수소환 가능한 트라이든트 런처와 달리, 오버 드래그너는 다수의 싱크로몬스터 소환이 가능하기때문에, 고점 전개는 선 런처-후 드래그너, 그것이 불가할 경우의 말림패라면 선드래그너-후런처를 주로 사용한다.
그밖에는 별다른 보조 없이 카운터 함정 TG-클로즈의 발동조건을 충족시키는 기계족 TG 몬스터 중
7. 마법 카드[편집]
7.1. 일반 마법[편집]
7.1.1. TG-브레이크리미터[편집]
파일:TG-ブレイクリミッタ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브레이크리미터,
일어판 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ブレイクリミッター,
영어판 명칭=T.G. Limiter Removal,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TG(테크지너스)" 몬스터 2장을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자신 필드에 기계족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덱으로 되돌리지 않고 패에 넣을 수도 있다.)]
①의 효과는 TG 몬스터 2종류 서치하는 효과. 즉 테크지너스판 오노마토페어라고 볼 수 있다. 전개 스타트가 까다로운 편인 TG에게는 반가운 효과.
②의 효과는 묘지의 TG를 덱으로 되돌거나, 샐비지 하는 효과. 다만,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는 TG 특성상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TG 액셀 싱크로 몬스터나 TG-올 클리어가 필드에 있을 경우에 샐비지 효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카드명의 유래는 원작 사용자 안티노미가 TG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할 때 쓰는 문구인 "리미터 해제". 일러스트는 출시될 때부터 궁합이 좋아 같이 쓰였던 워울프와 스트라이커가 그려져 있다.
7.2. 지속 마법[편집]
7.2.1. TG-올클리어[편집]
파일:TG-オールクリア.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올클리어,
일어판 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オールクリア,
영어판 명칭=T.G. All Clear,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는 기계족이 된다.,
효과2=②: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3=③: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그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자신의 덱 / 묘지에서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TG를 기계족으로 만드는 효과. 원작 TG는 종족이 다르면서도 전부 기계족을 겸하는 룰 효과가 있었는데, 이를 반영한 효과로 보인다. TG 덱 자체가 기계 복제술 등과는 별 시너지가 없으나 TG 로켓 샐러맨더, TG 클로즈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켜 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소환권 추가. 견제를 당해도 한 번 더 기회를 이용할 수 있다. 공격권이 극단적으로 적고 일소권이 피같은 TG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효과.
③의 효과는 패/필드의 TG 몬스터를 파괴하고 카드명이 다른 TG 몬스터를 서치/샐비지 하는 효과. TG 몬스터 대다수가 파괴 시 효과를 갖고 있다보니 다음턴 전개할 카드를 마련할 수 있다.
카드명의 유래는 원작 사용자 안티노미가 TG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할 때 쓰는 문구인 All Clear로, 일러스트도 애니메이션에서 TG 몬스터가 싱크로 소환될 때의 장면을 차용하고 있다.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스타 가디언.
8. 함정 카드[편집]
8.1. 카운터 함정[편집]
8.1.1. TG-클로즈[편집]
파일:TG-クローズ.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클로즈,
일어판 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クローズ,
영어판 명칭=T.G. Clos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기계족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싱크로 몬스터가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기계족 TG가 존재할 경우 발동이 가능한 카운터 함정. 아무런 보조 없이 저 조건을 만족하는 건 블레이드 건맨, 할 버드 캐논, 글레이브 블래스터 같은 최상급 액셀 싱크로 몬스터나 할 버드 캐논/버스터, 3링크 몬스터인 트라이든트 런처 뿐이며, 그 외의 TG 몬스터들은 TG-올클리어가 필요하다. 이미 앞면으로 존재하는 지속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의 발동은 막을 수 없지만, 조건만 채우면 노 코스트로 범용성 높은 퍼미션을 먹일 수 있으며 ②효과로 자체 샐비지까지 가능한, 상당히 우수한 카드.
일러스트엔 원작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이 할 버드 캐논의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 스스로 제외될 때, 슈팅 스타 드래곤을 제압하고 다시 필드로 불러낸 할 버드 캐논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카드명의 유래 역시 할 버드 캐논의 효과명인 '클로즈 서몬'.
9. 서포트 마법 카드[편집]
이 카드들의 카드명에는 TG가 포함되어는 있지만, 루비로 "테크지너스"가 적혀있지 않아 "테크지너스"라고 읽지 않고 단순히 "TG"로 읽는다. 따라서 이 카드들은
원작에서 안티노미는 라이딩 듀얼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래의 카드들은 전부 OCG 오리지널이다.
9.1. 속공 마법[편집]
9.1.1. TGX1－HL[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TGX1－HL,
일어판명칭=TGX1－HL,
영어판명칭=TGX1-HL,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TG(테크지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절반으로 하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TG판 싸이크론. 자기 턴에 스탯이 낮은 튜너나 수비 표시의 TG, 싱크로 소재 혹은 릴리스할 TG를 대상으로 하면 좋다. 그 외에도 여러 공격력 제한 카드를 뚫는 것도 가능. 다만 싸이크론과는 달리 자기 필드에 TG가 없으면 못 쓰는데다 싸이크론 자체가 무제한 카드이므로 이 카드가 설 자리는 없다.
카드명은 '티지엑스원 에이치엘'이라고 읽으며, 테크지너스 1장-HaLf의 약자. 원작이나 태그 포스 당시의 기계족을 대상으로 한 카드의 효과를 받을 때 공격력 / 수비력이 반토막나는 효과를 재현한 듯하다.
9.2. 지속 마법[편집]
9.2.1. TGX300[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TGX300,
일어판명칭=TGX３００,
영어판명칭=TGX300,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TG(테크지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당\,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종족, 속성이 뒤죽박죽인 TG를 위한 전용 강화 마법. 싱크로를 위해 몬스터를 쉼없이 갈아넣는 TG에서 대량 전개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진 않지만, 패에서 한 번에 3장까지 특수 소환할 수 있는 TG 워울프와 궁합이 좋다. 이 카드가 필드에 2장 이상 존재하면 TG 사이버 매지션이 어태커가 되는 진기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카드 이름은 '티지엑스 쓰리 헌드레드'라고 읽으며, 테크지너스 X300의 약자.
듀얼링크스에선 지속 함정으로 오타를 냈다.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10. 서포트 함정 카드[편집]
마찬가지로 이 카드들의 카드명에도 TG가 포함되어는 있지만, 루비로 "테크지너스"가 적혀있지 않아 "테크지너스"라고 읽지 않고 단순히 "TG"로 읽는다. 따라서 이 카드들은
10.1. 일반 함정[편집]
10.1.1. TG1－EM1[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TG1－EM1,
일어판명칭=TG1－EM1,
영어판명칭=TG1-EM1,
효과1=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TG(테크지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컨트롤을 맞바꾼다.)]
TG판 강제전이. 마법 카드인 강제전이에 비해 발동 타이밍이 매우 자유롭고, 강제전이와는 달리 상대 몬스터를 이쪽이 고를 수 있는 데다, 상대에게 보낸 TG를 파괴하면 서치도 가능하다. TG는 원래 스탯이 대부분 그렇게 높진 않기에, 이 카드 1장으로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와 교환하면 엄청난 이점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카드는 대상지정이라 이 카드 발동 처리 도중 TG나 상대 몬스터가 없어지면 불발되니 유의.미래의 운송 장치를[13] 본뜬 필드 파츠.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필드 파츠 액세서리 플레이버 텍스트
참고로 공격력 1500 이상의 TG를 소환하는 순간 상대가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먹였을 때, 거기에 체인으로 EM1을 발동해 막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맞은 TG와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맞바꾸면, 지정한 카드의 컨트롤을 서로 교체한 뒤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맞은 TG가 제외된다는 재정이 있다. 어차피 제외될 카드였으니 상대 몬스터 1장을 공짜로 가져가는 셈. 이 타이밍에 제외되는 게 파워 글래디에이터나 원더 매지션이면 추가로 덱에서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카드 이름은 '티지원 이엠원'이라고 읽으며, 테크지너스 1장 - EneMy 1장의 약자. 당연히 EM과는 관련 없다.
여담으로 듀얼링크스의 이벤트 듀얼리스트의 게이트랑 굉장히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10.1.2. TG－SX1[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TG－SX1,
일어판명칭=TG－SX1,
영어판명칭=TG-SX1,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TG(테크지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TG(테크지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한다.)]
조건부 함정인 것도 모자라 전체적으로 스탯이 낮은 TG가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라는 조건이 붙어있는데, 소생은 또 싱크로 몬스터 한정이다. 주 용도는 할 버드 캐논(버스터 포함)을 불러 상대 몬스터 1장을 전투로 파괴한 뒤에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블레이드 건맨 또는 슈팅 스타 드래곤 TG-EX를 부르는 것. 단, 할 버드 캐논은 싱크로 소환 외에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서, 할 버드 캐논/버스터로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해 묘지의 할 버드 캐논을 또 부르는 것은 안 된다.
카드 이름은 '티지 에스엑스원'이라고 읽으며, 테크지너스 - Synchro 1장의 약자.
10.1.3. TGX3－DX2[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TGX3－DX2,
일어판명칭=TGX3－DX2,
영어판명칭=TGX3-DX2,
효과1=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TG(테크지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3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TG판 사이코 차지. 이 카드의 진가는 싱크로 소환시의 어드밴티지 회복이란 것이다. TG 특성상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한 시점에서 이미 묘지엔 몬스터가 2~3장이 TG로 묻혀있는데 이 카드를 쓰면 싱크로 소환에 쓴 카드 2장을 다시 회복할 수 있으며, 덱에 몬스터를 다시 보충하는 순환용이나, 필요한 카드를 드로우하기 위한 드로우 소스 등, 여러가지 용도로 쓸 수 있다.
카드 이름은 '티지엑스쓰리 디엑스투"라고 읽으며, 테크지너스 3장 - Draw 2장의 약자다.
덱으로 되돌리려고 선택한 카드가 D.D. 크로우, 무덤의 지명자 등으로 1장이라도 제외되면 효과는 불발된다.
10.1.4. 배틀 스턴 소닉[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명칭=배틀 스턴 소닉,
일어판명칭=バトル・スタン・ソニック,
영어판명칭=Sonic Stun,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그 후\, 패 / 덱에서 "TG(테크지너스)" 몬스터 또는 레벨 4 이하의 튜너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패 / 덱의 TG 몬스터나 레벨 4 이하의 튜너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카드.
특이하게도 특수 소환하는 튜너는 레벨을 제외하곤 별다른 제약이 없다. 또한 범위가 덱에서도 포함되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를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 배틀 페이즈 종료가 아니라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만 무효화하는 건 살짝 아쉬운 점. 그래도 TG의 경우 레벨을 지정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메인 덱 최상급 TG 몬스터가 나온다면 나름 유용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고대의 일반 몬스터인 베이어울프의 공격을 회피하고 있는 TG 워울프.
11. 상성이 좋은 카드[편집]
부스터 랩토르의 레벨은 1이기에 이 한 장만으로 부스터 랩토르를 소환가능하다. 묘지의 효과만 쓰면 되므로, 디아벨스타, 브레이크 리미터등의 패코스트로 쓰기 좋다.
순서대로 서치or특수소환이 되며, 로켓 샐러맨더를 서치한다. 다만 원죄보는 앞면 카드를 보내야하므로 일소권을 쓰면서 전개해야하는 경우엔 부적합. 엑셀 역시 로켓 샐러맨더를 일소해야하므로 일소권이 겹치니 일반소환은 자제하자.
각각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 or 부스터 랩토르, 워 울프, 스트라이커, 로켓 샐러맨더를 서치할 수 있다.
다만,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지원 후로는 스트라이커의 효용이 크게 줄어서 증원은 이졸데 축이 아니라면 빼도 좋다.
다만,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지원 후로는 스트라이커의 효용이 크게 줄어서 증원은 이졸데 축이 아니라면 빼도 좋다.
-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불꽃성기사-리나르도, 불꽃성검 듀란달, 집념의 검
스트라이커나, 승화기사 엑스파라딘, 네오스페이스 커넥터, 키리비 레이디 등을 사용해서 이졸데를 소환했다면, 듀란달을 보내고 리나르도를 특수소환, 리나르도로 듀란달 샐비지, 듀란달로 리나르도(2) 서치, 리나르도가 필드에 있으므로 리나르도(2) 특수소환(튜너취급), 리나르도에 리나르도를 튜닝하면 마이티 스트라이커가 된다. 마지막으로 이졸데와 마이티 스트라이커로 트라이든트 런처를 소환하면 된다.
싱크로 특성상 하급몬스터는 물론이요, 액셀 싱크로 소환 특성상 싱크로 몬스터도 우수수 묘지로 보내진다. 이 카드의 진가는 제한카드인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를 재활용 시켜주는 것이다.특히 엑스트라덱 몬스터로만 5장 넣는다면 그야말로 욕망의 항아리. 다만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를 쓸 예정이라면 조심할 것. 묘지에 싱크로 소재가 모여있지 않아도 발동가능해서 몬스터를 그대로 날려먹을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후, 브레이크 리미터가 엑덱 보충역할을 해준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후, 브레이크 리미터가 엑덱 보충역할을 해준다.
액셀 싱크로 위주 덱이므로 고성능 싱크로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트라이든트 런처와 오버 드래그너의 디메리트는 이들을 소환 불가하게 만들지만, 액셀 싱크로 소환효과 즉, 다음 턴인 상대턴에 소환하면 된다. 물론 메인페이즈에 체인여지를 주며 발동해야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이들에게 그럴 가치는 충분히 있다. 바로네스의 경우 레벨이 10이기 때문에 5+5레벨로 소환하는 방법을 취하면 쉬울 것. 채용가치가 더이상 없는 파워 글래디에이터를 제외하면 5레벨 비튜너는 어둠, 5레벨 튜너는 빛속성이고 싱크로위주의 카드군이기에 카오스 앙헬과의 궁합도 좋다. 상대 메인페이즈 원하는 시기에 소환하므로 제외효과도 사용가능.
단, TG 몬스터가 아니기에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로 싱크로캔슬은 못한다.
단, TG 몬스터가 아니기에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로 싱크로캔슬은 못한다.
[1] 이 효과는 십수년이 지나고 출시된 TG-올클리어로 비슷하게 구현되었다.[2] 종족을 의미하는 TCG판 명칭의 약자. 예컨대 마법사족은 스펠캐스터(SpellCaster)의 약자인 SC[3] 기계족은 Machine이라서 MA로 적는데, 뒤에 싱크로 표시까지 붙이면 MAX가 된다. TG 블레이드 건맨은 MAXX, TG 할 버드 캐논은 MAXXX이다. 보이는 한계가 실제론 한계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는 안티노미를 의식한 것 일지도.[4] 둘 다 스토리 중반부에 등장한 후 마지막 시즌에서 중간 보스급으로 재등장하여 듀얼했고, 해당 작품 마지막 팩에서야 카드군의 OCG가 이루어진 것이 같다.[5] 트라이든트 런처가 패/덱/묘지에서 1장씩 특소하는 효과다 보니 거의 현존하는 범용 패 트랩을 전부 다 맞는 수준이다. 그리고 액셀 싱크로 전개를 거의 전적으로 트라이든트 런처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런처 효과가 끊기면 후속이 전무하다. 이 때문에 덱 자리가 있다면 무덤의 지명자 같은 패 트랩 카운터 카드 투입이 필수적이다.[6] 엄밀히 말하면 스킬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소환자체는 가능하다. 블레이드 건맨으로 만들어둔 뒤, 레시프로 드래곤플라이를 정규 싱크로해도 되고, 사이버 매지션으로 패싱크로하면 이론상 가능은 하다[7] 단, 이 쪽은 러바가 필드 위에 있어야 한다. 러바는 패에서는 튜너 취급 받기 때문.[8] 원작에선 반대로 같은 이름의 카드를 서치하는, 전원이 갖고 있는 효과였다. 왜 일부 몬스터는 삭제했는지 불명.[9] 또한 새는 1970년대 이후로 분류학상 수각류 공룡에 속한다. 자세한 것은 새 문서 참조.[10]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도 이 조건을 만족시키지만, 이 카드는 싱크로 몬스터인 고로 당연히 용이성에서는 이 카드가 우위.[11] 스크류 서펜트는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므로 제외[12] 두 개일 경우, 10레벨 TG 싱크로와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를 활용하면 소환가능[13] 인게임에선 '장치을'이라는 오타가 나 있다.